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4073> 청새치의 상자까기 쇼 :: 876

익명의 청새치 씨

2022-11-14 19:48:46 - 2022-12-01 12:41:49

0 익명의 청새치 씨 (LuBAmpMIgA)

2022-11-14 (모두 수고..) 19:48:46

★ 타로 쉬는중
★ 상시 분노폭발 주의 ☆
★ 멘탈 최적화 대실패 ☆
★ html, css, java 불러오는 중...
★ 정밀소묘 불러오는 중...
★ 심리학 자료 불러오는 중...
★ 욕 줄이는 중... 5트
★ 경주마 육성 중...

520 노잼맨 청새치 씨 (6.0fag5apw)

2022-11-22 (FIRE!) 00:27:49

다음에 또 이어서 할거임. 이거 올해 끝나기 전에 해결해놔야 사고 안남.

521 노잼맨 청새치 씨 (q3el/BzKFk)

2022-11-22 (FIRE!) 12:42:51

선생님이 빈정대지 않는 걸 보니 오늘은 컨디션이 좋으신가

522 노잼맨 청새치 씨 (q3el/BzKFk)

2022-11-22 (FIRE!) 12:57:09

느낌적인 설명을 알아듣다가 못알아듣는 지점이 딱 생김

523 노잼맨 청새치 씨 (j4rJofPMYQ)

2022-11-22 (FIRE!) 13:23:42

선생님 : 여기는 어? 이렇게 귀찮은 듯이 툭 하란 말이야
나 : (야발)

524 노잼맨 청새치 씨 (X7mahXvAIA)

2022-11-22 (FIRE!) 15:42:54

현행 맞춤법에 목숨 걸어봐야 의미 없구나 하고 생각을 굳힌게 언제냐면... 씨스타인가? 그 치맛바람 어쩌고 하는 노래 들으면서 이제 치맛바람을 부정적인 의미로 안 쓰는구나... 이랬음.
만약에 작사가가 멍청해서 치맛바람이 뭔지도 모르고 그렇게 썼대도 사람들이 좋아해서 그런 의미로 많이 쓰여서 앞으로도 치맛바람이라는 게 딱히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은 말이 되면 결과론적으로 그렇게 된 거임.

걍 시대가 바뀐걸 어쩌겠음.

525 노잼맨 청새치 씨 (X7mahXvAIA)

2022-11-22 (FIRE!) 15:43:14

그런 생각 하다보면 한자도 놓아줘야 하는 건가... 싶음

526 라스트 꼰대 청새치 씨 (N8/sDDN8lA)

2022-11-22 (FIRE!) 15:48:50

한문 배우면 왠지 몰라도 어른이 나를 들여다보는 느낌 들지 않나

527 라스트 꼰대 청새치 씨 (N8/sDDN8lA)

2022-11-22 (FIRE!) 15:49:23

그 재밌다는 느낌적인 설명 저도 해봤습니다

528 라스트 꼰대 청새치 씨 (N8/sDDN8lA)

2022-11-22 (FIRE!) 15:54:31

근데 사실 한문을 안 배워서 멍청한 게 아니고, 어렵고 힘들고 취업하는 데 도움 안 되니까 배우지 말자는 태도가 안좋은거임. 그래서 멍청해지는거임.
다 배워야했던 건데 안배워서 멍청한거임. 한문 배운다고 시야가 막 드라마틱하게 넓어지고 인격수양이 되고 그런 일은 없겠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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