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음
에?
살다 보니 어느세 오늘 이 시간에 떠밀려 왔다.
과거로 회귀하고 싶지는 않아
후회는 많지만
얼레벌레 살아가는 뭐시깽이의 거시기 뭐시기 그 뭐냐 암튼 응 그래 그거
0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29:01
34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45:30
>>29 발이 두 개인 척추동물 친구인거구나, 양머리에 발 두 개면 악마가 많이 생각나는것이야.
그 뭐야
기억은 안 나는데 하여튼 염소머리인가 양머리인가 하는 뭐시기 있음 아마 없을지도 모르고
그 뭐야
기억은 안 나는데 하여튼 염소머리인가 양머리인가 하는 뭐시기 있음 아마 없을지도 모르고
37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46:33
>>31 그것이 너의 선택이라면... 하지만 맨발보단 양말이 귀엽다는 사실 언제나 기억해야 해
>>32 에, 그런건 아닌데 칭찬 들으면 기분 좋잖아.
>>33 척추동물모양양말 귀여워~~~~~!
>>32 에, 그런건 아닌데 칭찬 들으면 기분 좋잖아.
>>33 척추동물모양양말 귀여워~~~~~!
39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47:07
>>36 저거 어디서 발이 편하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에
잘 기억 안 난다 하지만 귀엽게 생겼어
에
잘 기억 안 난다 하지만 귀엽게 생겼어
41 파란양말의 청새치 씨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20:47:52
>>39 저렇게 뚱뚱한 슬리퍼 신으면 ㄹㅇ 편함
겁나 good이기 때문에 강추다
겁나 good이기 때문에 강추다
42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47:54
>>38 레전드 양말 썰 하면 나는 조금 키타나이한 얼레벌레경험만 생각나는거야.....
45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48:30
>>40 야호
귀엽겠다.
>>41 하지만 돈도 없고 사러 갈 의지도 노력도 없으니 상상 속에서 신어보고 만족했음
음~~ 만족
귀엽겠다.
>>41 하지만 돈도 없고 사러 갈 의지도 노력도 없으니 상상 속에서 신어보고 만족했음
음~~ 만족
46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49:06
>>43 야생토끼?
>>44 에 그거 뭐야 박제되면 무엇이 어떻게 변하는것이지 나는 두려워 나는(해도 상관 없음)
>>44 에 그거 뭐야 박제되면 무엇이 어떻게 변하는것이지 나는 두려워 나는(해도 상관 없음)
47 양발의 양머리 씨 (4o9kGCXUmE)
2023-06-05 (모두 수고..) 20:49:51
>>46 You 참치의 닉네임이 참치백과에 박제된다.
스레디키가 아니다 참치백과다
스레디키가 아니다 참치백과다
48 파란양말의 청새치 씨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20:49:57
>>42 나 고3때 주말에 공부하러 나온 남자애가 뭔 블랙수트 특집인지 머리 올리고 셔츠에 벨트에 구두까지 신고 온거임... 여름방학이라 주말에 3명 이렇게 나올까 말까인디...
나보다 먼저 교실 들어가려고 해서 보내고 뒤따라 들어갔음. 애가 신발을 딱 벗는데
하늘색 헬로키티...
나보다 먼저 교실 들어가려고 해서 보내고 뒤따라 들어갔음. 애가 신발을 딱 벗는데
하늘색 헬로키티...
49 파란양말의 청새치 씨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20:50:43
애초에 그거 남자 사이즈가 있어?? 이러면서 지금까지도 미스터리로 남은 사건임
50 익명의 참치 씨 (apGPEV.muw)
2023-06-05 (모두 수고..) 20:50:47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EC%B0%B8%EC%B9%98_%EC%9D%B8%ED%84%B0%EB%84%B7_%EC%96%B4%EC%9E%A5
이곳에 당신의 닉네임이 박제되는 것이다
이곳에 당신의 닉네임이 박제되는 것이다
51 파란양말의 청새치 씨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20:51:41
원래 내가 박제맨인데 요즘 근무태만이라 양머리씨가 수고해주고 있는것임
고맙다 양머리민수야~!~!~!~!~!~!
고맙다 양머리민수야~!~!~!~!~!~!
52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56:53
>>47 서기관들의 업무는 막중하지, 해준다면 나는 고마워
>>48 헐 귀엽다
귀여운건 모두가 사용해야 해
>>50-51 즐거운 나의 뭐시깽이가 암튼 어떻게 된다 야호
>>48 헐 귀엽다
귀여운건 모두가 사용해야 해
>>50-51 즐거운 나의 뭐시깽이가 암튼 어떻게 된다 야호
53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58:25
근데 참치 세대 구분은 어떻게 하는거야?
개인적으로 숨겨진 뭐시깽이 같은거 하고 싶음 멋있으니깐
그리고 뭐시기냐
박제되면 본인이 본인 페이지 수정하는거야?
개인적으로 숨겨진 뭐시깽이 같은거 하고 싶음 멋있으니깐
그리고 뭐시기냐
박제되면 본인이 본인 페이지 수정하는거야?
54 양발의 양머리 씨 (4o9kGCXUmE)
2023-06-05 (모두 수고..) 20:59:06
>>53 You 참치가 언제부터 참게에 닉네임을 달고 다녔는가를 기준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57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1:01:50
>>56 다른 참치 기록 보는것도 즐거울것같다는생각을조금은해보기는하지만귀찮아서할지안할지는잘모르겠는것이야
60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1:14:08
오늘은 피곤한 날
나는 피곤한 날에는 종종 뇌가 녹아내리는 것 같은 감각과 수술부위에서 자주 맡아지던 플라스틱 냄새가 맡아지는 증상이 있어
객관적으로 알기 쉬운 지표라 매우 편리하다고 생각해
나는 피곤한 날에는 종종 뇌가 녹아내리는 것 같은 감각과 수술부위에서 자주 맡아지던 플라스틱 냄새가 맡아지는 증상이 있어
객관적으로 알기 쉬운 지표라 매우 편리하다고 생각해
61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1:14:58
내일은 예쁘게 차려입고 카페 가서 돈 쓰고 돌아와서 밀린 일 해야지
집에서도 할 수 있어서 기쁜거야 헤헤헤
집에서도 할 수 있어서 기쁜거야 헤헤헤
62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1:15:26
사실 지금도 해야 할 일은 있어
하지만 정각까지만 하면 되니까 발등에 떨어진 불에 마시멜로우구워먹기
하지만 정각까지만 하면 되니까 발등에 떨어진 불에 마시멜로우구워먹기
63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1:20:27
주변환경을관찰하는취미를들이면 매우 적은 시간과 돈으로 일상을 낯설게 할 수 있어
나는 집 뒤의 화단에서 막고라를 펼치는 딱정벌레 한쌍을 관찰한적이 있다
이것은 매우 즐거운 행동이었어.
나는 집 뒤의 화단에서 막고라를 펼치는 딱정벌레 한쌍을 관찰한적이 있다
이것은 매우 즐거운 행동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