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게으름의 어른이 씨
(R2o1PTnT2A )
2023-09-02 (파란날) 22:09:35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뜨개질... 다시 해야겠지?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함 그래도 자를 건 칼같이 자를거니까 적당히 하쇼 요즘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많음
350
게으름의 어른이 씨
(zuY3u2Lt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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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6 (거의 끝나감) 18:52:07
맛있어보이는 나메
351
게으름의 어른이 씨
(M200GNRc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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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0:48:53
내가 그래서 안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말했는데 귓등으로도 안들어쳐먹다가 이제와서??? 하지마라 망할거같다 아무리 머리굴려도 이거 감당 가능한 범위 아닌거같다 했을때도 결국 지멋대로 하더니 이제와서 어떡하지??의견 좀 내줘라고?????? 내가 냈던 건 의견도 아니었던건가???
352
게으름의 어른이 씨
(M200GNRc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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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0:51:17
내가 뭘 말하든 님 하고 싶은대로 할거잖아요 걍 알아서 해 내 의견 듣지 말고 아침부터 기분 참 좋다 에휴
353
게으름의 어른이 씨
(M200GNRc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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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0:52:58
예전엔 >>352의 에휴 정도에서 끊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계속 끓어서 문제다 불이 안 꺼짐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
354
게으름의 청새치 씨
(0hJ5A4d4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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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1:01:18
저도 그래서 퇴사한...
355
게으름의 어른이 씨
(M200GNRc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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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1:06:00
저도 애옹 아니었으면 퇴사각이었는데요... 씁
356
게으름의 청새치 씨
(0hJ5A4d4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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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1:11:40
맞음... 집에 애기가 있는데 어케 퇴사해...
357
게으름의 어른이 씨
(M200GNRc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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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1:14:27
진짜 힘들다..... 옆에 공사소리도 날 힘들게해... 공사장 뭐... 소음 나는거 이해하고.. 거리도 존나 붙어있으니까 소음 없을 수는 없단거 아는데 몇 개월을 시달리니까 미쳐버릴거같음 사실 미쳤을지도 몰라.. 요즘은 집에서도 망치소리 레미콘소리 이런거 들리는 느낌에 자다가도 깨는데... 아 내일은 또 친구 집들이라 텐션 끌어올려서 가야하는데 솔직히 너무 지쳐서 안 가고 싶다.. 근데 또 그럴 순 없고 아휴
358
게으름의 청새치 씨
(0hJ5A4d4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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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1:16:43
옆에 있는 사람이 쩝쩝거리기만 해도 죽어버리고 싶어지는 나로서는 십분 이해할 수 있고... 세상은 왜 이렇게 시끄러울까... 알 수 없다...
359
게으름의 어른이 씨
(M200GNRc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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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1:20:30
>>358 내가 이거 진짜 싫어하는데요.. 쩝쪕하는거... 가족 중 한 명이 그러고 밥먹는단 말이지? 그럼 내가 '제발 소리좀...'하면 온가족이 나를 유난떠는 인간 취급을 했음ㅋㅋ 사실 지금도 그럼ㅋㅋㅋㅋㅋㅋ
360
게으름의 어른이 씨
(M200GNRc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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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1:27:03
뭐 시끄러우니까 세상이 돌아가는 거겠지만... 그래도 진짜 그냥 좀 조용한데서 일주일만 있다가 오고 싶다... 아니 한 달... 그냥 일년만.. 그냥 평생... 에라이...
361
게으름의 청새치 씨
(0hJ5A4d4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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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1:42:19
>>359 저도2222222 남의 밥 먹는 거 가지고 뭐라하지 말라그러면서...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왜 쩝쩝거려 난 내 입에서 나는 쩝쩝소리도 싫어하기 때문에 아주 공평한 것이다 나는 오늘 아침부터 박동성 이명이 갑자기 생겨서 지금까지 5시간 정도 고통받음... 살 의욕 전부 잃었다
362
게으름의 어른이 씨
(M200GNRc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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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1:54:30
맞읍니다 내 입에서 나는 소리도 싫어해서 진짜 조심하는데 왜 남들은 신경을 안쓰는것이지!!! 그 소리 신경안쓰임 진짜로??하고 물어보고 싶다.. 그 전에 유난떠는 취급 질려서 그냥 같이 밥을 안 먹게 됐지만 으아아악.... 이명 너무 괴로운....
363
게으름의 청새치 씨
(0hJ5A4d4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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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1:58:00
나는 언제 얘기하다가 "내 입 안에서 씹는 소리 엄청 이상하게 들리지 않아요? 저는 조용히 씹으려고 노력하는데" 이랬더니 어떤 선생님이 "니가 그 말 해서 나도 이제 신경 쓰일 것 같아..." 라고 하셔서 솔직히 기뻤다(?) 다들 자긴 전혀 신경 안 쓴다고 해섴ㅋㅋㅋㅋㅋ
364
게으름의 어른이 씨
(WXUbN6.J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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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2:07:54
근데 진짜로 씹는소리 입안에서 엄청 크게 들리지 않나? 난 몇몇 음식이나 식재료는 내가 씹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별로 안좋아하고 그러는데
365
게으름의 청새치 씨
(0hJ5A4d4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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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2:14:10
나도 좋아하지만 시끄러워서 잘 안 먹는 음식이 있지... 개인적으로 끈적한 음식을 먹을 때의 [데이터 말소]한 소리가 가장 싫다고 생각합니다... 사각사각은 차라리 시원한 소리라 시끄러워서 그렇지 기분이 더럽진 않음...
366
게으름의 청새치 씨
(0hJ5A4d4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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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2:16:40
싫은 이유를 쓰다가 너무 극혐이라 지웠다... 엉엉...
367
게으름의 어른이 씨
(6/AJnAME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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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2:17:58
으..... 뭔지 알거같아.......
368
게으름의 청새치 씨
(0hJ5A4d4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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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2:20:51
청각 과민이 친구가 없는 걸 전혀 후회하지 않게 해줌(????)
369
게으름의 청새치 씨
(0hJ5A4d4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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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2:22:12
그리고 사회적인 시선으로 보면 남들하고 절대 같이 밥 안 먹는 싹바가지라서 친구 되기는 글렀다
370
게으름의 어른이 씨
(6/AJnAME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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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2:24:33
ㅋㅋㅋ...ㅎ... 사무실 사람들도 내가 맨날 '갠차나요 혼자 머글게요^^'이러면 외롭지않아요?? 신기하당 이러던데 나도 남들하고 밥 안 먹는 싹바가지로 보였겠군 후흐흐...
371
게으름의 청새치 씨
(0hJ5A4d4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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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2:25:41
밥 먹는 패밀리는 한 번 끼면 못 나와 ㄹㅇ 마피아 조직인가
372
게으름의 청새치 씨
(0hJ5A4d4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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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2:30:07
>>370 나는 특히나 sheep dorai+같이 밥도 안 먹음의 역효과가 ㅈㄹ나버려서 그냥 안됨 나한테 친구하자 하는 사람들 다 취향 이상한 인간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373
게으름의 어른이 씨
(bUD1mvERV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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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3:35:21
여기 사무실에 혼자 있는 시간이 제법 긴데 나는 혼자 있는거 워낙 좋아하는데다 별 일도 없고 뭐 비상벨도 cctv도 있고 하니깐? 걍 혼자서 할 거 하고 월급도 좀 훔치고 아무튼 히히 신난당 혼자 최고~ 하는 편인데 자꾸 다른 사람들이 혼자있음 안 무서워요? 어우 외롭겠다ㅠㅠㅠ 이래서 어리둥절함....
374
게으름의 청새치 씨
(.rnwCUJV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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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3:53:17
혼자? 오히려 좋아.
375
게으름의 어른이 씨
(bUD1mvERV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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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3:57:47
혼자 최고~ 아니 오히려 누가 있으면 자꾸 말 시켜서 귀찮다고....
376
게으름의 어른이 씨
(bUD1mvERV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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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4:00:15
미용실도 자꾸 말걸어서 귀찮아... 라기보단 그냥 귀찮아....
377
게으름의 청새치 씨
(NnzZcFym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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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4:00:22
ㄹㅇ 귀찮음 ㅈㄴ게 흥미로운 주제로 오타쿠 토크를 거는 것도 아니면서
378
게으름의 어른이 씨
(M200GNRc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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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4:48:46
오타쿠 토크... 나와 함께 말딸 육성에 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눌 또레나인 미용사가 있는 미용실 어디 없을까
379
게으름의 어른이 씨
(M200GNRc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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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4:50:05
아무튼... 집에 가고싶네 그리고 마블베이지 사는 김에 사해바다랑 말린장미도 조금씩 더 사버렸다
380
게으름의 청새치 씨
(rQ.Sutee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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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불탄다..!) 15:18:06
미용사 : 여기 길이 이정도 괜찮으세요? 어른이 : 네네... 미용사 : 아 그래서 저는 선행 각질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어른이 : 선행이 무난하죠 미용사 : 참, 더트는 어떻게 키우고 계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