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49081> 적당히 드러눕는 애옹과 빼앗긴 베개 :: 876

익명의 어른이 씨

2023-05-26 19:13:19 - 2023-06-07 22:22:57

0 익명의 어른이 씨 (BMkGX/LB.g)

2023-05-26 (불탄다..!) 19:13:19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왕눈 스포일러 주의
뜨개질 얘기 많이 자주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스웨터 3트째 잠정중단중(사유: 더움)

319 익명의 청새치 씨 (fjRkU6yRhk)

2023-06-02 (불탄다..!) 19:11:57

>>318 이 미친 닌텐도 !! (눈물줄줄)

320 익명의 어른이 씨 (gSBDHvvSmo)

2023-06-02 (불탄다..!) 19:15:30

근데 사실 독모드로 해도 프레임드랍은 피할 수 없으니까
그냥... 받아들이기로 해요 우리....

321 익명의 어른이 씨 (gSBDHvvSmo)

2023-06-02 (불탄다..!) 19:15:53

그냥 정도의 차이일뿐... 어쩔수가없다....

322 익명의 청새치 씨 (fjRkU6yRhk)

2023-06-02 (불탄다..!) 19:31:31

여러분... 그동안 어떤 싸움을 해 오신 건가요....

323 익명의 어른이 씨 (NQ91uHAJoA)

2023-06-02 (불탄다..!) 20:39:49

저녁은 뭘 먹지...

324 익명의 청새치 씨 (fjRkU6yRhk)

2023-06-02 (불탄다..!) 21:15:05

새우볶음밥

325 익명의 어른이 씨 (NQ91uHAJoA)

2023-06-02 (불탄다..!) 21:17:32

누워서 애옹 털만 가득 먹는 중...
대체 왜 꼬리로 입을 막는걸까

326 익명의 청새치 씨 (fjRkU6yRhk)

2023-06-02 (불탄다..!) 21:19:43

애옹판사 : 간식을 안 준 죄로 털털한 재갈 물고있기 형에 처한다... 땅 땅 땅

327 익명의 어른이 씨 (NQ91uHAJoA)

2023-06-02 (불탄다..!) 21:25:14

328 익명의 청새치 씨 (fjRkU6yRhk)

2023-06-02 (불탄다..!) 21:37:31

나 여태까지 mmpi 하기싫었던 유일한 이유가 일일이 마킹하기가 귀찮았다는 건데 온라인으로 검사하니까 그게 해결돼서 엄청 좋다잉
잠깐 딴짓해도 되고...

329 익명의 청새치 씨 (fjRkU6yRhk)

2023-06-02 (불탄다..!) 21:38:06

알람 맞춰놓고 빡집중하니까 금방 되네

330 익명의 청새치 씨 (fjRkU6yRhk)

2023-06-02 (불탄다..!) 21:39:09

아니, 요즘 조사 중복 너무 심하네.... 내가 쓴 거지만 아주아주 꼴뵈기 싫구만

331 익명의 어른이 씨 (NQ91uHAJoA)

2023-06-02 (불탄다..!) 21:46:49

나도 mmpi 온라인검사 좋아하는게 하나하나 손으로 쳐서 코딩 안해도 알아서 분석이 나와서 그럼ㅋㅋㅋㅋㅋㅋ

332 익명의 청새치 씨 (fjRkU6yRhk)

2023-06-02 (불탄다..!) 21:50:13

문명의 좋은 점...!

333 익명의 청새치 씨 (fjRkU6yRhk)

2023-06-02 (불탄다..!) 21:52:04

언젠가 mbti 정식검사 하는데 그거 다 하고나니까 일일이 점수 매기고 점수 보정이 어쩌구저쩌구 해가지고 한참이나 점수 계산을 하던게 생각남...

334 익명의 청새치 씨 (fjRkU6yRhk)

2023-06-02 (불탄다..!) 22:00:42

게에엑 이제 그림검사랑 문장검사만 하면 된다

335 익명의 어른이 씨 (NQ91uHAJoA)

2023-06-02 (불탄다..!) 22:00:46

아휴 점수계산.... 상상만 해도 어질어질하고만...

336 익명의 어른이 씨 (NQ91uHAJoA)

2023-06-02 (불탄다..!) 22:01:12

>>334 조금만 더 힘내시오 청새치-ssi

337 익명의 청새치 씨 (fjRkU6yRhk)

2023-06-02 (불탄다..!) 22:05:33

마음 같아서는 문장검사 전에 한 거 재탕하고 싶지만 그때 너무 대충 쓴 기분이라 결국 새로 하고있음... 하지만 내게는 그림검사가 남아있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P 검사 딱대라
전문적인 미술 교육을 받고서 처음 하는 그림검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8 익명의 청새치 씨 (fjRkU6yRhk)

2023-06-02 (불탄다..!) 23:46:58

이번에도 문장검사가 상담sensei를 고장낼지 궁금하다

339 익명의 어른이 씨 (kAOA3GDAjk)

2023-06-03 (파란날) 09:11:55

결국 끝을 내지 못하고 흩어졌던 이야기의 등장인물들이 다시 모여서 제대로 끝맺는 꿈을 꿨다.
나는 꿈속에서 등장인물이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마지막에는 작가라고 해야할지, 관객이라 해야할지 잘 모르지만 아무튼 그들과는 다른 위치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해피엔딩으로 끝났던 것 같다. 모두들 행복하게 웃고 있었으니.

끝내지 못한 아쉬움이 보여준 혼자만의 꿈이라고 해도
실제로는 있을 수 없는 그야말로 꿈 속의 일이라고 해도
마지막에 어른이 된 그 아이가 활짝 웃으면서 크게 손을 흔드는 걸 보니 안심하기도 하고, 조금 쓸쓸하기도 하고... 여전히 그립기도 해.
그래도 이제는 수월하게 놓아줄 수 있을 것 같다.

340 익명의 어른이 씨 (kAOA3GDAjk)

2023-06-03 (파란날) 09:13:41

아무튼
아... 나갈 준비 해야하는데 일어나기 귀찮네 거 참

341 익명의 어른이 씨 (kAOA3GDAjk)

2023-06-03 (파란날) 09:17:01

코엑스까지 언제 가냐구요 또 아아악
과거의 나는 왜 이런 일정을 잡은거야아아악

342 익명의 양머리 씨 (99TYAzr52Y)

2023-06-03 (파란날) 09:25:24

>>339

343 익명의 양머리 씨 (99TYAzr52Y)

2023-06-03 (파란날) 09:25:52

와엠아쿠라잉

344 익명의 어른이 씨 (kAOA3GDAjk)

2023-06-03 (파란날) 09:29:22

그럿게 슬픈 분위기의 꿈 아니엇스니 울지마새오 양머리-ssi....

345 익명의 양머리 씨 (99TYAzr52Y)

2023-06-03 (파란날) 09:30:12

하지만 나는 울고있소 어른이-ssi

346 익명의 어른이 씨 (kAOA3GDAjk)

2023-06-03 (파란날) 09:45:24

울지마새오...

근데 진짜 그냥 그런거 같았음
우린 이제 괜찮아 하고 말해주는거 같아서 그래 괜찮구나 이제...하는 느낌이었?음

아마 내가 이제서야 납득해서
온전히 받아들이게 돼서 그런 꿈을 꾼게 아닐가 싶기도 하고
하여간 으아악 늦겠다 얼른 준비해야

347 익명의 청새치 씨 (43OQDYTBCY)

2023-06-03 (파란날) 09:47:45

코엑스에 머보러가냥

348 익명의 어른이 씨 (kAOA3GDAjk)

2023-06-03 (파란날) 09:48:35

국제차문화대전?에 감니다
약간 친구따라 강남가는 너낌

349 익명의 청새치 씨 (43OQDYTBCY)

2023-06-03 (파란날) 09:49:02

tea 인가요 car 인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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