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69107> 적당히 뛰어보는 뉴트랙과 혹사당하는 말딸 :: 876

익명의 어른이 씨

2023-06-19 01:09:00 - 2023-07-09 22:59:27

0 익명의 어른이 씨 (MJwuIBs60g)

2023-06-19 (모두 수고..) 01:09:00

휴식은 사치니까 녹즙과 케이크를 먹고 다시 뛰렴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딸 뉴트랙하느라 나쁜 또레나가 되었다
왕눈 스포일러 주의
저히 같이 야숨&왕눈 할가요?
뜨개질 얘기 가끔?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가끔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있음

808 으으윽흑흑의 어른이 씨 (e3d.6fJs.Q)

2023-07-05 (水) 19:59:13

흙흙...
발톱 자른지 얼마 안됐는데.. 그래도 무서운 발톱....

809 으으윽흑흑의 어른이 씨 (Mh4a9ieRgs)

2023-07-06 (거의 끝나감) 00:53:59

분명 쿵 소리랑 진동까지 느껴진거 같은데
애옹이 아무런 반응이 없는거보니 환?청인감...

810 으으윽흑흑의 어른이 씨 (Mh4a9ieRgs)

2023-07-06 (거의 끝나감) 00:55:36

반쯤 잠든 상태였으니까 꿈이었을지도..
일어난김에 애옹이나 주물러야지

811 으으윽흑흑의 어른이 씨 (ZdYrVNoqUA)

2023-07-06 (거의 끝나감) 10:29:54

더워서 잠결에 워치를 집어던진거 같은데 어디로 갔는지 못찾는 중

812 으으윽흑흑의 어른이 씨 (ZdYrVNoqUA)

2023-07-06 (거의 끝나감) 10:30:07

어디 있겠지 뭐...

813 으으윽흑흑의 어른이 씨 (YybYvRPE9.)

2023-07-06 (거의 끝나감) 13:21:06

좁은 골목길 양옆으로 늘어선 불법주차
가뜩이나 좁은 길을 막은 건축자재 운반중인 트럭과 뒤에 꼬리에 꼬리를 문 차량들

결국 다들 차에서 내려서 싸우기 시작했다.. 허허

814 익명의 청새치 씨 (UfRdU.z/dA)

2023-07-06 (거의 끝나감) 13:29:51

허헛

815 익명의 맷돌 씨 (nMYXaVR5Yw)

2023-07-06 (거의 끝나감) 13:31:28

극적인 화해를 했거나 경찰이 왔거나 둘 중 하나인듯
밖이 조용해졌다

816 익명의 청새치 씨 (UfRdU.z/dA)

2023-07-06 (거의 끝나감) 13:35:09

다행이구만...

817 신경증의 어른이 씨 (hDVkKnin.A)

2023-07-07 (불탄다..!) 17:58:57

이히이이이이이익

818 신경증의 어른이 씨 (hDVkKnin.A)

2023-07-07 (불탄다..!) 18:00:03

익 으겍 아갸아악

819 신경증의 어른이 씨 (hDVkKnin.A)

2023-07-07 (불탄다..!) 18:03:41

820 익명의 양머리 씨 (UgLfhDncB.)

2023-07-07 (불탄다..!) 18:20:41

어른이 씨가 이상해 씨가 되엇다

821 신경증의 어른이 씨 (hDVkKnin.A)

2023-07-07 (불탄다..!) 18:49:31

연속 출주시킨 말딸들이 왜 야루끼 깎이는지 지금 온몸으로 체험하는 중....

822 익명의 양머리 씨 (UgLfhDncB.)

2023-07-07 (불탄다..!) 19:02:34

823 신경증의 어른이 씨 (HmMxSKmV/A)

2023-07-07 (불탄다..!) 21:12:16

강조되고 반복되는 야근은 인간을 불안하게 해요

824 익명의 양머리 씨 (UgLfhDncB.)

2023-07-07 (불탄다..!) 21:13:35

Zㅓ런 인것이에요

825 익명의 청새치 씨 (kg4xl4kd2A)

2023-07-07 (불탄다..!) 21:21:54

Xㅓ런...

826 ??의 어른이 씨 (d41ch.OhBE)

2023-07-07 (불탄다..!) 21:51:05

화가 많아진걸 보니 진짜로 상태가 안좋긴함
좋아 납득했어 이해도 했다 오케이 이건 이제 끝!하고 뚜껑 덮고 넘어갔던 일까지도 갑자기 화가 나기 시작함

827 ??의 어른이 씨 (d41ch.OhBE)

2023-07-07 (불탄다..!) 21:56:48

날이 더워서 그런지 아님 나도 한계가 온 건지
모르겠고 일단 빡친다

828 ??의 어른이 씨 (d41ch.OhBE)

2023-07-07 (불탄다..!) 22:01:36

한쪽에선 엑셀 꽉 누르면서 급발진하려고 하는데
마지막 이성 한 줄기와 수습이 귀찮은 마음이 브레이크 단디 잡고 있다 이겁니다

829 ??의 어른이 씨 (d41ch.OhBE)

2023-07-07 (불탄다..!) 22:10:58

이게 진짜 화가 날 일인가?하고 이리저리 분해하고 조립하는 식으로 생각하다보면 좀 머리가 식긴함
확 치솟았던 게 가라앉아버림
화를 낸다는 건 뭘까? 난 제대로 화낸 적이 있었나? 항상 이런 식으로 하니까 화를 못내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가버리는게 함정이긴 한데

830 ??의 어른이 씨 (d41ch.OhBE)

2023-07-07 (불탄다..!) 22:14:03

이번에는 중간에 식어버렸다
잔불은 남았지만... 이건 화가 아니라 내 고질병인 망상 때문인걸로 하자

831 으으윽흑흑의 어른이 씨 (d41ch.OhBE)

2023-07-07 (불탄다..!) 22:15:32

그래서 결론은
배고파 뒤지겠는데 무ㅏ 먹냐.....

832 익명의 청새치 씨 (Q5xVR8vA42)

2023-07-07 (불탄다..!) 22:18:09

님아 이번에는 집단지성의 힘을 써보는건 어덜가여
>>829 나도 딱 여기까지 와가지고 조금 더 가거든
아니 이런 것까지 참아야된다고??? 나더러 참으라는 거임??? 님이나 참으셈 이러고 요즘엔 악셀 밟거든
원래 생각해가지고 브레이크 몇 번씩 걸리면 줄어들었는데 브레이크 잘 안 걸리기 시작해서 곤란

833 익명의 청새치 씨 (GWYbJ0ifG6)

2023-07-07 (불탄다..!) 22:19:00

>>831 프로틴쉐이크... 드쉴?? 은근 배부르고 늦은 시간에 먹어도 덜 부담될거같은디

834 으으윽흑흑의 어른이 씨 (d41ch.OhBE)

2023-07-07 (불탄다..!) 22:19:42

매옭

835 으으윽흑흑의 어른이 씨 (d41ch.OhBE)

2023-07-07 (불탄다..!) 22:26:42

>>832 저 직업이 직업인지라(?) 브레이크 안 걸리기 시작하면 제 통장 사정이 조금 곤란하지 않을까 덜컥 겁이 나네요(???)

요즘은 저어도 '맨날 나만 참냐? 니도 좀 참지 이 xxx'가 혀끝까지 차오르는걸 어거지로 밀어넣고 있기는 합니다..
브레이크 닳고 있나봄ㅋㅋㅋㅋㅋ

프로틴 쉐이크... 우리집엔 없어욧...

836 익명의 양머리 씨 (UgLfhDncB.)

2023-07-07 (불탄다..!) 22:28:49

수상할 정도로 분노 게이지가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어른이씨

837 익명의 청새치 씨 (GWYbJ0ifG6)

2023-07-07 (불탄다..!) 22:32:14

프로틴쉐이크? 같이 나온 하루 뭔 어쩌고로 해가지고 미숫가루 같은거 편의점에 팔지않냥??
배고프면 잠 안와...

>>835 나도 개열받는거 꾹꾹 눌러담다가 병 난 케이스라 님도 나처럼 될 수 있음... 나 요즘에 ㅈㄴ 분노의 화신임
진짜 진지하게 집단지성 모아야 할 때임... 고려를 해보셈...
나도 이제 혼자서는 문제 못 풀 것 같아서 하는말임 ㅇㅇ
억압에서 억제로 가기 캠페인 합시다

838 익명의 청새치 씨 (GWYbJ0ifG6)

2023-07-07 (불탄다..!) 22:33:48

난 오늘 은행일 보다가 오늘내로 처리받으려고 몇 번이나 전화한 진상고객이었다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혼자서 몇 번이나 C언어를 썼는지 알 수 없는 지경에 와버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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