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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음식, 만화, 여유, 친구, 모임, 여행, 홀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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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씨의 맥주한잔 하며 떠드는 곳
잡담많음
씹덕토크와 일반인토크 모두 함
0 익명의 맥주씨 (3znUhUq9X2)
2024-06-23 (내일 월요일) 17:09:23
1 익명의 맥주씨 (3znUhUq9X2)
2024-06-23 (내일 월요일) 17:11:02
요즘은 잠을 많이 잔다
7시간 정도 자는게 딱인데 12시간씩 자버리네
맥도날드를 간단하게 먹었다
오늘은 쉬고, 내일 또다시 이력서를 마구 투척할 예정
7시간 정도 자는게 딱인데 12시간씩 자버리네
맥도날드를 간단하게 먹었다
오늘은 쉬고, 내일 또다시 이력서를 마구 투척할 예정
2 익명의 맥주씨 (3znUhUq9X2)
2024-06-23 (내일 월요일) 17:14:45
병원 취직 생각보다 많이 어렵구나
남자라서 그럴까 간호조무사라서 그럴까
사실 어쩌면 좋은 조건만 계속 골라내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치만 주6일은 에바인걸~ 주5일, 4일정도만 하고 싶어...
요즘 몸 상태도 정신 상태도 안좋아서 말이지 :3
오늘은 맥주 한잔 하자고 친구에게 연락해볼까 싶기도 하네
남자라서 그럴까 간호조무사라서 그럴까
사실 어쩌면 좋은 조건만 계속 골라내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치만 주6일은 에바인걸~ 주5일, 4일정도만 하고 싶어...
요즘 몸 상태도 정신 상태도 안좋아서 말이지 :3
오늘은 맥주 한잔 하자고 친구에게 연락해볼까 싶기도 하네
5 익명의 맥주씨 (3znUhUq9X2)
2024-06-23 (내일 월요일) 17:26:10
나는 블루 문 이라는 맥주가 좋더라고
커피도 산미 있는거 좋아하는 편이라서 맥주도 이런쪽이 좋네
사실 맥주 먹으면 배도 부르고 되게 빨리 취해서 소주나 양주를 자주 먹지만 ;3
소주는 3~4병 먹지만 맥주는 1L만 먹어도 헤롱헤롱이야 🙄
커피도 산미 있는거 좋아하는 편이라서 맥주도 이런쪽이 좋네
사실 맥주 먹으면 배도 부르고 되게 빨리 취해서 소주나 양주를 자주 먹지만 ;3
소주는 3~4병 먹지만 맥주는 1L만 먹어도 헤롱헤롱이야 🙄
6 익명의 맥주씨 (3znUhUq9X2)
2024-06-23 (내일 월요일) 17:29:15
친구랑 같이 저녁 먹는것도 좋지~ 요즘은 외로움을 타고 있어서 :3 간만에 연락해볼까 생각 중. 사실 간만도 아니긴 하지만~
맞아, 요즘 초토화라는 드라마 재탕중인데 몇번 봐도 재밌네. 미드 좋아하면 추천!
맞아, 요즘 초토화라는 드라마 재탕중인데 몇번 봐도 재밌네. 미드 좋아하면 추천!
7 익명의 응애 씨 (xASdtkMeYo)
2024-06-23 (내일 월요일) 17:35:46
전화도 없이 불쑥 찾아와서 맥주나 한잔 하자고 끌고가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해
블루 문 나는 못 마셔봤네 나는 호프집에서 마시는 시원한 생맥주를 가장 좋아해
맥주 안 받는 맥주 씨 ㅋㅋ
블루 문 나는 못 마셔봤네 나는 호프집에서 마시는 시원한 생맥주를 가장 좋아해
맥주 안 받는 맥주 씨 ㅋㅋ
10 익명의 맥주씨 (3znUhUq9X2)
2024-06-23 (내일 월요일) 17:53:32
응애씨 덕분에 그 사람들도 행복해할거야, 분명. 내 친구들도 그래 줬으면 좋겠네.
시원한 생맥주도 좋지~ 역할에서 파는 얼음생맥같은것도 시원한 맛이 끝내준다구 ;3
맥주 안받지만 맥주씨라구~ :3
>>8 날씨도 더운데다 일요일이니까~ 한잔 하면 좋지 않을까.
>>9 안녕~
시원한 생맥주도 좋지~ 역할에서 파는 얼음생맥같은것도 시원한 맛이 끝내준다구 ;3
맥주 안받지만 맥주씨라구~ :3
>>8 날씨도 더운데다 일요일이니까~ 한잔 하면 좋지 않을까.
>>9 안녕~
12 익명의 맥주씨 (mgWfoKwuqc)
2024-06-24 (모두 수고..) 02:24:31
결국 맥주한잔 대신 친구랑 게임을 선택했다
오버워치2 재밌어
이제 좀만 더 하다가 자고 일어나면 이력서를 대량으로 투척해야지...
오버워치2 재밌어
이제 좀만 더 하다가 자고 일어나면 이력서를 대량으로 투척해야지...
13 익명의 맥주씨 (mgWfoKwuqc)
2024-06-24 (모두 수고..) 14:44:08
이력서 대량 투척 완료
라고 하기엔 조건 좋은데가 몇 군데 없어서 얼마 못넣었지만...
그래도 괜찮아
일어나서 씻고 밥도 간단하게 먹었으니 조금 쉴까
10시간 정도 잤는데 왜이렇게 피곤한지 자꾸 졸리네
라고 하기엔 조건 좋은데가 몇 군데 없어서 얼마 못넣었지만...
그래도 괜찮아
일어나서 씻고 밥도 간단하게 먹었으니 조금 쉴까
10시간 정도 잤는데 왜이렇게 피곤한지 자꾸 졸리네
17 익명의 맥주씨 (mgWfoKwuqc)
2024-06-24 (모두 수고..) 17:44:27
홀로라이브로 마음을 달래는 중... 최근 리리카랑 아오, 오뎅한테 빠졌는데 짱귀엽다 얘네
19 익명의 맥주씨 (dXkIq0HXH.)
2024-06-25 (FIRE!) 21:10:10
>>18 그러게~ 연주연주 귀엽다구 ;3 개발자씨도 관심있으면 한번 봐봐.
잠깐 나갔다가 여태까지 쓰러져서 자버렸다.... 젠장...
잠깐 나갔다가 여태까지 쓰러져서 자버렸다.... 젠장...
24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2:15:10
피스타치오, 엄마는 외계인, 오레오 쿠앤크, 자메이카 아몬드 훠지
먹고 배탈나버렸지만 맛있었다...
먹고 배탈나버렸지만 맛있었다...
25 익명의 유사 개발자 (ihaDowwQEc)
2024-06-26 (水) 02:15:56
>>24 맛있었겠네요....
아이스크림... 비싼 아이스크림은, 전 동생에게 줄 용도로만 사지만.... 아이스크림을 먹을때 동생이 좋아해주는 그 미소는 좋았었는데.
아이스크림... 비싼 아이스크림은, 전 동생에게 줄 용도로만 사지만.... 아이스크림을 먹을때 동생이 좋아해주는 그 미소는 좋았었는데.
26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2:16:28
아마 앞으로 3일간은 아이스크림만 주구장창 먹을듯
그리고 새벽에 억까당함
밥 먹은거 내일 먹으려고 상에 옮겨놓고 치우는데 갑자기 상다리 부러짐
진짜 상다리 부러질정도로 차려먹은게 아닌데 그냥 제육만 하나 해먹었는데...
우리집 상은 이제 발이 3개야 😢
그리고 새벽에 억까당함
밥 먹은거 내일 먹으려고 상에 옮겨놓고 치우는데 갑자기 상다리 부러짐
진짜 상다리 부러질정도로 차려먹은게 아닌데 그냥 제육만 하나 해먹었는데...
우리집 상은 이제 발이 3개야 😢
29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2:18:15
모름... 그냥진짜 갑자기 드르륵하고 끌고있는데 우당탕하더니 부러짐
더이상 제육을 몇킬로나 먹을 수 있는 위장이 아니야 😿 학교다닐땐 운동하느라 밥도 7~8공기씩 먹었는데
이제는 한공기도 다 못먹음...
더이상 제육을 몇킬로나 먹을 수 있는 위장이 아니야 😿 학교다닐땐 운동하느라 밥도 7~8공기씩 먹었는데
이제는 한공기도 다 못먹음...
32 익명의 유사 개발자 (ihaDowwQEc)
2024-06-26 (水) 02:27:35
>>31 아이고. 운동하시는 분들이 부러울 때가 많긴 했지만, 그 분들도 고민과 힘든 점이 많긴 했죠.
33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2:29:28
그러게~ 옛날에는 나름 되게 잘했었는데 이제는 푸니푸니해졌다구~
그래도 그만둔건 잘 한 선택인것같아. 나랑 프로 사이의 벽이 너무 컸어서... 프로 입단했어도, 하위권이랑 중위권, 중위권이랑 상위권 레벨 차이가 쉽지 않으니까. 키가 한 2미터였으면 해볼만했을텐데 ㅋㅋ
그래도 그만둔건 잘 한 선택인것같아. 나랑 프로 사이의 벽이 너무 컸어서... 프로 입단했어도, 하위권이랑 중위권, 중위권이랑 상위권 레벨 차이가 쉽지 않으니까. 키가 한 2미터였으면 해볼만했을텐데 ㅋㅋ
34 익명의 유사 개발자 (ihaDowwQEc)
2024-06-26 (水) 02:33:33
>>33 재능의 차이.....? 아니면 다른 부분인가요? .... 뭔가 빛나는 재능을 가진 분들이 많긴 해요. 예체능은.
35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2:43:45
>>34 아무래도 재능도 있고 피지컬 차이도 좀 있지. 나는 좀 멀리서 플레이하는 스타일이라서 가까이 붙으면 잘 대처가 안되는 약점도 있었구... 그러게~ 190넘고 2미터 넘고 하는 친구들이 어디서 그렇게 많이 오는지..
36 익명의 유사 개발자 (ihaDowwQEc)
2024-06-26 (水) 02:44:49
>>35 아... 재능... 피지컬.... ...슬프네요. 제가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는 분야에서도, 저도 좀 많이 부족해서 밀리는 느낌이고오..
38 익명의 유사 개발자 (ihaDowwQEc)
2024-06-26 (水) 02:46:29
글 쓰기, 컴퓨터... 두 분야 모두 괴물들이 흘러 넘치는 분야고, 성장 과정에서도 영... 이것 저것 일이 많아 반쪽짜리인지라 슬플때가 있어요?
39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3:08:31
예체능 쪽은 확실히 재능의 차이가 어렵긴 하지. 그래도 공부나 이 쪽은 확실히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보답을 받는다고 생각해. 그리고 무엇보다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을 느낄 필요도 없고 말이야.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정진하기 위해 노력하는것, 그것이 행복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 아닐까? ;3
조금 말이 진중해졌네. 다시 잡담이나 느긋하게 해볼까.
조금 말이 진중해졌네. 다시 잡담이나 느긋하게 해볼까.
40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3:09:00
오버워치 하고 있는데
언제쯤 난 브론즈에서 벗어날까
골드티어에서 게임하나 브론즈에서 게임하나 승률은 매한가지인데... 왜 나는 못올라가는가
언제쯤 난 브론즈에서 벗어날까
골드티어에서 게임하나 브론즈에서 게임하나 승률은 매한가지인데... 왜 나는 못올라가는가
43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3:33:18
>>41 딜러하는중~ 옛날엔 로드호그로 플레티넘까지 찍었는데.. 그시절이 그리워 😿 로드호그 왜 맨날 너프만먹어~
>>42 안돼안돼 나 오늘은 배아파서 약도먹었구 곧 자야해.. 금욜이나 토욜에 한잔하자구~
>>42 안돼안돼 나 오늘은 배아파서 약도먹었구 곧 자야해.. 금욜이나 토욜에 한잔하자구~
46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3:40:31
>>44 맞아~ 메르시 되게 좋았었지. 요즘은 애매해진 영웅이 많아서 슬퍼. 한조도 더이상 원콤 안나던데..
로드호그도 섭탱으로써 운용하는거 정말 좋았거든. 든든한 라인하르트같은거 시켜놓고 나는 뒤에서 한명 자르고 그대로 궁으로 진형 붕괴시키면서 한타한다던지... 즐거웠는데~ 디바도 은근 잘했어.
>>45 좋아~ 금요일쯤에 한잔 하자구.
로드호그도 섭탱으로써 운용하는거 정말 좋았거든. 든든한 라인하르트같은거 시켜놓고 나는 뒤에서 한명 자르고 그대로 궁으로 진형 붕괴시키면서 한타한다던지... 즐거웠는데~ 디바도 은근 잘했어.
>>45 좋아~ 금요일쯤에 한잔 하자구.
48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3:56:58
그때 나 그랩 명중률 70% 넘어서 진짜 한타 시작할때마다 한명씩 잘랐는데
장탄수 5발인가 4발인가로 두명씩 잡고 그랬다구
과거의 영광일 뿐이지만... 어쩌다보니 자랑하는것처럼 되었네
장탄수 5발인가 4발인가로 두명씩 잡고 그랬다구
과거의 영광일 뿐이지만... 어쩌다보니 자랑하는것처럼 되었네
49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3:57:19
근데 요즘 탱커는 못하겠어
옛날처럼 묵직하게 하나만 하는 맛도 없고 계속 바꿔줘야 하고
정치질도 많이 당해서..
옛날처럼 묵직하게 하나만 하는 맛도 없고 계속 바꿔줘야 하고
정치질도 많이 당해서..
52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3:59:27
맞아맞아
그래도 옛날에 6명이서 할때는 게임이 잘 안끝났으니깐
어떻게 보면 좀더 라이트하게 바뀐걸지도
그래도 옛날에 6명이서 할때는 게임이 잘 안끝났으니깐
어떻게 보면 좀더 라이트하게 바뀐걸지도
53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16:58:23
날씨가 너무 더워
이럴때 맥주한캔 하면 딱인데
근로장려금 언제 들어와~ 그때까진 허리 졸라매야한단말야...
이럴때 맥주한캔 하면 딱인데
근로장려금 언제 들어와~ 그때까진 허리 졸라매야한단말야...
54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17:12:59
확인해보니까 내일 들어오네
아싸 내일 150만원 넘게 들어온다
이것도 스쳐지나갈 돈이긴 하지만...........
아싸 내일 150만원 넘게 들어온다
이것도 스쳐지나갈 돈이긴 하지만...........
58 익명의 맥주씨 (S3aIinkHQk)
2024-06-27 (거의 끝나감) 11:02:53
어느새 지원한 곳이 16군데가 넘는다
아무곳에서도 면접보라고 연락이 안와
너무슬퍼
이럴땐 홀로라이브로 마음을 달랜다....
아무곳에서도 면접보라고 연락이 안와
너무슬퍼
이럴땐 홀로라이브로 마음을 달랜다....
61 익명의 맥주씨 (uuBmHsVp92)
2024-06-28 (불탄다..!) 16:16:15
쿠우쿠우 맛있었다! 헤헤
너무 잔뜩 먹어버렸네~ 도미 초밥 같은게 없는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3만원어치 이상 먹은듯...
너무 잔뜩 먹어버렸네~ 도미 초밥 같은게 없는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3만원어치 이상 먹은듯...
65 익명의 맥주씨 (kaZ6oTUwTU)
2024-06-29 (파란날) 13:13:33
>>64 밥은 잘 챙겨먹어야해... :3
술 진탕 마셔버렸다
즐거웠네
짬뽕으로 해장도 마쳤고 슬슬 쉴까
술 진탕 마셔버렸다
즐거웠네
짬뽕으로 해장도 마쳤고 슬슬 쉴까
67 익명의 맥주씨 (kaZ6oTUwTU)
2024-06-29 (파란날) 13:40:03
>>66 응~ 집에서 쉬지. 어제 술 진탕 먹고 뻗었거든.... :3 이제야 좀 살것같네. 개발자씨도 즐거운 주말 보내길 바라.
69 익명의 맥주씨 (kaZ6oTUwTU)
2024-06-29 (파란날) 20:46:39
로또 당첨번호 확인해봤는데
4 5 9 주르륵 있어서 순간 진짜 개깜짝놀랐는데
뒷번호 3개 다 틀려서 5000원 당첨됨
0.1초정도 행복했다...
4 5 9 주르륵 있어서 순간 진짜 개깜짝놀랐는데
뒷번호 3개 다 틀려서 5000원 당첨됨
0.1초정도 행복했다...
73 익명의 맥주씨 (kaZ6oTUwTU)
2024-06-29 (파란날) 21:28:58
연주연주 너무귀엽다진짜
원래 홀로미스(1기생들) -> 응애 미코 이렇게 좋아했는데
요즘은 연주연주의 매력에 빠져버림...
원래 홀로미스(1기생들) -> 응애 미코 이렇게 좋아했는데
요즘은 연주연주의 매력에 빠져버림...
75 익명의 맥주씨 (o4igbp9GwU)
2024-06-30 (내일 월요일) 16:07:09
맞아~ 꽤 힐링된다구 이거.
화장실 전구가 나가버렸네... 갈아야 하는데 너무 귀찮다. 좀만 쉬다가 다이소 가서 전구 사와야겠는걸..
화장실 전구가 나가버렸네... 갈아야 하는데 너무 귀찮다. 좀만 쉬다가 다이소 가서 전구 사와야겠는걸..
80 익명의 맥주씨 (o4igbp9GwU)
2024-06-30 (내일 월요일) 21:33:01
후참잘 첨 먹어봤는데
닭 완전 작아... 닭다리가 손가락만해
근데 한마리 다 못먹는건 똑같네 아 ㅋㅋ 닭가슴살은 왜이렇게 크게 주는건데~
닭 완전 작아... 닭다리가 손가락만해
근데 한마리 다 못먹는건 똑같네 아 ㅋㅋ 닭가슴살은 왜이렇게 크게 주는건데~
83 익명의 맥주씨 (c8ZRwEuHkA)
2024-07-01 (모두 수고..) 00:51:42
>>81 맞아 닭 맛있지~ 난 소>닭>돼지 순으로 좋아해. 오리고기같은것도 좋구~
>>82 맞아맞아.. 옛날 부어치킨 가성비 진짜 쩔었는데. 꼬꼬마 시절 6500원이던게 기억나... 후라이드 정말 맛있었는데, 이제는 많이 변한 것 같더라구.. 좀 아쉽네.
>>82 맞아맞아.. 옛날 부어치킨 가성비 진짜 쩔었는데. 꼬꼬마 시절 6500원이던게 기억나... 후라이드 정말 맛있었는데, 이제는 많이 변한 것 같더라구.. 좀 아쉽네.
98 익명의 맥주씨 (RaQhYwSHyo)
2024-07-03 (水) 19:02:52
다들 고마워!!!! 덕분에 힘 많이 나네 ;3 내일부터 화이팅이다... 죽었다 생각하고 열심히 일해봐야겠다.
102 익명의 맥주씨 (RaQhYwSHyo)
2024-07-03 (水) 23:34:03
하지만 친구랑 맥주 한잔 해버리죠?
출근 전날에 맥주를 마시고 밤늦게 자는 상남자 ON
어차피 내일 첫날이라 어리버리 까는건 예정되어 있으니깐~ 힘든건 내일의 나지 지금의 내가 아니라구~
출근 전날에 맥주를 마시고 밤늦게 자는 상남자 ON
어차피 내일 첫날이라 어리버리 까는건 예정되어 있으니깐~ 힘든건 내일의 나지 지금의 내가 아니라구~
103 익명의 맥주씨 (HpIWfs9nfs)
2024-07-06 (파란날) 18:53:58
어제 친구들이랑 밤9시부터 오후12시까지 술먹고 집에옴
진짜실화냐? 6병먹은거 레전드인데 얼마나 천천히마셨는지 취하지도 않은게 레전드고 지금 일어난 내 인생도 레전드다
진짜실화냐? 6병먹은거 레전드인데 얼마나 천천히마셨는지 취하지도 않은게 레전드고 지금 일어난 내 인생도 레전드다
105 익명의 맥주씨 (zYVE2PSpyk)
2024-07-07 (내일 월요일) 20:12:05
집 대청소 3분의 1정도 하고 콩국수 먹고 왔다
맛있었어~ 건강하고 깔끔하게 먹은 기분
맛있었어~ 건강하고 깔끔하게 먹은 기분
108 익명의 맥주씨 (JZ/yDdw2lk)
2024-07-11 (거의 끝나감) 19:01:49
이럴때 진짜 좋은게 있는데
목욕탕 가서 시원하게 땀빼고
카스같은.. 작은 맥주 355ml짜리 하나 벌컥벌컥 원샷하면
그만큼 시원한게 없긴 한데에
돈이.. 돈이없어....(슬픔)
목욕탕 가서 시원하게 땀빼고
카스같은.. 작은 맥주 355ml짜리 하나 벌컥벌컥 원샷하면
그만큼 시원한게 없긴 한데에
돈이.. 돈이없어....(슬픔)
109 익명의 맥주씨 (JZ/yDdw2lk)
2024-07-11 (거의 끝나감) 19:02:17
아니면 느긋하게 맥주 한캔 하면서 즐겁게 만화 읽어도 좋지~ 날도 더운 여름에 딱이네.
어쩐지 맥주 한잔 하고 싶어지는 기분인걸.
어쩐지 맥주 한잔 하고 싶어지는 기분인걸.
110 익명의 맥주씨 (JZ/yDdw2lk)
2024-07-11 (거의 끝나감) 23:26:58
맥주 조금 사왔다
맛있는 블루문이랑 호가든, 썸머스비!
느긋하게 친구랑 얘기도 했고, 오늘은 어쩐지 좋은 날인걸.
맛있는 블루문이랑 호가든, 썸머스비!
느긋하게 친구랑 얘기도 했고, 오늘은 어쩐지 좋은 날인걸.
114 익명의 맥주씨 (58QgAX80Uk)
2024-07-13 (파란날) 21:28:01
의사 선생님
오늘 저녁에 연락 주신다면서요..... 합격인지 불합격인지라도 알려주세요...
마냥 불합격이겠거니~ 하고 있는것도 슬프다구요 ; ;)
오늘 저녁에 연락 주신다면서요..... 합격인지 불합격인지라도 알려주세요...
마냥 불합격이겠거니~ 하고 있는것도 슬프다구요 ; ;)
116 익명의 맥주씨 (KEyviUGo.M)
2024-07-14 (내일 월요일) 19:09:59
선생님 왜 제 맘을 들었다 놨다 하시나요
저 예비군가야대는게 제잘못은 아니자나요... 다음주부터 출근가능하냐고 물어본게 그리 잘못인가요...
연락이 잘 안되는건 맥주씨를 불안하게 해요.......
저 예비군가야대는게 제잘못은 아니자나요... 다음주부터 출근가능하냐고 물어본게 그리 잘못인가요...
연락이 잘 안되는건 맥주씨를 불안하게 해요.......
117 익명의 맥주씨 (KEyviUGo.M)
2024-07-14 (내일 월요일) 20:23:01
고메 소바바 치킨 이거 진짜 맛있네
전자레인지 대충 돌려 먹었는데도 맛있었다~ 에어 프라이기 쓰면 훨 맛있을듯. 바삭바삭할테고.
전자레인지 대충 돌려 먹었는데도 맛있었다~ 에어 프라이기 쓰면 훨 맛있을듯. 바삭바삭할테고.
120 익명의 맥주씨 (5KgaywVdDk)
2024-07-16 (FIRE!) 10:25:39
다행히 애걸복걸해서 금요일부터 출근하기로 함...
휴 다행이다 이제 예비군만 잘 갔다오면 되는데
바지 지퍼가 안잠겨.... :3c
휴 다행이다 이제 예비군만 잘 갔다오면 되는데
바지 지퍼가 안잠겨.... :3c
123 익명의 맥주씨 (tkK/0.phZg)
2024-07-17 (水) 18:08:05
>>122 흑흑
어찌저찌 예비군와서 살아남는중
비도오고 습하고 덥고 피곤해~~
집가면 시원한 맥주로 피로함을 달래야만...
어찌저찌 예비군와서 살아남는중
비도오고 습하고 덥고 피곤해~~
집가면 시원한 맥주로 피로함을 달래야만...
131 익명의 맥주씨 (1DqE4FLoL6)
2024-07-20 (파란날) 06:45:12
이번엔 그냥 여행좀 즐기다 와야겠다. 잠깐 친구들도 좀 보고 오고.
그런 생각으로 즐겁게 출근해야지... 힘들긴 하지만 괜찮아~
그런 생각으로 즐겁게 출근해야지... 힘들긴 하지만 괜찮아~
138 익명의 맥주씨 (.9tfjwIBNA)
2024-07-23 (FIRE!) 23:11:25
요즘 진짜 갓생사는듯
식단도 하고 출근도 함
점심은 도시락 싸가기 애매해서 일반식 먹지만 ;3
식단도 하고 출근도 함
점심은 도시락 싸가기 애매해서 일반식 먹지만 ;3
151 익명의 맥주씨 (CXbz/VEth6)
2024-08-02 (불탄다..!) 08:09:11
짱피곤하네 어제 짐싸느라 4시간도 못잤어
하지만 친구랑 갑작여행을 떠나기로 했지
즐거운걸~
하지만 친구랑 갑작여행을 떠나기로 했지
즐거운걸~
163 익명의 맥주씨 (v2qZ5WlMUM)
2024-10-08 (FIRE!) 01:34:25
집에 바퀴벌레가 넘 많아... 어째서...? 추워져서 따듯한 집으로 기어들어왔나 으으 너무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