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DapdvO2cE)
2022-07-08 (불탄다..!) 00:26:13
1. 명목상 이유
음악도 들으면서 기록하자 일기장. 나도 일기장 가지고 싶어지는 걸?
2. 실질적 이유
유튜브로 음악 재생하면서 딴짓하려고. 유튜브 프리미엄 아 안 사요! 그와중에 요새는 읽은 책중 몇개 꼽아서 적어놓는 콘텐츠도 생겼다.
선-곡 씨리즈: >>1
해시도독: 참치백과 문서 참고
3. 나메의 이유
음악 들으려고 세우는 어장이니까. 음악음악한 나메면 괜찮겠군!
및 >1596326077>29
4. 기타
난입: 환영합니다.
욕설: 저리가세요.
센치: 하게됩니다.
이전: 어장입니다.
무지성 음악관 일기장 >1596326077>0
논알콜 음악관 일기장 >1596470083>0
37
익명의 청새치 씨
(/bJ7sQO00E)
2022-07-10 (내일 월요일) 13:05:54
일반인들은 특이취향 정도로 인식할듯?
3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TmMEUQ2V.)
2022-07-10 (내일 월요일) 13:08:56
>>37 사실... 특이취향인것도 맞긴 하지
3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TmMEUQ2V.)
2022-07-10 (내일 월요일) 13:11:22
이런거좋아하는사람들은
다 절판도서랑 싸우나
(갑자기 든 생각)
4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TmMEUQ2V.)
2022-07-10 (내일 월요일) 13:24:28
난 가족들에게
지망학과 하고싶은거 장래희망
뭐 하나도 안 숨긴 거 같은데
왜 모르는 걸까...
모를수도있지.
4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TmMEUQ2V.)
2022-07-10 (내일 월요일) 14:29:11
원시 인도유럽신화 연구하는 녀석들이 제일 변태인거같음
4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TmMEUQ2V.)
2022-07-10 (내일 월요일) 14:32:42
가만 생각해보니 이건 제대로 정리된 것도 아닌데 설마 이거 덕질하는 녀석이 있을까
제일 무서운 녀석들이야
4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Q/e3a4NcU)
2022-07-11 (모두 수고..) 07:42:14
책사는데 쓸 수 있는 돈이 책이 아닌 곳으로 나가면 그냥 아깝다고 느끼는구먼 응
4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Q/e3a4NcU)
2022-07-11 (모두 수고..) 07:42:24
아까우니까요...
4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Q/e3a4NcU)
2022-07-11 (모두 수고..) 07:42:45
(대충 편의점에서 충전기 사느라 돈 날렸다는 의미)
4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oKyYo6Gh6)
2022-07-11 (모두 수고..) 10:15:52
한부모가정으로 고른기회 넣을 수 있을라나...
4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oKyYo6Gh6)
2022-07-11 (모두 수고..) 10:16:28
아니 초등학생때 돌아가셨으니까 머...
4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oKyYo6Gh6)
2022-07-11 (모두 수고..) 12:20:06
책산거왔당
하나..는... 아직도 상품준비중이야
으윽
4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NJXYChuYbc)
2022-07-11 (모두 수고..) 18:19:44
:즐겁다:
5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NJXYChuYbc)
2022-07-11 (모두 수고..) 18:20:44
사실 한 권 안 옴
뭐...
어차피 예상은 했기 때문에
5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YhUPtQ.Ps)
2022-07-13 (水) 09:09:15
신화인물 캐디에 좀 깐깐한 편인데
정확히는 ㅇㅋ의 수용범위는 넓지만
"이걸로 그려야지!"의 범위는 좁음
5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YhUPtQ.Ps)
2022-07-13 (水) 09:15:48
남부 이제야 오고있네!!!!! 그래도다행임 재고 아예없는데 올려놓은거 아니라.
이제....
서부... 국중도.... 으으 써본적 없어
5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YhUPtQ.Ps)
2022-07-13 (水) 09:38:03
후우... 구하려면 주소지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 이건가...
그렇게까지 급박한 사람도 연구자도 아니니까 일단은...
에휴
5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YhUPtQ.Ps)
2022-07-13 (水) 09:38:34
어쨌든...
진로가 신화관련인데
아프리카신화에 감겨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큰일날거같아
5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YhUPtQ.Ps)
2022-07-13 (水) 14:46:27
수단쪽 신화전설부터 정리해보는데.
니알릭(최고신이자 창조주)가 가랑(최초의 인간 남자)과 아북(최초의 인간 여자)를 만들었고
아북은 신이 되어 최고신과 인간의 중개자가 되었고, 덩(풍요와 비의 신)을 낳았는데
덩은 신앙에 따라 니알릭과 동일신으로 여겨지기도 한다고 함.
지역에 따라 자기가 낳은 자식이 자기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되는 거잖아?
어우
잘 모르겠다... 이래서 좋아하게 된거지만
5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YhUPtQ.Ps)
2022-07-13 (水) 14:50:20
그리고. 니알릭 말고
쿼스 니알이라는 창조주 겸 최고신도 있음.
가만보면 쿼스라고 불리긴 하는데
니알!이라는 표기가 있잖아.
무슨관곈가 싶어...
그냥 언어문젠가?
57
익명의 청새치 씨
(v6rM7InyFY)
2022-07-13 (水) 14:55:02
니알라토텝?(아니다)
5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YhUPtQ.Ps)
2022-07-13 (水) 14:57:25
>>57 니알릭토텝 ㄷㄷ(아니다)
5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cxBPQixJWs)
2022-07-14 (거의 끝나감) 17:58:35
그래. 다음어장은(벌써이름정하기)
금주령 음악관 사기장이다.
6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cxBPQixJWs)
2022-07-14 (거의 끝나감) 17:58:48
아니 금주령이 아니라 금연령
6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cxBPQixJWs)
2022-07-14 (거의 끝나감) 17:59:11
둘다 내리고싶은데?
6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wSzTynX8MQ)
2022-07-14 (거의 끝나감) 21:29:23
과연.
6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wSzTynX8MQ)
2022-07-14 (거의 끝나감) 21:30:29
이건 좀 덜 과연.
6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wSzTynX8MQ)
2022-07-14 (거의 끝나감) 21:31:10
아니 글씨 보이나
6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QzTPTSSDI)
2022-07-15 (불탄다..!) 08:25:29
아무리 생각해도 오르에우 하나시는 너무 순애라 이상함
어케 이 이상성욕이 난무하는 그로신에서 이런 순도 100%의 순애가 있단말임????
대체 이거 처음 떠올린 자식 어떤 이상성욕자야 이거
에로프시도 순애지만 이녀석은 그로신 이야기들중에 가장 최신이라며.
머야진짜
6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QzTPTSSDI)
2022-07-15 (불탄다..!) 08:25:48
하데스도 순정남이지만. 하데페르는 약간... 그 있지.
뭐 결과가 좋으니 순애인가(막이래)
6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7YDCPSZoA)
2022-07-15 (불탄다..!) 08:30:08
오르에우 하나시 중에 그...
약간 독특한 맛이 있는건
오르페우스가. 에우리디케 죽고나서 남색에 빠지다 어쩌구.
하는 전승이겠지만.
애인이 죽은 시점에서 이미 바람피는 것도 아니고…
오르페우스 죽고 나면 다시 오르에우 깨볶기 모드고…
뭐야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