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7080> 이게 진짜 새 어장이다 45번째 잡담 주제글 :: 876

익명의 양머리 씨 ◆/VntTYUGsA

2023-06-04 16:30:39 - 2023-07-13 23:39:31

0 익명의 양머리 씨 ◆/VntTYUGsA (WfoW/qgOKo)

2023-06-04 (내일 월요일) 16:30:39

** 내 타게시판 관리자 경력을 지금 써먹게 하지 말라고

653 익명의 참치 씨 (wt8.5vbE3Q)

2023-07-04 (FIRE!) 23:55:36

>>651 그니까 순살만 먹던가 해야지
솔직히 닭도리탕도 먹고 싶은데 먹으면 안될듯 걔도 뼈 있자나

654 익명의 청새치 씨 (a7aI/Yv7XA)

2023-07-05 (水) 00:00:20

>>652 자두는 맛있는데 손에 질질 다 묻는 게 불만... 나는 손에 묻히는 건 물감이랑 목탄 말고는 다 싫단 말이야 떼이잉
>>653 ㄷㄷㄷㄷ 강제 닭갈비행...

655 익명의 청새치 씨 (a7aI/Yv7XA)

2023-07-05 (水) 00:01:30

자두 사과처럼 썰어먹을 수 있으면 좋아해(??)
근데 나는 자두를 칼로 썰면 꼽주는 집에 살아서 어쩔 수 없어

656 익명의 참치 씨 (GGh6LosM8E)

2023-07-05 (水) 00:05:40

나 자두 맨날 썰어서 포크로 찍어먹는데..
그냥 자두는 좀 물러서 씨랑 깔끔하게 분리가 안되자나
난 그게 자두의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
피자두는 좀 더 단단해서 씨분리가 아주 깔끔하거든

657 익명의 청새치 씨 (MGL5N5YN4A)

2023-07-05 (水) 00:06:33

그렇다면 피자두도 환영이다

658 익명의 참치 씨 (GGh6LosM8E)

2023-07-05 (水) 00:07:08

피자두 먹어봐 꽤 매력적임 한여름에만 먹을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

659 익명의 참치 씨 (GGh6LosM8E)

2023-07-05 (水) 00:07:50

근데 왜 썰어먹으면 혼나? 몰래몰래 썰어먹어

660 익명의 청새치 씨 (MGL5N5YN4A)

2023-07-05 (水) 00:08:08

접수 완.

661 익명의 청새치 씨 (MGL5N5YN4A)

2023-07-05 (水) 00:09:19

>>659 "아 뭔 칼이야~~!!! 그냥 먹어!!!"

그래서 혼자 있고 자두 땡기면 다 칼로 해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2 익명의 청새치 씨 (MGL5N5YN4A)

2023-07-05 (水) 00:10:20

이 망할 것... 너 때문에... 너 때문이야... 이러면서 먹음
그러면 뭔가 맛있음(??)

663 익명의 참치 씨 (GGh6LosM8E)

2023-07-05 (水) 00:14:10

자두를 원수라고 생각하고 갈갈이 파헤치는거구나
청새치씨 잔인한걸..

664 익명의 참치 씨 (GGh6LosM8E)

2023-07-05 (水) 00:14:42

그리고 씨가 나오는 순간 흐흐흐..하면서 기뻐하는 청새치씨의 모습

665 익명의 청새치 씨 (a7aI/Yv7XA)

2023-07-05 (水) 00:15:17

아이 뭘 이정도가지고

666 익명의 청새치 씨 (a7aI/Yv7XA)

2023-07-05 (水) 00:15:58

>>664 야 뭐냐 우리집에 cctv 달려있었냐
너 그거 어떻게 알았냐

667 익명의 참치 씨 (GGh6LosM8E)

2023-07-05 (水) 00:16:26

자두 몇등분으로 해먹어?
일단 궁딩이 부분 가르고 중간부분 가르고 한번 더 가르고..
나는 한 12조각 이상 나오는거 같은뎅

668 익명의 참치 씨 (GGh6LosM8E)

2023-07-05 (水) 00:17:12

>>666 나는 변태를 알아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 하하하

669 익명의 청새치 씨 (a7aI/Yv7XA)

2023-07-05 (水) 00:17:23

자두 크기에 따라 좀 다른데 4~8등분 사이인듯?

670 익명의 청새치 씨 (a7aI/Yv7XA)

2023-07-05 (水) 00:18:07

몰라 원수따위에게 그렇게까지 신경쓰지 않아
나는 그저 칼잡이일 뿐이다

671 익명의 참치 씨 (GGh6LosM8E)

2023-07-05 (水) 00:19:50

더 조각조각 내줘야지 그러면 자두가 섭섭해하겠어

672 익명의 청새치 씨 (a7aI/Yv7XA)

2023-07-05 (水) 00:20:54

대충 쑤시는 쪽이 더 섭섭할거라고 생각했는데...

673 익명의 참치 씨 (GGh6LosM8E)

2023-07-05 (水) 00:21:42

사실 자두는 마조였던거지

674 익명의 청새치 씨 (a7aI/Yv7XA)

2023-07-05 (水) 00:23:43

흠... 그렇다면 껍질째로 대충 먹어야겠는걸

675 익명의 참치 씨 (GGh6LosM8E)

2023-07-05 (水) 00:24:54

(이렇게 청새치씨의 분해병을 고쳐주었다)

676 익명의 청새치 씨 (a7aI/Yv7XA)

2023-07-05 (水) 00:32:15

이렇게 자연스럽게 당했다고...?

677 익명의 청새치 씨 (a7aI/Yv7XA)

2023-07-05 (水) 00:32:36

뭐야 자기도 썰어먹으면서

678 익명의 청새치 씨 (a7aI/Yv7XA)

2023-07-05 (水) 00:33:03

심지어 포크도 쓰면서!!

679 익명의 참치 씨 (GGh6LosM8E)

2023-07-05 (水) 00:38:11

나는 분해병이 없기 때문이지

680 익명의 귀차니즘 씨 (ucj8cDRaG6)

2023-07-05 (水) 00:39:49

>>642 ㅇㅎ 그렇군. 유용하게 참고할게. ㄱㅅㄱㅅ

681 익명의 청새치 씨 (a7aI/Yv7XA)

2023-07-05 (水) 00:42:47

>>679 그냥 건조한 마음으로 썰어버리는 것이군. 좋아 한 수 배웠다.
>>680 잘쓰세영

682 익명의 참치 씨 (GGh6LosM8E)

2023-07-05 (水) 00:43:25

근데 청새치씨는 포크로 안찍어 먹어? 그럼 뭘로 먹음?

683 익명의 청새치 씨 (a7aI/Yv7XA)

2023-07-05 (水) 00:44:47

칼로 썰고 그냥 손으로 집어먹음
간혹 칼로 찍어먹을 때가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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