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8096> 얼레벌레 살아가요 익명의 뭐시깽이씨 :: 209

익명의 뭐시깽이

2023-06-05 20:29:01 - 2024-09-09 14:52:26

0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29:01

에?


에?

살다 보니 어느세 오늘 이 시간에 떠밀려 왔다.
과거로 회귀하고 싶지는 않아
후회는 많지만

얼레벌레 살아가는 뭐시깽이의 거시기 뭐시기 그 뭐냐 암튼 응 그래 그거

2 냥발의 어른이 씨 (lhXLRX7jik)

2023-06-05 (모두 수고..) 20:30:15

냥발로 스들이 왔읍니다~

3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30:23

에?
아따시 도낫챤다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데 하고 싶지 않아
침대에 누워서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
자고 싶어~~~~~!

4 흙발의 양머리 씨 (4o9kGCXUmE)

2023-06-05 (모두 수고..) 20:30:35

새 스로그에 스들이 왓읍니다

5 익명의 참치 씨 (apGPEV.muw)

2023-06-05 (모두 수고..) 20:30:41

>>2 ㄱㅇㅇ

6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31:15

>>1-2 안녕 척추동물들아
오늘 잠은 잘 잤니?
밥은 먹었니?
물은 마셨니?


뭐더라
하여튼 에

7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32:19

>>4 안녕 척추동물아
오늘 잠은 잘 잤니?
밥은 먹었니?
물은 마셨니?

8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32:55

에?

9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33:22

에? << 이 마인드로 어떻게든 버티다 보니 살아있음
앞으로도 정진하겠어요

10 흙발의 양머리 씨 (4o9kGCXUmE)

2023-06-05 (모두 수고..) 20:33:32

>>7 잠은 설쳤고
밥은 한 끼 먹었고
물은 많이 마셨어
😎

11 냥발의 어른이 씨 (lhXLRX7jik)

2023-06-05 (모두 수고..) 20:35:11

>>7
게임하다 늦게 자서 피곤하구요
밥은 한 끼 대충 먹었고
물은.. 안 마셨어...

12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36:03

>>10 하나라도 했다면 대단한거야~~~!!
물 많이 마신 점 특별히 칭찬! 👍👌👍👍

13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37:11

>>11 게임 즐거웠니? 요즘 뭐시깽이는 게임을 통 안 한다. 브레인CPU가 노후화되어서 AS 받을 계획인거야
하지만 열정이나 즐거움을 표하는 무언가가 있다는건 좋지~~ 밥 한 끼 먹은거 칭찬~~~~~👍👍

14 흙발의 청새치 씨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20:37:20

흙발받아라~~~~~~~~~~

15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38:05

>>14 안녕 척추동물아
오늘 잠은 잘 잤니?
밥은 먹었니?
물은 마셨니?

16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38:44

그런데 얘들아 흙발은 이곳의 문화인 것이야?
환대에 감사

17 익명의 어른이 씨 (lhXLRX7jik)

2023-06-05 (모두 수고..) 20:38:58

와! 칭찬받았다!
뭐시깽이 씨도 왕눈하자 너무 재밌어요 이거

18 흙발의 청새치 씨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20:39:02

>>15 잠은 띄엄띄엄 자긴 했는데 암튼 자긴 잤고 밥 많이 먹고 음료수 많이 먹음!!
주인장은 밥 묵었냐

19 익명의 참치 씨 (apGPEV.muw)

2023-06-05 (모두 수고..) 20:39:06

그런가봄

20 익명의 참치 씨 (apGPEV.muw)

2023-06-05 (모두 수고..) 20:39:24

다들 신발신고 들어오는거 좋아해

21 흙발의 청새치 씨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20:39:28

웨 흙발이었는지 기억이 나지않아...

22 익명의 참치 씨 (apGPEV.muw)

2023-06-05 (모두 수고..) 20:39:58

아마 누가 처음 시작했을거임

23 흙발의 청새치 씨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20:40:43

그거 무슨 드립치다가 아 드러운 발 치워라 이랬나... 그러다가 흙발 된건데

24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40:54

>>17 뭐시깽이
스위치도 없고 돈도 없어!
게임 평소에도 잘 안 하니깐 스위치 사면 완전 돈 낭비~~ 즐거워 보인다고 생각은 하고 있어!

>>18 자긴 잤구나? 밥도 잘 먹고 마실것도 챙겨마신 너를 칭찬해~~~
나는 집에 있는 고기 구워서 먹었어. 미리-시즈닝된 척추동물 고기였는데 꽤 맛있었다. 손질이 다이헨이었케레도

>>19 그런듯??

25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41:25

내 보트에서는 양말에 슬리퍼를 신어줘. 귀여우니깐.

26 익명의 참치 씨 (apGPEV.muw)

2023-06-05 (모두 수고..) 20:41:53

여기는 한쿡이라 신발벗고 들어와야 대염

27 파란양말의 청새치 씨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20:43:14

28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43:52

에?
아니야 여기는 그 뭐야 암튼 뭐 그런거라서 내 마음대로 하는거야
다들 귀여운 양말에 귀여운 슬리퍼를 신어줘
싫다면 내가 뭘 할 수 있는건 없지만 수족냉증에 걸리거나 집 안을 다니며 새끼발가락을 가구에 찧거나 하는 일은 카나시이하니까

29 양발의 양머리 씨 (4o9kGCXUmE)

2023-06-05 (모두 수고..) 20:44:07

30 익명의 뭐시깽이 (26OWdncX5.)

2023-06-05 (모두 수고..) 20:44:18

>>27 잘했어 칭찬해 다른 사람의 요청을 바로 들어주는 것은 굉장히 보기 드문 장점이야.

31 익명의 참치 씨 (apGPEV.muw)

2023-06-05 (모두 수고..) 20:44:33

양말은 더워서 요즘 안신어 슬리퍼는 항상 신고다님 깜장 슬리퍼

32 익명의 참치 씨 (apGPEV.muw)

2023-06-05 (모두 수고..) 20:45:16

여기 칭찬어장이야?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