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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어른이 씨
(/awVSVgY36)
2022-10-28 (불탄다..!) 16:14:05
허전할까봐 되는대로 주워서 넣은 짤이니까 돈마이돈마이
815
티알못의 청새치 씨
(qW5/p9YW2g)
2022-11-07 (모두 수고..) 20:59:15
없친이는 책선물 해주고, 늅친이 만친이는 잉크 주고, 귀찮씨는 만년필을 가지고 나와서 우리는 모두 친구! 로다가 문방사우 엔딩 해버리자. 땅땅땅!
816
국문의 참치 씨
(2Jf3nXGgqw)
2022-11-07 (모두 수고..) 20:59:45
집합 [친밀]에 속하는 원소 [만년필]은 동일 집합에 속하는 원소 [여가]로 대체 가능하나 이때 원소 [여가]가 원소 [만년필]로 완전히 호환되지 않는 경우 4가지에 합당한 해결책을...
817
롸벗의 귀차니즘 씨
(4DXY2qJFR.)
2022-11-07 (모두 수고..) 20:59:48
오
818
롸벗의 귀차니즘 씨
(4DXY2qJFR.)
2022-11-07 (모두 수고..) 21:00:59
롸벗 맞춤 스킬, 지갑으로 해결해버리기인가
819
티알못의 청새치 씨
(qW5/p9YW2g)
2022-11-07 (모두 수고..) 21:01:23
그래!! 모든 문제는 현질로 해결이 돼!!
820
국문의 참치 씨
(2Jf3nXGgqw)
2022-11-07 (모두 수고..) 21:01:57
여러분을 보고 [인간관계의 명제적 환원과 이를 통한 논리적 순서 배열을 따르는 인공지능 연구]라는 제목이 떠오릅니다
821
광기의 어른이 씨
(GKSWmLhoSU)
2022-11-07 (모두 수고..) 21:02:21
이게 바로 페이 투 윈....(?
822
티알못의 청새치 씨
(qW5/p9YW2g)
2022-11-07 (모두 수고..) 21:02:34
그럴싸해요
823
국문의 참치 씨
(2Jf3nXGgqw)
2022-11-07 (모두 수고..) 21:04:08
ISFP 친구한테 이런말 해주면 좋아죽겠다
국문씨: 내가 인간관계를 원소와 집합으로 해석해봤는데
친구: 꺼져
824
롸벗의 귀차니즘 씨
(4DXY2qJFR.)
2022-11-07 (모두 수고..) 21:04:15
인공지능이 나보다 잘할듯
825
나는날치 씨
(3wkCm3jjfo)
2022-11-07 (모두 수고..) 21:29:54
원래 인공지능은 잘하라고 만드는 거니까 잘해
826
티알못의 청새치 씨
(qW5/p9YW2g)
2022-11-07 (모두 수고..) 21:33:48
맞긴 해
827
티알못의 청새치 씨
(qW5/p9YW2g)
2022-11-07 (모두 수고..) 21:35:06
근데 인공지능도 학습을 게을리하면 허접이란다...
알파고가 이세돌한테 진 이유도 특정 수 이후로는 공부를 안 해서 졌다고 분석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828
국문의 참치 씨
(2Jf3nXGgqw)
2022-11-07 (모두 수고..) 21:36:44
누가 이세돌 명언 틀어놓은거 개웃겼는데
"인류가 이긴 것이 아니라, 내가 이긴 것이다."
829
티알못의 청새치 씨
(qW5/p9YW2g)
2022-11-07 (모두 수고..) 21:41:40
이세돌씨 개인으로서는 어이없는 일임. 인공지능에게 몇 판이나 시달리면서 겨우 이겨놨더니 80억이 내 업적에 숟가락을 얹잖아.
830
익명의 참치 씨
(PrKdUED0HM)
2022-11-07 (모두 수고..) 21:55:00
선반 새로 사서 설치하고 장비들 위치 좀 옮겼더니 전반적으로 편해지긴 했는데... 역시 책상이 좁은가...?
831
국문의 참치 씨
(2Jf3nXGgqw)
2022-11-07 (모두 수고..) 22:09:05
근데 당사자가 먼저 인류가 진게 아니라 제가 진 것이라고 했으니. 음 낭만적인 사람일세
832
국문의 참치 씨
(2Jf3nXGgqw)
2022-11-07 (모두 수고..) 22:10:09
전투력이 좋은 영웅이랑, 정치력이 좋은 영웅 중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좋아하는편?
833
티알못의 청새치 씨
(qW5/p9YW2g)
2022-11-07 (모두 수고..) 22:17:37
개쎈 애가 무쌍 찍는 것도 좋아... 정치질로 다 묻어버리는 것도 좋아... 그냥 다 죽여주기만 하면 좋아해... 모조리 도륙해버리자고...!!!!!!!
834
티알못의 청새치 씨
(qW5/p9YW2g)
2022-11-07 (모두 수고..) 22:17:51
아, 물론 소설 속의 인물들 말이죠...
835
롸벗의 귀차니즘 씨
(4DXY2qJFR.)
2022-11-07 (모두 수고..) 22:21:18
난 제 3의 선택지. 전투력이든 정치력이든 그런건 수단일 뿐이고 선한 의지가 굳은 영웅을 좋아해. 굳이 따지자면 전투력 쪽인데 난 영웅은 고독한게 좋다 파거든.
836
롸벗의 귀차니즘 씨
(4DXY2qJFR.)
2022-11-07 (모두 수고..) 22:25:27
외유내강이든 외강내강이든 내면의 단단함이 있는 캐릭터에 환장함. 조금 더 선호하는건 외유내강인 편이네. 아무리 온유하고 연약하고 부드러운 외면을 가졌더라도 결코 약해보이지 않는, 가려지지 않는 강인한 카리스마 최고...
837
티알못의 청새치 씨
(qW5/p9YW2g)
2022-11-07 (모두 수고..) 22:44:34
아 맞아... 근데 난 의지맨도 좋고 희대의 근성가이도 좋지만 사람들 다 죽어가는 와중에도 포기할 수 없게 된 비참한 의지도 좋아...
838
국문의 참치 씨
(2Jf3nXGgqw)
2022-11-07 (모두 수고..) 22:59:00
만족스런 답변들이군
839
장화 신은 고양이 씨
(IiSrCUSWaE)
2022-11-08 (FIRE!) 01:02:47
애옹
840
티알못의 청새치 씨
(Nfk25B0MBo)
2022-11-08 (FIRE!) 01:29:28
머지 이 기여운 닉은
841
티알못의 청새치 씨
(Nfk25B0MBo)
2022-11-08 (FIRE!) 01:32:06
유튭 악플들 보면 이 채널의 이 영상이 첫 댓글인 경우 진짜 많음. 왜 그럴까? 어떻게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요즘엔 닥눈삼이라는 아름다운 문화가 없어졌어... 한 3년은 눈팅해야지(급발진이 맞습니다)
842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4:45:19
분명 누구는 사고싶겠지
843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8:34:03
'한국어가 세계 공용어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광고에 뜨길래 '영어는 이미 됐는뎅ㅋ'하고 생각한 나... 너무 비틀렸나
근데 생각해보니까 나 국문과잖아 이래도 되나? 몰라 대충살아
844
티알못의 청새치 씨
(Nfk25B0MBo)
2022-11-08 (FIRE!) 09:21:23
>>842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저 등에 연필 꽂는 저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5
국문의 참치 씨
(KTBoWS3jvc)
2022-11-08 (FIRE!) 09:25:20
꽂을때마다 희열 느껴야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