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81077> 누워서 세우는 47번째 잡담 주제글 :: 876

익명의 양머리 씨

2023-10-17 21:25:05 - 2024-05-22 15:43:34

0 익명의 양머리 씨 (yLIWnwD3Cc)

2023-10-17 (FIRE!) 21:25:05

도배하면 일하다가도 튀어나와서 후려갈긴다

381 익명의 참치 씨 (fWUIobXu5U)

2024-01-07 (내일 월요일) 22:01:27

누가 누군지 구분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는데 익명이잖아

382 익명의 참치 씨 (tSyEsgMMCg)

2024-01-07 (내일 월요일) 22:02:14

아니 뭐; 됐다;

383 안경의 참치 씨 (djXJzKFqAo)

2024-01-07 (내일 월요일) 22:02:51

뭐 결국 넷상에서의 소란은 인터넷망령이 지고 가야하는 숙명인 거겠지...

384 익명의 참치 씨 (4CPGAW9vwg)

2024-01-07 (내일 월요일) 22:05:18

스로그 문화는 분명 어떤 부작용이나 친목질 우려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참치게시판이 친목질을 아주 막는 것도 아니고 전체를 다 막기보단 개별적으로 문제되는 부분만 막는 게 참치게시판 방식이라 지금 당장은 따로 막을 생각이 없음.

게시판 분위기가 바뀌는 건 이전에도 종종 발생했어.
그때쯤 되면 이용자들 물갈이도 좀 되고 그래. 뭐 가는 사람 막을 수도 없고 오는 사람 막을 방법도 없다보니 그냥 흘러가는대로 그런가보다 하고 있지.

>>379
요런 건 의심하기 시작하면 뭐든 의심할 수 있으니까 그냥 아무 생각 안하는 게 좋더라.

385 익명의 참치 씨 (.uK/k8trXw)

2024-01-07 (내일 월요일) 22:08:32

내가 보기에 스로그의 문제는 이용자의 파편화가 아닌가 싶네.
어떻게 보면 그게 장점이기도 하겠지만.

386 익명의 참치 씨 (ZcP23/DgDg)

2024-01-07 (내일 월요일) 22:09:49

>>381 여긴 닉네임을 쓸 수 있으니까 약간 다르긴 하지
여긴 >>373 언급처럼 꾸준히 활동하는 사람이 3~4명 밖에 없는데 갑자기 3명이 연달아서 접겠다고 하니 이상하게 보일 수 밖에 없어. 뭐 눈팅러라고 생각하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스로그에 대해서는 스레드 게시판은 특유의 일기장 문화가 옛날 구레딕부터 해서 항상 있어왔고 특이하게 참치 게시판엔 닉네임은 있어도 그게 따로 없었는데 스로그식으로 정착했다고 생각해.

387 익명의 참치 씨 (fWUIobXu5U)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5:07

>>386 아니 꾸준히 활동하는 사람이 3~4명이라 "가정하면" 그렇다는거지... 각설하고 운영자가 일일히 로그 추적해보지 않는 이상에야 모르는데다 그걸 따지는게 의미도 없는데 너무 널뛰기로 생각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388 익명의 참치 씨 (ZcP23/DgDg)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5:32

하지만 스로그라고 이름을 붙인 것 뿐이지 결국 스레드의 하나일 뿐이고 참치게시판 규칙에 종속된다는 점은 다르지 않지.

원래 스로그 중심으로 추가 기울었다가 지금은 일반 스레드랑 어느정도 균형을 이루는 것 같은데 이 상태가 유지되었으면 좋겠네

389 익명의 참치 씨 (VjLoqkrfI6)

2024-01-07 (내일 월요일) 22:20:04

>>387
사실 추적해도 나도 모름.
어느 정도 구분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정확한 건 아무것도 없음.

사실 지금 내가 혼자서 아이피 바꿔가면서 역할놀이 하고 있다고 해도 누가 알겠어.

390 익명의 참치 씨 (ZcP23/DgDg)

2024-01-07 (내일 월요일) 22:22:00

>>387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 뿐이야. 그리고 가정이 아니고 실제로 게시판에 글 쓰는 사람이 구분이 갈 정도로 적은 게 사실이고.
게시판 하루 이틀 이용한 것도 아니고 1년 넘게 활동했는데 이상하게 보이니 이상하다고 말한거야.
물론 위처럼 동일인이라고 가정하는 건 섣부르긴 하고 의미가 없는 것도 맞긴 하네.

391 익명의 참치 씨 (bG8DDFacs.)

2024-01-07 (내일 월요일) 22:33:21

오늘은 사이트에서 동시접속자가 가장 많았던 날 중 하나로 기록될 듯.

392 안경의 참치 씨 (W12V5lP/Ak)

2024-01-08 (모두 수고..) 12:08:23

식욕은 없는데 입안에 뭔가 욱여넣고 싶은 감각은 뭐지?
뭔가 욱여넣는다는 건 음식 포함, 화장지, 쓰레기, 종잇조각 뭐 아무거나 다 넣고싶어지는 느낌

393 익명의 참치 씨 (qBxj4RUSxM)

2024-01-08 (모두 수고..) 12:31:39

>>392
이식증(Pica)의 일종?

394 안경의 참치 씨 (W12V5lP/Ak)

2024-01-08 (모두 수고..) 19:00:15

더 시간이 지나면 만화도 고전문학으로 취급될 날이 오겠지... 라는 생각이 드는 19:00

사실 지금도 어떤 만화정도면 고전문학의 범주 아니야? 라는 생각도 들었다. 음.

395 익명의 참치 씨 (4u0ejkBQ2M)

2024-01-08 (모두 수고..) 19:06:12

유리가면이라던가

396 안경의 참치 씨 (rgO5syJCUc)

2024-01-09 (FIRE!) 16:17:51

무언가 괴로워지게 만드는 요소가 있으면 실제 그것으로 곶통받은 기간보다 두배정도 뻥튀기된게 곶통받은 기간처럼 느껴지는가벼
내가 가려움이슈로 곶통받은게 얼마나 됐는지 세보고있는데 몇달 안되어서 놀람
반년내내 이거로 곶통받은줄 알았는데

397 ㅠㅔ (rEan1/DcSo)

2024-01-11 (거의 끝나감) 09:57:53

졸리다. 하지만 오늘만 지나면 휴가다.
빨리 일 마치고 게임이나 해야지.

398 안경의 참치 씨 (4NYsp4uYcI)

2024-01-13 (파란날) 11:36:55

오픈소스 라이브 2D 대체제가 있음을 알게되었다. 늘 라투디는 오픈소스 대체제 없이 지네혼자 독식하는 느낌이라 불만이었는데. 오오.

399 익명의 귀차니즘 씨 (7ieyZA5GJY)

2024-01-13 (파란날) 16:56:20

으아악 망했다

400 익명의 귀차니즘 씨 (7ieyZA5GJY)

2024-01-13 (파란날) 16:57:30

큰일났다... 나 타블렛이 고장났어..이게 내 밥줄(?)인데. 용돈도 없고 알바도 경력없어서 안구해져서 그나마 커미션만이 돈벌 수단이었는데 타블렛이으아악

401 익명의 귀차니즘 씨 (7ieyZA5GJY)

2024-01-13 (파란날) 17:03:31

세뱃돈은 아마 받겠지만... 그때까지 한달을 어떻게 살아가야하지 아 망했다 조졌다 아ㅏㅏㅏㅏ 쿠팡이라도 뛰어야하나

402 안경의 참치 씨 (4NYsp4uYcI)

2024-01-13 (파란날) 18:23:16

폰그림으로 커미션하기

농담같겠지만 내가 실제로 한 방법이야(웃음)
박리다매로 밀었을 때 식비정도는 나왔던 거 같아
물론 그 땐 학생이었어서 소비처가 식비는 아니었지만...

403 익명의 귀차니즘 씨 (7ieyZA5GJY)

2024-01-13 (파란날) 21:46:09

폰그림... 해본적 없는데 함 시도는 해봐야겠구만

404 안경의 참치 씨 (U2KXLBly1E)

2024-01-14 (내일 월요일) 00:11:30

아흑 언제봐도 내 그림 채색법 안예뻐

근데 그렇다고 고치고 다른 채색법을 시도하고 싶진않은
그 어느지점

405 익명의 생쥐 씨 (58QmZ0MSrc)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7:09

>>373 뒷북이지만....내일 당장 어장이 없어진다고 하면 그건 좀 마음이 아플거같다.........

406 익명의 생쥐 씨 (58QmZ0MSrc)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7:53

가끔씩 돌아오게 그대로 있어줘

407 익명의 참치 씨 (F8TiYOgR6Y)

2024-01-14 (내일 월요일) 20:19:26

>>405 생쥐의 귀환

408 고려거란전쟁 봤음? (PMtzmU9VGw)

2024-01-15 (모두 수고..) 21:47:41

아주그냥 마지막화 뒤진다 진짜...하....

409 ㅠㅔ (7UpcDOW9BA)

2024-01-23 (FIRE!) 19:14:51

다이어트용 닭가슴살 먹어봤는데 양념된 건 꽤 맛있더라.

410 ㅠㅔ (W7Ep2IzsnE)

2024-01-26 (불탄다..!) 16:35:34

멍멍이한테 말린 족발을 줬는데 방에서 족발 냄새난다..

411 익명의 어른이 씨 (rPedjlkF36)

2024-01-26 (불탄다..!) 18:22:17

말린 족발?
요즘 댕댕 간식은 그런 것도 있나보네 신기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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