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4073> 청새치의 상자까기 쇼 :: 876

익명의 청새치 씨

2022-11-14 19:48:46 - 2022-12-01 12:41:49

0 익명의 청새치 씨 (LuBAmpMIgA)

2022-11-14 (모두 수고..) 19:48:46

★ 타로 쉬는중
★ 상시 분노폭발 주의 ☆
★ 멘탈 최적화 대실패 ☆
★ html, css, java 불러오는 중...
★ 정밀소묘 불러오는 중...
★ 심리학 자료 불러오는 중...
★ 욕 줄이는 중... 5트
★ 경주마 육성 중...

281 경마의 청새치 씨 (kC.iF8k7Ng)

2022-11-18 (불탄다..!) 17:42:48

>>278 아니면 입양하는 가정은 출산 안 하니까 시간을 꽤 아낄 수 있잖아. 입양가정에 대해서 교육을 하면 어떨까?

282 경마의 청새치 씨 (kC.iF8k7Ng)

2022-11-18 (불탄다..!) 17:44:52

다른건 모르겠고 나는 사실 모든 부부는 의무적으로 탁아소나 고아원에서 100시간 이상 봉사해야 한다고 생각함. 근로는 인정 안 되는 걸로.
애가 어떻게 자라는지 모르니까 걍 대충 신비로운 어떤 힘에 맡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3 경마의 청새치 씨 (kC.iF8k7Ng)

2022-11-18 (불탄다..!) 17:53:50

아니 인간들이 모든걸 자동화하려고 그러지? 사랑에 빠지는 것도 저절로 되는거고 결혼도 저절로 하게 되고 애도 저절로 키워져서 행복한 가정도 저절로 꾸려지는 줄 알아. 이거 아니잖아.
인생도 저절로 살아진다고 생각하니까 인공지능에게 지배당한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망언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4 경마의 청새치 씨 (kC.iF8k7Ng)

2022-11-18 (불탄다..!) 17:54:11

적당히 해라

285 익명의 참치 씨 (gNRHhR8Alc)

2022-11-18 (불탄다..!) 18:01:21

>>253 뱅크시의 활동에 관한 샘플을 보존한다는 관념으로 박물관에 놓자고 하는걸지도?

286 경마의 청새치 씨 (kC.iF8k7Ng)

2022-11-18 (불탄다..!) 18:07:55

>>285 기록물이 필요한 거면 형태는 자유로워도 되잖아? 굳이 유럽 박물관이라는 점이 그 말 한 사람이 작품을 어떻세 바라보고 있는지가 드러난다는 거임.
보존하는 거 좋지. 그런데 작품 하나 비싼 돈 들여서 어느 나라의 박물관 구석탱이에다 짱박아놓고 좋은 작품 보존했다고 착각하기보단 그 작품을 보고 여러 사람이 깨달음을 얻어서 이 세상을 보전해나가기를 바라서 뱅크시가 그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거 아닐까.

사실 영화도 지금 시대에 활동하는 사람들의 영화를 보는 편이 더 임팩트 있잖아. 과거의 좋은 작품을 보면 역시 울림이 좋다고 하지만 그 시대 사람들이 느꼈을 감동은 못 느끼지. 부모님 세대 사람들이랑 7080 음악 듣고 같은 감정 느낄 수 없잖아. 뱅크시는 지금 시대의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내고 있는 거고, 목소리만 붙잡아둔다고 후대 사람들에게 무슨 깨달음이 있겠냐는 말임.

287 경마의 청새치 씨 (kC.iF8k7Ng)

2022-11-18 (불탄다..!) 18:08:06

흘려보낼 건 흘려보내야지.

288 경마의 청새치 씨 (kC.iF8k7Ng)

2022-11-18 (불탄다..!) 18:31:14

캬캬캬 이제 도쿄 대상전 이거 하나만 따면 GI 레이스 제패라고~

289 국문의 참치 씨 (CI/y/stp/U)

2022-11-18 (불탄다..!) 18:34:56

솔직히 뱅크시 작품의 근본이 무소유 사멸성이니... 박물관 박제화가 거슬리는건 당연하지.

290 경마의 청새치 씨 (kC.iF8k7Ng)

2022-11-18 (불탄다..!) 18:39:37

박물관에 박제하자는 말이 거슬린다... 라기보다는 뱅크시처럼 꾸준하게 사회를 비판하는 사람이 나왔는데 우리가 '그 사람은 얼굴 공개해서 돈 벌 수도 있었는데'하고 감탄하기만 한다는 현실이 씁쓸해야 한다는 거임.
그러니까... 뱅크시의 작품을 박물관에 보존하자는 말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지금 하기에는 너무 순진한 말이라는 이야기임.

291 경마의 청새치 씨 (D8e/6ozNFk)

2022-11-19 (파란날) 03:52:33

최악의 가정환경은 이거임. 부모가 찌질한 인간인 거.
가정폭력? 그건 누가봐도 개새끼니까 차라리 탓하기라도 좋잖아.
못되고 찌질한 사람들은 학대도 찌질한 방식으로 한다. 그것도 나쁜 사람 되기는 싫어서 나름 교묘하고 영리하게.

292 경마의 청새치 씨 (D8e/6ozNFk)

2022-11-19 (파란날) 03:53:04

애를 패는 쓰레기도 당연히 가정을 가질 권리를 가져서는 안 되겠지만 찌질한 새끼들도 가정을 이루면 안 된다.

293 경마의 청새치 씨 (D8e/6ozNFk)

2022-11-19 (파란날) 04:07:03

부모가 찌질한걸 어디다 하소연해...? 딱히 잘못이라기엔 애매하고 '부모 노릇이 처음이라서' 라며 가드 올리면 따질 수도 없어. 그냥 나만 쓰레기 되는거지.

294 경마의 청새치 씨 (D8e/6ozNFk)

2022-11-19 (파란날) 04:07:57

부모가 찌질하다는 게 무슨 뜻이냐고? 내 편 들어주는 법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항상 빈말일 뿐이라서 의지할 수가 없다고.

295 경마의 청새치 씨 (D8e/6ozNFk)

2022-11-19 (파란날) 04:10:17

무조건 내 편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 봐가면서 내 편 드는 사람들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믿는 게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믿는 걸 믿는 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6 경마의 청새치 씨 (D8e/6ozNFk)

2022-11-19 (파란날) 04:11:49

이게 가정형편이 넉넉하고 모자라고를 떠나서 사람이 찌질한 건 답이 없다. 이건 무엇으로도 해결이 안 된다. 그냥 ●나 찌질한 거임.

297 경마의 청새치 씨 (D8e/6ozNFk)

2022-11-19 (파란날) 04:14:58

찌질하다는 게 다른 사람이 모자라면 가차없이 내치는 사람 말하는 거임. 자기가 채워줄 줄을 모르고 그냥 홱 돌아서는 사람이라고. 이게 기준이 있는 게 아니라 자기 입맛이 기준이라니까?????? 그때그때 다른 자기 입맛이 기준???????? 이딴게 기준?????????????

그런데 정말 그게 기준임. 찌질하면 머리도 나쁨. 지능이 좋아봤자 그 성질때문에 쓰지를 못하니까 무조건 머리 안 좋은 사람으로 보여짐. 막말로 암기 잘하고 성적 좋으면 뭐하나요. 다른 사람을 견디질 못하는데.

298 경마의 청새치 씨 (D8e/6ozNFk)

2022-11-19 (파란날) 04:16:06

이거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찌질하면 머리도 나쁘다.

299 경마의 청새치 씨 (D8e/6ozNFk)

2022-11-19 (파란날) 04:16:22

마음 넓게 쓰라는 말을 이제서야 이해했어, 나는...

300 경마의 청새치 씨 (D8e/6ozNFk)

2022-11-19 (파란날) 04:17:35

하지만 홍대병 환자는 팰 것이다. 옹졸하고 편협한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반으로 갈라버릴 것이다.

301 경마의 청새치 씨 (D8e/6ozNFk)

2022-11-19 (파란날) 04:19:04

저는 머리는 좋은데 왜 펼치질 못할까요, 하는 사람은 자기 성질이 찌질하진 않은가 잘 생각해봅시다.

일단 나부터(벽돌로 머리를 찍는다)

302 경마의 청새치 씨 (D8e/6ozNFk)

2022-11-19 (파란날) 04:20:16

303 경마의 청새치 씨 (D8e/6ozNFk)

2022-11-19 (파란날) 10:56:53

미안한 말이지만 우리말로 자기생각을 표현할 줄 모르는 사람은 생각을 안 하고 사는 게 맞다.
그렇지 않고서야 외래어를 빼면 말을 못 하는 현상은 설명할 수가 없잖아. 한국어만 사용해서 뭐라 말해보라고 하면 다섯살짜리보다 말을 못하는데 이게 맞아? 외래어는 쓸 수 있는데 모국어로는 말을 못한다는 건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쓴다는 거 아냐?

304 경마의 청새치 씨 (D8e/6ozNFk)

2022-11-19 (파란날) 10:59:39

한참 자막이냐 더빙이냐 이러면서 더빙을 지키려고 하니까 성우들이 자기 밥그릇 지키려고 한다면서 까내리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었단 말이지. 나는 외래어밖에 못 쓰는 사람들은 그런 급으로 봄.

한국인이니까 당연히 한국어로 된 매체를 소비하는 거지. 그러니까 자막이랑 더빙으로 선택지를 주잖아. 자막 상영시간 적어진다면서 더빙 줄이라고 주장하던 사람들 ㄹㅇ 개 한심한 인간들임.
그런 식으로 따지면 원어로 보고 싶은 사람은 아예 공부해서 자막 안 달린 버전으로 봐야하는 거 아니냐? 자막이 영상 일부 가리는 데다 자막에 시선 쏠려서 디테일 놓치잖아.

305 경마의 청새치 씨 (D8e/6ozNFk)

2022-11-19 (파란날) 11:02:07

한국인이니까 당연히 한국말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야지. 한국어로는 전혀 말할 줄 모르면서 암만 패러다임을 전환해봤자 어젠다를 제대로 이해하는 날이 오겠냐고.

306 경마의 청새치 씨 (D8e/6ozNFk)

2022-11-19 (파란날) 11:10:33

더빙은 외국어를 못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아님. 당연한 권리임. 오히려 자막 쪽이 외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에 대한 배려인거지. 이게 맞잖아?

내가 보기에는 한 나라 안에서 꼴랑 자막 달린 영화나 보면서 더빙 영화 없애라고 차별하는 거나, 벌집 같은 아파트에서 사는 건 피차 매한가지면서 분양 받았다고 임대동 차별하는 거나 다를 것이 없음.
차별하는 사람들을 가만히 냅두니까 점점 못하는 짓이 없어.

307 경마의 청새치 씨 (D8e/6ozNFk)

2022-11-19 (파란날) 11:13:09

이웃을 굶게 하면 그 이웃이 내 재산을 노린다고 생각해왔는데, 아예 쫄쫄 굶어서 힘을 못쓰게 만들면 되는거구나 하는 걸 느끼는 요즘임.

308 경마의 청새치 씨 (D8e/6ozNFk)

2022-11-19 (파란날) 11:16:04

이웃들 견디기 싫으면 아파트 안 살아야지. 그게 맞잖아. 성냥갑 같은 집을 원해놓고 이웃이 싫으니 임대동을 차별하겠다는 사고 흐름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는거야.
900세대 대단지로 해서 요새 2~3인 가구 많으니까 대충 2천명 들어온다고 쳐. 그럼 2천명 중에 이상한 인간이 하나도 없을까? 그래 정신질환 없고 범죄 이력도 하나도 없으면 앞으로도 그럴까? 그게 웃긴다는 거임.

309 경마의 청새치 씨 (D8e/6ozNFk)

2022-11-19 (파란날) 11:18:45

걍 뭐 이긴 ●신이 되겠다는 마인드겠지

310 경마의 청새치 씨 (D8e/6ozNFk)

2022-11-19 (파란날) 11:21:01

아파트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프리미엄이 될 수 없는 구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긴거 아니냐...

311 경마의 청새치 씨 (D8e/6ozNFk)

2022-11-19 (파란날) 11:26:06

부디 앞으로도 그렇게 양보하지 말고 함께 파멸하자... 더 더 욕심부려서 사이좋게 끝으로 가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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