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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어른이 씨
(jTAAsKh/86)
2023-07-09 (내일 월요일) 23:47:12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저히 같이 야숨&왕눈 할가요?
푸키먼도 같이 하면 좋구요
뜨개질 얘기 가끔?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함
가끔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있음
381
SAN치 6의 어른이 씨
(iJ/4c4a/PU)
2023-08-02 (水) 15:12:12
그냥 휴가를 가지 말걸그랫서...
이럭ㄱ게 개고생할바에야 걍 내가 남아있는게 나았지 시불쟝....
382
SAN치 8의 어른이 씨
(FZKTUs7tz6)
2023-08-02 (水) 18:09:04
헤헤 용과 어쩌고 모히토 마시따
383
SAN치 8의 어른이 씨
(FZKTUs7tz6)
2023-08-02 (水) 18:34:24
날이 더워서 그런지 대체로 기분이 안좋은 상태임
에어컨으로 다스리지 못하는 화가 있다니...
384
SAN치 8의 어른이 씨
(FZKTUs7tz6)
2023-08-02 (水) 18:36:47
하여간 그냥 내년부터는 휴가든 뭐든 쉬는 것도 집에서만 쉬겠다
여차하면 바로 나와서 대응할 수 있게
385
SAN치 8의 어른이 씨
(FZKTUs7tz6)
2023-08-02 (水) 18:37:01
누가 보면 내가 사장인줄 알겠어 으휴
386
익명의 청새치 씨
(flLm9OA4aw)
2023-08-02 (水) 18:42:04
님아 대행사 봤음?
387
SAN치 8의 어른이 씨
(FZKTUs7tz6)
2023-08-02 (水) 18:44:11
드라마였나? 각잡고 보진 않았고 채널 돌리다가 스치듯 본 적은 있음
388
익명의 청새치 씨
(flLm9OA4aw)
2023-08-02 (水) 18:48:47
회사에서 무리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다루는(??) 재미 감동 교훈이 있는 드라마입니다 티빙에 있음
아 참고로 상담 이상하게 하는 정신과의사 나오는데 마우스피스 필요할 정도는 아님...
389
SAN치 8의 어른이 씨
(FZKTUs7tz6)
2023-08-02 (水) 18:49:28
글쿤여... 마침 악귀도 끝났으니 오늘 가서 봐야겠읍니다
390
익명의 청새치 씨
(flLm9OA4aw)
2023-08-02 (水) 18:55:07
오예
391
SAN치 8의 어른이 씨
(FZKTUs7tz6)
2023-08-02 (水) 19:12:21
과연 보고나서 '역시 무리하지 말아야겠다'가 될것인가 아니면 'XX 나도 막나가버리겠다'가 될지....
392
SAN치 6의 어른이 씨
(iJ/4c4a/PU)
2023-08-02 (水) 19:22:04
아니 집에 좀 가자고요....아니...하....
393
SAN치 6의 어른이 씨
(yjmhccUCZA)
2023-08-02 (水) 20:15:40
바쁘니까 올라올 틈이 없었던 것들이 좀 한가해지니까 팍팍 치고 올라온다
긍정적인 것들이 그랬으면 참 좋았겠는데
애석하게도 치고 올라오는 것들이 부정적인 것들 뿐이라
394
SAN치 6의 어른이 씨
(yjmhccUCZA)
2023-08-02 (水) 20:36:16
눈이 아프다
395
익명의 캇파 씨
(Uj.Uqzq0B6)
2023-08-02 (水) 20:39:59
안과... 갈 정도는 아닌가?
396
SAN치 6의 어른이 씨
(yjmhccUCZA)
2023-08-02 (水) 20:45:13
두통일수도 있으니 일단 지켜보는걸로..
생각해보니 이제 8월...
9월되면 병원가야하네 으아악...
397
익명의 청새치 씨
(R9TEWs7PTo)
2023-08-02 (水) 21:16:57
선생님 저희는 부정적일 시간이 없습니다
아이유쇼도 해야되고 전원 아이유인 크툴루도 해야되고 뜨개질도 해야되고 드라마도 봐야되고 닌텐도도 해야되고...
398
SAN치 6의 어른이 씨
(yjmhccUCZA)
2023-08-02 (水) 21:18:44
아
맞다 나 바쁘구나(?)
399
SAN치 6의 어른이 씨
(yjmhccUCZA)
2023-08-02 (水) 21:19:49
이번주 주말은 뜨개질 모임이 있어서 아이유쇼는 다음주로 연기를...
근데 닌텐도는 할만큼 해서 이제 할게없으니 빼도 될?듯
400
SAN치 6의 어른이 씨
(yjmhccUCZA)
2023-08-02 (水) 21:21:09
말나온 김에 청새치 씨도 9월 크툴루 같이 하시죠
우리 다같이 SAN치 깎아보자고(???)
401
익명의 청새치 씨
(R9TEWs7PTo)
2023-08-02 (水) 21:21:57
않.. 않이... 저 사실 지난번에 겁스할 때 느꼈는데요 캐릭터메이킹부터가 힘들었어요...
402
익명의 청새치 씨
(R9TEWs7PTo)
2023-08-02 (水) 21:24:06
>>399 선생님 그럼 외국어는 어떠신가요?...
저 요즘 독일어를 새로 시작했는데... 아싸 퇴근!! 이라는 말이 있어요 굉장히 흥미롭답니다...
403
SAN치 6의 어른이 씨
(yjmhccUCZA)
2023-08-02 (水) 21:27:39
그...글쿠먼요...
아싸 퇴근ㅋㅋㅋ 글고보니 뭔가 없을 것 같은 말도 독일어에는 있다고 들었던적이 있는데
404
SAN치 6의 어른이 씨
(yjmhccUCZA)
2023-08-02 (水) 21:32:16
이런것...
405
익명의 청새치 씨
(R9TEWs7PTo)
2023-08-02 (水) 21:33:37
이거 말씀이시죠?
406
SAN치 6의 어른이 씨
(yjmhccUCZA)
2023-08-02 (水) 21:33:55
맞아요 그것도요
407
SAN치 6의 어른이 씨
(yjmhccUCZA)
2023-08-02 (水) 21:37:03
근데 거북이란 단어가 두꺼비랑 방패를 합한거라니... 독일어 뭔가 신기하구만
408
SAN치 6의 어른이 씨
(yjmhccUCZA)
2023-08-02 (水) 21:39:56
그와중에 꼭 다리를 밟고 지나가는 애옹....
409
익명의 청새치 씨
(R9TEWs7PTo)
2023-08-02 (水) 21:40:57
저거 사회적 불안 얘기하는 저 단어는 문+닫힘+패닉 의 합성어라고 한다
나는 한국어의 '뒷방 늙은이' 같은 느낌인가... 로 이해함
410
SAN치 6의 어른이 씨
(yjmhccUCZA)
2023-08-02 (水) 21:42:40
연령대에 반드시 지나야할 문을 지나가지 못한 채로 문이 닫혀 패닉에 빠지는건가... 연상으로 외우기 좋을거같다
411
익명의 청새치 씨
(YvplE0KhA6)
2023-08-02 (水) 21:43:58
독일어 상당히 직관적이고 한국어처럼 뉘앙스 조절만으로 다채롭게 쓸 수 있어서 상당히 재밌음
아직 문법 안하니까 당연한거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