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어른이 씨
(BMkGX/LB.g)
2023-05-26 (불탄다..!) 19:13:19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왕눈 스포일러 주의
뜨개질 얘기 많이 자주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스웨터 3트째 잠정중단중(사유: 더움)
281
익명의 어른이 씨
(Tn6VgQwaNQ)
2023-06-01 (거의 끝나감) 21:42:48
집까지 20분... 배고파....
282
익명의 어른이 씨
(Tn6VgQwaNQ)
2023-06-01 (거의 끝나감) 21:44:32
근데 또 이렇게 써놔도 막상 잘 구슬리면 그냥 하겠지...
정에 호소하는 거에 약하니까 홀랑 넘어가고 말이야...
283
익명의 참치 씨
(LykyU4i6yw)
2023-06-01 (거의 끝나감) 21:44:49
빵머겅
284
익명의 어른이 씨
(Tn6VgQwaNQ)
2023-06-01 (거의 끝나감) 21:45:24
버스 안에서 음식물 섭취는 안 됩니다
285
익명의 참치 씨
(LykyU4i6yw)
2023-06-01 (거의 끝나감) 21:45:26
어른이씨는 정에 약하다..(메모)
286
익명의 어른이 씨
(Tn6VgQwaNQ)
2023-06-01 (거의 끝나감) 21:45:45
참을 수 잇서... 난... 어른이니깐....
287
익명의 참치 씨
(LykyU4i6yw)
2023-06-01 (거의 끝나감) 21:46:45
아직 도착한거 아니면 가는길에 우유사면 되겠넹
288
익명의 참치 씨
(LykyU4i6yw)
2023-06-01 (거의 끝나감) 21:47:22
(나는 빵이랑 먹으려고 우유산다 그러는줄 알았음)
289
익명의 어른이 씨
(Tn6VgQwaNQ)
2023-06-01 (거의 끝나감) 21:47:34
그게.. 귀찬ㄹ어...
눈 앞에 집이 보이면 바로 집에 가고 싶고 그래....
290
익명의 참치 씨
(LykyU4i6yw)
2023-06-01 (거의 끝나감) 21:47:48
쿠울피스도 조앙
291
익명의 청새치 씨
(A.j9/pH8xg)
2023-06-01 (거의 끝나감) 21:53:29
ㄱㅅㄱㅅ합니다
근데 나 갑자기 걔 생각나네... 유아교육과인가 나와가지고 한 2년차 되더니 퇴근길 버스 안에서 손으로 계란말이 집어먹는 자신을 발견했다면서 자기가 생각해도 자기 이상해졌다고 그러다 연락 끊긴 애 있음
292
익명의 청새치 씨
(A.j9/pH8xg)
2023-06-01 (거의 끝나감) 21:54:48
요즘에 덱스터 보다보면 이것도 시즌1은 2000년대 초반의 옛날 미국인데도 덱스터가 여친 아프다면서 갈게요 하고 나가버리는거 겁나 부러웠음
293
익명의 어른이 씨
(qMjbLhXNdM)
2023-06-01 (거의 끝나감) 22:01:43
>>2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 교사로 일하던 사촌동생 오랜만에 만나니까 뭔가 말할때마다 애들한테 하는 손짓발짓몸짓 나오는거 보고 웃었던거 기억나네...
294
익명의 어른이 씨
(qMjbLhXNdM)
2023-06-01 (거의 끝나감) 22:02:26
드디어 집에 왔다
밥먹는다...밥...
295
익명의 참치 씨
(LykyU4i6yw)
2023-06-01 (거의 끝나감) 22:05:05
집에 와서 에어컨을 켜고 불앞에 서는 어른이씨
296
익명의 어른이 씨
(qMjbLhXNdM)
2023-06-01 (거의 끝나감) 22:07:23
우리집 아직 에어컨 안 틀어
애껴야...산다....
297
익명의 참치 씨
(LykyU4i6yw)
2023-06-01 (거의 끝나감) 22:08:17
선풍기도 안틀엉?
298
익명의 어른이 씨
(qMjbLhXNdM)
2023-06-01 (거의 끝나감) 22:08:53
선풍기는 틀지
299
익명의 참치 씨
(LykyU4i6yw)
2023-06-01 (거의 끝나감) 22:11:02
헤헤 나는 선풍기도 아직인뎅
300
익명의 참치 씨
(LykyU4i6yw)
2023-06-01 (거의 끝나감) 22:11:19
올해 언제 틀지 기대중임
301
익명의 어른이 씨
(qMjbLhXNdM)
2023-06-01 (거의 끝나감) 22:11:42
쩌는데...
근데 벙커침대 쓰니까 위쪽이 너무 더워서 어쩔 수 없이 틀어야하더라..
302
익명의 청새치 씨
(ZWmoflwERM)
2023-06-01 (거의 끝나감) 22:31:11
>>2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거 들었는데
유치원 교사여서 다른 직업의 친구들이 싸우면 애기들 싸움 중재하는 것처럼 손허리 하고 "싸우면 안 되지요~" 이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제일 웃기던데
303
익명의 어른이 씨
(qMjbLhXNdM)
2023-06-01 (거의 끝나감) 23:00:30
포켓몬 호빵 후기
망나뇽의 치즈감자
치즈감자?하고 일단 집음. 쭉 늘어나는 치즈 아니고 크림치즈인거 같다.. 단짠?인데 감자는 좀 약하고 그냥... 그냥저냥.. 포켓몬빵 기준으로 맛없진않음
리자몽의 맵달치즈(인지 뭔지 기억 잘 안남)
야채호빵에 고추장 섞은 느낌. 야채랑 고기쪼가리는 야채호빵보다 적었다. 즁간중간 치즈 덩어리 같은게 씹힘
얘도 뭐 그냥저냥.. 포켓몬빵 기준으로 나쁘지 않았음
파이리빵의 진화버전? 생각해보니 리자몽이네 진화버전 맞네
스티커는 투구와 파라섹트가 나왔다
304
익명의 어른이 씨
(qMjbLhXNdM)
2023-06-01 (거의 끝나감) 23:03:02
어른이: 동글동글한 실루엣... 약간 갈색이 비친다... 설마... 이브이?!(두근두근)
어른이: 투구였다
어른이: 뭔가 뾰족한 부분이 있는데.. 뭐지..! 뾰족한 부분이 두개! 귀인가! 귀인가! 피카츄냐 설마!
어른이: (뒤집힌)파라섹트였다
305
익명의 어른이 씨
(qMjbLhXNdM)
2023-06-01 (거의 끝나감) 23:04:04
여름이었다..
306
익명의 참치 씨
(LykyU4i6yw)
2023-06-01 (거의 끝나감) 23:07:17
식사는 맛있게 하셨소
307
익명의 어른이 씨
(qMjbLhXNdM)
2023-06-01 (거의 끝나감) 23:09:45
배터지게 먹었읍니다
308
익명의 청새치 씨
(A.j9/pH8xg)
2023-06-01 (거의 끝나감) 23:11:25
검사코드는 내일 오전중으로 온다고 한다
오예
309
익명의 어른이 씨
(HYnI1iOzZI)
2023-06-02 (불탄다..!) 10:45:22
>>308 오예
불닭의 여파로 배가 부글부글한건가
하여간... 먹고싶은 것도 못먹는 몸뚱이...
310
익명의 청새치 씨
(fjRkU6yRhk)
2023-06-02 (불탄다..!) 11:58:23
스위치 라이트 엄청 깨끗하게 쓴 사람이 모동숲 칩 포함 15만에 올려놔서 이걸 사는게 제일 싸지 않겠냐는 목소리의 유혹을 겨우겨우 이겨내고 있음
311
익명의 어른이 씨
(gSBDHvvSmo)
2023-06-02 (불탄다..!) 12:07:25
이야.. 그건... 내가 혹하는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