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사관의 어른이 씨
(PatvvNhPJA )
2023-06-07 (水) 22:27:29
애옹께서 여름 홑이불은 아직 이르다고 말씀하셨다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왕눈 스포일러 주의 뜨개질 얘기 가끔?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애옹실록이라 자주 올려야 할 것 같다는 부담은 있음 하지만 부담과 실천은 별개다(??)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스웨터 3트째 잠정중단중(사유: 더움)
715
산적의 청새치 씨
(6ahr32J34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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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03:53
>>713 성격(알맹이)보단 보이는 모습만으로 분류해놓은 느낌??
716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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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04:10
산책을 안가는 만큼 많이 놀아주는것도 되겠네요!
717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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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09:49
식사량은 자동급식기가 알아서 조절해주니까? 근육은 아마 캣휠때문에 생긴듯....
718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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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12:36
>>715 MBTI는 성격 검사가 아니었단 말인가 (충격 >>717 아하 캣휠 호불호가 갈린다던데 키우시는 고양이가 캣휠 타는걸 좋아하나 보네요
719
산적의 청새치 씨
(lKyXCWHr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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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12:44
간식 급여에 있어서 단호하다든가? 아무리 보채도 쌩까고 간식 안준다는 사람도 본 적 있었는데, 그 사람 논리가 간식을 준다 > 더 달라고 보챈다 간식을 안 준다 > 줄 때까지 보챈다 라서 '시도때도 없이 조르는 버릇 고치려면 안 주는 게 맞는 거다' 라고... 엄청 강경하게 입장이었음
720
산적의 청새치 씨
(jNqdHLia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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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14:05
>>718 성격&기질 검사 TCI 합시다~ MBTI는 컨셉질&인터넷 밈 용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1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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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16:32
>>718 성격유형검사니까~ 사실 임상장면에서도 잘 안쓰임.. 임상에서는 MMPI 아니면 PAI 쪽을 더 씀 캣휠은.. 타긴 타는데 인간이 같이 타야함(....) >>719 오 단호하네... 나는 애옹 데려왔을때부터 간식은 거의 보상개념으로만 써서 집 좀 오래 비울때 간식퍼즐에 넣어주고 가거나 목욕 후 츄르주기/병원 진료 끝나면 츄르 주기 같은 식으로
722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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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17:12
TCI도 좋지만 자세한건 역시 MMPI라 그러고 보니 슬슬 청새치 씨 해석상담 할 때 아닌감???
723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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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17:28
mbti는 옛날에 혈핵형별 성격 같은 느낌의 재미로 하는 검사같은 느낌이었군요...
724
산적의 청새치 씨
(jvl4zZjJ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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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18:35
>>722 그.. 내일이었는데요 21일로 미뤘읍니다 제가 그... [데이터 말소]
725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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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20:33
아... 예에... 그렇군요.. 다음주를 기대하겠읍니다
726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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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21:12
좋은 결과 있으시길!
727
산적의 청새치 씨
(FlAIsKwJ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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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21:29
ㅖㅖ... 기적의 수명연장(??)
728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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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22:19
>>723 글엄여... 그냥 재미 정도로 생각하면 좋아유 사실 아이스 브레이킹 같은 용도로는 꽤 좋다고 생각함 하지만 이력서에 MBTI 유형 써달라고 한다던가 면접때 물어본다던가 이런건 쫌 아닌 것....
729
사관의 어른이 씨
(3xy.l6Fk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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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24:34
하여간 응애옹 시절 이때부터 약간의 돌아이 기질을 느꼈다
730
익명의 양머리 씨
(ooaMvdzmY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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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25:22
>>728 ㅋㅋ (막줄 다 겪어본 사람)
731
사관의 어른이 씨
(3xy.l6Fk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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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25:44
왜 이러고 먹었는지 모르겟슴...
732
산적의 청새치 씨
(XAXRbXZQu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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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26:25
난 기왕 MBTI 덕질할거면 애니어그램도 같이 보는 편이 낫다고 생각함... 8기능이랑 같이 ㅇㅇ
733
산적의 청새치 씨
(XAXRbXZQu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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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27:10
아이고 왜저런다냐... 역시 신화생물은 다르군...
734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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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28:49
>>728 >>730 저런 >>729 >>731 어.. 경계?
735
사관의 어른이 씨
(3xy.l6Fk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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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36:54
>>734 아뇨 그냥 원래 이런 친구에요(?)
736
산적의 청새치 씨
(Cw9SteVR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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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38:21
애는 착해요(??)
737
산적의 청새치 씨
(Cw9SteVR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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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42:06
깜 고 조 아
738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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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42:55
그냥 그런 친구군요.. 하긴 저희집에서 예전에 길렀던 고양이도 강아지 산책나갈때 꼭 같이 나가던 특이한 친구였으니...
739
사관의 어른이 씨
(3xy.l6Fk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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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43:02
애?옹
740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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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43:46
산책 나가는 고양이 쪽이 나는 더 신기한걸 이 친구는 집 밖으로 나서는 순간 사이렌을 울림니다....
741
산적의 청새치 씨
(xlNGu5hd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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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46:48
사?이렌
742
산적의 청새치 씨
(U04sxCmO3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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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48:17
나도 친구 (전)고양이 산책 좋아하는 스타일인 거 보고 이런 성격도 있구나... 했음 아메숏이었는데... ㄹㅇ 미국인 같은 성격으로 집사 침대에 모르는 인간이 누워도 옆에서 같이 잘 수 있는 애옹이었음...
743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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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51:43
우리 애옹... 처음 만나는 부동산 직원 다리에다 꼬리를 감았다니까요.. 우리집 왔던 사람들이 다들 애옹보고서 "얜 고양이가 아닌거 같아 강아지같아;;"하고 갔음ㅋㅋㅋㅋㅋ
744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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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52:04
낯선 사람이 집에 오면 집사는 찬밥신세가 되어버린다...
745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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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52:06
저희집 고양이도 평범하게 집 밖에 나가는거 싫어하면 좋았을텐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