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0117> 적당히 파괴해보는 이것저것 :: 876

파괴의 어른이 씨

2023-12-26 20:38:06 - 2024-07-27 16:41:46

0 파괴의 어른이 씨 (GORW.Sbzkc)

2023-12-26 (FIRE!) 20:38:06

게임얘기 그럭저럭 자주 함 아마도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아니 자주 와 줘 같이 놀자...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하니까
마스크 필요한 이야기는 신중하게 하기
최근 집안의 온갖 물건들을 무심코 파괴해버리는 중

638 파괴의 어른이 씨 (eZR2vy2r6I)

2024-06-14 (불탄다..!) 18:17:33

그동안 아끼고 아껴놨던 무료주얼 2만개를 다 털었지만
능모누 명함밖에 못 건졌어.......

639 익명의 공허 씨◆6BL9qY0DgI (61OzP.kz4c)

2024-06-14 (불탄다..!) 18:46:35

공허 씨도 ;3c

640 파괴의 어른이 씨 (j2m/rCq7A.)

2024-06-14 (불탄다..!) 22:31:22

슬프지만
우리집 더블제트가 아리마기념 1착해서 기분좋아졌어
히히

641 파괴의 어른이 씨 (j2m/rCq7A.)

2024-06-14 (불탄다..!) 22:38:27

핸드폰 케이스를 바꿨는데
우와??싶을 정도로 가벼워져서 놀랍다
음.. 케이스 재질은 같은 거지만
맥세이프랑 악세사리랑 이것저것 빠져서 그런가...?

642 파괴의 어른이 씨 (KLo5ICIYK2)

2024-06-15 (파란날) 10:17:41

자고 일어나니 건초염이 생긴듯한 통증이
어째서....

643 익명의 꽃씨 (wfcQetyhiI)

2024-06-15 (파란날) 10:18:42

베개에 손 넣고 자면 종종 그래... 나도 몇 번 당했어

644 파괴의 어른이 씨 (KLo5ICIYK2)

2024-06-15 (파란날) 10:21:58

얼마나 깔아뭉개고 잔거야 나....

645 파괴의 어른이 씨 (KLo5ICIYK2)

2024-06-15 (파란날) 10:31:15

그리고 4시쯤인가 누가 문 두드리는 소리에 깼는데
이게 꿈에서 들은 소리인지 진짜였는지 기억이 애매함
뭐였을까
진짜였으면 무슨 일로 두드린걸까..

646 파괴의 어른이 씨 (KLo5ICIYK2)

2024-06-15 (파란날) 10:31:48

근데 그 시간에 문 두드리는 것도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아마 진짜였고 그때 정신 말짱했어도 절대 안 열어봤을 것 같지만

647 공허 씨 ◆6BL9qY0DgI (L2Jm8op16k)

2024-06-15 (파란날) 10:56:07


1:24

648 파괴의 어른이 씨 (KLo5ICIYK2)

2024-06-15 (파란날) 11:17:19

저런 비트로 두드렸으면 바로 경찰불렀다곸ㅋㅋㅋㅋㅋㅋ

649 파괴의 어른이 씨 (KLo5ICIYK2)

2024-06-15 (파란날) 11:57:09

포켓몬 구미젤리... 피카츄 스티커는 나오지 않았다
슬프네

650 파괴의 어른이 씨 (KLo5ICIYK2)

2024-06-15 (파란날) 16:19:29

점심을 대충 토스트로 때워서 몰랐는데
젓가락도 포크도 숟가락도 집을 수 없게 됐다...
왼손으로 하면 먹는 것보다 버리는 게 많을텐데 큰일....

651 파괴의 어른이 씨 (KLo5ICIYK2)

2024-06-15 (파란날) 18:56:58

데박
띵조세트 시켰는데 음료수 뚜껑에 치이카와 그려져있어
너무 귀여워~

652 파괴의 어른이 씨 (Rp/Hsw6B1o)

2024-06-16 (내일 월요일) 16:24:33

별실코잡기가 확실히 예쁘긴 하구나.. 자연스럽게 이어지니까

653 파괴의 어른이 씨 (Rp/Hsw6B1o)

2024-06-16 (내일 월요일) 17:46:56

배색이... 좀 안맞나...?
더 진한 색으로 할 걸 그랬나

654 익명의 참치 씨 (Ggb.nUx1LA)

2024-06-16 (내일 월요일) 17:58:09

>>653 아름다운데.

655 파괴의 어른이 씨 (Rp/Hsw6B1o)

2024-06-16 (내일 월요일) 18:26:08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원래 실 살때 갈색 생각하고 샀는데 저런 색이 와서 당황스러웠던거라
사진은 회색같지만 실제로 보면 회갈색..? 살짝 갈색인듯 아닌듯한 느낌이네
나중에 배색무늬 넣을때 어떨지 좀 불안하지만 일단 끝까지 해봐야지

656 익명의 참치 씨 (Ggb.nUx1LA)

2024-06-16 (내일 월요일) 19:24:19

>>655 어른이씨의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657 파괴의 어른이 씨 (Rp/Hsw6B1o)

2024-06-16 (내일 월요일) 19:44:20

>>656 고마워~😊

658 파괴의 어른이 씨 (Rp/Hsw6B1o)

2024-06-16 (내일 월요일) 19:50:04

그나저나 마참내 호거시 플스 독점퀘가 풀렸는데
...이거 시작 어떻게 하는 거지?? 설마 이거 하나 하자고 처음부터 겜을 다시 해야하는 건 아니겠지.....

659 파괴의 어른이 씨 (Lc9nuZAqwM)

2024-06-17 (모두 수고..) 11:17:18

손목 회복!!!
토요일에는 너무 아파서 문고리도 못돌리고 젓가락도 못집었는데 일요일부터 좀 나아지더니 이제 완전 안아프다~ 야호~

660 파괴의 어른이 씨 (Lc9nuZAqwM)

2024-06-17 (모두 수고..) 11:23:48

맞다 그리고 오늘 꿈 되게 뭔가 신기했는데


집 근처 공원으로 친구랑 같이 갔는데 비가 온 다음인지 산책길이 온통 진흙밭이 되어있고
손가락 마디 하나정도? 그런 조그만 두꺼비인지 개구리인지 뭔지 모를 것들이 막 뛰어다니고 있었음
징그럽진 않은데 밟으면 징그러워질테니까(...) 안 밟게 조심하면서 가다가 옆에 풀숲에서 알을 하나 주웠음
근데 알 껍질이 반투명하고 안에 병아리로 보이는데 좀 검정색 섞인 얼룩덜룩한? 색만 보면 오리 새끼인데 아무튼 병아리인지 오리인지 모를 녀석이 막 부화할 것 같이 있어서 손으로 조심조심 품고 쓸어줬는데 알이 부화함
모르는 사이에 부화한거라 헉 각인 타이밍 놓쳤으면 어쩌지 지나가던 행인을 어미라고 여기게 되면 내가 못키우잖아! 하고 다급하게 응애새 고개를 들어서 나랑 눈 마주치게 했음 근데 진짜 완전 너무 귀여움 눈 막 똘망똘망하고 그랬음
그렇게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분명 병아리였는데 집에 오니까 새까만 강아지가 됨;
그래서 우리집(본가) 댕댕이 밥 뺏어다가 좀 주고 물도 주려고 주방으로 갔는데 정수기 디자인이 너무 미래지향적이다 못해 이게 정수기인지 뭔지 모를 무언가가 돼서 그 앞에서 ???하다가 깬 거 같음....

661 파괴의 어른이 씨 (Lc9nuZAqwM)

2024-06-17 (모두 수고..) 15:05:14

사무실 앞 댕댕사장님 카페가 빠진 후에 또 새로 카페가 들어왔는데
여긴 원두를 고를 수 있어서 좋네.. 난 고소한게 좋아

662 파괴의 어른이 씨 (Lc9nuZAqwM)

2024-06-17 (모두 수고..) 17:34:08

주말의 고영

663 파괴의 어른이 씨 (Lc9nuZAqwM)

2024-06-17 (모두 수고..) 17:34:23

주말의 애옹발

664 바보의 공허 씨 ◆6BL9qY0DgI (ko8o2v2uv2)

2024-06-17 (모두 수고..) 17:36:53

순간 애옹 씨 둘인줄 알았어 :3c

665 파괴의 어른이 씨 (Lc9nuZAqwM)

2024-06-17 (모두 수고..) 17:42:06

사실 둘 맞아(?)
하나는 잘 안 움직이더라구

666 바보의 공허 씨 ◆6BL9qY0DgI (h6FMk95ShA)

2024-06-17 (모두 수고..) 17:42:45

거대 애옹 씨도 귀여워~~~~

667 파괴의 어른이 씨 (vljxsqCP4E)

2024-06-17 (모두 수고..) 20:09:59

숙주를 할인하길래 엄청 사버렸네

668 바보의 공허 씨 ◆6BL9qY0DgI (EIIG2oUTwk)

2024-06-17 (모두 수고..) 20:19:04

어른이 씨 쌀국수 좋아해?
라면처럼 나오는 3분 쌀국수에 숙주 잔뜩 얹어먹으면 간단하고 꽤 맛있어 :3c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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