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이게 진짜 새 어장이다 45번째 잡담 주제글 : 참치게시판

0 익명의 양머리 씨 ◆/VntTYUGsA (WfoW/qgOKo)

2023-06-04 (내일 월요일) 16:30:39

** 내 타게시판 관리자 경력을 지금 써먹게 하지 말라고

436 익명의 청새치 씨 (saJfSzFXes)

2023-06-16 (불탄다..!) 10:23:52

437 나는날치 씨 (ZKe.oO9vGI)

2023-06-16 (불탄다..!) 10:59:54

한시간동안 책상에 머리박고 있으면 청새치 씨도 이를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

438 익명의 청새치 씨 (SSxT27extk)

2023-06-16 (불탄다..!) 11:50:16

스트레칭을 해 임마!

439 익명의 청새치 씨 (SSxT27extk)

2023-06-16 (불탄다..!) 11:54:29

너 어디가서 그런 말 하지 마라? 한국에서 노력 안하는거 티내서 좋을 게 하나도 없음..
어제 13시간 공부해온 애 앞에서 그런 말 했다고 생각해봐라
이유없이 미움받아 진짜로

440 익명의 청새치 씨 (SSxT27extk)

2023-06-16 (불탄다..!) 11:55:30

그리고 한시간은... 아니다

441 나는날치 씨 (O6.2K7CVxI)

2023-06-16 (불탄다..!) 12:13:50

그리고 대충 어차피 친구가 없어서 이런 건 여기서밖에 못 한다는 말

442 익명의 청새치 씨 (SSxT27extk)

2023-06-16 (불탄다..!) 12:16:08

친구가 없으면 더 문제지. 차라리 친구가 옆에서 '아니야 이새끼 전날 전전날 밤새고 오늘 한시간이 힘들다 하는거야~ 시험공부 한시간이 말이 되냐~' 이러고 커버쳐줘야되는데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나락 가는 거 한순간이다
미친개 컨셉 잡은거 아니면 그런말 ㄴㄴ임

443 익명의 청새치 씨 (SSxT27extk)

2023-06-16 (불탄다..!) 12:18:39

이게 되게 불합리하다 여겨질 수 있는데 한국은 지능 평균치도 높고, 사람들 능력치 평균도 높고, 걍 뭐든지 허들이 개같이 높아서 그럼.
딴 데 가면 능력있다는 소리 충분히 들을 수 있는데 한국서는 재능이 없니, 노력을 안하니 그딴 sheep 소리 듣다보니 이상하게 맛탱이 간 애들 많아. 그런 애들 조심하라고 하는 말임.

444 익명의 청새치 씨 (SSxT27extk)

2023-06-16 (불탄다..!) 12:21:21

으휴 애가 그냥 물렁해빠져갖고... 군대나 가 짜슥아

445 나는날치 씨 (ZKe.oO9vGI)

2023-06-16 (불탄다..!) 12:23:21

시험공부 아니고 그냥 쌩 시험이긴 했는데
어차피 밖에선 말 안 꺼내니 뭐

아무튼 걱정은 고마웡

446 나는날치 씨 (ZKe.oO9vGI)

2023-06-16 (불탄다..!) 12:23:47

>>444 이건 참을 수 없는데

덤벼라 .dice 0 100. = 77

447 익명의 청새치 씨 (SSxT27extk)

2023-06-16 (불탄다..!) 12:24:27

내가 계속 놀리고 싶으니까 밖에선 맞고 다니지 마라 알겠냐(??)

448 익명의 청새치 씨 (SSxT27extk)

2023-06-16 (불탄다..!) 12:24:57

>>446 도전이렷다?
.dice 1 100. = 83

449 익명의 청새치 씨 (SSxT27extk)

2023-06-16 (불탄다..!) 12:25:07

넌 안 돼 임마

450 나는날치 씨 (ZKe.oO9vGI)

2023-06-16 (불탄다..!) 12:25:21

>>447

451 나는날치 씨 (ZKe.oO9vGI)

2023-06-16 (불탄다..!) 12:25:45

452 익명의 청새치 씨 (SSxT27extk)

2023-06-16 (불탄다..!) 12:28:01

길길길(raodroadroad)

453 익명의 어른이 씨 (v8j5yK9BpI)

2023-06-16 (불탄다..!) 12:29:17

이렇게 낣치 씨는 군대갈치가 되었다...

454 익명의 청새치 씨 (SSxT27extk)

2023-06-16 (불탄다..!) 12:33:42

막타의 어른이 씨..

455 나는날치 씨 (aK7fma.81U)

2023-06-17 (파란날) 18:34:28

자기들끼리 하는 게 있으면 내가 자료 받아서 PPT 만들고 하면 되고...

없었으면 내가 만든 거 보내면 그 이후에 내가 할 일은 없고

솔직히 이정도면 조별과제 대충이라도 끝낸 거 맞겠지

456 나는날치 씨 (aK7fma.81U)

2023-06-17 (파란날) 18:49:33

죄다 바깥이래

인싸놈들...

457 나는날치 씨 (x8frAwt0.2)

2023-06-18 (내일 월요일) 01:13:38

뭔데

왜 아직도 집 아닌데

458 익명의 참치 씨 (fB/SDZpqE.)

2023-06-18 (내일 월요일) 02:31:43

불타는 주말을 즐기고 계신 팀원들
즐기면 안되는 상황에 즐기고 계시네요...

459 안경의 참치 씨 (cOh2cy84iI)

2023-06-18 (내일 월요일) 17:48:28

책을 찾습니다:
2015~2018년 사이쯤에 읽었던 책
한국 현대소설.
저수지? 같은 배경이 있었다.
아마 주인공이 부모님의 과거? 같은 걸 캐내던 거 같다.
레몬즙을 통해 편지를 쓰며 비밀스럽게 대화하던 게 주인공들의 부모님의 과거? 그런 느낌의 내용.
교회도 주요 배경? 소재?였던 것 같다.

아직도 저 레몬즙 장면만 기억나서 답답할 지경이다

460 익명의 청새치 씨 (kIFSqEThzg)

2023-06-18 (내일 월요일) 19:59:17

>>459 정답!

김희선의 <오리진>

461 안경의 참치 씨 (cOh2cy84iI)

2023-06-18 (내일 월요일) 22:57:00

>>460 음… 아닌것 같아

462 익명의 청새치 씨 (kIFSqEThzg)

2023-06-18 (내일 월요일) 22:59:16

좋아 그럼 다시 도전

463 익명의 청새치 씨 (kIFSqEThzg)

2023-06-18 (내일 월요일) 23:16:54

찾는 게 이건 아닐건데 권여선의 레몬 재밌을듯

464 익명의 참치 씨 (FH4wHRDzJI)

2023-06-19 (모두 수고..) 13:52:52

포켓몬 게임이 날이 갈수록 망가지는 이유. 그것은 포켓몬이기만 하면 무엇을 만들어도 중간 이상은 가기 때문. 울썬문과 브다샤펄이 많이 팔린 것만 봐도 답 나오지 않나? 포켓몬 GO가 아직까지 살아있는 건 어떻고.

리니지 같은 게임을 만든다고 해도 거기에 포켓몬 스킨을 씌우면 인기 게임이 되는 게 아닐까 싶다.

465 익명의 청새치 씨 (9P2900hxOM)

2023-06-19 (모두 수고..) 14:10:06

어둠의 푸키먼 부서...

466 안경의 참치 씨 (TUD7X5BFDw)

2023-06-19 (모두 수고..) 15:51:44

숨을 쉬는데 숨이 기도→폐를 거쳐서 들어가는 느낌이 아니라 목구멍을 그대로 투과해서 새듯이 들이쉬어져서(느낌이) 숨쉬는 게 어려웠어, 방금 순간. 뭐지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