추적중 : 맥주씨의 맥주한잔 : 참치게시판

0 익명의 맥주씨 (3znUhUq9X2)

2024-06-23 (내일 월요일) 17:09:23

좋아하는것
난입
술, 담배(전자담배 피움), 음악, 영화, 스포츠, 예술 전반, 과학, 지식
동물, 음식, 만화, 여유, 친구, 모임, 여행, 홀로라이브

싫어하는것
싸움, 논쟁, 피곤

최근 관심사
나폴리탄 괴담 쓰기
취직하기
여행가기

맥주씨의 맥주한잔 하며 떠드는 곳
잡담많음
씹덕토크와 일반인토크 모두 함

9 익명의 참치 씨 (pCgeo5dKow)

2024-06-23 (내일 월요일) 17:51:34

새로운 참치

10 익명의 맥주씨 (3znUhUq9X2)

2024-06-23 (내일 월요일) 17:53:32

응애씨 덕분에 그 사람들도 행복해할거야, 분명. 내 친구들도 그래 줬으면 좋겠네.
시원한 생맥주도 좋지~ 역할에서 파는 얼음생맥같은것도 시원한 맛이 끝내준다구 ;3

맥주 안받지만 맥주씨라구~ :3

>>8 날씨도 더운데다 일요일이니까~ 한잔 하면 좋지 않을까.

>>9 안녕~

11 익명의 맥주씨 (3znUhUq9X2)

2024-06-23 (내일 월요일) 19:34:43

저녁 모 먹지
만들어 먹을 기력이 없군...

12 익명의 맥주씨 (mgWfoKwuqc)

2024-06-24 (모두 수고..) 02:24:31

결국 맥주한잔 대신 친구랑 게임을 선택했다
오버워치2 재밌어
이제 좀만 더 하다가 자고 일어나면 이력서를 대량으로 투척해야지...

13 익명의 맥주씨 (mgWfoKwuqc)

2024-06-24 (모두 수고..) 14:44:08

이력서 대량 투척 완료
라고 하기엔 조건 좋은데가 몇 군데 없어서 얼마 못넣었지만...
그래도 괜찮아
일어나서 씻고 밥도 간단하게 먹었으니 조금 쉴까
10시간 정도 잤는데 왜이렇게 피곤한지 자꾸 졸리네

14 익명의 응애 씨 (jwiYuxl8UU)

2024-06-24 (모두 수고..) 15:25:18

나도 얼른 취직해야 하는데
반년 정도 노니까 사람이 망가졌어

15 익명의 맥주씨 (mgWfoKwuqc)

2024-06-24 (모두 수고..) 17:42:53

>>14 나도..

여행이나 다시 가고 싶은데
정작 해야하는건 취직이네

16 익명의 맥주씨 (mgWfoKwuqc)

2024-06-24 (모두 수고..) 17:43:21

하고 싶은 것

맥주한잔
여행
강아지 쓰다듬기

해야 하는 것
취직

끄아악

17 익명의 맥주씨 (mgWfoKwuqc)

2024-06-24 (모두 수고..) 17:44:27

홀로라이브로 마음을 달래는 중... 최근 리리카랑 아오, 오뎅한테 빠졌는데 짱귀엽다 얘네

18 익명의 유사 개발자 (gZ8XeLK4s6)

2024-06-24 (모두 수고..) 17:58:48

적절한 취미 활동은 정신건강에 정말 좋습니다.

19 익명의 맥주씨 (dXkIq0HXH.)

2024-06-25 (FIRE!) 21:10:10

>>18 그러게~ 연주연주 귀엽다구 ;3 개발자씨도 관심있으면 한번 봐봐.

잠깐 나갔다가 여태까지 쓰러져서 자버렸다.... 젠장...

20 익명의 맥주씨 (dXkIq0HXH.)

2024-06-25 (FIRE!) 21:11:30

근로장려금이나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네
벌써 25일인데 언제줘 크아악

21 익명의 맥주씨 (dXkIq0HXH.)

2024-06-25 (FIRE!) 21:41:35

베라 시켰다 헤헤
아이스크림 즐거워~

22 익명의 맥주씨 (dXkIq0HXH.)

2024-06-25 (FIRE!) 23:13:44

한시간이나 걸려서 왔지만 다행히 아이스크림은 안녹았다
헤헤 맛있었다

23 익명의 어른이 씨 (A4GmMrqDmo)

2024-06-25 (FIRE!) 23:22:20

베라 부럽네~
어떤 맛 시켰어?

24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2:15:10

피스타치오, 엄마는 외계인, 오레오 쿠앤크, 자메이카 아몬드 훠지
먹고 배탈나버렸지만 맛있었다...

25 익명의 유사 개발자 (ihaDowwQEc)

2024-06-26 (水) 02:15:56

>>24 맛있었겠네요....

아이스크림... 비싼 아이스크림은, 전 동생에게 줄 용도로만 사지만.... 아이스크림을 먹을때 동생이 좋아해주는 그 미소는 좋았었는데.

26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2:16:28

아마 앞으로 3일간은 아이스크림만 주구장창 먹을듯

그리고 새벽에 억까당함
밥 먹은거 내일 먹으려고 상에 옮겨놓고 치우는데 갑자기 상다리 부러짐
진짜 상다리 부러질정도로 차려먹은게 아닌데 그냥 제육만 하나 해먹었는데...
우리집 상은 이제 발이 3개야 😢

27 익명의 유사 개발자 (ihaDowwQEc)

2024-06-26 (水) 02:17:00

>>26 상다리가 부러지다니.. 제육이 몇킬그램인걸까요...

28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2:17:12

개발자씨 안녕~
동생이랑 무슨 일 있어?

29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2:18:15

모름... 그냥진짜 갑자기 드르륵하고 끌고있는데 우당탕하더니 부러짐
더이상 제육을 몇킬로나 먹을 수 있는 위장이 아니야 😿 학교다닐땐 운동하느라 밥도 7~8공기씩 먹었는데
이제는 한공기도 다 못먹음...

30 익명의 유사 개발자 (ihaDowwQEc)

2024-06-26 (水) 02:19:19

>>29 세상에... 운동하는 분이셨구나.

31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2:25:10

옛날에 농구를 했었지
다쳐서 그만둬버렸지만 ;3

32 익명의 유사 개발자 (ihaDowwQEc)

2024-06-26 (水) 02:27:35

>>31 아이고. 운동하시는 분들이 부러울 때가 많긴 했지만, 그 분들도 고민과 힘든 점이 많긴 했죠.

33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2:29:28

그러게~ 옛날에는 나름 되게 잘했었는데 이제는 푸니푸니해졌다구~
그래도 그만둔건 잘 한 선택인것같아. 나랑 프로 사이의 벽이 너무 컸어서... 프로 입단했어도, 하위권이랑 중위권, 중위권이랑 상위권 레벨 차이가 쉽지 않으니까. 키가 한 2미터였으면 해볼만했을텐데 ㅋㅋ

34 익명의 유사 개발자 (ihaDowwQEc)

2024-06-26 (水) 02:33:33

>>33 재능의 차이.....? 아니면 다른 부분인가요? .... 뭔가 빛나는 재능을 가진 분들이 많긴 해요. 예체능은.

35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2:43:45

>>34 아무래도 재능도 있고 피지컬 차이도 좀 있지. 나는 좀 멀리서 플레이하는 스타일이라서 가까이 붙으면 잘 대처가 안되는 약점도 있었구... 그러게~ 190넘고 2미터 넘고 하는 친구들이 어디서 그렇게 많이 오는지..

36 익명의 유사 개발자 (ihaDowwQEc)

2024-06-26 (水) 02:44:49

>>35 아... 재능... 피지컬.... ...슬프네요. 제가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는 분야에서도, 저도 좀 많이 부족해서 밀리는 느낌이고오..

37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2:45:20

개발자씨는 어떤 분야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닉네임대로 개발, 코딩 관련 쪽인가?

38 익명의 유사 개발자 (ihaDowwQEc)

2024-06-26 (水) 02:46:29

글 쓰기, 컴퓨터... 두 분야 모두 괴물들이 흘러 넘치는 분야고, 성장 과정에서도 영... 이것 저것 일이 많아 반쪽짜리인지라 슬플때가 있어요?

39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3:08:31

예체능 쪽은 확실히 재능의 차이가 어렵긴 하지. 그래도 공부나 이 쪽은 확실히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보답을 받는다고 생각해. 그리고 무엇보다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을 느낄 필요도 없고 말이야.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정진하기 위해 노력하는것, 그것이 행복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 아닐까? ;3
조금 말이 진중해졌네. 다시 잡담이나 느긋하게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