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0117> 적당히 파괴해보는 이것저것 :: 876

파괴의 어른이 씨

2023-12-26 20:38:06 - 2024-07-27 16:41:46

0 파괴의 어른이 씨 (GORW.Sbzkc)

2023-12-26 (FIRE!) 20:38:06

게임얘기 그럭저럭 자주 함 아마도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아니 자주 와 줘 같이 놀자...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하니까
마스크 필요한 이야기는 신중하게 하기
최근 집안의 온갖 물건들을 무심코 파괴해버리는 중

808 파괴의 어른이 씨 (Zck4F2D5yU)

2024-07-01 (모두 수고..) 15:43:22

근데 또 두통이...
...비오려나..

809 파괴의 어른이 씨 (kB6m2bTwg6)

2024-07-01 (모두 수고..) 19:10:44

사람 가득한 버스에 낑겨서 땀 줄줄 흘리면서 집오니까 인성이 나빠졌어
나쁜 짓을 하고 싶군

810 파괴의 어른이 씨 (kB6m2bTwg6)

2024-07-01 (모두 수고..) 19:32:16

치킨을 주문했다
이걸로 치킨집 사장님은 한번 더 뜨거운 기름솥 앞에 서야겠지
한번으로 끝나지 않게 닭똥집도 주문했다
두번 땀흘리라고 크크큭...쉴틈도 없이 기름에 닭을 튀겨라...
배달기사도 이 무더위에 우리집 앞까지 배달을 와야겠지
이렇게 덥고 습한 날에! 장마를 앞둔 이 꿉꿉한 날에!!!
이정도면 나쁜 짓 맞겠지

811 익명의 맥주씨 (c8ZRwEuHkA)

2024-07-01 (모두 수고..) 21:12:11

귀여워...

812 파괴의 어른이 씨 (kB6m2bTwg6)

2024-07-01 (모두 수고..) 21:30:41

더 사악한 짓을 해야겠다...
싫어하는 애옹을 붙잡고 배방구를 마구마구 갈기고 발바닥도 씁하씁하하고 털도 역방향으로 쓰다듬었다가 다시 정방향으로 쓸고 정신없게 할 거임

813 익명의 유사_개발자 (E/ZW9cIm82)

2024-07-01 (모두 수고..) 22:33:10

애옹..

814 파괴의 어른이 씨 (5MyN2AizYU)

2024-07-02 (FIRE!) 13:05:33

축축해....

815 익명의 알러지씨 (tG5DwZbCW.)

2024-07-03 (水) 21:34:45

https://x.com/sanuichi/status/1808121315200753712
애옹씨 친구를 찾앗어

816 파괴의 어른이 씨 (9LpsNjPkXs)

2024-07-03 (水) 21:48:30

>>815
귀여워... 장모깜고.....
번쩍 들어서 배방구 하고싶네

817 파괴의 어른이 씨 (XXEEcSqIqM)

2024-07-04 (거의 끝나감) 09:35:03

미친 개피곤해

818 파괴의 어른이 씨 (mke7GDBhZs)

2024-07-04 (거의 끝나감) 10:10:16

다시 생각해도 진짜 어이가 없네..

819 ◆6BL9qY0DgI (kH3ur8R9UE)

2024-07-04 (거의 끝나감) 10:32:30

진정하고 애옹 씨를 떠올리는거야 :3c

820 파괴의 어른이 씨 (Y7eXhQSmR.)

2024-07-04 (거의 끝나감) 10:33:53

심호흡과 함께 애옹을...
.....애옹이 새벽에 친 사고를....떠올려......

821 ◆6BL9qY0DgI (kH3ur8R9UE)

2024-07-04 (거의 끝나감) 10:41:03

애옹 씨!!!!!!!!

822 파괴의 어른이 씨 (wvN6cUBjI2)

2024-07-04 (거의 끝나감) 17:39:19

12월에 여행을 가기로 했다
3박4일동안 여고생말투 오딱구 일본어로 친구들 인솔해서 다니기 도전..

823 파괴의 어른이 씨 (7FMwXLW4rY)

2024-07-05 (불탄다..!) 16:17:17

주말에 시간이 비어서..
그동안 미룬 집안일 업보청산을 하기로

824 ◆6BL9qY0DgI (8mFdWbF9bE)

2024-07-05 (불탄다..!) 16:20:05

공허 씨도 오타쿠 일본어만 할 줄 아는데 돌아다닐만했어 :3c
문제는 일행 중 한명이 힙스터라 현지인들만 아는 맛집에 들어가게 된다면
그때부터 압박하는 세로쓰기와 번역기가 안 먹히는 손글씨 메뉴판이

825 파괴의 어른이 씨 (7FMwXLW4rY)

2024-07-05 (불탄다..!) 16:27:44

캬아아악........ 세로쓰기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손글씨 메뉴판은 무서워어어엇
그래도 같이 가는 친구중에 한문학과 출신이 있어서.. 대충 한자 때려맞추기가 가능할지도....

사실 2박은 료칸에서 조식석식 다 떠먹여줄거라 마지막날 식사 정도만 돌아다니면서 먹을 것 같은데
현지인 맛집은... 아마 몰라서 잘 못갈지도..🤔
친구들이 가고 싶다고 내밀면 내가 열심히 찾아봐야겠지만..

826 ◆6BL9qY0DgI (8mFdWbF9bE)

2024-07-05 (불탄다..!) 16:29:32

료칸!!!! 료칸 좋지... 또 가고싶다...
그런거라면 초록창에 검색하면 뜨는 유명한 음식점 가도 괜찮지 않을까 :3c

827 파괴의 어른이 씨 (7FMwXLW4rY)

2024-07-05 (불탄다..!) 16:34:43

료칸 진짜 좋지~ 예전에 갔던 곳인데 엄청 좋았던 곳이라 이번에 또 가기로 했어~
느긋하게 이틀동안 몸 담그고 푹 쉬다 오려고

일단 그.. 아 거기 어디였지
접시를 모아서 가챠 돌릴 수 있는 회전초밥집은 꼭 가기로 했어
좋잖아 가챠.... 밥도 먹고 가챠도 돌리고 완전 최고~

828 파괴의 어른이 씨 (QxFRkd4.CI)

2024-07-05 (불탄다..!) 22:57:16


탄산....땡긴다..

829 파괴의 어른이 씨 (WkMUQP5Q22)

2024-07-06 (파란날) 14:03:12

카레를 했는데 밥이 없었어......
밥 되는 거 기다리는 중..

830 파괴의 어른이 씨 (WkMUQP5Q22)

2024-07-06 (파란날) 20:54:48

냉동치킨 태웠어......
저번에 조기굽는다고 200도 해둔거 깜빡하고 그냥 에프 돌렸더니 위쪽이 석탄이 됐다....

831 익명의 알러지씨 (/hjAgSlvVM)

2024-07-06 (파란날) 21:12:24

오늘도 닉값을 해버렸구나 어른이씨
다음 어장은 적당히 로또맞은 이것저것 어때

832 파괴의 어른이 씨 (WkMUQP5Q22)

2024-07-06 (파란날) 21:18:06

오 그럴까
좋은 아이디어 고마워

833 파괴의 어른이 씨 (WkMUQP5Q22)

2024-07-06 (파란날) 21:22:51

적당히 석탄 아닌 쪽만 골라서 먹는데 이거 엄청 맛있잖아!! 냉동실에 잔뜩 쟁여놔야지

834 파괴의 어른이 씨 (XSQTvyewqE)

2024-07-07 (내일 월요일) 17:57:21

비와 강풍의 콜라보....

835 ◆6BL9qY0DgI (gmvj2PhVsU)

2024-07-07 (내일 월요일) 18:57:17

공허 씨한테 치킨 바이럴 해줘

836 파괴의 어른이 씨 (XSQTvyewqE)

2024-07-07 (내일 월요일) 19:22:29

고메 소바바 치킨
순살 윙 봉 있어요 마싯서요
소이허니맛이라 단짠 보장

837 파괴의 어른이 씨 (y3clS7kGZc)

2024-07-09 (FIRE!) 00:06:24

오늘 이마트가니까 소바바 양념맛도 있고 고추치킨도 있고 하여간 많았는데
차마 다 들고 올 엄두가 안 나서 전부 못 샀어 아쉽

838 익명의 꽃씨 (BHHNLT0N9o)

2024-07-09 (FIRE!) 09:49:28

https://x.com/xxxlvoid/status/1810382107602297201
고영씨 친구 발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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