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어른이 씨
(BMkGX/LB.g )
2023-05-26 (불탄다..!) 19:13:19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왕눈 스포일러 주의 뜨개질 얘기 많이 자주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스웨터 3트째 잠정중단중(사유: 더움)
591
익명의 참치 씨
(apGPEV.muw )
Mask
2023-06-05 (모두 수고..) 22:28:00
맨손으로?
592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
Mask
2023-06-05 (모두 수고..) 22:28:03
그냥 파리채도 없어... 있는 건 애옹과 내 사지 뿐이군 근데 화장실에 감금(?)해놨으니 일단 자는덴 문제없을거야 아마도
593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
Mask
2023-06-05 (모두 수고..) 22:28:21
맨손으로 무리 절대로 무리 으아악 시러오
594
익명의 참치 씨
(apGPEV.muw )
Mask
2023-06-05 (모두 수고..) 22:28:29
이왕이면 파리채는 사둬 쓸모가 많음
595
익명의 귀차니즘 씨
(eNE3o1ZF5w )
Mask
2023-06-05 (모두 수고..) 22:28:43
샤워기 물로 쓸어서 하수구로 내려버리는건 어떨까
596
익명의 참치 씨
(apGPEV.muw )
Mask
2023-06-05 (모두 수고..) 22:29:18
화장실 물바다 된다
597
익명의 참치 씨
(apGPEV.muw )
Mask
2023-06-05 (모두 수고..) 22:29:45
날개 달린 애라 날아다닐거 아님
598
익명의 청새치 씨
(BG.8vE/D.c )
Mask
2023-06-05 (모두 수고..) 22:30:49
>>587 야이씨... 2)번 정정한다... 얼마나 가야 하나? 임... 아 돌았나 왜이래...
599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
Mask
2023-06-05 (모두 수고..) 22:32:46
일단 왕눈하면서 현실도피하기 섬...섬인가... 섬이 많은 쪽이 있긴한데 거기로 가본다
600
익명의 청새치 씨
(BG.8vE/D.c )
Mask
2023-06-05 (모두 수고..) 22:33:39
러버 세트 - 바지 1) 장소 설명 : 뭔가 즐겁고 풍요로운 분위기의 장소. 먹을 것이 넘치는 곳이라고 한다 2) 얼마나 가야 하나? : 연못이 나올 때까지 3) 어떻게 가야 하나? : 개구리를 따라가세요 4) 방향 : 남~남동
601
익명의 청새치 씨
(BG.8vE/D.c )
Mask
2023-06-05 (모두 수고..) 22:34:35
이거 한지도 벌써 세번째인가 네번째인가 그러는데 언제적 거가 더 편했는지 알려주면 그때처럼 해보겠음ㅇㅇ
602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
Mask
2023-06-05 (모두 수고..) 22:43:51
선생님 저 잠시 밥먹고 찾으러 다녀오겠습니다...
603
익명의 청새치 씨
(BG.8vE/D.c )
Mask
2023-06-05 (모두 수고..) 22:46:01
ㅖㅖ
604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
Mask
2023-06-05 (모두 수고..) 23:05:20
후다닥 메인 다 먹고 사이드 념념하면서 찾는 중인데... 북서쪽 섬 많은 곳인가 하고 다니는데 안보여서 서쪽... 서남?까지도 가봐야겠음
605
익명의 청새치 씨
(BG.8vE/D.c )
Mask
2023-06-05 (모두 수고..) 23:28:38
선생님... 저는 자러가요...... 낼 보겟슴..... 즐겜하세여.... 그리고 알려주는 방법 어떤게 더 좋았는지도 알려주면 개선하겠음......
606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
Mask
2023-06-05 (모두 수고..) 23:33:37
머리 거의 남쪽에 가까운 장소에서 찾음 신기루나 환상은 모르겠는데 느린 탈것... 왜 탈것이 필요했는지는 동굴 들어서자마자 알았음 유수풀처럼 물살 타고 가야하는데 중간중간이 덩굴로 막혀있어서 배 만들어서 띄워놓고 그 위에서 덤불 잘라내고 몬스터 잡고 하면서 가야했다 하지만 난 귀찮아서 맨몸으로 때움(...) 하의 남동쪽에서 찾음 연못보다는 바닷가 물 얕은곳 느낌인데 둥글고 좀 격리된 느낌이라 연못같기도? 그리고 동굴 입구가 싱크홀처럼 되어있고 안에 연못이 있었으니 어떻게 보면 틀린 말은 아님ㅋㅋㅋㅋ 동굴마다 있는 개구리처럼 생긴 몹 잡고 왼쪽길로 들어가니 있었음 많이 미끄러운 곳이라 접착능력 있는 옷 입고 올라가야헸는데 이 옷은 신발 부분이 개구리 발처럼 되어 있어서 몬가 오.. 이것도 관련있나?했음
607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
Mask
2023-06-05 (모두 수고..) 23:35:00
>>605 아이고 얼른 주무십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셧소... 방법...방법은 좀 생각해보구 말씀드릴게여...
608
익명의 청새치 씨
(D7kdlUkwrA )
Mask
2023-06-06 (FIRE!) 10:36:52
>>587 >>600 >>606 보니까 머리는 카드 자체는 맞게 뽑았는데 내가 해석을 잘못한거같음 원래 리더가 상황을 잘 모르면 개소리하게 되는 부분도 있거든? 그런 경우로 봐야할듯 바지는 대충 잘 맞앗네영 아무튼 키워드는 얼추 맞으니 재미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가보려고 함 ㅇㅇ 기왕 보물찾기 하는김에... 낭만을 추구하는 거에요!!
609
익명의 청새치 씨
(JgIRB4wpuc )
Mask
2023-06-06 (FIRE!) 10:40:32
틀린건 방향만이네
610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
Mask
2023-06-06 (FIRE!) 10:45:06
아아 낭만이 흘러넘친다...
611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
Mask
2023-06-06 (FIRE!) 12:42:29
쉬는 날의 애옹
612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
Mask
2023-06-06 (FIRE!) 12:42:50
여름패드가 마음에 안드는지 꼭 담요 위에서만 눕는다
613
익명의 청새치 씨
(BygSuYuzjw )
Mask
2023-06-06 (FIRE!) 12:48:05
집사 잘 되는 꼴은 죽어도 못 보시겠다는 주인님
614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
Mask
2023-06-06 (FIRE!) 12:50:44
하지만 주인 말 죽어도 안 듣는 집사는 조만간 에어컨도 켤 계획이다
615
익명의 청새치 씨
(2KJo.fiNHo )
Mask
2023-06-06 (FIRE!) 12:52:14
해고할 수 없는 주인과 퇴사할 수 없는 집사의 싸움... 웅장하다...
616
익명의 청해 씨
(dx5TTHm8wM )
Mask
2023-06-06 (FIRE!) 13:02:33
귀여운 애옹이
617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
Mask
2023-06-06 (FIRE!) 13:16:20
야숨 뉴비땐 툭하면 죽는게 빡쳐서 에이씨 안해! 하고 던졌다가 다시 슬그머니 '아까 그거 이렇게 하면 될거같기도?' 하고 집어오고 그랬는데 왕눈때는 죽음에 익숙해져서 죽으면 "아ㅋㅋㅋ 죽었네 좋아 2트간다"하게 되었음
618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
Mask
2023-06-06 (FIRE!) 13:16:54
이제 한두번 죽는건 딱히 이상할 일이 아니라(???)
619
익명의 청새치 씨
(1oIL7eFJE6 )
Mask
2023-06-06 (FIRE!) 13:19:54
나 그냥 뭔가... 이게 베스트인 대답이 있을 수가 있나 싶지만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친구가 고양이 키우다가 파양하고 싶다고 말하면 어른이씨 같으면 뭐라고 했을 것 같음? 조건은 누가 봐도 그 환경은 고양이한테 별로였고, 걔네 가족한테 월급 많이 뜯겨서 지난 몇 년간 열심히 일했지만 남는 돈은 하나도 없었음. 아 그리고 애들은 이미 보내버려서 그냥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임...
620
익명의 청새치 씨
(1oIL7eFJE6 )
Mask
2023-06-06 (FIRE!) 13:21:45
아이씨 젤다 이야기 타이밍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장 하이드 주세요!!
621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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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6 (FIRE!) 13:28:34
흠.. 그렇군... 나는 그런 환경이면 차라리 파양하는 쪽이 사람한테도 고양이한테도 좋다고 봄. 그래서 찬성하는 쪽이고 그 친구한테는 실제로 그 결단을 내리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면서 일단 위로할거같음. 진짜 상황이 많이 힘들구나 하면서? 그리고 힘닿는 데까지 입양처 알아보는걸 도왔을지도. (애옹이 받아들인다는 전제하에)가능하다면 내가 한마리 정도는 거뒀을지도 모르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