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스레드라서 누가 글을 쓰면 최상단에 올라오고 따로 차단 기능을 지원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보기 싫은 글이라고 안 볼 수 있는 게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규칙에 위반될 여지가 있어 보이면 noup을 써서 안 올라오게 하든지 글을 쓰기 전에 알아서 주의를 좀 해줬으면 좋겠어.
>>341 ㅋㅋ 아니 친구야 우리가지금뭐 독재국가에 살고있어? 너 북한사람이야? 조선족이야? 내가 언제 일뽕짓을 했냐? 이재명 피습당했고 이재명편드는말좀 하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대놓고 정치인 언급하면서 묻는데 그거 규칙 위반이니까 하지 마라니깐 일뽕에 역사감각 없는 사람으로 몰아가는건 대체 무슨 심보야? 아니 지금 뭐 나치당같은게 신설되어서 계엄령 선포했어? 그거 저항하자고 그래? 아니면 일본에서 지금 전쟁선포했어? 스파이 보내서 일본에 유리한 정책 펼치도록 최순실마냥 대통령 뒤에서 조정해? 아니면 뭐 전두환 박정희같은 독재자가 또 나왔어? 언론탄압해? 삼청교육대 부활했어? 그거땜에 시위하자고 그러면 내가 인정해. 아무말도 안해. 근데 뭔 일뽕에 역사감각드립이야 ㅋㅋ 진짜이해안되네 무슨 그놈의 계몽? 이재명 편들고 민주당 무조건 빨아주면 나라가 유토피아로 변하냐? 너 정치학에 대해서 공부는 해봤어? 아니 그냥 진짜 경계선지능장애도 이해하게 말해보자. 이재명 전과 몇범인지, 통화녹음 내용본으로 무슨 서스럼없는 욕설을 뱉었는지는 제대로 이해하고 씨부리냐? 아니 그리고 여기서 이재명피습당했어 불쌍해 ㅠ 우파다죽어 이러면 뭐 그게 계몽이고 나라가 바뀌는 중요한 초석이냐? 진짜 제대로 긁히네.
아니 그리고 보기싫은거좀 참아? 러브앤피스? 왜 나만 참아야하는데? ㅋㅋ 쟤네 규칙 위반하니까 나가란 말이 그리도 이해가 안되냐? 아니 범죄자한테 암말 안하고 피해자한테 니가참아~ 불편하면 니가 이사가~ ㅇㅈㄹ하는거랑 뭐가 다름? 여기서 이 사이트 지만 이용하는양 아 네; 죄송깐따삐아 이지랄하면서 개똥철학 씨부리고 사람병신마냥 욕하고 죽으라그러고 얼마나 우울한지 씨부리는거 계속 내버려두는게 진짜 맞다고 생각하는거냐?ㅋㅋ 재밋네
1. 주관을 포함하여 정치/시사글을 쓴 건 문제인가 <- 규칙을 어겼으므로 문제 맞음. 2. 그러한 글에 대해 하이드를 요청하고 규칙을 준수하라고 말한 게 저격인가 <- 아님. 문제 없음. 3. 저런 애랑 같이 못있겠다. 접겠다. <- 부탁함. 4. 왜 정치/시사 얘기하면 안되냐. <- 여긴 정치/시사 토론을 위한 장소가 아님. 또한 참치게시판은 당신의 정치적인 의견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가 아님.
규칙이란 건 지키라고 있는 거고 모든 일에는 때와 장소라는 게 있는 거임. 정치 얘기를 그렇게 하고 싶으면 정치 얘기를 하는 곳으로 가면 됨. 참치게시판의 그 누구도 그걸 말리지 않음.(말리고 싶은 참치가 있다면 같이 가면 된다.) 이 게시판은 그냥 작은 놀이터 같은 곳이지 토론장도 대학도 의회도 아님. 토론을 원한다면 그쪽으로 가길 바람.
위 답글들은 조만간 지우겠지만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모르는 참치들을 위해 한동안 남겨두겠음.
이용자가 많은 다른 게시판들은 누가 깽판 좀 쳐도 그게 드러나지 않을 수 있지만 참치게시판은 워낙 작아서 조금만 소란이 일어나도 그게 다 보임. 이 게시판은 그게 키울 생각도 없고 앞으로도 커질 예정이 없으니 주기적으로 이런 일들이 발생할 거임. 참치게시판을 계속 이용하겠다고 하면 그걸 염두에 두고 이용하길 바람. 누가 사고치고 그런 걸 부담 갖지 말라는 말임.
정치/시사 글에 하이드 요청한 참치가 중간에 과격한 표현을 쓴 건 문제가 맞다만 그럴만한 상황이었다고 판단함. 다만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그런 일 있으면 개인적으로 싸우지 말고 그냥 나한테 얘기하고 해결될 때까지 잠깐 다른 거라도 하고 있어. 시간 낭비에 감정 낭비니까.
>>359 조치 이후 문제된 유저 스로그나 잡담판 내용 보면 반성하거나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은 찾아보기 어렵고, 비아냥거리고 잔머리 굴리면서 분탕치는 거 자체에 쾌감 느끼는 것 같음. 규칙 조롱하며 공분을 사고 있고, 규정 밖 글 쓰다 날린게 처음도 아닌 걸로 알고 있음. 계속 안고 갈 것인지 궁금함. 주말 저녁에 캔쨩 귀찮게 하는 것은 미안하게 생각함...
>>366 "공개 저격"이라는 표현에는 동의할 수 없는 게, 일단 이 건은 규칙을 어긴 게 문제가 된 건이고 내가 개별 스레드를 다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경우엔 잡담주제글이나 이슈트래커에서 얘기하는 게 맞음. 잡담주제글은 원래 어느 정도 타운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음. 이건 그냥 예전부터 그래왔음.
둘째로 신고자가 감정이 격해진 것도 사실이지만 규칙을 어기는 행위가 이미 두번이나 연속으로 발생한 건이며 피신고자 본인이 반성을 하는 모습도 아니었기 때문에 >>363 으로 판단한 거임.
이 경우는 명백하게 신고자가 피해자고 피신고인이 잘못을 한 게 맞음. 피신고인을 피해자로 오해할 수 있거나 신고자를 가해자로 오해할만한 발언은 부적절하다고 봄.
>>372 게시판 이용자로서 조금 사적인 조언을 하자면 게시판 이용에 대해 너무 부담 갖지도 마. 여긴 그냥 이용자가 많아봐야 3-4명 정도 밖에 없는 작은 게시판이야. 내일 당장 이 게시판이 없어지더라도 아무런 문제도 없을 거고 시간이 지나면 다들 이런 게시판이 있었다는 것도 잊어버릴 거야.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딱히 무슨 의미가 있고 신경 써야하는 건 아니야. 그냥 길에 종이가 떨어져있다든지 바람에 꽃가루가 날아간다던지 하는 정도의 일이지. 다들 신경쓰지도 않고 신경쓸 필요도 없는 일이라는 거지.
내가 이 게시판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면 해결해주겠지만 어차피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고 문제는 매번 생겨날 거야. 문제가 없어지길 바라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고 그냥 그 문제를 아무것도 아닌 걸로 치부하는 게 좀 더 도움이 될 거야. 실제로 정말 아무것도 아닌 문제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