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1123> 적당히 미뤄보는 이것저것 :: 876

게으름의 어른이 씨

2023-09-02 22:09:35 - 2023-12-26 20:13:47

0 게으름의 어른이 씨 (R2o1PTnT2A)

2023-09-02 (파란날) 22:09:35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뜨개질... 다시 해야겠지?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함
그래도 자를 건 칼같이 자를거니까 적당히 하쇼
요즘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많음

529 익명의 어른이 씨 (weuyAGbZDA)

2023-11-20 (모두 수고..) 22:42:21

넹 맞워요
뭐지 타로에 그런 것도 나오는??

530 익명의 청새치 씨 (6xyyRSBLm6)

2023-11-20 (모두 수고..) 22:44:05

어두운 곳에 있는 것 같은데... 뭐에 싸여있는 것 같음. 이러면 가방이나 옷이나 이불 같은 것... 내일이 되면 건드는 물건 중에 있는 것 같은데 특정을 못하겠다.
빨간색이 강조되는데 함 잘 찾아보쇼...

531 익명의 청새치 씨 (6xyyRSBLm6)

2023-11-20 (모두 수고..) 22:45:30

잠을 자는 곳/빛이 안 드는 곳/아래쪽/하지만 내일이 되면 빛이 들어오는 곳/무언가에 싸여있음

이니까...

532 익명의 어른이 씨 (weuyAGbZDA)

2023-11-20 (모두 수고..) 22:45:39

빨강...?
..빨..강.... 인디핑크도 빨강으로 쳐주시나요..?
예전 가방이 인디핑크긴 한데.... 찾으러 가보겟슴다

533 익명의 청새치 씨 (6xyyRSBLm6)

2023-11-20 (모두 수고..) 22:47:15

빨간색 실 쓴 적 읎냐

534 익명의 청새치 씨 (6xyyRSBLm6)

2023-11-20 (모두 수고..) 22:48:15

근데 흰색인지 아이보리색도 같이 보이긴 함... 인디핑크면 좀 진하긴 한데 머지...

535 익명의 청새치 씨 (6xyyRSBLm6)

2023-11-20 (모두 수고..) 22:49:22

떼이잉 기빨려서 드러누워버린

536 익명의 어른이 씨 (weuyAGbZDA)

2023-11-20 (모두 수고..) 23:02:27

인디핑크 가방... 없음..
혹시나?하고 뒤지다가 말린장미 실에 꽂아둔 바늘을 발견했지만 4mm였다....
짐작가는 곳은 다 뒤져봤는데 역시 모르겟는...

뭐 느긋하게 뒤지다보면 나오겠쥬... 일단 뭐에 싸여있고/내일 빛 들어오는데 있다는거 보면 애옹이 먹은 거 같진 않으니

537 익명의 어른이 씨 (weuyAGbZDA)

2023-11-20 (모두 수고..) 23:07:31

침대에선 뜨개질 안 하니까 이불은 아닐거같고..
가방은 옷방에 두긴 하는데.. 음....
옷방에선 잠을 안 자니까 거긴 아닌가? 그럼 책상 쪽인가
자고 일어나서 머리가 맑을 때 다시 찾아보겟읍니다...

538 익명의 어른이 씨 (weuyAGbZDA)

2023-11-20 (모두 수고..) 23:10:31

컨디션 안 좋으신데도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새치 씨...
조만간 애옹 영혼짤로 보답드리겟슴다...

539 익명의 청새치 씨 (6xyyRSBLm6)

2023-11-20 (모두 수고..) 23:14: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대 승천해버린...

540 익명의 청새치 씨 (6xyyRSBLm6)

2023-11-20 (모두 수고..) 23:21:39

>>536 키에에엑 보기좋게 헛다리 짚었냐고
크큭... 큭... 흑화한다...

541 익명의 어른이 씨 (W.Ikhga.5Y)

2023-11-23 (거의 끝나감) 15:23:38

결국 못찾은...
그래서 그냥 사기로 했읍니다
어차피 3mm 바늘도 필요해서 사려고 했었고...

542 익명의 청새치 씨 (ad1qCIqi6k)

2023-11-23 (거의 끝나감) 16:48:33

흑흑 그는 좋은 바늘이었읍니다..

543 익명의 어른이 씨 (W.Ikhga.5Y)

2023-11-23 (거의 끝나감) 17:44:14

하는 김에 실도 사고 와펜도 사고 많이 샀다...

544 익명의 꽃씨 (7HRMus9ez2)

2023-11-23 (거의 끝나감) 21:56:12

쇼핑해서 기분이 좋아졌다면 그거로 됐다고 생각해

545 익명의 어른이 씨 (vyhYT0YLxA)

2023-11-25 (파란날) 18:19:30

기분이 꽤 가라앉는 날이군...

546 광기의 어른이 씨 (EYDbBL.KGE)

2023-11-27 (모두 수고..) 17:32:12

눈이 아파...
날이 흐려서 두통 오는 건가

547 익명의 어른이 씨 (5ZKtjcK.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5:05:46

지진문자 오기 전에 잠이 깬 나
문자소리도 신경 안 쓰고 코고는 애옹

548 광기의 어른이 씨 (azAd0a79bY)

2023-12-01 (불탄다..!) 12:19:05

뜨개질하다가 팔에 근육통 생겼어...
이게 뭐야...

549 광기의 어른이 씨 (azAd0a79bY)

2023-12-01 (불탄다..!) 14:35:56

요즘들어 잘못걸린 전화가 너무 많이 오는데
여기.. 부동산도 아니고 조명집도 아니고 보일러as센터도 아니에요...

550 익명의 어른이 씨 (qBlltGON2U)

2023-12-02 (파란날) 10:15:41

어제 좀 늦개 실을 추가로 사서
월요일쯤 오겠지? 주말은 좀 쉬고 월요일에 오면 다시 떠야지~했는데
오늘 도착한다고 문자가 옴
대체 뭔데 이 스피드...

551 익명의 어른이 씨 (qBlltGON2U)

2023-12-02 (파란날) 13:45:44

배색 줄무늬 재밌는ㅋㅋㅋ
실 정리는 안 재밌는...

552 익명의 청새치 씨 (dmVOEN6Uio)

2023-12-02 (파란날) 16:07:39

헐 배색... 나도...
보여줘...

553 익명의 어른이 씨 (qBlltGON2U)

2023-12-02 (파란날) 16:23:25

사실 이건 목요일쯤 완성한 녀석
그날 너무 추워서 대강 마무리해서 두르고 오느라 길이가 짧아가지고 다시 뜨는중인....

지금은 변형고무뜨기로 시도해보는데? 이거 배색이 몬가 어렵네...
푸르시오만 몇번인지 몰루인ㅋㅋㅋㅋ

554 익명의 어른이 씨 (qBlltGON2U)

2023-12-02 (파란날) 16:23:45

아 뭐야 사진이 스와치 사진이넼ㅋㅋ잠만

555 익명의 어른이 씨 (qBlltGON2U)

2023-12-02 (파란날) 16:23:58

이거임니다...

556 익명의 청새치 씨 (dmVOEN6Uio)

2023-12-02 (파란날) 16:24:13

오옷

557 익명의 청새치 씨 (dmVOEN6Uio)

2023-12-02 (파란날) 16:32:09

아 너무 잘 뜨는데 진짜 고인물이내,,,
나 도대체 누구 앞에서 번데기 주름 잡은거임,,,
좀 어지럽내,,,

558 익명의 청새치 씨 (dmVOEN6Uio)

2023-12-02 (파란날) 16:33:28

(잠시 어지러워서 8분 정도 정신을 잃었다고 한다)

559 게으름의 어른이 씨 (qBlltGON2U)

2023-12-02 (파란날) 16:34:23

흔들코도 못잡는 고?인물....
역시 아직 누비에요 누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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