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1123> 적당히 미뤄보는 이것저것 :: 876

게으름의 어른이 씨

2023-09-02 22:09:35 - 2023-12-26 20:13:47

0 게으름의 어른이 씨 (R2o1PTnT2A)

2023-09-02 (파란날) 22:09:35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뜨개질... 다시 해야겠지?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함
그래도 자를 건 칼같이 자를거니까 적당히 하쇼
요즘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많음

40 게으름의 청새치 씨 (HyxHMpx1cw)

2023-09-04 (모두 수고..) 11:54:24

극과 극은 닿는 것이군요!

41 게으름의 어른이 씨 (W0IBFB.m8s)

2023-09-04 (모두 수고..) 12:00:04

극과 극은 통한다
극한의 게으름은 극한의 부지런함이고
극한의 부지런함은 극한의 게으름이니

42 게으름의 청새치 씨 (HyxHMpx1cw)

2023-09-04 (모두 수고..) 12:20:50

극한의 부지런함이라는 건 내일은 이 일을 절대 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 즉, 게으름인 거에요!
와!!

43 게으름의 어른이 씨 (T2St17zCHg)

2023-09-04 (모두 수고..) 12:24:05

이럴수가?
뭐야 왜 진짜 통하는건데 몰라 무서워....

44 게으름의 어른이 씨 (T2St17zCHg)

2023-09-04 (모두 수고..) 12:42:13

오늘 스티커...
코라이돈 중복나왔어...

45 게으름의 어른이 씨 (18BVCWC5uw)

2023-09-05 (FIRE!) 12:10:00

옆건물로 가야할 택배나 배달음식이 자꾸 우리 사무실로 오는 기현상

46 게으름의 어른이 씨 (18BVCWC5uw)

2023-09-05 (FIRE!) 12:10:44

반대로 우리집으로 시키는 음식은 어딘가 다른 곳으로 가는 일이 요즘들어 잦다
이런 것까지 우주의 균?형을 맞추는 건 그만둬주세요....

47 게으름의 어른이 씨 (xJU3xrgOkE)

2023-09-06 (水) 20:48:28

애옹은 왜 내 옆에 와서 꼬리로 자꾸 날 치는 걸까
만지라는 뜻인가?해서 만지면 눈으로 욕함 대체 뭐임

48 게으름의 어른이 씨 (xJU3xrgOkE)

2023-09-06 (水) 20:49:21

꼬리를 잡으면 욕의 강도가 세지는 느낌
근데 놓으면 또 팔을 치고 앞에서 파닥거린단말이지
완전 잡으라고 놀리고 있는거 아니냐고 이거

49 게으름의 어른이 씨 (xJU3xrgOkE)

2023-09-06 (水) 20:58:37

아무튼 이번 일요일엔 오랜만에 경마공원을 갈 것
대상경주를 드디어 보게되는구만 으햐

50 익명의 청새치 씨 (/elxaqjOvc)

2023-09-06 (水) 21:01:56

그거 좌석에서 잘 보여영? 망원경쓰면 시야 좁아져서 금방 놓칠 것 같은데 뭔가 스킬이 있나

51 게으름의 어른이 씨 (xJU3xrgOkE)

2023-09-06 (水) 21:04:12

화면으로도 보여주고 야외에서는 트랙 바로 앞에가서 볼수도 있워요
저는 결승선 앞에서 대기타다가 들어오는 순간을 보는게 좋았워요...

52 게으름의 어른이 씨 (xJU3xrgOkE)

2023-09-06 (水) 21:04:42

근데 그땐 일반경기라 결승선 앞이 비어있었는데
대상경주는 모르겠음... 경쟁 치열할거같다

53 익명의 청새치 씨 (/elxaqjOvc)

2023-09-06 (水) 21:05:38

아아 화면...

아맞다 중계 잘 들림?? 그거 궁금했는데

54 게으름의 어른이 씨 (xJU3xrgOkE)

2023-09-06 (水) 21:07:30

잘 들렸던거 같은데..
일반경기라 사람들 소음이 적었던걸 감안해야
대상경주는 경마장 밖에서도 들릴 정도로 중계와 함성이 컸음

왜 아냐면 저번에 갔을때 딱 입장하기 전에 대상경주가 끝났었는데 그때 밖에서 들었음ㅋㅋㅋㅋㅋ

55 익명의 청새치 씨 (/elxaqjOvc)

2023-09-06 (水) 21:09: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에서 피날거같은데

그럼 대상경주는 하나도 안 들린다고 생각하면 되겠군...
근데 뭐 그런 분위기? 가 좋은거니까...

56 게으름의 어른이 씨 (nCLwzV9ABk)

2023-09-07 (거의 끝나감) 09:00:11

왕눈은 dlc가 없다고?
그게 무슨 소리니 아오누마야...

57 게으름의 어른이 씨 (nCLwzV9ABk)

2023-09-07 (거의 끝나감) 09:00:56

따흐흑....

58 게으름의 어른이 씨 (g0171Ul83c)

2023-09-08 (불탄다..!) 13:12:03

왜이리 피곤하지.. 몸도 머리도 무거운...
밤에 추웠나? 또 온도조절 실패인가

59 게으름의 어른이 씨 (WjXWYH1RA6)

2023-09-08 (불탄다..!) 14:20:03

호르몬 또 너야?

60 게으름의 어른이 씨 (g0171Ul83c)

2023-09-08 (불탄다..!) 18:07:38

시비 2돌을 마지막으로 로테가 바뀐...
그리고 후쿠키타루 단챠로 뽑았다 아싸 1돌해야지

61 게으름의 어른이 씨 (g0171Ul83c)

2023-09-08 (불탄다..!) 20:00:05

마이너스 컨디션으로 지금까지 버틴 반동이 오는 중
그렇다 나는 지금 만사에 짜증이나서 미쳐버릴거같은 상태다
지금이라면 치와와가 될 수 있다

62 게으름의 어른이 씨 (g0171Ul83c)

2023-09-08 (불탄다..!) 20:01:39

하지만 아무도 물지못해
무력하게 눈물만 흘리는 치와와....

63 게으름의 청새치 씨 (vp3cqyb4Ts)

2023-09-08 (불탄다..!) 20:17:25

그럼 치와와가 아니고 푸들인데...

64 게으름의 어른이 씨 (XRqr/uRydU)

2023-09-08 (불탄다..!) 21:03:21

힘이 없어서 짖지도 몬허는 시츄가 되어버린...

암튼 이제 집들어옴..

65 게으름의 어른이 씨 (XRqr/uRydU)

2023-09-08 (불탄다..!) 21:05:24

퇴근 전까지만해도 그냥 ㅎㅎ 집가고 싶어서 아픈?듯 이제 집가면 쌩쌩해질듯ㅎㅎ이랬는데

아니네... 아니었네...
진짜 아픈게 맞잖아?

66 게으름의 어른이 씨 (o.psSYYUlI)

2023-09-09 (파란날) 11:20:51

열나고 땀 한번 쫙 내니까 좀 나아진?듯
근데 이제 배가 난리인

67 게으름의 어른이 씨 (o.psSYYUlI)

2023-09-09 (파란날) 18:45:58

뭐지?
묘하게 뭔가 줄어든 느낌이 든다 참게...

68 게으름의 어른이 씨 (Cd0zl09u8o)

2023-09-10 (내일 월요일) 12:08:37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4

69 게으름의 어른이 씨 (6Jx2xok/qI)

2023-09-11 (모두 수고..) 00:58:02

관전하던 친구들 매우 만족함
관전으로 모자라서 밤편지짤을 주워서 단톡에서 쓰기 시작한ㅋㅋㅋㅋㅋ 역시 내 친구들이다

70 게으름의 청새치 씨 (CMskXHXA/s)

2023-09-11 (모두 수고..) 07:47:12

또 수출당했어(피눈물)

친구들도 경마 일정 취소당했으니까... 볼 수 있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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