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89089> 적당히 돌려보는 가챠와 거덜나는 통장 :: 876

익명의 어른이 씨

2023-07-09 23:47:12 - 2023-09-02 22:03:23

0 익명의 어른이 씨 (jTAAsKh/86)

2023-07-09 (내일 월요일) 23:47:12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저히 같이 야숨&왕눈 할가요?
푸키먼도 같이 하면 좋구요
뜨개질 얘기 가끔?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함
가끔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있음

195 SAN치 0의 어른이 씨 (CdjNPEIhkg)

2023-07-17 (모두 수고..) 21:43:47

기에ㅔㅔㅔㅔ에엑

196 SAN치 0의 어른이 씨 (CdjNPEIhkg)

2023-07-17 (모두 수고..) 22:50:31

초 단위로 나쁜 말이 목까지 치고 올라오고 있어서 힘들다

197 익명의 청새치 씨 (G3b2iDzJhE)

2023-07-18 (FIRE!) 16:01:13

선생님 SAN치 회복하시라고 진짜 기여운거 가져왔어요

198 익명의 청새치 씨 (G3b2iDzJhE)

2023-07-18 (FIRE!) 16:02:19

나 이 편의점에서 피카츄 사가는 사람으로 인식될듯

199 SAN치 30의 어른이 씨 (Y4jZlAVNfw)

2023-07-18 (FIRE!) 16:07:16

헤헤 기여어...
예전에 저거 사놨던거 같은데 어디갔지..

>>198 당신도 전기쥐 동지가 되는 것이오

200 SAN치 30의 어른이 씨 (Y4jZlAVNfw)

2023-07-18 (FIRE!) 16:08:41

아무튼 2차 감사 시작...
2차라고 했지만 사실 주관하는 기관이 달라서 완전 별개임

201 SAN치 30의 어른이 씨 (Y4jZlAVNfw)

2023-07-18 (FIRE!) 16:10:17

그리고 어제오늘 총 수면시간이 3시간인채로 감사를 맞이해버린 나

202 SAN치 30의 어른이 씨 (Y4jZlAVNfw)

2023-07-18 (FIRE!) 16:10:59

감사맨이 갑자기 밖으로 나가버렸는데 뭐지 무슨 의미지 무엇을 암시하는 것이지

203 SAN치 28의 어른이 씨 (Y4jZlAVNfw)

2023-07-18 (FIRE!) 16:12:28

기에에에엑.... 눈이 아파

204 익명의 청새치 씨 (5nKpwNF7fE)

2023-07-18 (FIRE!) 16:24:00

>>199 이렇게 자연스럽게 감염되다니...

205 익명의 청새치 씨 (5nKpwNF7fE)

2023-07-18 (FIRE!) 16:24:30

thankyou맨은 잠시 구름과자 타임을 갖는게 아닐까요??

206 SAN치 25의 어른이 씨 (1hE4VUz/G2)

2023-07-18 (FIRE!) 16:24:53

급침환... 피카츄는 귀엽잖아

207 익명의 청새치 씨 (5nKpwNF7fE)

2023-07-18 (FIRE!) 16:25:30

히이익 틱뎀 받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8 SAN치 25의 어른이 씨 (1hE4VUz/G2)

2023-07-18 (FIRE!) 16:27:01

>>205 구름과자 아니면 주차 둘 중 하나겠지 하긴 했으...

코로나 전에는 보통 두 명이 와서 와바바바밧 보고 가던데
이번엔 한 명이 와서 첨에 나도 모르게 뭔 음식점마냥 "엇 어 저기 그 한 분이신가요?"해버렸음

209 익명의 청새치 씨 (rIrbiuESUQ)

2023-07-18 (FIRE!) 16:28:13

나는 인상적이었던 감사를 생각하면 역시 그거임
다른 대학 다니던 친구가 교양과목 교수 땡땡이에 지쳐서 교육청이랑 어딘가에 막 제보를 넣었더니 2일 뒤에 바로 검은 정장에 수트케이스 든 사람들 뜨고 그 교수 바로 새사람 됐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 SAN치 24의 어른이 씨 (1hE4VUz/G2)

2023-07-18 (FIRE!) 16:28:48

개무서운 썰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 익명의 청새치 씨 (CuPh7k4AiI)

2023-07-18 (FIRE!) 16:43:39

나중에는 울면서 3시간 꽉꽉 채워가지고 수업하면서 '누가 신고한건진 모르겠지만 수업 오래하면 니들도 힘들지 않냐' 며 절규했다는데 사람들 그냥 웃기만 했다는... 해피엔딩(?)

212 익명의 청새치 씨 (OOUEsn2Y9.)

2023-07-18 (FIRE!) 16:46:29

>>208 혼자오셨나요?? 했으면 "예 싱글..."

아닙니다

213 SAN치 21의 어른이 씨 (1hE4VUz/G2)

2023-07-18 (FIRE!) 16:55:34

ㅋㅋㅋㅋㅋㅋㅋ교수 빼고 해피엔딩...☆

214 SAN치 21의 어른이 씨 (1hE4VUz/G2)

2023-07-18 (FIRE!) 17:09:09

쪽잠자면서 아침까지 있다가 내가 워낙 몸에서 기름이 많이 나와가지고
한번 씻으러 집에 11시쯤 들어갔었는데 그 시간에 집에 들어가니
애옹이 침대 위에서 털 잔뜩 세우고 미요옭 하는 소리 냄
약간... 못알아본거 같기도 하고 '이새끼가 지금이 몇시인데 이제 기어들어와'하는거 같기도 했음

215 SAN치 21의 어른이 씨 (1hE4VUz/G2)

2023-07-18 (FIRE!) 17:14:27

그 뒤로 따라다니면서 잔소리하던거 보면 후자였던건가
아무튼 바로 다시 나와서 좀 있다 퇴근하면 또 잔소리 듣게 생겼음

216 익명의 청새치 씨 (2VEUdB8zUM)

2023-07-18 (FIRE!) 17:50:40

부럽다... 잔소리는 제가 대신 들을 수 없을까요(????)

217 SAN치 20의 어른이 씨 (Y4jZlAVNfw)

2023-07-18 (FIRE!) 18:48:36

바꿔주실래여...?

218 SAN치 20의 어른이 씨 (Y4jZlAVNfw)

2023-07-18 (FIRE!) 18:57:28

감사결과는...

최악의 결과를 상상했지만 그럴 일은 없었다

219 익명의 청새치 씨 (kKnfAY6lkM)

2023-07-18 (FIRE!) 18:58:58

내면의 평화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그 누구보다 최악의 상황을 정성스럽게 깎고있는 INFP

220 SAN치 19의 어른이 씨 (1hE4VUz/G2)

2023-07-18 (FIRE!) 19:31:31

하지만 최악의 결과를 상상해두면 (최악을 제외한)어떤 결과가 나오든 '휴 상상했던 것보단 덜하네 다행이다'라고 할 수 있잖아요(????)

221 SAN치 19의 어른이 씨 (1hE4VUz/G2)

2023-07-18 (FIRE!) 19:48:12

아무튼 이제 몸도 마음도 여유가 생겼다

222 SAN치 20의 어른이 씨 (eQObsSqXYk)

2023-07-18 (FIRE!) 21:20:34

애옹 울음소리는 참 다채롭다

잔소리가 많은 애옹이다....

223 SAN치 20의 어른이 씨 (eQObsSqXYk)

2023-07-18 (FIRE!) 21:21:55

야옹 두글자로 담아내지 못하는 것들은 다양한 소리로 나오곤 한다
그 중에서도 이↗윩애웅이 참 인상깊었다

224 SAN치 20의 어른이 씨 (eOfbol1PU.)

2023-07-19 (水) 13:58:36

쉬려고 반차를 썼지만 생각해보니 그동안 밤샘때문에 못했던 집안일(겁나밀림)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225 SAN치 20의 어른이 씨 (eOfbol1PU.)

2023-07-19 (水) 13:59:13

재활용 한번 내놓으러 왔다갔다하니 벌써 체력 마이너스라 히기익 헤에엑 하는 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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