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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귀차니즘 씨

2022-12-14 16:23:41 - 2023-12-24 11:12:31

0 익명의 귀차니즘 씨 (29ygX6NuOo)

2022-12-14 (水) 16:23:41

저도 제가 2판까지 세울정도로 꾸준히 쓸줄은 몰랐는데요


■ TRPG 문의, 질문 환영. 겁스 위주
- 보유 룰북: 겁스 기본세트, 겁스 실피에나, 인세인, 너냐!?

□ 소설을 씁니다
- sf, 정통 판타지, 어반 판타지, 모험 성장물을 아주 좋아함

■ 그림도 그립니다
- 주로 타블렛. 아이패드에 는독들이는중

□ 만년필에 지갑을 빼앗긴 자
- 최애 브랜드: 오로라
- 입문용 만년필 추천 가능, 만년필 관련 문의 가능, 잉크 관련(후략)

281 익명의 징크스씨 (0aaOlzelzQ)

2022-12-28 (水) 22:25:46

다음 에너미의 유혹 기쁨으로 판정 소유하고 있으므로 5
.dice 1 6. = 3 .dice 1 6. = 2

282 익명의 징크스씨 (0aaOlzelzQ)

2022-12-28 (水) 22:26:38

아슬아슬...
감정 판정합니다
마찬가지로 5
.dice 1 6. = 4 .dice 1 6. = 1

283 익명의 징크스씨 (0aaOlzelzQ)

2022-12-28 (水) 22:27:21

얻게 되는 감정은 .dice 1 6. = 4

284 익명의 징크스씨 (0aaOlzelzQ)

2022-12-28 (水) 22:28:35

충성/모멸
에너미씨는 철수씨의 무력함에 충성합니다
철수씨가 반드시 질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에너미의 어빌리티 효과로 철수씨의 진통제를 하나 가져갑니다

285 익명의 징크스씨 (0aaOlzelzQ)

2022-12-28 (水) 22:29:02

두 번이 끝났으므로 턴이 종료됩니다
새로운 곳을 조사해 주세요

286 익명의 귀차니즘 씨 (Cogohm9CpU)

2022-12-28 (水) 22:29:16

철수씨 진통제마저...!

287 익명의 징크스씨 (0aaOlzelzQ)

2022-12-28 (水) 22:29:29

턴 > 전투

288 익명의 징크스씨 (0aaOlzelzQ)

2022-12-28 (水) 22:29:49

아이템은 후딱후딱 씁시다요

289 익명의 귀차니즘 씨 (Cogohm9CpU)

2022-12-28 (水) 22:30:42

모든 인물이 한전씩 행동하는게 한 라운드! 그리고 인물 수만큼 라운드를 진행하니까 철수씨랑 화면쟝이랑 한본씩 더 움직여야해

290 익명의 귀차니즘 씨 (Cogohm9CpU)

2022-12-28 (水) 22:31:08

그럼 기본공격을
7
.dice 1 6. = 3
.dice 1 6. = 3

291 익명의 귀차니즘 씨 (Cogohm9CpU)

2022-12-28 (水) 22:31:22

또 1차이쟌아

292 익명의 징크스씨 (0aaOlzelzQ)

2022-12-28 (水) 22:31:30

아 그러니까 인물 수 만큼 라운드를 진행 후 한 번 더 진행해야 된다는 뜻인가?

293 익명의 징크스씨 (0aaOlzelzQ)

2022-12-28 (水) 22:32:43

아이구... 그럼 에너미가 공격합니다
미디어로 공격 5
.dice 1 6. = 4 .dice 1 6. = 3

294 익명의 징크스씨 (0aaOlzelzQ)

2022-12-28 (水) 22:33:05

어이쿠... 그럼 데미지 굴립니다
.dice 1 6. = 3

295 익명의 징크스씨 (0aaOlzelzQ)

2022-12-28 (水) 22:33:35

철수씨는 3데미지를 더 받아... 어라? 사망합니다

296 익명의 징크스씨 (0aaOlzelzQ)

2022-12-28 (水) 22:33:56

엔딩 가져옴

297 익명의 귀차니즘 씨 (Cogohm9CpU)

2022-12-28 (水) 22:34:07

잘가 철수씨~~

298 익명의 징크스씨 (0aaOlzelzQ)

2022-12-28 (水) 22:34:26

커다란 충격과 함께 눈이 감깁니다. 쏴아아-- 내리는 빗소리만이 들리고…….

299 익명의 징크스씨 (0aaOlzelzQ)

2022-12-28 (水) 22:35:26

사무실, 철수씨의 자리는 텅 비어 있습니다. 철수씨의 부재를 알아챈 주위 사람(혹은 동료 직원 등)이 경찰에 신고했으나, 행방의 단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철수씨의 흔적은 회사 건물 CCTV에 찍힌,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건물 안에서는 철수씨를 발견할 수 없었고, 주위를 수색해도 소득은 없습니다.
텅 빈 철수씨의 자리, 서랍 구석에서 스마트폰이 점멸합니다. 그 화면 귀퉁이에 살짝 드러난 공포에 질린 얼굴은 …….

에너미: 화면으로부터의 침식에 패한 PC는 현실 세계에서 실종됩니다.

300 익명의 귀차니즘 씨 (Cogohm9CpU)

2022-12-28 (水) 22:36:46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느끼는데 인세인은 깨기 너무 어려운듯. 정해진 기회 안에 모든걸 완벽하게 수행하고, 운까지 좋아야 굿엔딩이 뜨잖어

301 익명의 징크스씨 (0aaOlzelzQ)

2022-12-28 (水) 22:37:36

그렇지만 나는 제법 많이 깨 봤어
혼자보다는 협력이 좋은 듯
수고했어~~ 재밌었고 다음에는 너냐를 해보자
청새치씨 보면 말해줘

302 익명의 귀차니즘 씨 (Cogohm9CpU)

2022-12-28 (水) 22:38:34

재밌었다! 다음에도 티알로 봅시다

303 익명의 청새치 씨 (w.HK0Kqe2Y)

2022-12-29 (거의 끝나감) 14:17:22

>>301 저어... 관전했는데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몰으겠읍미다... 이거 맞나요...?

304 익명의 새우깡 씨 (fRjMYvZuxM)

2022-12-29 (거의 끝나감) 14:46:28

인세인이 외부인이 보기에 몬소린지 1도 이해가 안가는 경우가 많긴 해...
그래서 광기잇이 몬데!

표 없이 진행이 불가능해서 그런듯해오

305 익명의 귀차니즘 씨 (aMA08/yFjs)

2022-12-29 (거의 끝나감) 14:55:51

인세인이라서... 인세인은 룰 모르면 뭔소린지 알기 힘들지

306 익명의 청새치 씨 (w.HK0Kqe2Y)

2022-12-29 (거의 끝나감) 15:08:39

평범한 뉴비 이슈였군

307 익명의 징크스씨 (VrY5x9d8f6)

2022-12-29 (거의 끝나감) 16:2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인세인은 룰북 없이ㅜ 못하지ㅠㅠ
근데 너냐는 가능함
나는 너냐로 다섯이 넘는 사람들을 티알로 입문시켰고...
너냐 언제 할래?! 오늘이라고?!

308 익명의 징크스씨 (VrY5x9d8f6)

2022-12-29 (거의 끝나감) 16:26:23

아 근데 너냐 오프에서 해본적이 없어서 어케하지?

309 익명의 징크스씨 (VrY5x9d8f6)

2022-12-29 (거의 끝나감) 16:27:49

6 주사위 세 번 굴리면 될 듯

310 익명의 귀차니즘 씨 (LBDy/wEqDo)

2022-12-30 (불탄다..!) 04:29:40

난 망했다★ 오늘 방학식이라 일찍 일어나서 등교해야하는데 2시부터 누워서 눈감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잠을 자지 못함. 밤새고 학교가야할 각. 과연 난 등교를 할수 있을것인가 빠밤

311 익명의 새우깡 씨 (vEN6OtMWwU)

2022-12-30 (불탄다..!) 05:37:25

헉 학생이셨다니!
좋을 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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