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89089> 적당히 돌려보는 가챠와 거덜나는 통장 :: 876

익명의 어른이 씨

2023-07-09 23:47:12 - 2023-09-02 22:03:23

0 익명의 어른이 씨 (jTAAsKh/86)

2023-07-09 (내일 월요일) 23:47:12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저히 같이 야숨&왕눈 할가요?
푸키먼도 같이 하면 좋구요
뜨개질 얘기 가끔?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함
가끔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있음

219 익명의 청새치 씨 (kKnfAY6lkM)

2023-07-18 (FIRE!) 18:58:58

내면의 평화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그 누구보다 최악의 상황을 정성스럽게 깎고있는 INFP

220 SAN치 19의 어른이 씨 (1hE4VUz/G2)

2023-07-18 (FIRE!) 19:31:31

하지만 최악의 결과를 상상해두면 (최악을 제외한)어떤 결과가 나오든 '휴 상상했던 것보단 덜하네 다행이다'라고 할 수 있잖아요(????)

221 SAN치 19의 어른이 씨 (1hE4VUz/G2)

2023-07-18 (FIRE!) 19:48:12

아무튼 이제 몸도 마음도 여유가 생겼다

222 SAN치 20의 어른이 씨 (eQObsSqXYk)

2023-07-18 (FIRE!) 21:20:34

애옹 울음소리는 참 다채롭다

잔소리가 많은 애옹이다....

223 SAN치 20의 어른이 씨 (eQObsSqXYk)

2023-07-18 (FIRE!) 21:21:55

야옹 두글자로 담아내지 못하는 것들은 다양한 소리로 나오곤 한다
그 중에서도 이↗윩애웅이 참 인상깊었다

224 SAN치 20의 어른이 씨 (eOfbol1PU.)

2023-07-19 (水) 13:58:36

쉬려고 반차를 썼지만 생각해보니 그동안 밤샘때문에 못했던 집안일(겁나밀림)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225 SAN치 20의 어른이 씨 (eOfbol1PU.)

2023-07-19 (水) 13:59:13

재활용 한번 내놓으러 왔다갔다하니 벌써 체력 마이너스라 히기익 헤에엑 하는 중

226 SAN치 20의 어른이 씨 (eOfbol1PU.)

2023-07-19 (水) 14:58:05

더벤티에서 포캣몬 콜라보를 하는 것 같다
내일 출근길에 조지러 간다

227 SAN치 20의 어른이 씨 (eOfbol1PU.)

2023-07-19 (水) 20:43:22

애옹 털공

228 SAN치 20의 어른이 씨 (eOfbol1PU.)

2023-07-19 (水) 20:43:51

친구가 보더니 토토로에 나오는 그 까만거 닮았다고 하길래 눈을 그려봤다

229 SAN치 20의 어른이 씨 (eOfbol1PU.)

2023-07-19 (水) 20:44:32

한-심

230 SAN치 20의 어른이 씨 (eOfbol1PU.)

2023-07-19 (水) 20:51:17

미이용

231 익명의 양머리 씨 (.vrkmIwOyo)

2023-07-19 (水) 20:52:23

왹 져 안 경 조 아

232 SAN치 20의 어른이 씨 (eOfbol1PU.)

2023-07-19 (水) 21:19:52

사실 친구 결혼식에 왹져안경까지 하자고 했다가 퇴짜맞았었음...
동물잠옷에 왹져안경 되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233 익명의 청새치 씨 (/cwDfFf1wI)

2023-07-19 (水) 21:22:46

왹져안경에 요네즈켄시 가발이었다면 통과였을텐데(사실무근)

234 SAN치 20의 어른이 씨 (eOfbol1PU.)

2023-07-19 (水) 21:25:09

그런건가... 아쉽다...
다음에 또 결혼식이 있으면 그때 추진해봐야지(?)

235 익명의 청새치 씨 (/cwDfFf1wI)

2023-07-19 (水) 22:08:19

왹져안경에 레몬켄시 군단... 메인보컬 코러스 왹(?) 담당 이렇게라면...

236 SAN치 20의 어른이 씨 (eOfbol1PU.)

2023-07-19 (水) 23:34:02

더이상 결혼식이 아닌듯한 느낌이 들어요(?)

237 SAN치 20의 어른이 씨 (eOfbol1PU.)

2023-07-19 (水) 23:44:06

저녁 분명 배터지게 먹은거 같은데 왜 자꾸 배가 고픈것...
뒤늦게 성장기가 왔나

238 익명의 청새치 씨 (/cwDfFf1wI)

2023-07-19 (水) 23:50:00

물드세영

239 익명의 청새치 씨 (/cwDfFf1wI)

2023-07-19 (水) 23:50:21

>>236 들켰나..

240 SAN치 20의 어른이 씨 (eOfbol1PU.)

2023-07-19 (水) 23:51:15

마셧서요...
물마시고 화장실가고 배고프고 물마시고 화장실가고 배고프고를 어제부터 이 시간대에 반복중임니다..

화장실가기 너무 귀찮아 벙커침대 괜히 샀다(?)

241 익명의 청새치 씨 (/cwDfFf1wI)

2023-07-19 (水) 23:53:04

긱사에서 많이 당해봤는데... 룸메가 올라가기 귀찮다고 자꾸 내 침대에 퍼질러져있는 모습을 종종 봤다...

242 SAN치 20의 어른이 씨 (eOfbol1PU.)

2023-07-19 (水) 23:54:18

오.. 룸메 기분을 알겠어...
어제는 약간 제정신 아니었던 상태에서 '그냥 매트리스를 아래로 내리고 책상을 위로 올려버릴까'하는 생각까지 했을 정도라

243 SAN치 20의 어른이 씨 (eOfbol1PU.)

2023-07-19 (水) 23:55:45

귀찮아서 그냥 참고 자면 저번처럼 꿈에 화장실이 나오는 위험한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귀찮아도 가야함...

244 SAN치 20의 어른이 씨 (eOfbol1PU.)

2023-07-19 (水) 23:58:03

그나저나 청새치 씨도 전원 요네즈켄시 크툴루 티알 봤구나ㅋㅋㅋㅋㅋㅋ
그런 엉망진창인 세션 의외로 재밌단말이지...

245 익명의 청새치 씨 (/cwDfFf1wI)

2023-07-19 (水) 23:59:02

사실 나도 2층 써보니까 그 귀찮음이 뭔진 알거같더라고
일어날 때마다 천장에 머리 박는 거며 컨디션 안 좋을 때는 침대에서 내려가는 것부터가 걱정임...

웃긴건 올라가기 귀찮아서 바닥에서 자는 것까진 그럴 수 있는데 그럼 방이 너무 어질러지니까 결국 2층 침대가 필요하긴 하다는 거임

246 SAN치 20의 어른이 씨 (x.JCefA5FU)

2023-07-20 (거의 끝나감) 00:00:23

맞습니다....
벙커침대 산거 후회하면서 그냥 프레임이었을때가 좋았다...하다가도 지금도 공간 없는거 생각하면 잘 산거 맞긴 함...

247 SAN치 20의 어른이 씨 (x.JCefA5FU)

2023-07-20 (거의 끝나감) 00:01:12

아모튼 다음 세션땐 꼭 녹음을 해서 엉망진창 리플레이라도 만들어봐야지

248 익명의 청새치 씨 (uOlYQa9h6g)

2023-07-20 (거의 끝나감) 00:01:13

>>244 플라밍고켄시라든가 춘뢰켄시라든가 생각해봤는데 소재가 영 별로인가 싶더라
쓸만한 곡 별로 없겠던데??

난 그래서 현지화 해서 전원 걸그룹 멤버인 세션으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음

249 익명의 청새치 씨 (uOlYQa9h6g)

2023-07-20 (거의 끝나감) 00:02:52

전원 블랙핑크인... 크툴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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