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90088> 실패의 역사 :: 135

익명의 징크스 씨

2022-08-14 00:08:51 - 2023-07-14 16:39:11

0 익명의 징크스 씨 (V6GgoAaPgg)

2022-08-14 (내일 월요일) 00:08:51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냅니다.
저는 도무지 삶이라는 걸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느리게 걸어가는 태엽인형 처럼 비틀대며 하루를 넘어갑니다.

*특 자주 안 옴

43 익명의 징크스씨 (xB/s3eKr0M)

2022-08-20 (파란날) 13:46: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전학간다고 해놓고 다음날 등교한 기분이야악!!

44 익명의 징크스씨 (Ubprr7iwVQ)

2022-08-22 (모두 수고..) 18:29:36

커미션이... 미친듯이 밀려와...

45 익명의 청새치 씨 (xWVuO4TQms)

2022-08-22 (모두 수고..) 18:36:51

일복 터진 자의 모습이다

46 익명의 징크스씨 (Ubprr7iwVQ)

2022-08-22 (모두 수고..) 18:40:05

ㅋㅋㅋㅋㅋㅋ너무 싸게 올린 탓인듯

47 익명의 징크스씨 (Ubprr7iwVQ)

2022-08-22 (모두 수고..) 18:40:48

후 커미션 다 쓴거 신나서 휘파람 불 뻔함

48 익명의 참치 씨 (yutkXWsA6E)

2022-08-22 (모두 수고..) 18:44:09

익명의 커미션 씨

49 익명의 징크스씨 (Ubprr7iwVQ)

2022-08-22 (모두 수고..) 18:45:14

ㅋㅋㄱㄱㅋㅋㅋㅋ정체성이 커미션이 되어버림

50 익명의 청새치 씨 (xWVuO4TQms)

2022-08-22 (모두 수고..) 18:48:07

커미션 어떤 종류인데? 글?

51 익명의 징크스씨 (Ubprr7iwVQ)

2022-08-22 (모두 수고..) 19:00:59

맞어 캐릭터 외관보고 내가 글 써주는 거야

52 익명의 징크스씨 (rvk2GaFlcI)

2022-08-23 (FIRE!) 06:25:58

커미션 완료했으니 호다닥 닫음

53 익명의 징크스씨 (rvk2GaFlcI)

2022-08-23 (FIRE!) 06:26:48

아 근데 닫을거지만 리뷰 안써준건 좀 기분 안좋네
내가 공짜 수정도 해줬는데

54 익명의 징크스씨 (csfKXll8Zc)

2022-08-23 (FIRE!) 18:13:15

트위터 비활성화 완

55 익명의 징크스씨 (jd9Un6jK2U)

2022-08-23 (FIRE!) 21:06:12

아 스티커 삐뚜르게 붙였다

56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08-23 (FIRE!) 21:22:59

펜팔인가? 3년까지는 그냥저냥 지속가능하던데 한 5~7년 쯤에 고비가 오더라. 마음 비우고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57 익명의 징크스씨 (rvk2GaFlcI)

2022-08-23 (FIRE!) 21:29:03

그냥... 나는 남들과 다를 줄 착각했던 것 같아
나랑은 뭔가 특별할 거라는 듯이 말이야

58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08-23 (FIRE!) 21:31:42

>>57 외국인과 펜팔을 6개월 정도 하는 거 쉽지는 않아. 어떻게 보면 조금 특별하다고 생각해. 언어, 문화, 가치관 등이 다 다른걸.

59 익명의 징크스씨 (rvk2GaFlcI)

2022-08-23 (FIRE!) 21:32:39

아니... 한국인이야...

60 익명의 징크스씨 (rvk2GaFlcI)

2022-08-23 (FIRE!) 21:35:45

벌써부터 다음 어장 멘트는 뭘로할까 생각중인 김칫국 마시는 중

61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08-23 (FIRE!) 21:37:28

한국인이었? 으으 미안하다. 요즘 활자가 제대로 안 읽히는데 또 실수했네. 내가 또 잘못 읽었구나. 그렇지만 한국인하고도 말 안 통할 때 있고, 돌아보면 내가 언제나 관계에 더 신경 쏟고 있더라. ㅋㅋ

62 익명의 참치 씨 (GtIqT9D/N2)

2022-08-23 (FIRE!) 21:37:30

>>55 스티키 붙이기 실패의 역사

63 익명의 참치 씨 (GtIqT9D/N2)

2022-08-23 (FIRE!) 21:37:49

아 이런 오타가

64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08-23 (FIRE!) 21:47:53

파워스로거 도전?

65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08-23 (FIRE!) 21:48:50

도전 ㄱㄱ?

66 익명의 징크스씨 (jd9Un6jK2U)

2022-08-23 (FIRE!) 22:20:48

>>61 아니... 한국인이라고 말 안했으니까...
그렇지만 나는 우리 관계가 수평한 관계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 착각이었던 것 같아

>>62 스티키 붙이기는 실패했지만 나온 스티커는 피카츄였다! 반은 성공?

>>64-65 파워스로거인가 가보자고

67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08-23 (FIRE!) 22:22:14

ㅇㅋㅇㅋ 응원함!

68 익명의 징크스씨 (jd9Un6jK2U)

2022-08-23 (FIRE!) 22:22:50

ㄳ!

69 익명의 징크스씨 (pjgB27hFeI)

2022-08-24 (水) 09:21:33

세상의 모서리

구부정하게 커버린

골칫거리 outsider


걸음걸이, 옷차림,

이어폰 너머 play list

음악까지 다 minor


넌 모르지

떨군 고개 위

환한 빛 조명이

어딜 비추는지


느려도 좋으니

결국 알게 되길

The one and only

You are my celebrity


잊지마 넌 흐린 어둠 사이

왼손으로 그린 별 하나

보이니 그 유일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야

You are my celebrity


celebrity

You are my celebrity


지쳐버린 표정 마치

전원을 꺼놓은 듯이

심장소린 too quiet


네가 가진 반짝거림,

상상력, identity

까지 모조리 diet


넌 모르지

아직 못다 핀

널 위해 쓰여진

오래된 사랑시


헤매도 좋으니

웃음 짓게 되길

The one and only

You are my celebrity


잊지마 넌 흐린 어둠 사이

왼손으로 그린 별 하나

보이니 그 유일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야

You are my celebrity


발자국마다 이어진 별자리

그 서투른 걸음이 새겨놓은 밑그림

오롯이 너를 만나러 가는 길

그리로 가면 돼 점선을 따라


잊지마 이 오랜 겨울 사이

언 틈으로 피울 꽃 하나

보이니 하루 뒤 봄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말야

You are my celebrity


celebrity

You are my celebrity

70 익명의 징크스씨 (QVkGhKEvtg)

2022-08-24 (水) 19:57:17

하이뮨을 세 개나 먹었는데 괜찮겠지?

71 익명의 징크스씨 (QVkGhKEvtg)

2022-08-24 (水) 19:57:48

트위터를 관두고 일상 적을곳이 없었는데
여기가 있어서 다행이다

72 익명의 참치 씨 (E4Rwxh.6hQ)

2022-08-24 (水) 20:01:14

>>70 뭔가 했는데 프로틴이군

73 익명의 징크스씨 (QVkGhKEvtg)

2022-08-24 (水) 20:05:15

그저 울끈불끈해질 수 있는 것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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