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1123> 적당히 미뤄보는 이것저것 :: 876

게으름의 어른이 씨

2023-09-02 22:09:35 - 2023-12-26 20:13:47

0 게으름의 어른이 씨 (R2o1PTnT2A)

2023-09-02 (파란날) 22:09:35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뜨개질... 다시 해야겠지?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함
그래도 자를 건 칼같이 자를거니까 적당히 하쇼
요즘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많음

250 게으름의 어른이 씨 (MV3tPTYQ6.)

2023-10-11 (水) 22:04:26

대바늘 시작한 또 다른 친구에게
스웨터 영업을 하고 있다

251 게으름의 어른이 씨 (MV3tPTYQ6.)

2023-10-11 (水) 22:08:01

그리고 워터컬러 마블베이지는 왜 계속 품절이지....?
단종됨...?
내가 사랑하는 것들은 단종되는 저주가 여기서도???????

252 익명의 청새치 씨 (f3SrcOjTIU)

2023-10-11 (水) 22:14:35

문의해봥

253 게으름의 어른이 씨 (MV3tPTYQ6.)

2023-10-11 (水) 22:15:13

그래야겠다...
하는김에 말린장미도 더 사고....

254 게으름의 어른이 씨 (MV3tPTYQ6.)

2023-10-11 (水) 22:18:25

상품페이지에서 볼땐 물보라도 예뻤는데
막상 사고나서 보니까 말린장미랑 마블 베이지/그레이가 마음에 든다
캔디바는 너무 쨍한 느낌이었고 사해바다는.. 하도 오래 붙잡고 있어서 그런지 슬슬 맘에 안 들고.... 씁 이거 끝내긴 끝내야하는데

255 게으름의 어른이 씨 (MV3tPTYQ6.)

2023-10-11 (水) 23:00:46

끄아악
꾹꾺이너무아파요

256 게으름의 어른이 씨 (ZjrnUP.jtY)

2023-10-12 (거의 끝나감) 21:36:45

오늘은 좀 힘든 날이었다

257 게으름의 어른이 씨 (NHqD079Rbs)

2023-10-13 (불탄다..!) 15:42:28

오늘은 졸린 날이다..
주말엔 집을 좀 갈아엎고... 월요일은 가스점검오고..
테에에엥

258 게으름의 어른이 씨 (tvO9fgKLmo)

2023-10-14 (파란날) 08:31:56

꿈이 뭔가 엉망진창이었다...

259 게으름의 어른이 씨 (tvO9fgKLmo)

2023-10-14 (파란날) 08:33:36

그리고 개빡치는건
나는 몇십년이 지나도 그 시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친절하게 직관시켜준거 같아서 정말 기분이 더러워
일어나고 나서 주말인것조차 잊고 당황할 정도로 동요하고 있었다는 것도..

260 게으름의 어른이 씨 (tvO9fgKLmo)

2023-10-14 (파란날) 08:37:39

그나저나 진짜로 코로롱 이후 수면패턴이 바뀐듯한
2시에 잤는데도 알람없이 이 시간에 기상이라니
예전엔 11시쯤 깨서 밍기적거리면서 주말이니깐..하고 있었을텐데

261 게으름의 어른이 씨 (tvO9fgKLmo)

2023-10-14 (파란날) 12:30:45

아침부터 비도 오고 춥고
으아악 아무것도 하기싫군 놀라울정도로

262 게으름의 청새치 씨 (95R5fNbH3o)

2023-10-14 (파란날) 21:44:33

>>259 그럴 때에는 전력을 다해 남탓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63 게으름의 어른이 씨 (tvO9fgKLmo)

2023-10-14 (파란날) 21:46:35

>>262 오호...

264 게으름의 청새치 씨 (95R5fNbH3o)

2023-10-14 (파란날) 21:50:56

>>263 가서 실제로 저질러버리라는 얘기가 아니라 그냥 속으로만 하자는 건데 뭐 어떻냐 이겁니다
앞에서 초롱초롱하게 예쁜눈 하면서 속으로는 (불구대천의 원수... 이 수모는 잊지 않겠다!!!!!) 하는 거 괜찮지 않냐고

265 게으름의 어른이 씨 (tvO9fgKLmo)

2023-10-14 (파란날) 21:52:52

사실 자주 그래ㅋㅋㅋㅋ 그리고 몇 명은 이제? 생사도 모름(???)
그래도 한동안 잊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버튼 눌려서 좀 놀랐을뿐... 버튼 눌릴 일이 없었던거 같은데....

266 게으름의 청새치 씨 (95R5fNbH3o)

2023-10-14 (파란날) 21:57:04

사실 저는 못된눈 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해봤읍니다

267 게으름의 어른이 씨 (tvO9fgKLmo)

2023-10-14 (파란날) 21:57:49

그 그럭군요
근데 나도 막상하면 예쁜눈은 잘 안 나와.... 얼굴이 거짓말을 못하는
그래도 환절기 핑계로 마스크쓰면 어떻게든? 반은 얼버무릴수있지

268 게으름의 청새치 씨 (95R5fNbH3o)

2023-10-14 (파란날) 22:00:20

마스크... 정말 개꿀이었지...

269 게으름의 청새치 씨 (95R5fNbH3o)

2023-10-14 (파란날) 22:02:34

근데 진짜 불편하긴 해... 불편한 것만 참으면 다른 사람 냄새 덜 맡아도 되고 표정관리도 편한데 말이지...

270 게으름의 어른이 씨 (tvO9fgKLmo)

2023-10-14 (파란날) 22:21:59

그니까 말이에요....
근 2년을 쓰다가 안 쓰니 표정관리가 힘들어서 엄청 놀랐다고.....

271 게으름의 청새치 씨 (95R5fNbH3o)

2023-10-14 (파란날) 22:30:42

222222222

272 게으름의 어른이 씨 (tvO9fgKLmo)

2023-10-14 (파란날) 22:38:45

요즘도 웃는얼굴이 어색해보이는거 같아서 좀 걱정인
봄가을겨울은 그냥 마스크 쓰고 댕길까...

273 게으름의 청새치 씨 (95R5fNbH3o)

2023-10-14 (파란날) 22:48:36

독감 유행한대서 나는 쓰고 다니고 있다... 선크림 덜 발라도 되는 거 생각하면...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다시 기침하기 시작해서 안 쓸 수가 없어...

274 게으름의 어른이 씨 (tvO9fgKLmo)

2023-10-14 (파란날) 23:12:17

공기도 차니까 나도 그냥 다시 써야겠다...

275 게으름의 어른이 씨 (tvO9fgKLmo)

2023-10-14 (파란날) 23:12:42

사?실 코로나 끝나고 좀 쓰다가
이상하게 더워서 벗었다가 또 썼다가 반복중...

276 게으름의 어른이 씨 (tvO9fgKLmo)

2023-10-14 (파란날) 23:13:05

아니 끝났다고 쓰니까 이상한데..
저번에 두줄 나온 이후로......

277 게으름의 청새치 씨 (95R5fNbH3o)

2023-10-14 (파란날) 23:17:34

나도 코로롱 걸려봤지만... 다시는... naver... 으음...

278 게으름의 어른이 씨 (bJGjFZXGUs)

2023-10-16 (모두 수고..) 09:13:11

으윽
하려고 했던거의 절반도 못했군

279 익명의 자갈 씨 (.VtgLgd5Zo)

2023-10-16 (모두 수고..) 09:35:05

나는 코로로 걸렸을때도 그냥 목이 칼칼하구 말았는데 역시 사람마다 다르군

280 게으름의 어른이 씨 (YS.QSosA3Y)

2023-10-17 (FIRE!) 11:19:50

그래서 코로롱이 무서웠던게 아닐까..
증상이 너무 천차만별이기도 하고 심한 사람은 심한데 가벼운 사람은 코로롱인지도 모르고 지나갈 정도로 가볍고...

그나저나 오늘 왜이렇게 춥냐.. 죽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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