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어른이 씨
(BMkGX/LB.g )
2023-05-26 (불탄다..!) 19:13:19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왕눈 스포일러 주의 뜨개질 얘기 많이 자주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스웨터 3트째 잠정중단중(사유: 더움)
95
익명의 어른이 씨
(heQfWstNpk )
Mask
2023-05-30 (FIRE!) 16:48:55
오뎅꼬치 밑장빼기하다 걸림
96
익명의 어른이 씨
(heQfWstNpk )
Mask
2023-05-30 (FIRE!) 16:52:52
그리고 나이스 네이처 원본마의 사망 소식이... 최근 상태 안 좋았으니까.. 나이도 나이고
97
익명의 청새치 씨
(h/wbX/W8Lo )
Mask
2023-05-30 (FIRE!) 16:58:44
나이스 네짱.........
98
익명의 귀차니즘 씨
(68gehxCpGo )
Mask
2023-05-30 (FIRE!) 17:06:43
애옹... 너무 귀여워 애옹...
99
익명의 청새치 씨
(h/wbX/W8Lo )
Mask
2023-05-30 (FIRE!) 17:12:15
어른이씨네 애옹 뭔가 ㅇ|_|ㅇ 이렇게 생김
100
익명의 청새치 씨
(h/wbX/W8Lo )
Mask
2023-05-30 (FIRE!) 17:12:23
100 스틸
101
익명의 어른이 씨
(heQfWstNpk )
Mask
2023-05-30 (FIRE!) 17:44:51
간단하게 그리는 애옹
102
익명의 양머리 씨
(CYTGThhb5A )
Mask
2023-05-30 (FIRE!) 17:54:05
>>101 너무 귀여운 애옹
103
익명의 어른이 씨
(heQfWstNpk )
Mask
2023-05-30 (FIRE!) 17:55:45
인간을 주시하는 심연의 눈동자
104
익명의 청새치 씨
(h/wbX/W8Lo )
Mask
2023-05-30 (FIRE!) 18:19: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무섭다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
익명의 어른이 씨
(heQfWstNpk )
Mask
2023-05-30 (FIRE!) 18:51:56
그럼 좀 귀여운 쇼거스 짤로 중화를...
106
익명의 청새치 씨
(h/wbX/W8Lo )
Mask
2023-05-30 (FIRE!) 20:36:06
애옹짤 달달하다~
107
익명의 어른이 씨
(SUlJkYS/rg )
Mask
2023-05-30 (FIRE!) 20:55:43
끠애액 아으 저녁은 또 뭘 먹지 넘모 귀찮다
108
익명의 청새치 씨
(h/wbX/W8Lo )
Mask
2023-05-30 (FIRE!) 20:56:13
쌀국수 고수 가득~
109
익명의 어른이 씨
(SUlJkYS/rg )
Mask
2023-05-30 (FIRE!) 21:03:50
저 고수는 못먹어유....
110
익명의 청새치 씨
(h/wbX/W8Lo )
Mask
2023-05-30 (FIRE!) 21:05:14
나는 오이 먹는데 왜 안먹냐 하면 오이 냄새 구려서 안먹는다 하거든? 근데 고수 좋아한다 하면 사람들이 고수 냄새가 더 구린데 오이 왜 못먹냐함
111
익명의 청새치 씨
(h/wbX/W8Lo )
Mask
2023-05-30 (FIRE!) 21:08:17
아무튼 결론은 쌀국수 드시라는 겁니다
112
익명의 어른이 씨
(SUlJkYS/rg )
Mask
2023-05-30 (FIRE!) 21:08:43
청새치 씨 오이 안 먹는구나...
113
익명의 어른이 씨
(SUlJkYS/rg )
Mask
2023-05-30 (FIRE!) 21:09:03
쌀국수... 후보에 넣겠읍니다
114
익명의 청새치 씨
(h/wbX/W8Lo )
Mask
2023-05-30 (FIRE!) 21:11:16
놀랍게도 2022년 새해 목표는 오이 먹는 어른 되기였다고 한다
115
익명의 어른이 씨
(SUlJkYS/rg )
Mask
2023-05-30 (FIRE!) 21:13:50
목표 달성이 힘드셨나봐요.. 근데 뭐 가리는 음식 한두개 정도는 있지 않나 다들 난 카레에 들어간 당근은 열심히 골라내고 콩밥에서도 콩 골라내는 어른이로 자랐는걸
116
익명의 청새치 씨
(h/wbX/W8Lo )
Mask
2023-05-30 (FIRE!) 21:18:23
나도 먹기 싫은 건 진짜 많았는데 콩이랑 당근같은 거는 걸러내기가 귀찮아서 그냥 다 먹었단 말이지... 난 음식 안 남기는걸 지향해서 그런 목표가 있었음 도저히 못 먹겠다 하는건 오이랑... 생양파랑... 뭐 그런거 남았음
117
익명의 청새치 씨
(h/wbX/W8Lo )
Mask
2023-05-30 (FIRE!) 21:21:53
여름에 오이 살짝 얼렸다가 와삭와삭 먹는게 개꿀이라고 해서 나도 하고싶었는데...
118
익명의 어른이 씨
(SUlJkYS/rg )
Mask
2023-05-30 (FIRE!) 21:22:29
그렇구만... 생양파도 향이 강하긴하지 그리고 오래가고
119
익명의 어른이 씨
(SUlJkYS/rg )
Mask
2023-05-30 (FIRE!) 21:24:07
당근 골라내고 먹는걸 고쳐보려고 카레만들때 아예 당근을 갈아서 넣어봤는데 식감보다도 그 향이 싫었던거라 그때 만든 카레 자체를 아예 안 먹게 되어버리더라고.. 그래서 그냥 우리집 카레는 당근을 빼고 그만큼 고기를 더 넣음
120
익명의 어른이 씨
(SUlJkYS/rg )
Mask
2023-05-30 (FIRE!) 21:25:52
>>117 (말을 잇지 못하는...)
121
익명의 청새치 씨
(h/wbX/W8Lo )
Mask
2023-05-30 (FIRE!) 21:32:41
>>119 확실히 싫은거는 다른 거 냄새 다 뚫고 올라오는구만... 이거 신기하지 않음?
122
익명의 어른이 씨
(SUlJkYS/rg )
Mask
2023-05-30 (FIRE!) 21:38:07
>>121 카레 골랐던게 카레도 냄새가 세니까 묻히겠지 했었는데 오히려 당근향이 압도적으로 강했음... 근데 내가 싫어해서 다 뚫고 확 느낀걸지도 모르겠네 글케 생각하니까 엄청 신기하잖아 다양한 향이 섞여있거나 압도적으로 강한 향이 있어도 감지해내고 거부하는 거... 싫어하는 것에 특정한 이유(알러지)나 좋지 않은 기억(상한 것을 먹고 배탈이 났었다 등)이 있다면 그런 걸 민감하게 캐치하고 피하는 것도 생존에 큰 도움이 되었겠지 어쩌면 이건 본능적인게 아닐까
123
익명의 어른이 씨
(SUlJkYS/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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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FIRE!) 21:38:40
그러니까 내가 당근 싫어하는건 생존을 위한 본능같은거라고(???)
124
익명의 어른이 씨
(SUlJkYS/rg )
Mask
2023-05-30 (FIRE!) 21:39:18
헉 방금 애옹쟝 밥먹는데 웅념념 소리냄 진짜로 넘모 귀엽다
125
익명의 귀차니즘 씨
(cIbcGIYF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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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FIRE!) 21:41:06
허ㅓㅓ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