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4073> 청새치의 상자까기 쇼 :: 876

익명의 청새치 씨

2022-11-14 19:48:46 - 2022-12-01 12:41:49

0 익명의 청새치 씨 (LuBAmpMIgA)

2022-11-14 (모두 수고..) 19:48:46

★ 타로 쉬는중
★ 상시 분노폭발 주의 ☆
★ 멘탈 최적화 대실패 ☆
★ html, css, java 불러오는 중...
★ 정밀소묘 불러오는 중...
★ 심리학 자료 불러오는 중...
★ 욕 줄이는 중... 5트
★ 경주마 육성 중...

374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01:36:57

킹 헤일로 어렵네... 타카마츠노미야 기념에서 지다니...

375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11:38:34

주말에 늦게 일어나는 습관이 생겨버렸음

376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13:15:26

착실하게 살면 꾸준한 보상이 있고... 비트에 몸을 맡기면 창의력이 생긴다...


하지만 둘 다 하면 삶이 엉망진창이 된다는 것을 나는 몰랐다...

377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13:15:37

몽쉘 먹을거임

378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16:28:21

인공지능은 학습 데이터라는 게 필요한데 그걸 무단으로 사용해서 작품을 내놓은 걸 저작권 위반이라고 할지 아닐지는 여태까지 인간들이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학습이라는 이름 아래 무단으로 사용한 것을 인정할지 아닌지에 달린 것이 아닐까.

여태까지 해온 짓을 무단으로 사용한 거라고 인정하면 앞으로 인공지능은 정당한 자료만을 학습해야 하고 인공지능은 잠시 몇 발자국 퇴보하겠지만, 이제껏 인간이 그래왔으니 인공지능도 그렇게 해도 된다고 하면 저작권 의식 자체가 뒤로 가버린다.

379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16:28:47

인공지능 기술과 그 분야의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가 낫지 않나? 라는 생각

380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16:29:37

인간들은 사제관계를 맺어서 정당한 학습을 하는데 인공지능은 마음껏 자료를 사용한다는 게 무슨 의미겠음?

381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16:39:47

'발음이 너무 맛있다'라든가 '곡 구성이 맛있다'라고 말하기 시작할 때 '어 사람들이 드디어 공감각적 심상을 알아가나보다' 했는데 그냥 유행어였던 건에 관하여...

이거나 저거나 다 맛있다고 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설렘 돌려줘라 데엔장

382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16:41:12

똑같은 말만 쓰면 뭐 소속감 같은 게 느껴지냐? 왜 재미없게 똑같은 말만 돌려쓰냐.
뭐 아나바다여? 돈은 하나도 안 아끼든데 왜 어휘는 그렇게나 아껴서 쓰려그래.

383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17:11:13

스페셜 위크가 안나와... 스페셜 위크 뽑으려고 말딸 깔았는데...

384 경마의 어른이 씨 (O8jPCcl1Xw)

2022-11-20 (내일 월요일) 17:53:23

수영복 마루젠스키...좋아요... 성능픽...

385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18:19:01

수영복 마루젠스키... 메모...

386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18:27:51

어우 말딸 그만하고 할나 해야지
육성의 늪에서 사망할뻔

387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2:02

할나 안해 귀칞아졌음

388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20:20:16

그리고 이쭈냥이 마뫄ㅏㅏㅏㅏㅏㅏㅏㅏㅏ 하는 영상 아직도 못찾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찾으니까 없냐

389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20:28:33

다갓님 제가 배가 살짝 아프지만 맥주 한 캔 까도 될까요? 0아니 1그래
.dice 0 1. = 1

390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20:28:55

그럼 좀만 있다가 마셔야지

391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20:35:48

히히 맫주

392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21:02:10

사람들이 어렸울 때 연장 만지는 걸 안해봐서 테이프볼 가르는 거나 슬라임이나 그런게 신기한거냐, 아니면 그런 게 그리워서 영상을 보는거냐

393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21:02:23

왜조아할까

394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21:29:00

공작새에게 관심이 있으면 내가 공작새 사는 곳으로 가야 한다. 그게 맞는 거고, 그게 세상의 섭리에 따르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변태같은 인간은 공작새에게 관심도 없으면서 공작새가 나 사는 곳으로 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 자주 가는 공원에 공작새를 비롯한 동물을 키우는 축사가 생겨서 하는 말이 맞다.

395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21:29:41

다른 건 몰라도 동물원은 없어져야 한다.

396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21:30:52

그런 건 좀 반대를 하라고!!!!

397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21:41:48

횐경 문제에 개인들이 나서는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는 이유가 있음.

1. 나는 동물원에 안 가는 사람이다. 평생 동물원을 보이콧하고 있는 셈이다. 동물원 말고 수목원 같은 델 가라 좀.
2. 누군가 동물원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글, 그림, 음악 등 뭔가 작품활동을 하면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그런 부정적인 것 말고 더 온건하고 따뜻하고 배려있고 유머러스한 표현을 했으면 어땠을까요?"
3. 참고로 안 된다는 말을 할 때에는 온건하고 따뜻하고 배려있고 유머러스한 표현은 존재할 수가 없다.
4. 글러먹음 ㅅㄱ

그니까 단체가 나서면 개인들은 온건하고 따뜻하고 배려있고 유머러스한 표현 좀 찾지 마라. 동물들을 왜 자연으로 보내야 하는지 모르면 걍 닥치고 있으라고.

398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21:42:26

이 주제는 인간사회에 관련된 모든 문제로 바꿔서 말할 수 있음.

399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21:43:00

Q 님 근데 왜 맨날 불평불만 하면서 발작함
A 여기서 하고 다른 데 가서 안 하잖아

400 국문의 참치 씨 (KH.PX2biEg)

2022-11-20 (내일 월요일) 21:43:37

제일 어이없던 말- "지들이 입은 옷은 환경파괴 안하냐? 지들이 뿌리는 페인트는 합성석유 아니냐?"
그러니까 그런 소비구조가 근본부터 뒤틀렸으니 바꾸자는 거잖아요.

401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21:44:39

모든게 둥글어야 하는 어린이집에서도 "안 돼"만은 예외라고!

402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21:47:24

>>400 진짜 이게 제일 어이없음.
너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코믹스 본적있냐. 거기 보면 '인간은 이미 오염에 적응해서 청정한 세계에서는 살 수 없다'는 말이 나옴. 그게 ㄹㅇ 충격이었음. 이게 현실이 아닐까 하는.생각이 들어서...

403 국문의 참치 씨 (KH.PX2biEg)

2022-11-20 (내일 월요일) 21:47:42

볼책 +

404 경마의 청새치 씨 (KHyePctFKI)

2022-11-20 (내일 월요일) 21:49: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동물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내주자 할 때마다.사람들이 '어차피 밀렵꾼한테 잡혀죽죠? 어차피 공장 만들려고 부지 밀 때 죽죠? 보내주는거 의미 없죠?' 이러는거 어이없음.
그니까 그게 잘못됐다는 말이잖아... 말하면서 이상한 거를 못느끼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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