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사관의 어른이 씨
(PatvvNhPJA )
2023-06-07 (水) 22:27:29
애옹께서 여름 홑이불은 아직 이르다고 말씀하셨다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왕눈 스포일러 주의 뜨개질 얘기 가끔?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애옹실록이라 자주 올려야 할 것 같다는 부담은 있음 하지만 부담과 실천은 별개다(??)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스웨터 3트째 잠정중단중(사유: 더움)
684
산적의 청새치 씨
(B4nGe4dPK.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2:16:18
그렇긴 해... 근데 보면 피카츄 비슷한 건 잘 뽑네...
685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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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2:22:40
이번에 포켓몬 코리아가 제주도에서 뭐 한다는 것 같은데... 스탬프랠리 참가해서 다 모아오면 귤 옷을 입은 피카츄를 준다고 하는 거 같음 제주도... 갈까....
686
익명의 양머리 씨
(WIGKvGN7yY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2:29:04
수상할 정도로 포켓몬에 진심인 어른이-ssi
687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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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2:32:10
요즘은 그래도 좀 시들해짐ㅋㅋㅋㅋㅋㅋ 예전엔 진짜... 포켓몬 오프라인 행사 간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양손에 피카츄 그득하게 든 꾸러미 들고 지친채로 전철타고 그랬는데
688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2:32:31
시들해진 이유 = 더 이상 체력이 받쳐주지 않음.....
689
산적의 청새치 씨
(B4nGe4dPK.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2:35:00
(그저 눈물만)
690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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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2:37:08
애옹이 없으면 맘편히 숙소 잡고 돌아다니는 방법도 있었겠지만 애옹 오고나서 내가 분리불안이 생겨서요.... 하루 집비우면 초조하고 불안해서 죽을거같음 정작 애옹은 별로 신경 안 쓰는 것 같지만
691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2:37:19
또 나만 진심이지.. 어...?
692
산적의 청새치 씨
(zQDs1RO/42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2:52:45
집에 애기가 있으면 어쩔 수가 없는듯
693
익명의 양머리 씨
(ooaMvdzmYQ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2:55:16
수상할 정도로 애옹에 진심인
694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3:14:45
동물을 키울 때 진심이 아닌 쪽이 오히려 수상한 거 아닌가??
695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3:14:59
물론 난... 좀 걱정이 과하긴 하지만......
696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3:23:08
동물을 키울때는 진심이어야죠 좀 걱정이 많다고 해도 정말 과한 수준이 아니라면 오히려 좋은거 아니겠어요!
697
산적의 청새치 씨
(j0ojrHkn0U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3:31:49
>>696 아니야... 이사람은 NP의 영향으로 머릿속에서 영화 한 편을 찍어버리는 걸 말하는 거야...
698
익명의 양머리 씨
(pO5TPE98p2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3:35:21
>>697 팩트) 임
699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3:43:14
700
산적의 청새치 씨
(zU0s6Tt51c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3:43:56
하지만 걱정마세요 공상맨은 공상을 해야 건강한 겁니다...
701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3:46:51
아하 괜찮아요! 저도 어머니나 동생 귀가 늦으면 당연히 아닌거 알면서도 무슨 일 있는거 아닌지 걱정하면서 연락하고 그러는걸요!
702
NP의 어른이 씨
(D6XY4T4Acw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3:47:42
그래그래 그런거라구~
703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3:49:44
어른이님도 저랑 비슷하신가 보네요 어릴때 학교에서 애들이 손톱으로 칠판 긁으면 막 저러다가 손톱이 들리면 어떡하지 하는 말도 안되는 상상 하면서 걱정하고 그랬는데
704
산적의 청새치 씨
(cSJdepkp/k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3:51:32
상대가 말없이 늦어질 때 INTP : (머릿속으로 첩보액션 한 편 찍으면서 흥미로워함) INFP : (머릿속으로 범죄스릴러 한 편 찍으면서 걱정함) 우리는 NP가조쿠~
705
NP의 어른이 씨
(D6XY4T4Ac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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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3:52:58
>>703 와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니 ㅋㅋㅋㅋ범죄스릴렄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첩보랑 범죄로 갈리는거 흥미롭네
706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3:53:07
NP가 뭔가 했더니 MBTI였군요 예전에 별 생각없이 검사하고 넘겨서 제 검사 결과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707
산적의 청새치 씨
(GC0nCb7U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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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3:53:59
>>703 NP가 하는 공상이란 말이죠... 손톱으로 긁는 소리를 마구 내서 뭔가 봐선 안 될 것이 소환된다거나 갑자기 지진이 나서 칠판이 갈라지고 학교가 폭삭 무너지는 정도는 되어야 공상이라 할 수 있다 이겁니다
708
NP의 어른이 씨
(D6XY4T4Ac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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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3:56:36
긁다가 공진현상으로 칠판이 쪼개져서 떨어지면 많이 다칠텐데...까진 해봤는데
709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3:58:39
그럼 전 NP가 아닌가봐요 저는 저러다가 혹시 손톱이 들리면 어떡해 하면서 주먹쥐면서 칠판 쪽 안보려고 시선을 돌리거나 눈을 감는 편이었거든요
710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4:00:06
아 무서워하는 쪽이었구나...
711
산적의 청새치 씨
(T6U6C.ZH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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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01:04
>>709 거 농담도 못하겠군... MBTI는 행동양상만 구분하는 거라 같은 유형이라도 여러가지 맛이 있을 수 있읍니다 INTP도 슈퍼컴퓨터 같은 인간부터 후애앵 하는 인간까지 종류가 많읍니다~~~
712
산적의 청새치 씨
(6ahr32J34s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4:02:25
애옹 얘기를 마저하면... 어른이 씨 애옹 겁나 잘키우는 것 같아서 대단하달까 애가 저리 근육질인데 살 안 찐 거 보면 정성으로 키우는듯
713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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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거의 끝나감) 14:02:47
>>710 그야 손톱이 들리면 엄청 아플텐데... 무섭잖아요 >>711 성격의 대분류 같은 느낌인거군요!
714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
Mask
2023-06-15 (거의 끝나감) 14:03:37
애옹이는 산책도 안가는데 어떻게 살이 안찌는걸까요 🤔 세심한 식사량 조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