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맥주씨의 맥주한잔 : 참치게시판

0 익명의 맥주씨 (3znUhUq9X2)

2024-06-23 (내일 월요일) 1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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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배(전자담배 피움), 음악, 영화, 스포츠, 예술 전반, 과학, 지식
동물, 음식, 만화, 여유, 친구, 모임, 여행, 홀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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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씨의 맥주한잔 하며 떠드는 곳
잡담많음
씹덕토크와 일반인토크 모두 함

33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2:29:28

그러게~ 옛날에는 나름 되게 잘했었는데 이제는 푸니푸니해졌다구~
그래도 그만둔건 잘 한 선택인것같아. 나랑 프로 사이의 벽이 너무 컸어서... 프로 입단했어도, 하위권이랑 중위권, 중위권이랑 상위권 레벨 차이가 쉽지 않으니까. 키가 한 2미터였으면 해볼만했을텐데 ㅋㅋ

34 익명의 유사 개발자 (ihaDowwQEc)

2024-06-26 (水) 02:33:33

>>33 재능의 차이.....? 아니면 다른 부분인가요? .... 뭔가 빛나는 재능을 가진 분들이 많긴 해요. 예체능은.

35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2:43:45

>>34 아무래도 재능도 있고 피지컬 차이도 좀 있지. 나는 좀 멀리서 플레이하는 스타일이라서 가까이 붙으면 잘 대처가 안되는 약점도 있었구... 그러게~ 190넘고 2미터 넘고 하는 친구들이 어디서 그렇게 많이 오는지..

36 익명의 유사 개발자 (ihaDowwQEc)

2024-06-26 (水) 02:44:49

>>35 아... 재능... 피지컬.... ...슬프네요. 제가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는 분야에서도, 저도 좀 많이 부족해서 밀리는 느낌이고오..

37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2:45:20

개발자씨는 어떤 분야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닉네임대로 개발, 코딩 관련 쪽인가?

38 익명의 유사 개발자 (ihaDowwQEc)

2024-06-26 (水) 02:46:29

글 쓰기, 컴퓨터... 두 분야 모두 괴물들이 흘러 넘치는 분야고, 성장 과정에서도 영... 이것 저것 일이 많아 반쪽짜리인지라 슬플때가 있어요?

39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3:08:31

예체능 쪽은 확실히 재능의 차이가 어렵긴 하지. 그래도 공부나 이 쪽은 확실히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보답을 받는다고 생각해. 그리고 무엇보다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을 느낄 필요도 없고 말이야.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정진하기 위해 노력하는것, 그것이 행복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 아닐까? ;3
조금 말이 진중해졌네. 다시 잡담이나 느긋하게 해볼까.

40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3:09:00

오버워치 하고 있는데
언제쯤 난 브론즈에서 벗어날까
골드티어에서 게임하나 브론즈에서 게임하나 승률은 매한가지인데... 왜 나는 못올라가는가

41 익명의 유사 개발자 (ihaDowwQEc)

2024-06-26 (水) 03:16:57

>>40 탱/딜/힐 중 어느쪽 주로 하시나요!!

42 익명의 응애 씨 (hVJou3W.Vk)

2024-06-26 (水) 03:19:19

맥주씨 한잔하자

43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3:33:18

>>41 딜러하는중~ 옛날엔 로드호그로 플레티넘까지 찍었는데.. 그시절이 그리워 😿 로드호그 왜 맨날 너프만먹어~

>>42 안돼안돼 나 오늘은 배아파서 약도먹었구 곧 자야해.. 금욜이나 토욜에 한잔하자구~

44 익명의 유사 개발자 (ihaDowwQEc)

2024-06-26 (水) 03:33:50

로드호그... 메르시로 딜버프 드리면 진짜 든든했는데.

45 익명의 응애 씨 (hVJou3W.Vk)

2024-06-26 (水) 03:37:48

그럼 금요일에 가자!!

46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3:40:31

>>44 맞아~ 메르시 되게 좋았었지. 요즘은 애매해진 영웅이 많아서 슬퍼. 한조도 더이상 원콤 안나던데..
로드호그도 섭탱으로써 운용하는거 정말 좋았거든. 든든한 라인하르트같은거 시켜놓고 나는 뒤에서 한명 자르고 그대로 궁으로 진형 붕괴시키면서 한타한다던지... 즐거웠는데~ 디바도 은근 잘했어.

>>45 좋아~ 금요일쯤에 한잔 하자구.

47 익명의 유사 개발자 (ihaDowwQEc)

2024-06-26 (水) 03:46:03

로드호그 한발 한발이 묵직하던 그 시절.....

48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3:56:58

그때 나 그랩 명중률 70% 넘어서 진짜 한타 시작할때마다 한명씩 잘랐는데
장탄수 5발인가 4발인가로 두명씩 잡고 그랬다구
과거의 영광일 뿐이지만... 어쩌다보니 자랑하는것처럼 되었네

49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3:57:19

근데 요즘 탱커는 못하겠어
옛날처럼 묵직하게 하나만 하는 맛도 없고 계속 바꿔줘야 하고
정치질도 많이 당해서..

50 익명의 유사 개발자 (ihaDowwQEc)

2024-06-26 (水) 03:58:40

픽 계속 바꿔줘야 하는 것과 혼자 하는 포지션이 되어버린게 부담감이 크죠오..

51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3:59:02

수틀리면 6한조 하던 시절이 그립다
그때 진짜 재밌었는데

52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03:59:27

맞아맞아
그래도 옛날에 6명이서 할때는 게임이 잘 안끝났으니깐
어떻게 보면 좀더 라이트하게 바뀐걸지도

53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16:58:23

날씨가 너무 더워
이럴때 맥주한캔 하면 딱인데
근로장려금 언제 들어와~ 그때까진 허리 졸라매야한단말야...

54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17:12:59

확인해보니까 내일 들어오네
아싸 내일 150만원 넘게 들어온다
이것도 스쳐지나갈 돈이긴 하지만...........

55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20:19:50

오늘 어쩌면 술 한잔 할 수 있을지도
상당히 기대되는군

56 익명의 맥주씨 (W56C/9ke22)

2024-06-26 (水) 23:23:23

저녁 먹었다
만두는 너무 기름져..

57 익명의 맥주씨 (S3aIinkHQk)

2024-06-27 (거의 끝나감) 10:35:42

젠장
96만원만 들어왔잖아
흑흑..... 11만원남았어 어느새.....

58 익명의 맥주씨 (S3aIinkHQk)

2024-06-27 (거의 끝나감) 11:02:53

어느새 지원한 곳이 16군데가 넘는다
아무곳에서도 면접보라고 연락이 안와
너무슬퍼
이럴땐 홀로라이브로 마음을 달랜다....

59 익명의 맥주씨 (2L9mbdjySs)

2024-06-27 (거의 끝나감) 16:59:31

오
약국에서 면접보라고 연락왔다
제발붙었음좋겠다 안떨어지고

60 익명의 맥주씨 (vTbvgJ6dO6)

2024-06-28 (불탄다..!) 09:27:17

굿모닝
쿠우쿠우 먹으러 간다 점심에
저녁에는 술 한잔
행복한걸

61 익명의 맥주씨 (uuBmHsVp92)

2024-06-28 (불탄다..!) 16:16:15

쿠우쿠우 맛있었다! 헤헤
너무 잔뜩 먹어버렸네~ 도미 초밥 같은게 없는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3만원어치 이상 먹은듯...

62 익명의 유사 개발자 (Ry39oz7AWY)

2024-06-28 (불탄다..!) 16:40:13

저는.. 에너지 드링크로 버티는 중..

63 익명의 맥주씨 (uuBmHsVp92)

2024-06-28 (불탄다..!) 16:52:35

개발자씨
몸은 잘 챙겨야해
밥은 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