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2096> 금은보화만이 보물이 아니다 친구야말로 보물이다 43번째 잡담 주제글 :: 876

익명의 캇파 씨

2022-12-18 22:57:34 - 2023-03-30 19:04:00

0 익명의 캇파 씨 (kydzW4dpyk)

2022-12-18 (내일 월요일) 22:57:34

친구가 없다고요? 어...

536 익명의 어른이 씨 (6QxhN3MGcY)

2023-01-27 (불탄다..!) 21:46:15

15 24 4 6
어째 다 안 좋은 것만 나온거 같은데... 소화기 불량은 실제로 지금 배가 아픈 상태라 의외로 신뢰성이 있는 듯(?????)

537 익명의 청새치 씨 (QYAfdgykxc)

2023-01-27 (불탄다..!) 21:46:59

인터넷에서 괜히 쓸데없는 먼 우울증 검사 이딴거보다 이게 훨 낫습니다(근거없음)

538 안경의 참치 씨 (ubkxXPRPDw)

2023-01-27 (불탄다..!) 22:24:00

너무멍청한짓을해서 우울하다,,, 우울하다기보단,,,.,. 음... 나의 멍청함에 통탄할 지경이다. 음.

539 익명의 참치 씨 (d18t4E/eZU)

2023-01-27 (불탄다..!) 23:28:36

잠깐 안들어와지는데도 답답하네

540 익명의 새우깡 씨 (fLgx4J7.s.)

2023-01-27 (불탄다..!) 23:43:36

우울한데 뭘 해야 좋아질까...

541 익명의 청새치 씨 (QYAfdgykxc)

2023-01-27 (불탄다..!) 23:55:38

>>540 기분이 나무아미타불하게 좋아지는 절 10회 1세트로다가 해보쉴?
맛보기로 1세트만 해보세요 전신 코어근육이 강화돼서 기분이 좋아지고 뿌듯함도 느껴져요

542 익명의 청새치 씨 (QYAfdgykxc)

2023-01-27 (불탄다..!) 23:56:40

하루종일 앉아있는 현대인은 10개만 제대로 해도 참잘했어요 도장 받을 자격이 있다

543 익명의 새우깡 씨 (us.lbjnkmk)

2023-01-28 (파란날) 00:00:02

...5명만 죽이란거죠?
(철컥)

544 나는날치 씨 (wg5HOXTzKM)

2023-01-28 (파란날) 02:37:52

무엇

살려줘!!

545 익명의 청새치 씨 (D55KRu7GKA)

2023-01-28 (파란날) 02:39:47

다섯? 아니 왤케 손이 작으시지? 기왕 하는 거 세계멸망 카즈앗~!

546 익명의 새우깡 씨 (us.lbjnkmk)

2023-01-28 (파란날) 08:40:55

>>545
절 10번 = 절 2번 5세트 = 고인 5세트
...니까?

547 익명의 징크스씨 (582DjZr3hI)

2023-01-28 (파란날) 10:22:05

우울할땐 운동을 하면서 우울해하란 얘기를 들었어

548 익명의 청새치 씨 (D55KRu7GKA)

2023-01-28 (파란날) 11:43:07

>>546 제사용 절이랑 다른 절이에요 선생님 ^^
핑계가 좀... 약하네 ㅎ

549 국문의 참치 씨 (SADECX.RyE)

2023-01-29 (내일 월요일) 09:00:13

예능 PD들은 다 목소리가 똑같은 것 같아... 또랑하고 피로에 찬 목소리...

550 익명의 참치 씨 (XRY5AtCNu.)

2023-01-29 (내일 월요일) 14:04:30

네이버 블로그 대신 텀블러를 할래.

551 익명의 참치 씨 (zDXzv/1iWA)

2023-01-29 (내일 월요일) 18:29:26

유플러스 인터넷 왜케 끊기냐...

552 안경의 참치 씨 (dp2tgjDc.I)

2023-01-29 (내일 월요일) 19:29:04

요새 자꾸 색맹색약 컨텐츠를 봐버려서 녹색과 빨간색이 다른 색이라고 눈이 인지하는데 뇌에서 응 비슷해 ㅋㅋ 하면서 후처리해버리고 있다. 정신나갈거같다.

553 익명의 참치 씨 (kEZjOvknpM)

2023-01-30 (모두 수고..) 03:44:29

진짜 나 천하의 머저리인가봐
졸업해야하는데, 학교 졸업요건이 A, B가 있는데 A에서 부족한게 있어 그거 채우느라 B 제출 기간도 놓쳐버렸어 둘다 채워야하고 B 관련 서류 만드는데도 엄청 신경썼었는데 서류 업로드하는 거랑 제출 기한이 따로있어서..
진짜 나 너무 바보같다 A도 사실 못채울 뻔한거 과사가서 빌어서 간신히 채운건데
오늘 월요일에 또 과사가서 빌면 B 제출 인정해주려나 서류 업로드는 한지 오래이긴한데
나는 왜 대학생이 된지 수년이 지났는데도 학교 공지도 제대로 확인 안해서 이렇게 사는걸까
진짜 나 자신에게 너무 화나고 짜증나 나 같은게 어떻게 사는 건지도 모르겠어
그동안 졸업후 진로 준비(이때 1, 2차 제출기한이 겹쳤었고)에 연말에 골절상도 입어서(이때 A일과 함께 마지막 제출기한이 겹쳤더라) 정신이 없었다고 스스로 다독이려해도 그렇다면 더더욱 졸업 자체에 대해 신경써야하지 않았냐고 자신에게 되묻게 된다
나 같은게 이후로도 사회인으로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이번에 크게 데였으니 어떻게든 또 해결보고 진짜 나 더 꼼꼼히 살아야겠다는 다짐만 하게되는데 또 이번에는 A때처럼 운 좋게 B가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눈앞이 캄캄하다..

554 익명의 참치 씨 (kEZjOvknpM)

2023-01-30 (모두 수고..) 03:48:15

학기말도 학년말도 아니고 무슨 학생말에 이렇게 스펙타클하게 인생 꼬이는 사람 진짜 나밖에 없을거야..
심지어 내 학번때부터 저렇게 졸업요건이 바뀐건데..
진짜 내 인생이 너무 레전드야...

555 익명의 참치 씨 (hVNjsYbXsk)

2023-01-30 (모두 수고..) 09:40:21

나 어릴때 길고양이한테 밥주는게 문제될만한 행동인줄도 모르고 했어. 따뜻한 마음씨는 좋지만 다들 고양이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책임도 많이 필요한 건데...

556 익명의 참치 씨 (hVNjsYbXsk)

2023-01-30 (모두 수고..) 09:41:01

내가 했던건 그냥 흑역사지... 고양이 좋아하긴 하지만 이젠 고양이한테 밥 안줘.. 내가 책임질 수 없어서.

557 익명의 참치 씨 (ADLbFy6B.s)

2023-01-30 (모두 수고..) 10:03:30

>>553-554
졸업 반년 늦어지면 귀찮아지긴 한데 그렇게 큰 일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 안해도 될듯.
만약 졸업 유예되면 반년동안 여유 좀 생길텐데 그 시간 취업준비나 취업전 마지막 휴식기간 정도로 잘 활용하면 될 거야.

558 익명의 청새치 씨 (Qco1Hb4alA)

2023-01-30 (모두 수고..) 10:05:00

정 고양이 챙겨주고 싶으면 두부통에 물 채워서 급여행ㅇㅇ 야생에서는 깨끗한 물이 밥보다 귀하걸랑
고양이 밥 주지 말라그러는거는... 뭐 이유가 많긴 하지...

559 익명의 청새치 씨 (Qco1Hb4alA)

2023-01-30 (모두 수고..) 10:06:27

맞어 까짓거 졸업유예 해
그런 걸로 안죽어

560 익명의 참치 씨 (hVNjsYbXsk)

2023-01-30 (모두 수고..) 10:23:41

아우우우우유우우!!! 난 취했다!!!!

561 국문의 참치 씨 (OzZt4CuIVM)

2023-01-30 (모두 수고..) 10:26:17

너무 일상이 불편하다 싶으면... 성인 Adhd나 우울증일 가능성도 있음
그리고 걱정마세영 국문씨도 놀고있어
아예 취업 안되는 학과니까 당당하게 개척정신이 생기더라

562 익명의 청새치 씨 (Qco1Hb4alA)

2023-01-30 (모두 수고..) 10:33:17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고 살면 됨 걱정 ㄴㄴ임
남의 인생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건데 한국은 이상한 사람들이 목에 힘주고 다니는 이상한 나라긴 함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3 국문의 참치 씨 (0Ex9CPLmew)

2023-01-30 (모두 수고..) 10:35:05

어차피 끝은 무덤인데 뭘 그리 다들 아등바등 사는지 낄낄낄

564 익명의 청새치 씨 (Qco1Hb4alA)

2023-01-30 (모두 수고..) 10:38:45

ㄹㅇㅋㅋㅋㅋㅋㅋ 당장 내일 교통사고로 한 방에 갈지도 모르는데

565 익명의 참치 씨 (vrB0YcEzpY)

2023-01-30 (모두 수고..) 12:19:05

나는 냉동참치다

566 익명의 귀차니즘 씨 (AVqFRxFfio)

2023-01-30 (모두 수고..) 13:06:16

너무힘들다ㅏㅏㅏ 타의(엄빠의 의지)로 교회 수련회 끌려옴... 내가 성인이 돼서까지 청소년부 수련회를 와서 중딩들 소란스럽게 우당탕거리는데 어정쩡하게 끼어있어야하나 또래도 아니고 추억이 생길거야는 무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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