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18134> 자네... 그림 배워볼 생각 없나...? :: 131

익명의 청새치 씨

2022-09-18 00:19:40 - 2024-04-16 17:49:58

0 익명의 청새치 씨 (4PlTy8kK6U)

2022-09-18 (내일 월요일) 00:19:40

그림 관련해서 정보를 주고받는 게시글
내 그림 구려병에 걸려서 오열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적당히 하도록 하자
너무 많이 하면 보는 사람도 의욕 없어지기 때문이다

유일한 규칙
0) 그림쟁이들은 다 한 배를 탔다. 일반인이 보기에 다 똑같은 붓쟁이 물감쟁이니까 특정 분야 까지 마라.

이 게시글은
1) 정보 공유 환영(재료, 강의, 참고자료, 전시 정보 등등)
2) 공부 팁 공유 환영! 질문은 더 더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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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문의 환영

즐겁게 그림을 그리자

1 익명의 청새치 씨 (4PlTy8kK6U)

2022-09-18 (내일 월요일) 00:23:19

드로잉 고수 앤드류 루미스의 교재가 필요한 사람은 여기로

http://www.alexhays.com/loomis/

2 익명의 청새치 씨 (4PlTy8kK6U)

2022-09-18 (내일 월요일) 00:26:03

미셸 로우리셀라Michel Lauricella 의 <Morpho: Anatomy for Artists>, 번역제목은 <최고의 인체 아나토미 드로잉 테크닉과 인체 해부 골격 근육 형태의 역동적인 조형 예술적 표현> 이라는 더럽게 긴 제목으로 되어있다.
이 책도 물건이다. 비싼 게 유일한 흠이니까 꼭 필요하다면 중고서적에 종종 올라오니 잘 찾아보자. 나온지 몇 년 돼서 이제는 도서관에 거의 깔려있을 거임.

3 익명의 CP 씨 (W6pHzRSo/k)

2022-09-18 (내일 월요일) 00:27:51

뭔가 생겼다.

4 오닥후 그림쟁이의 귀차니즘 씨 (257Ew9MqyQ)

2022-09-18 (내일 월요일) 00:27:58

이 어장에 오닥후체를 뿌리러 왔다!

5 익명의 청새치 씨 (4PlTy8kK6U)

2022-09-18 (내일 월요일) 00:30:46

반갑다!! 컴그림 하다가 접고 순수미술 테크로 전직한 청새치다!!

6 익명의 청새치 씨 (4PlTy8kK6U)

2022-09-18 (내일 월요일) 00:33:15

크로키 해보지 않을래? 시리즈

tuna>1596608116>325-326

tuna>1596608116>328 에서 진하거나 얇은 선을 쓰는 건 도움이 안 된다고 썼었는데, 내가 공부를 잘못한듯? 선생님에게 여쭤보니 선의 강약을 조절해가면서 명암을 표현하라고 하셨음. 정정한다!

7 익명의 청새치 씨 (4PlTy8kK6U)

2022-09-18 (내일 월요일) 00:35:39

뭐 요일 정해서 숙제발표 하는 날 만들까? 오늘 뭐 30분간 크로키 3장 했고, 누드 모델 위주로 그렸고, 종이에 가득 차게 그리는 연습을 했다 이런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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