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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어른이 씨
(GORW.Sbzkc )
2023-12-26 (FIRE!) 20:38:06
게임얘기 그럭저럭 자주 함 아마도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아니 자주 와 줘 같이 놀자...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하니까 마스크 필요한 이야기는 신중하게 하기 최근 집안의 온갖 물건들을 무심코 파괴해버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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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의 어른이 씨
(XjrxYh2HYM )
Mask
2024-02-20 (FIRE!) 12:20:07
어렸을 때 길가 덤불 사이에서 엄청 예쁜 새를 본 적이 있었지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파란색이 선명했다는 건 아직도 기억이 나 근데 그 새가 어떤 새인지는 아직도 찾지 못했다... 그때도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조류도감 찾아보고 그랬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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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의 어른이 씨
(Bod0CtqO.k )
Mask
2024-02-22 (거의 끝나감) 15:02:03
막 쪄온 거라고 백설기를 받았는데 건포도가 들어있다... 으음... 감사하긴한데... 건포도 없는 부분 진짜 맛있긴한데 막 찐거라 진짜 개맛있는데.... 그래도 역시 백설기는 아무것도 안 넣은 쪽이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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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어른이 씨
(gpbSTxitTM )
Mask
2024-02-23 (불탄다..!) 23:59:09
아!!!!!!!!!!!!!!! 5-30 왜케 안 깨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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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어른이 씨
(hXBw2iBQq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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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FIRE!) 09:42:08
문을 열면 엉뚱한 장소로 이어지는 저택에서 돌아다니는 꿈을 꿨음 문을 열면서 돌아다닐수록 층과 방이 늘어나는 구조였나? 마지막에 도착한 곳은 방 전체에 커다란 수영장과 온수풀이 있는 방이었는데 온천같기도 하고 하여간 물은 괜찮았음 온수풀에 몸 담그고 으따 시원타 하고 있는데 갑자기 모르는 사람들이 문열고 들어와서 저택에 걸린 저주?같은게 풀려서 밖에 나갈 수 있다 그래가지고 와ㅠ 마참내ㅠㅠ 하면서 후다닥 달려나가는 꿈이었음 밖에 나가니까 함박눈이 내리고 있어서 우와!! 7년만에 나오는 밖이다! 7년만에 맞아보는 눈이다!하고 온몸으로 맞았는데 눈이 엄청 까슬까슬한 감촉이고 차갑지도 않았다.. 그래서 뭔가 이상한데?하다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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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어른이 씨
(hXBw2iBQqs )
Mask
2024-02-27 (FIRE!) 09:43:16
친구 글카 바꿔서 호거시 다시한다는 말 듣고 자서 그런지? 약간 분위기가 해리포터 같기도 했음... 뭔진 모르겠는데 그... 분위기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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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어른이 씨
(Qxk9GwE34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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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水) 14:34:00
망고우유...는... 내 취향이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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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어른이 씨
(ktQsqCKSq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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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水) 21:17:33
진로토닉홍차 600ml도 있길래 낼름 사왔음 행복하다 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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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어른이 씨
(1hwElbcC4g )
Mask
2024-03-01 (불탄다..!) 12:08:57
그러고보니 2월에 있던 일정 전부 취소당해서 집에만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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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어른이 씨
(6qUc2R36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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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파란날) 10:26:44
날이 춥네..
290
파괴의 어른이 씨
(6qUc2R369M )
Mask
2024-03-02 (파란날) 11:39:16
새 스크래쳐에 취한 애옹
291
파괴의 어른이 씨
(KBcBgDLNAM )
Mask
2024-03-04 (모두 수고..) 14:18:55
오늘 퇴근길에 사가야 하는 것들 주방세제 고무장갑 화장실 슬리퍼 락스 대충 저녁 반찬할 것들 꼭 사야하는 건 아닌데 사면 기분 좋아지는 것들 피카츄 바디필로우 피카츄 쿠션 피카츄 목베개 피카츄 삼각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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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익명 씨 ◆6BL9qY0DgI
(woliER8HaM )
Mask
2024-03-04 (모두 수고..) 14:42:32
보면 기분 좋아지는 것 피카츄 :3c
293
파괴의 어른이 씨
(IeqQ/9loB6 )
Mask
2024-03-04 (모두 수고..) 15:14:42
피카피카~
294
파괴의 어른이 씨
(kVbbZge5vA )
Mask
2024-03-04 (모두 수고..) 20:49:22
아 이 캣새끼 진짜!!!!!!!!!
295
파괴의 어른이 씨
(kVbbZge5vA )
Mask
2024-03-04 (모두 수고..) 20:50:21
실 한타래를 통으로 버리게 생겼네 아 진짜
296
파괴의 어른이 씨
(kVbbZge5vA )
Mask
2024-03-04 (모두 수고..) 21:02:16
다소 언쟁이 있었으나 츄르로 극적 타결
297
파괴의 어른이 씨
(OQrpaCd1YA )
Mask
2024-03-05 (FIRE!) 14:49:18
억까 미친다....
298
파괴의 어른이 씨
(pxlYDV2ssI )
Mask
2024-03-06 (水) 07:30:17
오랜만에 오싹한 꿈 꿨다... 혼자 있는데 현관문 밖 엘리베이터에서 '문이 열립니다' '문이 닫힙니다' 가 반복되다가 문이 열립-닫힙-열닫열닫열닫 이러기 시작한 시점에선 개쫄림 무엇보다 본가는 1층이라 엘베를 탈 필요가 없고 자취방은 엘베없는 건물이라 소리가 들릴 리가 없는데 말이지... 초중반에는 꿈이란 자각은 없는 주제에 아 이거 뭐랑 뭐가 섞인거네~하고 웃을 수 있는 내용이었는데 왜 갑자기 호러 되는건데 망할 무의식이 진짜
299
파괴의 어른이 씨
(pxlYDV2ssI )
Mask
2024-03-06 (水) 07:31:15
몰라.... 피곤해... 일찍 잤는데 피곤해서 억울해
300
파괴의 어른이 씨
(pxlYDV2ssI )
Mask
2024-03-06 (水) 09:34:43
캬아아악
301
파괴의 어른이 씨
(wKl2/RHM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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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水) 10:01:20
사무실 앞 카페에 커피 사러 갔다가 마시는 요거트 영업을 당해서 얘도 사옴 ...맛있는데 춥다..
302
파괴의 어른이 씨
(wKl2/RHMvM )
Mask
2024-03-06 (水) 15:27:37
언내추럴 재밌네
303
파괴의 어른이 씨
(wKl2/RHM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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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水) 16:36:51
ㅋㅋㅋ소장ㅋㅋㅋ 마츠시게 유타카였잖아ㅋㅋㅋㅋ 어쩐지 자꾸 고독한 미식가가 겹쳐보였다고ㅋㅋㅋㅋㅋㅋ
304
파괴의 어른이 씨
(6o4k5Va7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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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水) 18:36:43
해상 배송이라니... 그래서 오래걸리는구나 뭐 일부는 미리 받았으니 상관없나
305
파괴의 어른이 씨
(nBFIMZsB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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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거의 끝나감) 08:06:48
오늘도 꿈이 이상해.. 근데 깨고서 생각하니 이것저것 다 섞여있어서 좀 웃었다
306
파괴의 어른이 씨
(dpYd8UHyT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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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거의 끝나감) 11:07:26
어른이: 전신을 구속당한 채로 쪼물쪼물 당했어 친구: 안마의자를 ○동처럼 말하지 말라고ㅋ 어른이: 나 발 씻을때 쓰려고 그거 샀어 친구: 촉수 같은 거? 어른이: 우리집 화장실을 에○트랩던전으로 만들지 말라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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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어른이 씨
(dpYd8UHyTQ )
Mask
2024-03-07 (거의 끝나감) 11:59:05
점심 뭐 먹지... 귀찮아 죽겠네
308
파괴의 어른이 씨
(sYY6Qk2L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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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내일 월요일) 10:14:48
비몽사몽인채로 침대 내려오다 뒤로 넘어질뻔; 정강이가 희생됐지만 목숨은 건졌다... 근데 미치도록 아프고 집에 혼자있지만 어쩐지 쪽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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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어른이 씨
(BcTSi7SH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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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FIRE!) 21:48:20
아니 영어인줄 알고 산 도안이 독일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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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꽃씨
(unG2zDdtU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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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03:29:59
이렇게 된 이상 독일어 공부를 시작하자
311
파괴의 어른이 씨
(7DKG3fL4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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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08:34:13
아니 나 대신 똑똑한 ai쨩이 번역해줄거야 난 이걸 위해 s24를 샀다고 하고 번역기능 돌려봤는데 뜨개용어 하나도 번역 못함 공부해야겠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