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징크스 씨
(V6GgoAaPgg)
2022-08-14 (내일 월요일) 00:08:51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냅니다.
저는 도무지 삶이라는 걸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느리게 걸어가는 태엽인형 처럼 비틀대며 하루를 넘어갑니다.
*특 자주 안 옴
43
익명의 징크스씨
(xB/s3eKr0M)
2022-08-20 (파란날) 13:46: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전학간다고 해놓고 다음날 등교한 기분이야악!!
44
익명의 징크스씨
(Ubprr7iwVQ)
2022-08-22 (모두 수고..) 18:29:36
커미션이... 미친듯이 밀려와...
45
익명의 청새치 씨
(xWVuO4TQms)
2022-08-22 (모두 수고..) 18:36:51
일복 터진 자의 모습이다
46
익명의 징크스씨
(Ubprr7iwVQ)
2022-08-22 (모두 수고..) 18:40:05
ㅋㅋㅋㅋㅋㅋ너무 싸게 올린 탓인듯
47
익명의 징크스씨
(Ubprr7iwVQ)
2022-08-22 (모두 수고..) 18:40:48
후 커미션 다 쓴거 신나서 휘파람 불 뻔함
48
익명의 참치 씨
(yutkXWsA6E)
2022-08-22 (모두 수고..) 18:44:09
익명의 커미션 씨
49
익명의 징크스씨
(Ubprr7iwVQ)
2022-08-22 (모두 수고..) 18:45:14
ㅋㅋㄱㄱㅋㅋㅋㅋ정체성이 커미션이 되어버림
50
익명의 청새치 씨
(xWVuO4TQms)
2022-08-22 (모두 수고..) 18:48:07
커미션 어떤 종류인데? 글?
51
익명의 징크스씨
(Ubprr7iwVQ)
2022-08-22 (모두 수고..) 19:00:59
맞어 캐릭터 외관보고 내가 글 써주는 거야
52
익명의 징크스씨
(rvk2GaFlcI)
2022-08-23 (FIRE!) 06:25:58
커미션 완료했으니 호다닥 닫음
53
익명의 징크스씨
(rvk2GaFlcI)
2022-08-23 (FIRE!) 06:26:48
아 근데 닫을거지만 리뷰 안써준건 좀 기분 안좋네
내가 공짜 수정도 해줬는데
54
익명의 징크스씨
(csfKXll8Zc)
2022-08-23 (FIRE!) 18:13:15
트위터 비활성화 완
55
익명의 징크스씨
(jd9Un6jK2U)
2022-08-23 (FIRE!) 21:06:12
아 스티커 삐뚜르게 붙였다
56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08-23 (FIRE!) 21:22:59
펜팔인가? 3년까지는 그냥저냥 지속가능하던데 한 5~7년 쯤에 고비가 오더라. 마음 비우고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57
익명의 징크스씨
(rvk2GaFlcI)
2022-08-23 (FIRE!) 21:29:03
그냥... 나는 남들과 다를 줄 착각했던 것 같아
나랑은 뭔가 특별할 거라는 듯이 말이야
58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08-23 (FIRE!) 21:31:42
>>57 외국인과 펜팔을 6개월 정도 하는 거 쉽지는 않아. 어떻게 보면 조금 특별하다고 생각해. 언어, 문화, 가치관 등이 다 다른걸.
59
익명의 징크스씨
(rvk2GaFlcI)
2022-08-23 (FIRE!) 21:32:39
아니... 한국인이야...
60
익명의 징크스씨
(rvk2GaFlcI)
2022-08-23 (FIRE!) 21:35:45
벌써부터 다음 어장 멘트는 뭘로할까 생각중인 김칫국 마시는 중
61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08-23 (FIRE!) 21:37:28
한국인이었? 으으 미안하다. 요즘 활자가 제대로 안 읽히는데 또 실수했네. 내가 또 잘못 읽었구나. 그렇지만 한국인하고도 말 안 통할 때 있고, 돌아보면 내가 언제나 관계에 더 신경 쏟고 있더라. ㅋㅋ
62
익명의 참치 씨
(GtIqT9D/N2)
2022-08-23 (FIRE!) 21:37:30
>>55 스티키 붙이기 실패의 역사
63
익명의 참치 씨
(GtIqT9D/N2)
2022-08-23 (FIRE!) 21:37:49
아 이런 오타가
64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08-23 (FIRE!) 21:47:53
파워스로거 도전?
65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08-23 (FIRE!) 21:48:50
도전 ㄱㄱ?
66
익명의 징크스씨
(jd9Un6jK2U)
2022-08-23 (FIRE!) 22:20:48
>>61 아니... 한국인이라고 말 안했으니까...
그렇지만 나는 우리 관계가 수평한 관계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 착각이었던 것 같아
>>62 스티키 붙이기는 실패했지만 나온 스티커는 피카츄였다! 반은 성공?
>>64-65 파워스로거인가 가보자고
67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08-23 (FIRE!) 22:22:14
ㅇㅋㅇㅋ 응원함!
68
익명의 징크스씨
(jd9Un6jK2U)
2022-08-23 (FIRE!) 22:22:50
ㄳ!
69
익명의 징크스씨
(pjgB27hFeI)
2022-08-24 (水) 09:21:33
세상의 모서리
구부정하게 커버린
골칫거리 outsider
걸음걸이, 옷차림,
이어폰 너머 play list
음악까지 다 minor
넌 모르지
떨군 고개 위
환한 빛 조명이
어딜 비추는지
느려도 좋으니
결국 알게 되길
The one and only
You are my celebrity
잊지마 넌 흐린 어둠 사이
왼손으로 그린 별 하나
보이니 그 유일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야
You are my celebrity
celebrity
You are my celebrity
지쳐버린 표정 마치
전원을 꺼놓은 듯이
심장소린 too quiet
네가 가진 반짝거림,
상상력, identity
까지 모조리 diet
넌 모르지
아직 못다 핀
널 위해 쓰여진
오래된 사랑시
헤매도 좋으니
웃음 짓게 되길
The one and only
You are my celebrity
잊지마 넌 흐린 어둠 사이
왼손으로 그린 별 하나
보이니 그 유일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야
You are my celebrity
발자국마다 이어진 별자리
그 서투른 걸음이 새겨놓은 밑그림
오롯이 너를 만나러 가는 길
그리로 가면 돼 점선을 따라
잊지마 이 오랜 겨울 사이
언 틈으로 피울 꽃 하나
보이니 하루 뒤 봄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말야
You are my celebrity
celebrity
You are my celebrity
70
익명의 징크스씨
(QVkGhKEvtg)
2022-08-24 (水) 19:57:17
하이뮨을 세 개나 먹었는데 괜찮겠지?
71
익명의 징크스씨
(QVkGhKEvtg)
2022-08-24 (水) 19:57:48
트위터를 관두고 일상 적을곳이 없었는데
여기가 있어서 다행이다
72
익명의 참치 씨
(E4Rwxh.6hQ)
2022-08-24 (水) 20:01:14
>>70 뭔가 했는데 프로틴이군
73
익명의 징크스씨
(QVkGhKEvtg)
2022-08-24 (水) 20:05:15
그저 울끈불끈해질 수 있는 것 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