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0117> 적당히 파괴해보는 이것저것 :: 876

파괴의 어른이 씨

2023-12-26 20:38:06 - 2024-07-27 16:41:46

0 파괴의 어른이 씨 (GORW.Sbzkc)

2023-12-26 (FIRE!) 20:38:06

게임얘기 그럭저럭 자주 함 아마도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아니 자주 와 줘 같이 놀자...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하니까
마스크 필요한 이야기는 신중하게 하기
최근 집안의 온갖 물건들을 무심코 파괴해버리는 중

281 피곤의 어른이 씨 (XjrxYh2HYM)

2024-02-20 (FIRE!) 12:20:07

어렸을 때 길가 덤불 사이에서 엄청 예쁜 새를 본 적이 있었지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파란색이 선명했다는 건 아직도 기억이 나
근데 그 새가 어떤 새인지는 아직도 찾지 못했다... 그때도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조류도감 찾아보고 그랬던거 같은데

282 피곤의 어른이 씨 (Bod0CtqO.k)

2024-02-22 (거의 끝나감) 15:02:03

막 쪄온 거라고 백설기를 받았는데
건포도가 들어있다... 으음... 감사하긴한데... 건포도 없는 부분 진짜 맛있긴한데 막 찐거라 진짜 개맛있는데....
그래도 역시 백설기는 아무것도 안 넣은 쪽이 제일 좋아.....

283 파괴의 어른이 씨 (gpbSTxitTM)

2024-02-23 (불탄다..!) 23:59:09

아!!!!!!!!!!!!!!!
5-30 왜케 안 깨지냐고!!!!!!!!!!!!!!

284 파괴의 어른이 씨 (hXBw2iBQqs)

2024-02-27 (FIRE!) 09:42:08

문을 열면 엉뚱한 장소로 이어지는 저택에서 돌아다니는 꿈을 꿨음
문을 열면서 돌아다닐수록 층과 방이 늘어나는 구조였나? 마지막에 도착한 곳은 방 전체에 커다란 수영장과 온수풀이 있는 방이었는데 온천같기도 하고 하여간 물은 괜찮았음
온수풀에 몸 담그고 으따 시원타 하고 있는데 갑자기 모르는 사람들이 문열고 들어와서 저택에 걸린 저주?같은게 풀려서 밖에 나갈 수 있다 그래가지고
와ㅠ 마참내ㅠㅠ 하면서 후다닥 달려나가는 꿈이었음
밖에 나가니까 함박눈이 내리고 있어서 우와!! 7년만에 나오는 밖이다! 7년만에 맞아보는 눈이다!하고 온몸으로 맞았는데 눈이 엄청 까슬까슬한 감촉이고 차갑지도 않았다.. 그래서 뭔가 이상한데?하다 깸

285 파괴의 어른이 씨 (hXBw2iBQqs)

2024-02-27 (FIRE!) 09:43:16

친구 글카 바꿔서 호거시 다시한다는 말 듣고 자서 그런지?
약간 분위기가 해리포터 같기도 했음... 뭔진 모르겠는데 그... 분위기같은게

286 파괴의 어른이 씨 (Qxk9GwE34s)

2024-02-28 (水) 14:34:00

망고우유...는... 내 취향이 아니구나...

287 파괴의 어른이 씨 (ktQsqCKSqs)

2024-02-28 (水) 21:17:33

진로토닉홍차
600ml도 있길래 낼름 사왔음
행복하다 히히히히

288 파괴의 어른이 씨 (1hwElbcC4g)

2024-03-01 (불탄다..!) 12:08:57

그러고보니 2월에 있던 일정 전부 취소당해서 집에만 있었네...

289 파괴의 어른이 씨 (6qUc2R369M)

2024-03-02 (파란날) 10:26:44

날이 춥네..

290 파괴의 어른이 씨 (6qUc2R369M)

2024-03-02 (파란날) 11:39:16

새 스크래쳐에 취한 애옹

291 파괴의 어른이 씨 (KBcBgDLNAM)

2024-03-04 (모두 수고..) 14:18:55

오늘 퇴근길에 사가야 하는 것들
주방세제
고무장갑
화장실 슬리퍼
락스
대충 저녁 반찬할 것들

꼭 사야하는 건 아닌데 사면 기분 좋아지는 것들
피카츄 바디필로우
피카츄 쿠션
피카츄 목베개
피카츄 삼각쿠션

292 공허의 익명 씨 ◆6BL9qY0DgI (woliER8HaM)

2024-03-04 (모두 수고..) 14:42:32

보면 기분 좋아지는 것
피카츄 :3c

293 파괴의 어른이 씨 (IeqQ/9loB6)

2024-03-04 (모두 수고..) 15:14:42

피카피카~

294 파괴의 어른이 씨 (kVbbZge5vA)

2024-03-04 (모두 수고..) 20:49:22

아 이 캣새끼 진짜!!!!!!!!!

295 파괴의 어른이 씨 (kVbbZge5vA)

2024-03-04 (모두 수고..) 20:50:21

실 한타래를 통으로 버리게 생겼네 아 진짜

296 파괴의 어른이 씨 (kVbbZge5vA)

2024-03-04 (모두 수고..) 21:02:16

다소 언쟁이 있었으나 츄르로 극적 타결

297 파괴의 어른이 씨 (OQrpaCd1YA)

2024-03-05 (FIRE!) 14:49:18

억까 미친다....

298 파괴의 어른이 씨 (pxlYDV2ssI)

2024-03-06 (水) 07:30:17

오랜만에 오싹한 꿈 꿨다...
혼자 있는데 현관문 밖 엘리베이터에서 '문이 열립니다' '문이 닫힙니다' 가 반복되다가 문이 열립-닫힙-열닫열닫열닫 이러기 시작한 시점에선 개쫄림
무엇보다 본가는 1층이라 엘베를 탈 필요가 없고 자취방은 엘베없는 건물이라 소리가 들릴 리가 없는데 말이지...
초중반에는 꿈이란 자각은 없는 주제에 아 이거 뭐랑 뭐가 섞인거네~하고 웃을 수 있는 내용이었는데 왜 갑자기 호러 되는건데 망할 무의식이 진짜

299 파괴의 어른이 씨 (pxlYDV2ssI)

2024-03-06 (水) 07:31:15

몰라.... 피곤해... 일찍 잤는데 피곤해서 억울해

300 파괴의 어른이 씨 (pxlYDV2ssI)

2024-03-06 (水) 09:34:43

캬아아악

301 파괴의 어른이 씨 (wKl2/RHMvM)

2024-03-06 (水) 10:01:20

사무실 앞 카페에 커피 사러 갔다가 마시는 요거트 영업을 당해서 얘도 사옴
...맛있는데 춥다..

302 파괴의 어른이 씨 (wKl2/RHMvM)

2024-03-06 (水) 15:27:37

언내추럴 재밌네

303 파괴의 어른이 씨 (wKl2/RHMvM)

2024-03-06 (水) 16:36:51

ㅋㅋㅋ소장ㅋㅋㅋ 마츠시게 유타카였잖아ㅋㅋㅋㅋ
어쩐지 자꾸 고독한 미식가가 겹쳐보였다고ㅋㅋㅋㅋㅋㅋ

304 파괴의 어른이 씨 (6o4k5Va7b.)

2024-03-06 (水) 18:36:43

해상 배송이라니... 그래서 오래걸리는구나
뭐 일부는 미리 받았으니 상관없나

305 파괴의 어른이 씨 (nBFIMZsBVU)

2024-03-07 (거의 끝나감) 08:06:48

오늘도 꿈이 이상해..
근데 깨고서 생각하니 이것저것 다 섞여있어서 좀 웃었다

306 파괴의 어른이 씨 (dpYd8UHyTQ)

2024-03-07 (거의 끝나감) 11:07:26

어른이: 전신을 구속당한 채로 쪼물쪼물 당했어
친구: 안마의자를 ○동처럼 말하지 말라고ㅋ

어른이: 나 발 씻을때 쓰려고 그거 샀어
친구: 촉수 같은 거?
어른이: 우리집 화장실을 에○트랩던전으로 만들지 말라고ㅋ

307 파괴의 어른이 씨 (dpYd8UHyTQ)

2024-03-07 (거의 끝나감) 11:59:05

점심 뭐 먹지... 귀찮아 죽겠네

308 파괴의 어른이 씨 (sYY6Qk2LQ2)

2024-03-10 (내일 월요일) 10:14:48

비몽사몽인채로 침대 내려오다 뒤로 넘어질뻔;
정강이가 희생됐지만 목숨은 건졌다...
근데 미치도록 아프고 집에 혼자있지만 어쩐지 쪽팔림...

309 파괴의 어른이 씨 (BcTSi7SHHE)

2024-03-12 (FIRE!) 21:48:20

아니 영어인줄 알고 산 도안이 독일어였어

310 익명의 꽃씨 (unG2zDdtU6)

2024-03-13 (水) 03:29:59

이렇게 된 이상 독일어 공부를 시작하자

311 파괴의 어른이 씨 (7DKG3fL4KQ)

2024-03-13 (水) 08:34:13

아니 나 대신 똑똑한 ai쨩이 번역해줄거야
난 이걸 위해 s24를 샀다고
하고 번역기능 돌려봤는데 뜨개용어 하나도 번역 못함

공부해야겠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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