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304> 여기는 응애 씨가 소리 하는 어장이 야 :: 217

익명의 응 애 씨◆T632vnWXN6

2024-06-21 20:34:26 - 2024-06-27 22:34:39

0 익명의 응 애 씨◆T632vnWXN6 (TgTO2ent/6)

2024-06-21 (불탄다..!) 20:34:26

안 녕

2 익명의 유사 개발자 (PlMTMavaUE)

2024-06-21 (불탄다..!) 21:03:30

안녕하세요

3 익명의 응 애 씨 (TgTO2ent/6)

2024-06-21 (불탄다..!) 21:08:41

개발자님 안 녕

4 익명의 응 애 씨 (TgTO2ent/6)

2024-06-21 (불탄다..!) 21:14:24

개발자 님은 뭘 개발하고 있어? 오늘 우리 멍멈이는 서비스가 되어버리고 말았어

5 익명의 유사 개발자 (n49iv3Vbgw)

2024-06-21 (불탄다..!) 22:39:32

아무것도 못했어요. 아무것도..

6 익명의 응 애 씨 (TgTO2ent/6)

2024-06-21 (불탄다..!) 22:41:39

뭘 개발하는지 알려줘야 응원이라도 해주지

7 익명의 유사 개발자 (n49iv3Vbgw)

2024-06-21 (불탄다..!) 22:46:28

>>6 말 그대로.. 아무것도 못했어요. 개발도, 공부도. 전혀 못한 상태라 슬프네요...

8 익명의 응 애 씨 (TgTO2ent/6)

2024-06-21 (불탄다..!) 22:47:53

>>7
슬퍼하지 마. 우리 뭐든 할 수 있다고

9 익명의 유사 개발자 (n49iv3Vbgw)

2024-06-21 (불탄다..!) 23:07:52

>>8 사실 그것도 잘 모르겠어요. 할수 없는건 많으니까...? 다시 해낼 수 없는 것도 많으니까.

..그래도 되게 친절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 익명의 응 애 씨 (TgTO2ent/6)

2024-06-21 (불탄다..!) 23:17:14

>>9
예쁜 말 듣고 싶으면 언제든 오셈
아무튼 같이 힘내보자고 ㅎㅎ

11 익명의 유사 개발자 (n49iv3Vbgw)

2024-06-21 (불탄다..!) 23:21:41

예쁜 말...! 도 재능이지요.

오늘은 응 애 씨는 어떤 하루였나요?

12 익명의 응 애 씨 (TgTO2ent/6)

2024-06-21 (불탄다..!) 23:24:54

그냥 평소처럼 일어나서 운동하고 담배 세 모금 빨고 동생이랑 김밥 라멘 시켜먹고 샤워하고 저녁 되서는 이제 나 좀 안좋게 보는 부모님이랑 밥 먹고 침대에 누워있었지

13 익명의 유사 개발자 (n49iv3Vbgw)

2024-06-21 (불탄다..!) 23:25:58

담배...! 흡연자분이셨군요. 라멘은... 한국에서 배달 시킬 때 좋은 집을 찾기 쉽지 않아보이던데, 주로 시키는 단골 집이 있으신가요?

14 익명의 응 애 씨 (TgTO2ent/6)

2024-06-21 (불탄다..!) 23:28:04

아니 라멘은 동생이 시킨거라. 내가 일식집에서 일했을 때 만들었던 돈코츠 라멘만 못한 것 같아. 그러니까 김밥집에서 라멘 시키는 거 아니라고 했는데.

16 익명의 유사 개발자 (n49iv3Vbgw)

2024-06-21 (불탄다..!) 23:36:21

동생...분과 친하게 지내시네요.

17 익명의 응 애 씨 (TgTO2ent/6)

2024-06-21 (불탄다..!) 23:37:29

개안친함 ㅋㅋㅋㅋ 가끔 술마실때나 말트지

18 익명의 유사 개발자 (n49iv3Vbgw)

2024-06-21 (불탄다..!) 23:39:08

동생과.. 술을..???

19 익명의 응 애 씨 (TgTO2ent/6)

2024-06-21 (불탄다..!) 23:41:29

안 돼 요?

20 익명의 유사 개발자 (n49iv3Vbgw)

2024-06-21 (불탄다..!) 23:43:06

아뇨. 그냥 신기하고, 부러워서요.

저는 술은 잘 못마시기도 하고, 동생과 같이 마음 편히 저녁을 먹은지 꽤 됐기도 했고...

21 익명의 응 애 씨 (TgTO2ent/6)

2024-06-21 (불탄다..!) 23:55:41

저도 동생이랑 그렇게 친하지 않고 맨날 돼지련이라고 놀리는데 가끔은 마음 통할 때가 있다고

22 익명의 유사 개발자 (n49iv3Vbgw)

2024-06-21 (불탄다..!) 23:57:45

대단하네요... 화목한 가정..

23 익명의 응 애 씨 (ihsWGlkZZc)

2024-06-22 (파란날) 00:04:06

개발자 씨 머리 쓰다듬어버려

24 익명의 유사 개발자 (ZYZXy4nTE.)

2024-06-22 (파란날) 00:06:55

머리는 쓰다듬으면 안되요..?

25 익명의 응 애 씨 (ihsWGlkZZc)

2024-06-22 (파란날) 00:20:39

내가 개발자 씨 머리를 뜯어
안되는 게 어딨 어

26 익명의 유사 개발자 (ZYZXy4nTE.)

2024-06-22 (파란날) 00:21:31

으아아 안되요 머리는 저희집 멍멍이가 뜯는거로 충분해요

27 익명의 응 애 씨 (ihsWGlkZZc)

2024-06-22 (파란날) 00:22:54

우리 멍멍이는 서비스가 됐어
ㅋㄱㄱㅋㅋㅋ

28 익명의 유사 개발자 (ZYZXy4nTE.)

2024-06-22 (파란날) 00:23:15

>>27 서비스..

29 익명의 응 애 씨 (ihsWGlkZZc)

2024-06-22 (파란날) 00:29:44

그냥 이마에 서비스 스티커 붙인 거니까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30 익명의 유사 개발자 (ZYZXy4nTE.)

2024-06-22 (파란날) 00:31:46

저는 개-발에 개발 스티커를...

31 익명의 응 애 씨 (ihsWGlkZZc)

2024-06-22 (파란날) 00:36:59

우리 강아지 발에는 항상 어제 밟은 쉬가 있는데

32 익명의 유사 개발자 (ZYZXy4nTE.)

2024-06-22 (파란날) 00:39:24

>>31 그 느낌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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