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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의 어른이 씨
(R2o1PTnT2A)
2023-09-02 (파란날) 22:09:35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뜨개질... 다시 해야겠지?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함
그래도 자를 건 칼같이 자를거니까 적당히 하쇼
요즘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많음
629
익명의 꽃씨
(UTzwj/.GHY)
2023-12-07 (거의 끝나감) 20:37:52
알지... 폐에 안 좋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 또 궁금한 거~ 향수는 어때?
630
익명의 청새치 씨
(i7wU8wN2xE)
2023-12-07 (거의 끝나감) 20:39:46
향수도 애옹때문에 안뿌릴걸
631
광기의 어른이 씨
(vPIX4eKCJU)
2023-12-07 (거의 끝나감) 20:59:21
향수.. 사긴 사는데 잘 안 뿌리네
애옹때문이기도 하고 내가 그런거 잘 안 쓰는 편이기도....
632
익명의 청새치 씨
(i7wU8wN2xE)
2023-12-07 (거의 끝나감) 21:01:36
근데 향초는 오컬트적 관점에서도 별로 좋지 않읍미다 낄낄
633
광기의 어른이 씨
(vPIX4eKCJU)
2023-12-07 (거의 끝나감) 21:03:57
엑 진짜?
그런건 몰랐어...
634
광기의 어른이 씨
(vPIX4eKCJU)
2023-12-07 (거의 끝나감) 21:08:10
천식인데 애옹은 왜 키우느냐 하신다면
천식도 알러지질환이라 항원이 사람마다 다른?데요
저어가 위험한 쪽은 나무톱밥과 술과 담배 쪽이고... 애옹은 배에 얼굴박고 후르릅챱챱해도 멀쩡합니다
근데 사실 따지고보면 안 좋긴 해.. 그래서 공청기를 혹사시키고 추워도 환기 빼먹지않고 아무튼 게으른거 치고 열심히 하는 중인.....
635
광기의 어른이 씨
(vPIX4eKCJU)
2023-12-07 (거의 끝나감) 21:08:57
늦은 저녁을 먹고 귀가중...
가는 길에 편의점 들러서 하이볼탄산수 찾아봐야지~
636
익명의 꽃씨
(UTzwj/.GHY)
2023-12-07 (거의 끝나감) 21:10:38
>>634 그러면 햄스터는 절대 무리겠네
그걸 제외하면 강제적 건강생활이구나
637
익명의 청새치 씨
(i7wU8wN2xE)
2023-12-07 (거의 끝나감) 21:11:25
근데 내가 알기론 "단"에 올려진 초가 귀신을 부르는 거임
그 뭔지 알지... 책상에 이거저거 꾸며놓고 방 어둡게 해서 거기다 초를 딱!! 켜면...
어 그거 완전 소환진임...
638
광기의 어른이 씨
(vPIX4eKCJU)
2023-12-07 (거의 끝나감) 21:12:12
>>636 햄스터와 래트와 아무튼 설치류 전반을 사랑하는 나에겐 너무 큰 시련...
사실 천식 진단도 햄스터 키우다가 받았던거야....
639
광기의 어른이 씨
(vPIX4eKCJU)
2023-12-07 (거의 끝나감) 21:12:52
>>637 히익
그..어.. 개많이 했던건데....
그래서 예전 집에서 그런 일이 있던건가..
640
익명의 청새치 씨
(i7wU8wN2xE)
2023-12-07 (거의 끝나감) 21:13:19
일일이 뭐는 되고 뭐는 안되고 하기 어려우니까 그냥 다 하지 말라는거임
촛불 없이 생활 못하는 것도 아니고... 이산화탄소도 그렇고...
641
익명의 청새치 씨
(i7wU8wN2xE)
2023-12-07 (거의 끝나감) 21:15:50
>>639 닝겐아... 닝겐아...
642
광기의 어른이 씨
(FlAQQ6Xio.)
2023-12-07 (거의 끝나감) 21:42:31
그치만 예전 집... 전에 살던 사람이 집에서 흡연해서 담배쩐내 너무 심했고..
탈취에 좋다고 그래서 향초 쓴건데....
643
광기의 어른이 씨
(FlAQQ6Xio.)
2023-12-07 (거의 끝나감) 21:44:25
그리고 집근처 지에스에 하이볼탄산수 없었어...
너무 슬퍼서 포켓몬 마이스탠드를 2개나 사버렸지뭐야
644
광기의 어른이 씨
(FlAQQ6Xio.)
2023-12-07 (거의 끝나감) 21:45:03
피카츄의 바나나우유도 샀고
645
광기의 어른이 씨
(FlAQQ6Xio.)
2023-12-07 (거의 끝나감) 21:47:37
최근에 애옹전용 작은 어항을 샀단말이지
장난감 물고기와 장난감 해파리가 물살을 타고 오르내리는건데
나름대로 혼자 오래있는 애옹의 복지를 위해 준비했는데
놀라울 정도로 관심을 주지 않는다.....
포장용 박스는 마음에 드는 듯
646
익명의 청새치 씨
(i7wU8wN2xE)
2023-12-07 (거의 끝나감) 22:09:43
내다버릴 박스에만 관심 갖는 털뭉치 철학자들...
647
광기의 어른이 씨
(kjn9fetqug)
2023-12-08 (불탄다..!) 00:01:26
방금 애옹이
응뫙 하고 울었다
귀엽워....
648
광기의 어른이 씨
(iiWQEq50oQ)
2023-12-08 (불탄다..!) 11:03:33
원하던걸 다 완성했다
근데 실이 너무 많이 남았네....
649
광기의 어른이 씨
(gU3sA5LFqw)
2023-12-08 (불탄다..!) 11:03:50
그럼.....
하나 더 떠야겠지....?
650
광기의 어른이 씨
(G2KETpBWQ2)
2023-12-08 (불탄다..!) 14:41:10
친구들한테 보여줬더니 파는 것 같다고 해줬음
그리고 고양이용 목도리 하나를 의뢰받았다...
651
광기의 어른이 씨
(gU3sA5LFqw)
2023-12-08 (불탄다..!) 14:54:46
이 배색 패턴으로 넣음목도리... 으음...
652
광기의 어른이 씨
(G2KETpBWQ2)
2023-12-08 (불탄다..!) 19:01:28
애매하게 시간이 남네...
바늘이랑 실 들고 올 걸.....
653
광기의 어른이 씨
(kjn9fetqug)
2023-12-08 (불탄다..!) 21:07:23
치킨이 땡긴다
근데 치킨을 먹으면 속이 뒤집어질거 같은 느낌
건강이냐 욕망이냐... 물론 전자를 택해야겠지만
그치만
그치...만....
654
익명의 꽃씨
(ghclBJPMPQ)
2023-12-08 (불탄다..!) 21:09:09
케이준 샐러드를 추천해볼게
655
광기의 어른이 씨
(kjn9fetqug)
2023-12-08 (불탄다..!) 21:10:23
샐러드라니
그런 건강한 걸 먹을까보냐!
656
광기의 어른이 씨
(kjn9fetqug)
2023-12-08 (불탄다..!) 21:10:56
라고 말하면서 슬금슬금 연어샐러드 쪽으로 시선을 주는 나
657
익명의 꽃씨
(ghclBJPMPQ)
2023-12-08 (불탄다..!) 21:17:38
>>656 기특해!
658
게으름의 어른이 씨
(.Nn1Q/LI7c)
2023-12-09 (파란날) 01:24:03
가끔은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밑 빠진 독에 물을 줄창 붓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
659
게으름의 어른이 씨
(.Nn1Q/LI7c)
2023-12-09 (파란날) 01:35:14
이렇게... 3단을 뜨고 5단을 풀어서 코를 줍고 다시 뜨는 것처럼 말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