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징크스 씨
(V6GgoAaPgg)
2022-08-14 (내일 월요일) 00:08:51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냅니다.
저는 도무지 삶이라는 걸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느리게 걸어가는 태엽인형 처럼 비틀대며 하루를 넘어갑니다.
*특 자주 안 옴
64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08-23 (FIRE!) 21:47:53
파워스로거 도전?
65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08-23 (FIRE!) 21:48:50
도전 ㄱㄱ?
66
익명의 징크스씨
(jd9Un6jK2U)
2022-08-23 (FIRE!) 22:20:48
>>61 아니... 한국인이라고 말 안했으니까...
그렇지만 나는 우리 관계가 수평한 관계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 착각이었던 것 같아
>>62 스티키 붙이기는 실패했지만 나온 스티커는 피카츄였다! 반은 성공?
>>64-65 파워스로거인가 가보자고
67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08-23 (FIRE!) 22:22:14
ㅇㅋㅇㅋ 응원함!
68
익명의 징크스씨
(jd9Un6jK2U)
2022-08-23 (FIRE!) 22:22:50
ㄳ!
69
익명의 징크스씨
(pjgB27hFeI)
2022-08-24 (水) 09:21:33
세상의 모서리
구부정하게 커버린
골칫거리 outsider
걸음걸이, 옷차림,
이어폰 너머 play list
음악까지 다 minor
넌 모르지
떨군 고개 위
환한 빛 조명이
어딜 비추는지
느려도 좋으니
결국 알게 되길
The one and only
You are my celebrity
잊지마 넌 흐린 어둠 사이
왼손으로 그린 별 하나
보이니 그 유일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야
You are my celebrity
celebrity
You are my celebrity
지쳐버린 표정 마치
전원을 꺼놓은 듯이
심장소린 too quiet
네가 가진 반짝거림,
상상력, identity
까지 모조리 diet
넌 모르지
아직 못다 핀
널 위해 쓰여진
오래된 사랑시
헤매도 좋으니
웃음 짓게 되길
The one and only
You are my celebrity
잊지마 넌 흐린 어둠 사이
왼손으로 그린 별 하나
보이니 그 유일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야
You are my celebrity
발자국마다 이어진 별자리
그 서투른 걸음이 새겨놓은 밑그림
오롯이 너를 만나러 가는 길
그리로 가면 돼 점선을 따라
잊지마 이 오랜 겨울 사이
언 틈으로 피울 꽃 하나
보이니 하루 뒤 봄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말야
You are my celebrity
celebrity
You are my celebrity
70
익명의 징크스씨
(QVkGhKEvtg)
2022-08-24 (水) 19:57:17
하이뮨을 세 개나 먹었는데 괜찮겠지?
71
익명의 징크스씨
(QVkGhKEvtg)
2022-08-24 (水) 19:57:48
트위터를 관두고 일상 적을곳이 없었는데
여기가 있어서 다행이다
72
익명의 참치 씨
(E4Rwxh.6hQ)
2022-08-24 (水) 20:01:14
>>70 뭔가 했는데 프로틴이군
73
익명의 징크스씨
(QVkGhKEvtg)
2022-08-24 (水) 20:05:15
그저 울끈불끈해질 수 있는 것 뿐인가?
74
익명의 징크스씨
(XfRReCsa7I)
2022-08-24 (水) 21:41:47
나는 가끔 알림이 울리면 그 사람과 나누던 편지 생각이 나
75
익명의 징크스씨
(QVkGhKEvtg)
2022-08-24 (水) 22:14:05
귀지를 파다가 들어감... 괴로와
76
익명의 징크스씨
(QVkGhKEvtg)
2022-08-24 (水) 22:19:57
내가 착하지 않고 착한척 해서 그런가
내 앞에서는 고맙다고 안하는 사람이
다른사람에겐 이정도로? 싶을 정도로 친절함
77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08-24 (水) 22:38:03
요즘에는 착한척도 안하는 사람이 많은데
척이라도 하는게 어딘가 싶음
그렇게 척하다 보면 진짜 착한사람 될수도 있고
78
익명의 징크스씨
(QVkGhKEvtg)
2022-08-24 (水) 22:38:49
고맙다...
그걸 내 주변도 알아줬으면
79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08-24 (水) 22:40:42
솔직히 못된척 하는거 보단 백배낫지 안그래? ㅋㅋ
80
익명의 징크스씨
(QVkGhKEvtg)
2022-08-24 (水) 22:41:57
못된척 하는 사람도 있을까?
걍 못된거 아님?
츤데레...?
81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08-24 (水) 22:42:43
츤데레도 해당될수 있겠네
나는 츤데레 별로라 ㅋㅋㅋ
쟤는 말을 왜저렇게 해? 싶을때가 많아서
그 행동이 아무리 착해도 ㅋㅋ
82
익명의 징크스씨
(QVkGhKEvtg)
2022-08-24 (水) 22:45:13
츤데레는 2D 한정이야!
현실 츤데레는 두 명만 모여도 재앙이다!!
83
익명의 징크스씨
(QVkGhKEvtg)
2022-08-24 (水) 22:49:33
그건 그렇고 오늘 개망신을 당했지
강사님이 나보고 현업 해봤담서 왤케 못하녜
그래서 배우기만 했고 현업은 아니었다고 했는데
사실 배웠으면 현업자처럼 잘해야지 맞는 거 아니냐
84
익명의 징크스씨
(QVkGhKEvtg)
2022-08-24 (水) 22:50:21
전생 크툴루 기반 커뮤가 열리는데
돈이 없어서 전생 크툴루를 못본다
85
익명의 참치 씨
(oEtGe9UWlY)
2022-08-24 (水) 22:52:05
현생 크툴루
86
익명의 징크스씨
(QVkGhKEvtg)
2022-08-24 (水) 22:53:26
현생이면 끝장나지ㅋㅋㅋ
87
익명의 징크스씨
(xMNTvMlWks)
2022-08-25 (거의 끝나감) 23:21:18
커뮤를 열 생각인데 미션 짜기 개힘들다
친구끼리 할 수 있는 미션이 뭐지?
특 : 친구 없어서 모름
88
익명의 징크스씨
(0kUeK6o3.k)
2022-08-27 (파란날) 11:18:18
지하철에서 돌연 카드마술 하는 남자가 있다 잘하네...
89
익명의 징크스씨
(jNvNjm7q3c)
2022-08-27 (파란날) 20:14:18
김초엽 작가님 북토크 너무 부럽네...
90
익명의 징크스씨
(XmgKsHlenU)
2022-08-28 (내일 월요일) 01:34:43
끊긴 펜팔을 포기하고 새 펜팔을 구하기로 결심했다
91
익명의 징크스씨
(ZlYcf1Mm0U)
2022-08-31 (水) 07:42:02
펜팔이 안 끊겼었다
제멋대로 착각하고 마지막 편지를 보내니
그제서야 답장이 왔다
92
익명의 징크스씨
(hujfvB6xxI)
2022-08-31 (水) 23:43:25
난 너무 착한 것 같다
나한테 쌍욕박은 사람한테도 중립 유지하면서 말하는거 보면
93
익명의 참치 씨
(eE/fk1KWYA)
2022-08-31 (水) 23:48:30
펜팔은 있는데 펜구는 없을까
하하하
94
익명의 징크스씨
(ItD4h4E3hI)
2022-09-01 (거의 끝나감) 00:52:22
아 생각할수록 회난다
대체 인성이 얼마나 쓰레기면
욕 박고 꺼질 생각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