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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양머리 씨

2023-05-09 22:25:22 - 2023-05-13 23:21:49

0 익명의 양머리 씨 (.Wza0vMb3s)

2023-05-09 (FIRE!) 22:25:22

내가 sheep소리하려고 만든 어장
난입 환영
정말 환영
닉네임달고오기 real 대환영!!!!! 꼭!!!!! 달고 오시오
근데 진짜 sheep소리밖에 안함

1스레 tuna>1596317080>0
2스레 tuna>1596321071>0
3스레 tuna>1596380067>0
4스레 tuna>15964600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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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익명의 참치 씨 (Dn6IBeAOXU)

2023-05-10 (水) 19:01:56

새벽 = birdwall or new wall ㅋㅋㅋ

351 익명의 참치 씨 (jwb2KKWVlc)

2023-05-10 (水) 19:02:17

오늘은 배가 너무 빨리 차서 후식을 못 먹었다... 꽤 잘 먹고 많이 먹는데 요즘은 식욕이 (예전보다) 좀 줄은 것 같아

352 익명의 참치 씨 (jwb2KKWVlc)

2023-05-10 (水) 19:03:20

>>350 아, 아재여...

353 익명의 양머리 씨 (NkYFYvrEP6)

2023-05-10 (水) 19:04:06

>>349 상담치료 고1때랑 고2때 이미 해봤는데 전혀 효과가 없고 지금 약먹기 시작하고서야 효과가 있더라
어른이씨 꼭 보고 싶은 부분 있어? 나 어른이씨한테 보여주고 싶은 부분 많은데 궁금한 거있으면 찍어서 올려줄게 나 진단서 지금 내 옆에 놔뒀어

354 익명의 양머리 씨 (NkYFYvrEP6)

2023-05-10 (水) 19:06:49

>>348 크아악 폼프리츠 하니까 갑자기 못먹은 한이 치솟는군
You 참치 폼프리츠 감자튀김 먹고 나서 꼭 후기 올려주기다 ㅡㅡ

>>350 개그에 웃고 있는걸 보니 확실히 내가 정상인 상태는 아닌듯 ㅇㅈ?

355 익명의 양머리 씨 (NkYFYvrEP6)

2023-05-10 (水) 19:08:31

근데 이거 처리속도 부분은 실감하는게 큰게
내가 진짜 연재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고
뭘 배우는 것도 그렇고 원래 안그랬던게 심각하게 안좋아진게 내가 진짜 맛이갔구나 하고 느꼇음 근데 이걸 어디다가 말해

356 익명의 참치 씨 (jwb2KKWVlc)

2023-05-10 (水) 19:09:00

>>354 사진은 못 찍지만 글 후기는 올려드릴게!

357 익명의 양머리 씨 (NkYFYvrEP6)

2023-05-10 (水) 19:10:45

>>356 키에에엑 이 부러운 참치 잘 다녀와라 키에에에에엑

358 익명의 어른이 씨 (Da0oeM1qhY)

2023-05-10 (水) 19:10:50

>>353 약물하고 병행하면 효과가 더 좋으니깐... 예전에 별로였다고 안 하는 일은 없도록 해주세요 제발요....

어.. 아니 보려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야하는데 그러면 부담되지 않것소...?
근데 읽어봐도 내가 뭘 해줄 수 있는 게 아니라... 일단 지금 다니는데서 하자는대로 잘 해봐
약도 투약지시 잘 지켜서 먹고 밥도 잘 챙겨먹고...
너무 잔소리 같아서 미안한데 이렇게 안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맨날 상태 도루묵되고 돈만 버리는 일을 많이 보다보니까 그래유....

359 익명의 양머리 씨 (NkYFYvrEP6)

2023-05-10 (水) 19:12:15

>>358 나 진짜 어른이씨가 원한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전문 다 보여줄 수 있는데
트리거 눌릴 참치들이 너무 많을거같아서 올리려면 아까처럼 포스트이미지에다 올려야 할듯 전문 올려줄까?

360 익명의 양머리 씨 (NkYFYvrEP6)

2023-05-10 (水) 19:13:07

근데 나 진짜 약물만 하고 있어
상담치료는 못하는게 이거 하려면 동생놈도 같이 끌고 가야해서.....

361 익명의 어른이 씨 (Da0oeM1qhY)

2023-05-10 (水) 19:18:00

가족문제가 있을 경우엔 가족상담을 권하기는 하는데...
대충 아까 올린거랑 저번에 봤던거랑 이것저것 종합해서 생각해보면 솔직히 지금 양머리 씨한테 필요한건 가족과의 분리가 아닐가 싶긴해

약물은 당장의 증상을 완화시켜주긴 하지만 근본적인 걸 바꿔주진 않아
그래서 상담하고 병행했으면 하는거고....

>>359 그 근데요 선생님 제가 퇴근이 아직이라(...) 제가 지금 보긴 좀 그래유...

362 익명의 양머리 씨 (NkYFYvrEP6)

2023-05-10 (水) 19:20:36

>>361 에잉 이미 다 찍어놓고 왔는데 ㅡㅡ
거 그럼 퇴근하고 바로 여기 쉽소리어장 와보쇼 병원 관련 부분이랑 내 신상 부분만 가리고 올려줄테니까

363 끼요옷한 제쿠 씨 (LWrTWCVZk2)

2023-05-10 (水) 19:22:05

앙머리씨 아프지 마삼 당신이 아프면 내 마음에선 피눈물이 나

364 익명의 양머리 씨 (NkYFYvrEP6)

2023-05-10 (水) 19:24:53

하 **..... 원래 이거 0.7.0 업뎃되고 진짜ㅠ관리자로 징집됐을때 공개할 예정인 거였는데 어쩌디가 이렇게 됐냐....아 근데 어차피 더이상 뭔가 미련은 없어서 상관은 없다 ㅎㅎ

>>363 제쿠씨 약 먹고 꼭 나을거니까 걱정하지 마시오 ㅡㅡ
나 반드시 나을거야 나아서 다시 글쓰고 연재할거야

365 익명의 참치 씨 (jwb2KKWVlc)

2023-05-10 (水) 19:28:03

>>357 가게가 좁은데 손님도 많아서 착석은 못 했고 포장 기다리고 있음. 점원에게 물어보니 술 안 사도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모르니 신촌 폼프리츠 갈 거면 미리 전화해보고 가.
스몰 6천 원, 미디엄 7천 원, 라지 8천 5백 원

스몰, 미디엄은 소스 하나 무료, 라지는 둘 무료

나는 미디엄 시키고 소스만 넷 추가함(총 5개. 마요, 나초, 사워크림, 어니언, 갈릭) 소스 하나 추가할 때 500원 내야 하니 후기 읽어보고 가는 걸 추천해.

366 익명의 양머리 씨 (NkYFYvrEP6)

2023-05-10 (水) 19:30:36

>>365 ㅋㅋ가격이 갈만하군 좋다 꼭 가본다ㅋㅋㅋㅋ

367 끼요옷한 제쿠 씨 (LWrTWCVZk2)

2023-05-10 (水) 19:30:50

나 예전에 우울증 심하게 와서 약 먹던 적 있었는데 그래도 낫긴 낫더라

368 끼요옷한 제쿠 씨 (LWrTWCVZk2)

2023-05-10 (水) 19:31:47

미용실 와서 펌 하는 중인데 열 처리 하는 동안 마시라고 딸기우유 주셔서 현재 기분 왕 좋음

369 익명의 참치 씨 (jwb2KKWVlc)

2023-05-10 (水) 19:32:09

예전에는 더 저렴했던지라 지금은 좀 애매...한 느낌이야.

370 익명의 양머리 씨 (NkYFYvrEP6)

2023-05-10 (水) 19:34:35

>>369 팩트) 강남 성수 물가보다 백배 저렴한 가격이 맞다.

>>368 크아아악 딸기우유 매우 부럽다 크아아아아악

371 익명의 참치 씨 (jwb2KKWVlc)

2023-05-10 (水) 19:37:16

>>370 강남 4번 출구점에서 처음 먹었을 때 스몰 3500, 미디엄 4500, 라지 6000원이었던 거로 기억해... 뭐 거의 8년 전이니 오르는 게 정상이지만.

372 익명의 양머리 씨 (NkYFYvrEP6)

2023-05-10 (水) 19:38:50

>>371 8년전에 펍 가서 저걸 먹었다니 You 참치는 나보다 한참 어른이인게 분명하다

373 익명의 참치 씨 (jwb2KKWVlc)

2023-05-10 (水) 19:43:10

>>372 감자튀김 먹고 가려고 하는데 시켜도 되냐고 물으니 신분증 검사는 따로 안 하더라고.

374 익명의 양머리 씨 (NkYFYvrEP6)

2023-05-10 (水) 19:43:39

충격실화
민증 검사 안하는 캐주얼펍 실존하다.

375 익명의 참치 씨 (jwb2KKWVlc)

2023-05-10 (水) 19:45:27

그때가 가게 오픈 초창기라서 그런가...? 아무튼 열자마자 갔었던 기억이 남.

376 익명의 참치 씨 (jwb2KKWVlc)

2023-05-10 (水) 19:56:54

지금 먹고 있고 순서대로 말하자면

소스 없이: 웨지? 감자가 기름을 조금 많이 먹은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도톰도톰하고 포슬포슬함. 적어도 내가 오늘 받은 감자 중에 말라비틀어져서 딱딱하거나 기름 잔뜩 먹어서 축축한 감자는 없었음.

어니언: 상큼하다는 후기를 보고 골랐는데 단맛이 은근히 느껴졌음. 어니언하고 사워크림 고르라고 하면 나는 사워크림.

사워크림: 사워크림 싫어하는 편인데도 이 감자튀김에는 꽤 잘 어울렸음. 감자튀김이 바삭보다는 묵직하다보니 신 맛이 밸런스를 잡아주는 느낌.

마요네즈: 고소함. 느끼하다면 느끼할 수 있는데, 그 직전까지 간 느낌. 1차로 먹는 거면 시키고 2차로 먹는 거라면 안 시킬 것 같기도 한데... 원조 벨기에 감자튀김은 마요네즈랑 먹는다니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면 시키는 것도 안 나쁨.

나초 치즈: 칠리프라이나 칠리포테이토를 생각하고 넣은 소스인 것 같은데 두텁 감자인데 칠리 소스 + 고기 볶음이 없는 상태서 이 소스랑 먹으려니 느끼했음. 치즈 맛이 묻히는 느낌도 들고...

스위트 칠리, 토네이도(스위트 칠리 + 마요네즈)는 안 시켜서 모르겠음.

음료는 트레비 탄산수 레몬 마심.

377 익명의 참치 씨 (jwb2KKWVlc)

2023-05-10 (水) 20:00:25

아, 갈릭 까먹었네...

갈릭: 마늘향 올라오는? 내 입에는 고소하고 약간 기름졌음.

총평: 인생 감자튀김은 아니지만 가끔 돈 들여서 먹기 좋은 감자튀김. 소스를 고르라면 사워크림, 어니언, 마요네즈...? 물론 칠리 계열 좋아하면 토네이도라든가 스위트칠리 같은 소스 골라도 무방함.

378 익명의 참치 씨 (Dn6IBeAOXU)

2023-05-10 (水) 20:03:44

>>370 딸기우유양

379 익명의 양머리 씨 (NkYFYvrEP6)

2023-05-10 (水) 20:25:20

>>376->>377 을 보고 반드시 저기에 가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8시 24분 이엇다

>>377 왜 me의 코를 딸기로 만드는desu???

380 익명의 양머리 씨 (NkYFYvrEP6)

2023-05-10 (水) 20:59:36

생각해 보니까 그렇게 징집되기 싫었던 관리자가 차라리 징집되었음 하고 바라게 된게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 같다
그냥 난 관리자가 된뒤에 돌아가서 작가로써 끝까지 내 작품을 책임지지 못하고 미완의 연재분으로 남기게 한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었음... 기약 없이 다음 연재를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내가 너무 망가져서 더이상 연재를 하지 못하게 됐다고 내 작품을 읽어주던 독자분들께 사과하고 싶었던 거임
진짜 그 이유 하나밖에 없던 것 같다 어차피 앞으로도 활동은 참게에서만 하게 될테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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