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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청새치 씨
(4PlTy8kK6U )
2022-09-18 (내일 월요일) 00:19:40
그림 관련해서 정보를 주고받는 게시글 내 그림 구려병에 걸려서 오열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적당히 하도록 하자 너무 많이 하면 보는 사람도 의욕 없어지기 때문이다유일한 규칙 0) 그림쟁이들은 다 한 배를 탔다. 일반인이 보기에 다 똑같은 붓쟁이 물감쟁이니까 특정 분야 까지 마라. 이 게시글은 1) 정보 공유 환영(재료, 강의, 참고자료, 전시 정보 등등) 2) 공부 팁 공유 환영! 질문은 더 더 환영! 3) 교양 지식 환영(역사적 사실, 예술사조, 작가 특징 등) 4) 기타 문의 환영 즐겁게 그림을 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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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청새치 씨
(Vc2O4S7/9E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15:19:54
돌아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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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의 어른이 씨
(Mjc2WcJr2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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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1 (모두 수고..) 15:21:07
노트(갤럭시인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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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양머리 씨
(qIHK9I4q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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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1 (모두 수고..) 15:59:00
노트(아잉패드인편)
98
그림쟁이의 귀차니즘 씨
(6O80YRt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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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FIRE!) 08:08:14
노트(타블렛인 편)(?
99
익명의 청새치 씨
(WJDqPks6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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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FIRE!) 16:58:26
리빙포인트)... 야외스케치 나갈 때... 녹색 들어간 선글라스를 쓰면 좋다... 흰 종이를 맨눈으로 보면 눈이 빛에 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100
눈이 타버린 청새치 씨
(WJDqPks6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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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FIRE!) 16:58:46
아주 고통스럽다...
101
낙서의 어른이 씨
(4a04K8tnI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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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FIRE!) 17:17:57
아앗... 유사 설맹... 청새치 씨 안과 가보십쇼.. 각막에 화상입었으면 어뜨케요(걱정많은편
102
눈이 타버린 청새치 씨
(s6zqNk5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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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FIRE!) 17:19:04
안그래도 요새 눈이 건조한듯 해서 안과 갈거였음... 낼 가야지...
103
그림쟁이의 귀차니즘 씨
(6x9alKNk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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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13:49:19
잉크토버라고 아십니까. 10월 한달동안 하루에 한장씩 잉크를 사용하는 도구로 그림을 그리는 챌린지인데 한번씩 해봐도 좋을것같음. 10월 전에 소개했어야 했는데 까먹어가지고... 아무튼 자세한 설명은 타자치기 귀찮으니 유튭 링크를 남겨놓음. https://youtu.be/US8WJ4ArU4c
104
익명의 참치 씨
(FJ8B/Muq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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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불탄다..!) 21:09:57
텀블러 그림체가 서양에서는 국내의 커뮤체 취급을 받는구나. 근데 커뮤체든 텀블러체든 그 사람들이 그런 그림체로 그린다는 이유만으로 온갖 인신공격을 하는건 진짜 아닌 거 같다. 다른 피해를 준다면 그거 한정해서 까는건 상관 없지만.
105
익명의 참치 씨
(FJ8B/Muq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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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불탄다..!) 21:10:42
온갖 이유로 인신공격 하는 사람들 진짜 싫어.
106
국문의 참치 씨
(a450CHvD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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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불탄다..!) 21:11:17
그럼 뭐 우키요에를 원하냐고 물어봅시다
107
국문의 참치 씨
(a450CHvD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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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불탄다..!) 21:11:46
커뮤체 아니어봤자 일러스트 분위기 원하는거면서 다양성 존중하는 교양인인척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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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청새치 씨
(hItkWwc.O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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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불탄다..!) 21:55:28
그... 텀블러가 국내의 트위터 비슷한 포지션이라 유독 더 그럴걸? 사건사고 많지, 포르노의 온상이지(공공의 적이라는 뜻), 어린애들 많지.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어... 안타깝고요... 굳이 텀블러 아니어도 되면 텀블러는 거르는 게 정신에 이로울 거임. 양덕들 집단공격에는 정신피해 입을만함. 수위 ㄹㅇ 세서 나도 정 떨어졌음... 데비앙은 유치원이라고 까고 노는 거 보고 역류함 ㅋㅋㅋㅋㅋ... 멘탈을 회복합시다...
109
익명의 청새치 씨
(hItkWwc.O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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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불탄다..!) 21:56:30
내가 언제 이후로 아마판은 둘러보지도 않는다고...
110
익명의 청새치 씨
(hItkWwc.O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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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불탄다..!) 22:01:27
그림쟁이들은 인성을 포기하고 존잘이 되냐는 말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님... 다른 스타일의 작화 까는 것은 지양해야 함... 미친짓임...
111
익명의 참치 씨
(KFf86Deo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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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7 (모두 수고..) 22:49:59
나 이제 억지로 짜내는 그림은 그만 두려고. 자캐커뮤, 합작, ARPG(밑에서 설명함. 비디오 게임의 그 ARPG 아님.) 셋 다 즐겁자고 있는걸텐데 하다보면 가면 갈수록 진심으로 정성들여 그리게 되기보단 아이템 같은 다른 보상을 얻기 위해 기빨려가면서 억지로 저퀄리티 그림을 짜내게 되는 거 같다. 계속 저거 하면서 발전한게 실력과 상관 없이 한 캔버스에 캐릭터 여럿, 배경 그리는 거에 대한 거부감, (반)무테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졌다는 게 전부고 나머지는 지지부진한거 같아. 이렇게 의미없는 저퀄리티 그림 억지로 짜내는 거 이제 더이상 나한테 의미있지도, 재미있지도 않으니까 이젠 이런 거 다시는 안 하려고 해. 역극 이런것도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나하고는 별로 안 맞는 거 같아. ARPG: 여기서는 Art Role Play Group. 특정한 행동을 하고 있는 캐릭터 그림 혹은 캐릭터 그 자체를 그려서 경험치와 아이템 보상을 받고, 캐릭터를 성장시킴.(실력과 정성이 중요한게 아니라 최소한의 성의만 담아서 대충 잔~뜩 그리는게 캐릭터의 성장과 보상 받는데 더 유리함.)
112
익명의 참치 씨
(KFf86Deo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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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7 (모두 수고..) 22:58:17
>>111 이어서 사실 그런 거 하면서도 정성 많이 들여 그릴 수는 있긴 한데 난 멀티가 잘 안 되는 사람이라서 그런 건 거의 안 그렸어. 그 당시엔 보상에 영혼이 팔려서, 그리고 정성들여 그린건 보상 얻는데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저퀄그림을 양산했던거야.
113
익명의 청새치 씨
(qW5/p9YW2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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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7 (모두 수고..) 23:00:49
ㅇㅇ 나도 그래서 캐디 접고 순수미술로 틀었자너 내가 못하는 거에 만족하고 싶지 않아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으러가버림
114
오닥후 그림쟁이 귀차니즘 씨
(Cogohm9C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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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水) 23:28:34
노트북 그림쟁이 나밖에 없나. 아무래도 데탑보다 사양이 구려서 그림 크기 좀만 키워도 그림이 버벅이고, 웬만한 브러쉬는 다 못쓰는데 그냥 컴퓨터를 바꾸는 것만이 답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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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어른이 씨
(.aIkr62RG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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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水) 23:34:41
데탑을 쓰십시오 휴먼... 지금 컴 맞출때 어디선가 '그래픽 작업 하려면 최소 램 32'라고 들어서 그렇게 했더니 게임도 그림도 만족임 물론 이렇게 맞춰도 포토샵은 한번씩 버벅거리고 심장 쫄깃한 순간이 종종 있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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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닥후 그림쟁이 귀차니즘 씨
(Cogohm9C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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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水) 23:45:44
집 데탑이 좀 옛날컴이기도 하고, 내 활동시간에는 동생이 차지하고있어서 못씀. 좀 그런 느낌이랄까 나는 데탑이 아니라도 노트북이라는 선택지가 있는데 동생은 데탑뿐이니까 상도덕상 뺏지 말라는 암묵의 합의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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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의 어른이 씨
(.aIkr62RG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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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水) 23:51:30
돈을 모아서 하나 새로 맞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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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닥후 그림쟁이 귀차니즘 씨
(Cogohm9C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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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水) 23:53:45
역시 알바라도 해야... 대학가면 이 지역에 안있을거라 단기밖에 못하는데 요즘 알바 단기 구하는데 없던데 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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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닥후 그림쟁이 귀차니즘 씨
(aMA08/yFj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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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거의 끝나감) 00:00:30
업직종, 시간, 요일 다 상관없고 19세 단기면 다 된다고 검색 돌렸는데도 검색결과 0건을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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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의 참치 씨
(l4VofYFww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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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거의 끝나감) 08:07:55
실력만 된다면 공모전이
121
익명의 청새치 씨
(w.HK0Kqe2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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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거의 끝나감) 11:01:44
공모전 수준 만만한걸로다가 찾으셔가지고 ㄱ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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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참치 씨
(iBTCqsT1Q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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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파란날) 19:08:23
요즘엔 관심이고 실력이고 뭐고 그림 그리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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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참치 씨
(./JlyHoE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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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내일 월요일) 05:51:51
어쩌면 텀블러가 그림 올리기에는 나한테 맞는 사이트일지도 모르겠다.
124
익명의 참치 씨
(8mzLFWpk6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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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9 (불탄다..!) 21:09:37
아이패드 사서 그리는데 프로크리에이트 아직 적응 안된다.. 다시 PC에 있는 클튜로 그려보려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내려놓고 다시 적응 시도중. 근데 클튜는 다른 용도로 쓰게 될거같다.
125
익명의 참치 씨
(BDkDaVRl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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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1 (불탄다..!) 12:58:30
어쩌지? 그림그릴 의욕 자체가 없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