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8066> 너희들 사이트는 망했어! 여긴 이제 냥젤리단이 지배한다냥! 42번째 잡담 주제글 :: 876

장화 신은 고양이 씨

2022-11-08 12:48:21 - 2022-12-18 22:26:24

0 장화 신은 고양이 씨 (IiSrCUSWaE)

2022-11-08 (FIRE!) 12:48:21

애옹

95 익명의 귀차니즘 씨 (shAVcM5g1s)

2022-11-10 (거의 끝나감) 15:35:52

마스터링 해보고싶다... 그런데 이제 맵을 하나하나 직접 그려다가 쓰고싶다... (스불재의 길)

96 익명의 귀차니즘 씨 (shAVcM5g1s)

2022-11-10 (거의 끝나감) 15:42:23

좀 이미 누군가 만들어둔 소스로는 내 생각을 그대로 구현하지 못하니까

97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08:49:06

구급차 막으면 들이받고 같이 병원보내도 무책임으로 해야하지 않나 싶다

98 애옹의 청새치 씨 (6D/Pf0HobE)

2022-11-11 (불탄다..!) 08:53:36

미국 구급차나 스쿨버스처럼 개쎈걸로 만들면 가능함
지금의 한국 구급차나 스쿨버스는 너무나 연약해서 스치기만 해도 구급차를 몰던 사람이 위험함

99 애옹의 청새치 씨 (6D/Pf0HobE)

2022-11-11 (불탄다..!) 08:54:20

것보다 아침에 뉴스 보는구나?

100 애옹의 청새치 씨 (6D/Pf0HobE)

2022-11-11 (불탄다..!) 08:54:30

100 스틸

101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08:54:48

구급차를 5톤 트럭으로 바꾸자

102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08:55:02

>>99 아 들켰네 ㅋㅋㅋㅋㅋㅋ

103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08:55:26

맨날 아침에 동생보고 야 나라망하는거 보자 하면 뉴스 틀어줌

104 애옹의 청새치 씨 (6D/Pf0HobE)

2022-11-11 (불탄다..!) 08:57: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09:09:23

아니 멕시코 미국산 옥수수 얘기하다 사회자가 교수님보고 갑자기 옥수수 일자로 드시는지 돌려서 드시는지 묻는거 웃기네

106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0:25:01

어쩌면 부모란 보다 적극적으로 국가의 간섭과 검사가 필요한 존재가 아닌지

107 애옹의 청새치 씨 (6D/Pf0HobE)

2022-11-11 (불탄다..!) 10:26:19

부모 자격증... 이거 바칼로레아 문제로 출제된 적은 없을까?

108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0:30:39

문제라면 뭐였을까? 출산은 국가가 개입할 문제인가?라던지

109 애옹의 청새치 씨 (6D/Pf0HobE)

2022-11-11 (불탄다..!) 10:32:01

'부모'는 사회 구성원이 그 자격과 기준을 정할 수 있는가?
생물학적 아이를 가지면 부모라고 할 수 있는가?
부모 대신 양육자라는 말을 쓰면 어떨까?

같은 거 어떰

110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0:32:39

마지막 좋다

111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0:33:34

'국가는 개인의 복리를 위해 많은 개입을 하는데, 그렇다면 자아의 형성에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출산과 가정교육에 국가가 개입하는 것은 적절한가?'

112 애옹의 청새치 씨 (6D/Pf0HobE)

2022-11-11 (불탄다..!) 10:40:52

민주주의 국가라면 가정교육 방식에는 개입하면 안 될 것 같음. 공산주의 국가... 가장 가까운 예시로 북한은 육아를 국가가 부담하는데, 이러면 부모는 어떤 의미가 있겠나 고민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음.
이게 무조건 애를 끼고 키우는 것이 좋냐 아니냐의 문제를 떠나서 '부모'라는 이미지는 현재 어떤 이미지인 것이길래 불가침의 영역이 되었나, 를 고찰하는 게 먼저일듯.

113 애옹의 청새치 씨 (6D/Pf0HobE)

2022-11-11 (불탄다..!) 10:44:16

다 그런진 잘 모르겠고 유아교육과는 양육자라는 말을 쓰더라. 여러가지 가능성을 고려해서 양육자라고 하는 게 무난한 것 같긴 함.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제3자가 사용하는 말이지 가정에서 쓰기 위한 말이 아니잖음.

114 익명의 귀차니즘 씨 (sENeYbJzB2)

2022-11-11 (불탄다..!) 10:44:49

소매넣기, 성공적.

115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0:46:16

>>112 콧김에서 브레스가 나올 정도로 골이 아픈 상황만 아니었다면 즐겁게 고려해보았을 것을

116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0:46:36

그 늅 아닌 친구랑 잘 놀다 오셨는지

117 애옹의 청새치 씨 (6D/Pf0HobE)

2022-11-11 (불탄다..!) 10:47:34

>>112 만약에 사회 구성원이 더는 '부모'를 신성한 영역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의 여러가지 형태 중 하나로 인식하면 국가가 어느정도 개입할 요소라고 생각함.
일단 내 의견은 한국에서 '부모'란 천륜, 즉 단순한 인연 이상의 것으로 다뤄지고 있어서 아직까지 국가가 개입할 여지가 없다는 것임.

118 익명의 귀차니즘 씨 (sENeYbJzB2)

2022-11-11 (불탄다..!) 10:48:04

아주 굿

119 애옹의 청새치 씨 (6D/Pf0HobE)

2022-11-11 (불탄다..!) 10:49:50

빼빼로데이라서 길쭉한 만년필과 그의 친구인 잉크까지 드렸습니다 ㅡ 미션 완료

120 익명의 귀차니즘 씨 (sENeYbJzB2)

2022-11-11 (불탄다..!) 10:50:04

카톡 반응보다 실제로 소매넣기할때 친구 벙찌던게 아주 재밌었음. 이걸 위해 포커페이스를 열심히 했다ㅏㅏㅏㅏ

121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0:50:37

집에 혼자라 외로웡

122 익명의 귀차니즘 씨 (sENeYbJzB2)

2022-11-11 (불탄다..!) 10:52:40

고없찐 동지로군... 집에 고양이가 없으면 사람이 외로워지고 우울해지고 일의 능률이 떨어지고

123 국문의 참치 씨 (bR5NrnwzT2)

2022-11-11 (불탄다..!) 10:55:06

사회가 무너지고 가정이 황폐화되고

124 애옹의 청새치 씨 (6D/Pf0HobE)

2022-11-11 (불탄다..!) 11:04:01

논리학의 역사는 어쩌고 혼자라고 그러는거야

125 광기의 어른이 씨 (X5idk/bXyU)

2022-11-11 (불탄다..!) 11:05:46

놀라운 사실)고양이가 집에 있으면 일의 능률이 더 떨어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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