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0117> 적당히 파괴해보는 이것저것 :: 876

파괴의 어른이 씨

2023-12-26 20:38:06 - 2024-07-27 16:41:46

0 파괴의 어른이 씨 (GORW.Sbzkc)

2023-12-26 (FIRE!) 20:38:06

게임얘기 그럭저럭 자주 함 아마도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아니 자주 와 줘 같이 놀자...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하니까
마스크 필요한 이야기는 신중하게 하기
최근 집안의 온갖 물건들을 무심코 파괴해버리는 중

700 ?? ? ◆6BL9qY0DgI (j.fVk9.5oc)

2024-06-19 (水) 14:05:21

>>697 달아나

701 파괴의 어른이 씨 (rG9pcbfpY.)

2024-06-19 (水) 15:56:53


일하기 싫어잇...

702 파괴의 어른이 씨 (rG9pcbfpY.)

2024-06-19 (水) 19:38:40

그랬구나
그랬던거구나
그걸 왜 이제 말하는데
갸아악

703 파괴의 어른이 씨 (afwmbqUwVo)

2024-06-19 (水) 21:44:41

이제 쿨링바디워시 없이는 살기 힘든 온도가 됐네...

704 파괴의 어른이 씨 (5KRlEzqslE)

2024-06-20 (거의 끝나감) 11:57:50

705 ?? ? ◆6BL9qY0DgI (nb6zqUMHMU)

2024-06-20 (거의 끝나감) 12:08:24

오늘도 어른이 씨가 불타고 있어 :3c

706 파괴의 어른이 씨 (5KRlEzqslE)

2024-06-20 (거의 끝나감) 12:11:30

그렇게 말하면 내가 매일매일 불타는 거 같잖아..
사실이긴한데

707 파괴의 어른이 씨 (5KRlEzqslE)

2024-06-20 (거의 끝나감) 16:23:37

점심을 샐러드 먹어서 그런가 뭔가 뭔가 부족한 느낌
나는 좀 더 당분이 필요하다

708 파괴의 어른이 씨 (5KRlEzqslE)

2024-06-20 (거의 끝나감) 18:22:22

순수하게 궁금한 게 생겼지만
너무 예전 일이고 이러쿵저러쿵 아무튼 이 궁금증을 해소하긴 어려울 것 같아서 슬퍼짐

709 ?? ? ◆6BL9qY0DgI (ofuRkoOc9.)

2024-06-20 (거의 끝나감) 18:32:37

공허 씨가 길렀던 달팽이에 대한 이야기? 물어봐도 좋아 :3c

710 파괴의 어른이 씨 (5KRlEzqslE)

2024-06-20 (거의 끝나감) 18:34:54

오 진짜?
공허 씨 어떤 달팽이 길렀어?
나는 가끔 배추나 상추를 사면 따라오는 자그마한 달팽이들을 임시보호하다 공용화단에 풀어주곤 했었어

711 ?? ? ◆6BL9qY0DgI (grNTR/xjk2)

2024-06-20 (거의 끝나감) 18:38:54

자그마한 달팽이도 길렀고 백와 달팽이도 길렀어 :3c
자그마한 달팽이는 맨날 탈출하고 종이만 씹어먹는 놈팽이었는데
백와 달팽이는 주는거 잘 먹고 탈출도 안 하는 착한 달팽이었지 :3c

712 ?? ? ◆6BL9qY0DgI (grNTR/xjk2)

2024-06-20 (거의 끝나감) 18:38:54

자그마한 달팽이도 길렀고 백와 달팽이도 길렀어 :3c
자그마한 달팽이는 맨날 탈출하고 종이만 씹어먹는 놈팽이었는데
백와 달팽이는 주는거 잘 먹고 탈출도 안 하는 착한 달팽이었지 :3c

713 파괴의 어른이 씨 (5KRlEzqslE)

2024-06-20 (거의 끝나감) 18:42:55

우와 탈출도 하는구나
그리고 종이도 먹는구나?! 처음 알았어
맨날 상추 당근 오이 이런 거 먹는 것만 봤는데...
...종이 먹으면 하얀 똥 싸??

714 ?? ? ◆6BL9qY0DgI (pS3bz3n.pk)

2024-06-20 (거의 끝나감) 18:55:45

종이 좋아하는 달팽이는 상추 줘도 종이만 먹어 :3c
응...

715 파괴의 어른이 씨 (5KRlEzqslE)

2024-06-20 (거의 끝나감) 19:16:12

그렇구나...
하긴 달팽이도 입맛이 다 다르겠지

716 파괴의 어른이 씨 (lnxjm9rxGg)

2024-06-20 (거의 끝나감) 21:38:22

크아악

717 파괴의 어른이 씨 (lnxjm9rxGg)

2024-06-20 (거의 끝나감) 21:41:28

아침저녁으로 불타는 나의 삶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718 파괴의 어른이 씨 (ggYO1t/fQ2)

2024-06-21 (불탄다..!) 10:21:47

719 파괴의 어른이 씨 (0UVBDjJBSU)

2024-06-21 (불탄다..!) 10:35:02

작년까진 러브버그를 뉴스에서만 보고 실제로는 체감 안되고 그랬는데
올해는 내 주변에도 팍 늘어난게 느껴진다
어제도 커피 사는데 자꾸 옆에 날아다니고 커피에 퐁당할까봐 두려웠음

720 파괴의 어른이 씨 (jbYwbNGc0M)

2024-06-21 (불탄다..!) 14:15:45

어니언링 맛있다

721 파괴의 어른이 씨 (jbYwbNGc0M)

2024-06-21 (불탄다..!) 15:10:49

배에서 꾸륵거리는 소리 너무 많이 나...

722 파괴의 어른이 씨 (jbYwbNGc0M)

2024-06-21 (불탄다..!) 21:35:55

다시 치와와가 되어가고 있다..

723 익명의 알러지씨 (yI3XWPbis6)

2024-06-21 (불탄다..!) 21:50:49


쮜와와

724 파괴의 어른이 씨 (jjO3nSE1q.)

2024-06-21 (불탄다..!) 22:20:40

아르르르르
하고 모든 걸 물어뜯지만 놀랍게도 상대에게 아무 타격도 주지 못하는
그런 상태

사실 물어뜯지도 못해..
그냥 무력하게 누워있을뿐...

725 익명의 알러지씨 (yI3XWPbis6)

2024-06-21 (불탄다..!) 22:25:50

그럼 치와와가 아니고 마말레이드? 같은 거잖아
견종 이름이 생각이 안 나지만 아무튼 푹신하고 작고 까칠한 애

726 파괴의 어른이 씨 (jjO3nSE1q.)

2024-06-21 (불탄다..!) 22:28:41

성깔은 치와와같은데 몸이 안 따라줄뿐..
마말레이드...무 무슨 견종인거지...?
말티즈? 마스티프? 마스티프는 크니까 제외인가..

727 익명의 알러지씨 (yI3XWPbis6)

2024-06-21 (불탄다..!) 22:29:43

포메라니안...이었어
쓰고보니 전혀 다르긴 하지만 아무튼 다섯글자니까...

728 파괴의 어른이 씨 (jjO3nSE1q.)

2024-06-21 (불탄다..!) 22:33:15

완전 다르잖아ㅋㅋㅋ 까칠하다는거에서 좀 예상은 했지만..

729 익명의 알러지씨 (yI3XWPbis6)

2024-06-21 (불탄다..!) 22:34:21

귀엽지 마말레이드~ 친구가 키우는데 엄청 고양이야
박스를 좋아하고 까칠하고 나를 싫어해
사정없이 만져대서겠지...

730 파괴의 어른이 씨 (23BsMQPay.)

2024-06-21 (불탄다..!) 23:18:22

귀여워...
마말레이드는 귀엽구나
사정없이 만질 수밖에 없잖아 이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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