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1123> 적당히 미뤄보는 이것저것 :: 876

게으름의 어른이 씨

2023-09-02 22:09:35 - 2023-12-26 20:13:47

0 게으름의 어른이 씨 (R2o1PTnT2A)

2023-09-02 (파란날) 22:09:35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뜨개질... 다시 해야겠지?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함
그래도 자를 건 칼같이 자를거니까 적당히 하쇼
요즘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많음

102 게으름의 어른이 씨 (YHuRhslwio)

2023-09-12 (FIRE!) 11:01:03

생각보다 기침은 적은데 없진않고
목은 갔고... 아침에 가족이랑 통화하는데 완전 잠겨버려서 하는둥마는둥한...

103 게으름의 어른이 씨 (YHuRhslwio)

2023-09-12 (FIRE!) 11:01:33

얼마나 잠겼냐면 내 목소리보다 옆에서 참견하는 애옹 소리가 더 컸음
ㅋㅋㅋㅋ통화만 하면 참견하러 오는 애옹....

104 게으름의 어른이 씨 (YHuRhslwio)

2023-09-12 (FIRE!) 18:06:10

이번 챔미도 망햇서

105 게으름의 어른이 씨 (YHuRhslwio)

2023-09-12 (FIRE!) 18:51:14

진짜 망한건 그냥 내 몸이었고

기침은 생각보다 심하지 않은데
소화기계가 박살이 난?듯

106 게으름의 어른이 씨 (Km.HDal72A)

2023-09-13 (水) 12:29:02

비가 와서 그런지 너무 추운..
열나서 더 추운거같기도하고

107 게으름의 어른이 씨 (vDBcAql1Xg)

2023-09-16 (파란날) 09:10:06

끄으으으으
도로에 뭐 포트홀이라도 생긴건가
공사하는 소리땜에 힘들군...

108 게으름의 어른이 씨 (vDBcAql1Xg)

2023-09-16 (파란날) 09:11:20

그와중에 묘하게 중간에 자꾸
애옹똥간 모래 덮을때랑 비슷한 소리나서 신경쓰이는ㅋㅋㅋㅋㅋㅋ

109 게으름의 어른이 씨 (vDBcAql1Xg)

2023-09-16 (파란날) 09:18:24

기억에 오래 남는 꿈과 아닌 꿈은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

110 게으름의 어른이 씨 (vDBcAql1Xg)

2023-09-16 (파란날) 09:49:25

카레용 간편 채소 모음에 애호박을 넣는다는 발상을 한 사람은 대체 누구지?
용서할수없다...

111 게으름의 어른이 씨 (vDBcAql1Xg)

2023-09-16 (파란날) 10:51:39

아니 공사 끝난거 아니엇냐고.....
시간차공격..으가ㅏ아악

112 게으름의 어른이 씨 (vDBcAql1Xg)

2023-09-16 (파란날) 20:25:34

비 엄청 오네

113 게으름의 어른이 씨 (ur8HT2ogVo)

2023-09-18 (모두 수고..) 17:40:29

챔미 B결 2등..
하지만 힘쌀 풀돌만들었다
행복...

이제 또 이벤뛰어야지

114 게으름의 어른이 씨 (sWQjgie2xw)

2023-09-18 (모두 수고..) 22:41:04

RTTT 오프닝에 말이야.. 푹 빠져버렸어...

115 게으름의 어른이 씨 (sWQjgie2xw)

2023-09-18 (모두 수고..) 22:42:21

그리고 이번 카렌이랑 파인은 뽑지 않겠다... 진짜루..
주얼 아껴서 마루젠쓰알하고 쓰키온 뽑아야해.. 그랜라까지 숨참해야됨

116 게으름의 어른이 씨 (.aqNtcrOGI)

2023-09-19 (FIRE!) 11:29:31

끄에엑 귀가 또 아파

117 게으름의 어른이 씨 (xLEird4nYo)

2023-09-20 (水) 12:42:50

뭔가 기상 레이더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으아악 귀가 아파→다음날 비가 옴
으아악 눈알 아파→다음날 비가 옴
으아악 머리가 머리가→다음날 비가 옴
으윽 수술했던 곳이 아파→다음날 비가 옴

118 익명의 청새치 씨 (T0HLSkLb9U)

2023-09-20 (水) 13:30:33

기상청의 어른이 씨...

119 게으름의 어른이 씨 (wrkmhCEWXQ)

2023-09-21 (거의 끝나감) 15:17:49

님피아의 전광석화딸기롤?인지 뭔지를 샀다
핑크핑크한 포장지와 님피아가 귀여운

스티커는 또가스가 나왔지만....

120 게으름의 어른이 씨 (vemPi1ZoNg)

2023-09-21 (거의 끝나감) 22:49:09

또 돌아왔군....

121 게으름의 어른이 씨 (r8YKj2zrNM)

2023-09-22 (불탄다..!) 17:25:40

바나나 맛있다
예전엔 어땠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요즘 바나나는 껍질이 두꺼운 느낌이네

122 게으름의 어른이 씨 (9PKgNb7HsU)

2023-09-22 (불탄다..!) 23:49:32

아니이이이이이잇!!!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거냐!! 저번엔 칼같이 맞게 했는데 이번엔 왜 또오오오오오

123 게으름의 어른이 씨 (9PKgNb7HsU)

2023-09-22 (불탄다..!) 23:50:44

으으윽흑흑
으흐으어어엉

124 게으름의 어른이 씨 (9PKgNb7HsU)

2023-09-22 (불탄다..!) 23:53:30

아무것도 하기싫다
아무것도 안 하고있지만

125 게으름의 어른이 씨 (/gJxPNZq8k)

2023-09-23 (파란날) 20:01:24

오늘은 뭔가 꿈이 이상했다
고양이를 죽이는 꿈이었어
우리집 애옹은 아니고 삼색고양이였는데
분열하듯 계속 늘어나서 하나만 남기고 다 죽이자 라는 결론이 나왔던듯

근데 중간에 갑자기 짜장면 먹으러 갔다가 이상한 아저씨가 시비털고
합석한 사람이 그 아저씨를 덮쳐서 넘어트리는 순간 쿵 소리가 나면서 깸

그냥 개꿈이었군

126 게으름의 청새치 씨 (B4iRe3xRso)

2023-09-23 (파란날) 20:23:05

나도 겁나 어이없는 꿈 꿨음
엄청 미워하는 사람이 생겨서 걔네 집을 엉망으로 만들자는 계획으로 세탁기만한 사각 페인트통(근데 안에 휘발유 들었음)을 끌고 걔네 집에 어떻게든 집어넣었음. 그러고는 뭔가 불을 지르기는 좀 그래서 그냥 그대로 방치할까 하다가 그건 또 좀 아쉬우니까 휘발유통을 밀쳐서 방바닥만 어지르고 나오는 꿈이었다...

127 게으름의 어른이 씨 (/gJxPNZq8k)

2023-09-23 (파란날) 20:37:47

방바닥만 어지르고 나온다니....
뭔가 귀엽잖아

128 게으름의 어른이 씨 (/gJxPNZq8k)

2023-09-23 (파란날) 20:39:14

나도 어이없는 끝이긴 했는데
중간에 분명 죽은 걸 확인한 고양이가 끄르륽 소리를 내면서 움직일 때의 그 소리랑 감각이 너무 선명했음

그래서 일어나마자 발치에서 자는 애옹 끌어와서 뽀뽀함

129 게으름의 청새치 씨 (dQmfMQe8d2)

2023-09-23 (파란날) 20:58:47

>>127 꿈에서도 현타왔음... 내가 이렇게 쫄보라니... 이렇게나 복수할 생각 뿐인데도!!!

하지만 화재를 내서 무고한 사람까지 죽일 순 없잖아..(??)

130 게으름의 어른이 씨 (/gJxPNZq8k)

2023-09-23 (파란날) 21:10:49

맞아요 무고한 사람을 휩쓸리게 할 순 없지
꿈 속의 청새치 씨 매우매우 착하고 귀엽군

131 게으름의 청새치 씨 (dQmfMQe8d2)

2023-09-23 (파란날) 21:23:04

크아아악 나를 귀엽다고 하다니

132 게으름의 어른이 씨 (/gJxPNZq8k)

2023-09-23 (파란날) 23:12:45

이번엔 배가 꽤 아프네...
하긴 컨디션따라 달라지니까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