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60086> 적당히 적어보는 애옹실록 :: 876

사관의 어른이 씨

2023-06-07 22:27:29 - 2023-06-19 00:58:02

0 사관의 어른이 씨 (PatvvNhPJA)

2023-06-07 (水) 22:27:29

애옹께서 여름 홑이불은 아직 이르다고 말씀하셨다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왕눈 스포일러 주의
뜨개질 얘기 가끔?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애옹실록이라 자주 올려야 할 것 같다는 부담은 있음
하지만 부담과 실천은 별개다(??)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스웨터 3트째 잠정중단중(사유: 더움)

715 산적의 청새치 씨 (6ahr32J34s)

2023-06-15 (거의 끝나감) 14:03:53

>>713 성격(알맹이)보단 보이는 모습만으로 분류해놓은 느낌??

716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2023-06-15 (거의 끝나감) 14:04:10

산책을 안가는 만큼 많이 놀아주는것도 되겠네요!

717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2023-06-15 (거의 끝나감) 14:09:49

식사량은 자동급식기가 알아서 조절해주니까?
근육은 아마 캣휠때문에 생긴듯....

718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2023-06-15 (거의 끝나감) 14:12:36

>>715
MBTI는 성격 검사가 아니었단 말인가 (충격
>>717
아하 캣휠
호불호가 갈린다던데 키우시는 고양이가 캣휠 타는걸 좋아하나 보네요

719 산적의 청새치 씨 (lKyXCWHrQ6)

2023-06-15 (거의 끝나감) 14:12:44

간식 급여에 있어서 단호하다든가?
아무리 보채도 쌩까고 간식 안준다는 사람도 본 적 있었는데, 그 사람 논리가

간식을 준다 > 더 달라고 보챈다
간식을 안 준다 > 줄 때까지 보챈다

라서 '시도때도 없이 조르는 버릇 고치려면 안 주는 게 맞는 거다' 라고... 엄청 강경하게 입장이었음

720 산적의 청새치 씨 (jNqdHLiaDE)

2023-06-15 (거의 끝나감) 14:14:05

>>718 성격&기질 검사 TCI 합시다~
MBTI는 컨셉질&인터넷 밈 용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1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2023-06-15 (거의 끝나감) 14:16:32

>>718 성격유형검사니까~
사실 임상장면에서도 잘 안쓰임.. 임상에서는 MMPI 아니면 PAI 쪽을 더 씀

캣휠은.. 타긴 타는데 인간이 같이 타야함(....)

>>719 오 단호하네... 나는 애옹 데려왔을때부터 간식은 거의 보상개념으로만 써서
집 좀 오래 비울때 간식퍼즐에 넣어주고 가거나 목욕 후 츄르주기/병원 진료 끝나면 츄르 주기 같은 식으로

722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2023-06-15 (거의 끝나감) 14:17:12

TCI도 좋지만 자세한건 역시 MMPI라
그러고 보니 슬슬 청새치 씨 해석상담 할 때 아닌감???

723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2023-06-15 (거의 끝나감) 14:17:28

mbti는 옛날에 혈핵형별 성격 같은 느낌의 재미로 하는 검사같은 느낌이었군요...

724 산적의 청새치 씨 (jvl4zZjJqI)

2023-06-15 (거의 끝나감) 14:18:35

>>722 그.. 내일이었는데요 21일로 미뤘읍니다
제가 그... [데이터 말소]

725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2023-06-15 (거의 끝나감) 14:20:33

아... 예에... 그렇군요..
다음주를 기대하겠읍니다

726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2023-06-15 (거의 끝나감) 14:21:12

좋은 결과 있으시길!

727 산적의 청새치 씨 (FlAIsKwJuo)

2023-06-15 (거의 끝나감) 14:21:29

ㅖㅖ...
기적의 수명연장(??)

728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2023-06-15 (거의 끝나감) 14:22:19

>>723 글엄여... 그냥 재미 정도로 생각하면 좋아유
사실 아이스 브레이킹 같은 용도로는 꽤 좋다고 생각함
하지만 이력서에 MBTI 유형 써달라고 한다던가 면접때 물어본다던가 이런건 쫌 아닌 것....

729 사관의 어른이 씨 (3xy.l6FkTE)

2023-06-15 (거의 끝나감) 14:24:34

하여간 응애옹 시절
이때부터 약간의 돌아이 기질을 느꼈다

730 익명의 양머리 씨 (ooaMvdzmYQ)

2023-06-15 (거의 끝나감) 14:25:22

>>728 ㅋㅋ (막줄 다 겪어본 사람)

731 사관의 어른이 씨 (3xy.l6FkTE)

2023-06-15 (거의 끝나감) 14:25:44

왜 이러고 먹었는지 모르겟슴...

732 산적의 청새치 씨 (XAXRbXZQuU)

2023-06-15 (거의 끝나감) 14:26:25

난 기왕 MBTI 덕질할거면 애니어그램도 같이 보는 편이 낫다고 생각함... 8기능이랑 같이 ㅇㅇ

733 산적의 청새치 씨 (XAXRbXZQuU)

2023-06-15 (거의 끝나감) 14:27:10

아이고 왜저런다냐... 역시 신화생물은 다르군...

734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2023-06-15 (거의 끝나감) 14:28:49

>>728 >>730
저런
>>729 >>731
어.. 경계?

735 사관의 어른이 씨 (3xy.l6FkTE)

2023-06-15 (거의 끝나감) 14:36:54

>>734 아뇨 그냥 원래 이런 친구에요(?)

736 산적의 청새치 씨 (Cw9SteVRRM)

2023-06-15 (거의 끝나감) 14:38:21

애는 착해요(??)

737 산적의 청새치 씨 (Cw9SteVRRM)

2023-06-15 (거의 끝나감) 14:42:06

깜 고 조 아

738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2023-06-15 (거의 끝나감) 14:42:55

그냥 그런 친구군요..

하긴 저희집에서 예전에 길렀던 고양이도 강아지 산책나갈때 꼭 같이 나가던 특이한 친구였으니...

739 사관의 어른이 씨 (3xy.l6FkTE)

2023-06-15 (거의 끝나감) 14:43:02

애?옹

740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2023-06-15 (거의 끝나감) 14:43:46

산책 나가는 고양이 쪽이 나는 더 신기한걸
이 친구는 집 밖으로 나서는 순간 사이렌을 울림니다....

741 산적의 청새치 씨 (xlNGu5hdFc)

2023-06-15 (거의 끝나감) 14:46:48

사?이렌

742 산적의 청새치 씨 (U04sxCmO3U)

2023-06-15 (거의 끝나감) 14:48:17

나도 친구 (전)고양이 산책 좋아하는 스타일인 거 보고 이런 성격도 있구나... 했음
아메숏이었는데... ㄹㅇ 미국인 같은 성격으로 집사 침대에 모르는 인간이 누워도 옆에서 같이 잘 수 있는 애옹이었음...

743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2023-06-15 (거의 끝나감) 14:51:43

우리 애옹... 처음 만나는 부동산 직원 다리에다 꼬리를 감았다니까요..
우리집 왔던 사람들이 다들 애옹보고서 "얜 고양이가 아닌거 같아 강아지같아;;"하고 갔음ㅋㅋㅋㅋㅋ

744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2023-06-15 (거의 끝나감) 14:52:04

낯선 사람이 집에 오면 집사는 찬밥신세가 되어버린다...

745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2023-06-15 (거의 끝나감) 14:52:06

저희집 고양이도 평범하게 집 밖에 나가는거 싫어하면 좋았을텐데...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