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1123> 적당히 미뤄보는 이것저것 :: 876

게으름의 어른이 씨

2023-09-02 22:09:35 - 2023-12-26 20:13:47

0 게으름의 어른이 씨 (R2o1PTnT2A)

2023-09-02 (파란날) 22:09:35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뜨개질... 다시 해야겠지?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함
그래도 자를 건 칼같이 자를거니까 적당히 하쇼
요즘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많음

195 게으름의 어른이 씨 (H9x72YCyqU)

2023-10-02 (모두 수고..) 18:27:50

모여서 수다떨면서 뜨니까 시간가는줄 모르고 내내 뜨네
진짜 일어나서 밥먹고 뜨개만 하다 이제 집가고있음ㅋㅋㅋㅋㅋㅋ

196 게으름의 어른이 씨 (2C8S1yegk.)

2023-10-02 (모두 수고..) 21:09:29

애옹 꾹꾹이 매우 아픈

197 게으름의 어른이 씨 (2C8S1yegk.)

2023-10-02 (모두 수고..) 21:10:18

골골하면서 애옹도 같이하니까 깱깱하는 소리나오는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

하루 집비운걸로 이 정도라니.. 내가 미안하다

198 게으름의 어른이 씨 (M9qb5.wyqk)

2023-10-03 (FIRE!) 08:16:11

코로롱 이후로
아침잠이 줄어든 느?낌
졸리긴 졸린데 눈은 떠짐
완전 부팅까지 1~2시간 필요하긴 하지만

199 게으름의 어른이 씨 (AHuV7NqGeo)

2023-10-04 (水) 09:26:15

연휴 내내 너무 돌아다녀서 별로 쉬었다는 느낌이 안 난다
날 끌고 돌아다닌 인싸들은 잘 쉬었다고 하고 있겠지....

200 게으름의 어른이 씨 (9Yqlw.8O5Y)

2023-10-04 (水) 20:42:18

끄에에에에에
갑자기 엄청나게
간장게장이 먹고싶은데

201 익명의 어른이 씨 (hiISAUhmA2)

2023-10-06 (불탄다..!) 18:03:18

갸아악
왜 눈이 아프지
또 비오려고 하나

202 익명의 어른이 씨 (d/p4P/BPGk)

2023-10-06 (불탄다..!) 20:47:24

그냥 감기인가

203 게으름의 어른이 씨 (X/3TvdAz5w)

2023-10-07 (파란날) 08:32:48

남은 소매 한쪽은 대체 언제 시작할까....
뭐... 내년 봄에는 입을 수 있겠지 이거...

204 게으름의 어른이 씨 (X/3TvdAz5w)

2023-10-07 (파란날) 18:26:59

오늘의 맹수

205 게으름의 어른이 씨 (X/3TvdAz5w)

2023-10-07 (파란날) 18:28:06

친구의 감상평 : 잔상말고 고양이를 찍어줘

206 게으름의 어른이 씨 (u2Q6V3l9r6)

2023-10-08 (내일 월요일) 14:51:45

스바까진 실?드 치겠지만 명카츄는 실드칠수가 없다
이 그래픽 실화인가... 예구 못해서 다행인가 으으음

207 익명의 청새치 씨 (iKxv0OevaY)

2023-10-08 (내일 월요일) 14:55:17

뭔가 해서 검색해봤는데 2000년대 초반 생각이 나는... 뭔가 그리운(??) 그래픽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8 게으름의 어른이 씨 (u2Q6V3l9r6)

2023-10-08 (내일 월요일) 14:57: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5년동안 만들었다니 이게 무슨 일이야
진짜 대충 바닥에 쏟아줘도 알아서 잘 먹으니까 신경을 안 써주는건가....

209 익명의 청새치 씨 (iKxv0OevaY)

2023-10-08 (내일 월요일) 14:59:54

?? 이게 5년이나 들어간 프로젝트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닥에 쏟아진 음식을 먹으려고 봤더니 익지도 않은 수준인 거 아니냐

210 주접의 청새치 씨 (iKxv0OevaY)

2023-10-08 (내일 월요일) 15:11:24

>>205 주변의 핀잔에도 굴하지 않고 반려애옹의 잔상을 남기는 이 시대의 진정한 천재작가... 거장의 고집...
활달한 애옹을 잘 키우는 집사만의 굳건한 자부심이 돋보이는 명작 콜렉션... 아쉬운 라인업 같은 것은 없다...

211 게으름의 어른이 씨 (u2Q6V3l9r6)

2023-10-08 (내일 월요일) 16:11:54

홀홀
고객님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209 ㅋㅋㅋㅋㅋ...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씁.. 이번건 사지 말아야지 그냥....

212 익명의 청새치 씨 (iKxv0OevaY)

2023-10-08 (내일 월요일) 16:19:10

흙흙 감사합니다...

쟈니즈도 문 닫았다는데 푸키먼... 정신차려...
(여전히 레츠고 이브이를 사려니 손이 떨려서 그만 정신을 잃고 마는 사람의 모습이다)

213 게으름의 어른이 씨 (u2Q6V3l9r6)

2023-10-08 (내일 월요일) 16:43:54

그..그치만 레츠고 이브이는 귀엽다고 생각해요.....
라이트하게 하기 좋은 게임이에요....

214 익명의 청새치 씨 (iKxv0OevaY)

2023-10-08 (내일 월요일) 16:57:03

... 실크송 적금이 만기되면 (ㅠㅠ) 레츠고 이브이를 사보는 것으로 하겟워요...
실크송이 이자로 레츠고 이브이 사준다(??)...

215 익명의 청새치 씨 (iKxv0OevaY)

2023-10-08 (내일 월요일) 17:00:40

근데 이거 얼마 안남았음 한달 정도 남아가지고 금방임
이거 적금 들고나서 일주일인가 지나가지고 실크송이 연기되었다는 가슴아픈 사연이 있읍니다

216 게으름의 어른이 씨 (u2Q6V3l9r6)

2023-10-08 (내일 월요일) 17:09:37

아앗..아....

217 익명의 청새치 씨 (iKxv0OevaY)

2023-10-08 (내일 월요일) 17:14:05

내 실크송의 이자는 이브이로 대체되었다

218 게으름의 어른이 씨 (u2Q6V3l9r6)

2023-10-08 (내일 월요일) 22:18:46

애옹 요즘 잔소리가 너무 심해진..
밥 오케이 물 오케이 똥간 오케이 사냥놀이 퍼펙트인데
그냥 내가 침대에 없으면 자꾸 부르러온다...

219 애옹조아 청새치 씨 (hGQBfGMiw2)

2023-10-08 (내일 월요일) 22:31:24

어느집 고양이는 집사가 일하려고 하면 화난 상사처럼 쫓아와서 잔소리를 한댄다... 침대에 누워야 잔소리가 그친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같이 사는 집사2가 일하는 건 괜찮다고 함(?)

220 게으름의 어른이 씨 (u2Q6V3l9r6)

2023-10-08 (내일 월요일) 22:54: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화장실만 가도 후다닥 내려와서 앞에서 애옥애옭하고
내려와서 잠깐 책상에 앉으면 따라와서 무릎에 올라왔다 내려가면서 자꾸 유도함....
우리집도 집사2가 있어서 대신 일해준다면 나는 침대에 누워있어도 될텐데..... 어쩔 수 없다고 애옹...

221 게으름의 어른이 씨 (u2Q6V3l9r6)

2023-10-08 (내일 월요일) 23:33:14

애옹을 재우고 슬금슬금 내려온 나...

222 게으름의 어른이 씨 (UhJgHBY5Vg)

2023-10-10 (FIRE!) 15:18:38

대통령배랑 그랑프리는 꼭 보러가야지....
나도 대상경주 보고말거야...

223 게으름의 어른이 씨 (15mqLE30RA)

2023-10-10 (FIRE!) 17:01:31

나 남한테 너무 관심이 없나..
'나 뭐 바뀐거 없어?'라고 물어볼때마다 항상 대답을 못해

224 게으름의 어른이 씨 (15mqLE30RA)

2023-10-10 (FIRE!) 17:03:22

설명을 듣고 나서야 아~ 글고보니 좀 다른 것 같네~ 하는 편

225 익명의 청새치 씨 (nZG.meVtvo)

2023-10-10 (FIRE!) 17:08:33

그거 관심부족이 맞긴 함
나는 "거울아 거울아 다음에 원하는 말 하면 그대로 해줄게" 해버리는디
그럼 등짝맞고 넘어갈 수 있어서 굿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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