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법머리씨의 이러쿵 저러쿵 : 참치게시판

0 익명의 법머리 씨 (AUltm0duUQ)

2022-05-22 (내일 월요일) 21:05:43

이러다 과제욕으로 잡담어장 도배하겠다 싶어 만든 어장 내가 지속적으로 기록하는거에 잼병이라 언제까지 이 어장이 살아있을지는 모름

45 익명의 법머리 씨 (.2UzoVhQRQ)

2022-05-29 (내일 월요일) 19:02:12

스로그 주제가 이러쿵저러쿵인데 정작 썰은 안풀고 과제얘기만하는 법머리씨.
그냥...코로나 슬슬 물러가고 사람들 만나니까 드는 생각인데 이성적 호감과 인간적 호감을 구분하는게 어렵다

그래서 법머리씨는 모든 호감을 인간적 호감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연애할 맘 없는데 괜히 심란한거 시러

46 익명의 법머리 씨 (.2UzoVhQRQ)

2022-05-29 (내일 월요일) 19:04:40

>>43 와. 그것 참 무섭네요(국어책톤

>>44 방학때 운동해야겠다
30대 후폭풍은 듣기만 했지만 무섭긴 해

47 익명의 청새치 씨 (hRxC28kwJI)

2022-05-29 (내일 월요일) 19:09:23

나도 고백하기 전까지는 아무생각 안함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좋은건 아닌데 겁나 편해

48 익명의 청새치 씨 (hRxC28kwJI)

2022-05-29 (내일 월요일) 19:11:56

그리고 운동은... 주변에서 하나씩 디스크 터지고 픽픽 쓰러지고 실려가고 그러면 알아서 자연히 하게된달까
미래의 법머리 씨가 알아서 하겠지 ㅇㅇ

49 익명의 법머리 씨 (.2UzoVhQRQ)

2022-05-29 (내일 월요일) 19:12:46

중딩때 대화라곤 어 너 그거 안가져왔어 빌려줄까? 이 정도 밖에 안했던 애가 나 좋아한다고 들었을때 그 충격이란;;

>>47 ㄹㅇ ㅇㅈ 마음에 번뇌가 없어져 ㅋㅋㅋ

50 익명의 법머리 씨 (.2UzoVhQRQ)

2022-05-29 (내일 월요일) 19:13:42

>>48 ㅇㅁㅇ...

건강도 학업도 맡긴다 미래의 나!

51 익명의 법머리 씨 (MjqzdG1B4w)

2022-06-04 (파란날) 15:46:21

교수님과 영어로 컨퍼런스를 했다
죽을맛 영어공부좀 해야지

52 익명의 법머리 씨 (MjqzdG1B4w)

2022-06-04 (파란날) 15:47:04

내가 생각해도 진짜 아무말이나 하고 왔네 아 ㅋㅋㅋ

53 익명의 법머리 씨 (bqvwESWamk)

2022-06-07 (FIRE!) 17:57:59

英雄不會讀詩書 / 英雄不会读诗书(영웅불회독시서) 영웅은 공부 따원 안 한다네
只在梁山泊里住 / 只在梁山泊里住(지재양산박리주) 양산박이 있는데 무슨 상관이냐
雖然生得潑皮身 / 虽然生得泼皮身(수연생득발피신) 신분이야 미천하지만
殺賊原來不殺人 / 杀贼原来不杀人(살적원래불살인) 죄 없는 무고한 사람은 안 죽인다네

기말주거

54 익명의 법머리 씨 (Naj3E1F1TI)

2022-06-09 (거의 끝나감) 18:36:21

공부하기 싫어서 미칠것 같다 시밤 물권 엿먹어

55 익명의 법머리 씨 (Naj3E1F1TI)

2022-06-09 (거의 끝나감) 18:55:10

수신때 내 뒤통수를 때리고 싶네
내가 다시는 얻어갈게 많음<수강평있는 강의 신청하나 봐라

56 익명의 법머리 씨 (Naj3E1F1TI)

2022-06-09 (거의 끝나감) 19:43:24

지상권의 경우를 보자 "지상권자는 타인의 토지에 건물 기타 공작물이나 수목을 소유하기 위하여 그 토지를 사용하는 권리가 있다"(제279조)라는 규정은 물권의 직접지배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다음 규정을 보자(제283조 제1항):"지상권이 소멸한 경우에 건물 기타 공작물이나 수목이 현존한 때에는 지상권자는 계약의 갱신을 청구할 수 있다.: 이 규정은 청구권의 형식으로 마치 채권의 "권리주체 대 권리주체"의 구조를 취하고 있다. 게다가 이 규정은 채권관계인 임대차계약에 준용된다(제643조). (중략) 지상권은 타인의 소유물을 대상으로 하는 권리이다 그러므로 하나의 객체를 중심으로 두개의 물권,즉 지상권자의 지상권과 지상권 설정자의 소유권이 병존하게 된다; 제 283조 제 1항과 같은 규정은 하나의 권리객체를 중심으로 두 물권자의 지위를 동시에 규율하고 있는 것이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내가 이 나이 먹고 한글을 해석하고 앉아있을 줄은 몰랐지

57 익명의 법머리 씨 (Naj3E1F1TI)

2022-06-09 (거의 끝나감) 19:44:01

이걸 nnn쪽을 읽어야함 하하하하 실성하겠군

58 익명의 법머리 씨 (Naj3E1F1TI)

2022-06-09 (거의 끝나감) 19:56:22

영어로 시계열분석도 해야하네...진짜 인생...

여기 고딩참치가 있다면 저처럼 살지마세요 강의는 명강이 아니라 무조건 꿀강이다 오케이? 남는건 학점이 다야 흑흑

59 익명의 법머리 씨 (AqOuNYnV4M)

2022-06-15 (水) 00:29:16

....
하루에 시험 세개 실화냐...

60 익명의 청새치 씨 (qKzXOFWAlg)

2022-06-15 (水) 07:46:11

시험 잘보고왕!!

61 익명의 법머리 씨 (AqOuNYnV4M)

2022-06-15 (水) 12:05:23

아니 아직 아니야 목요일(문제의하루3시험)부터 시험있어 격려는 고맙Dㅏ

62 익명의 법머리 씨 (e7JkAKd3eg)

2022-06-17 (불탄다..!) 14:01:19

오늘 시험 망했다...
이 강의 진짜싫어 처음부터 듣기싫었는데 들으라해서 억지로 들었더니 역시나 관짝춤이나 춰야지 흑흑

63 익명의 법머리 씨 (wE.E6l1s12)

2022-06-20 (모두 수고..) 21:26:00

종강!종강!종강!종강!종강!종강!종강!

64 익명의 참치 씨 (cYmU13UBX.)

2022-06-20 (모두 수고..) 21:38:37

종강 축하해요! 이제 성적표 기다리는 일이 남았습니다 (으아악 아니야)

65 익명의 법머리 씨 (B8/L8TySuU)

2022-06-21 (FIRE!) 15:55:47

>>64 이미 망할걸 각오해서 타격없음 ^^...

지금부터 서평5000자 연성을 오늘자정까지 해보겠습니다

교수고로시

66 익명의 법머리 씨 (B8/L8TySuU)

2022-06-21 (FIRE!) 20:04:23

응애...700자 남았다 o<-<

67 익명의 법머리 씨 (B8/L8TySuU)

2022-06-21 (FIRE!) 20:05:36

대충 책읽고 4300자 쓰는데 2~3시간 걸렸으니까 700자는 생각만 정리하면 금방쓰겠지

68 익명의 법머리 씨 (B8/L8TySuU)

2022-06-21 (FIRE!) 20:24:18

벌써 과제 끝내고 알바 알아볼 생각에 설레는 중 돈 벌어서 친구들이랑 호캉스 가야지 히히
과외는 좀 부담이고 학원 알아볼까

69 익명의 법머리 씨 (B8/L8TySuU)

2022-06-21 (FIRE!) 20:27:22

옷도 사고 운동도하고 영어공부도하고 갠적으로 알아볼것도 알아보고 서코도 놀러가고 책도보고 행복하다

현실:서평 남은 700자쓰기, 영어 에세이 해야함

70 익명의 법머리 씨 (B8/L8TySuU)

2022-06-21 (FIRE!) 21:36:57

드디어 서평 끝냈음..
초딩이면 심청이가 효녀인지에 대해 생각없이 아무말할텐데..

71 익명의 법머리 씨 (38quRPNdX6)

2022-06-23 (거의 끝나감) 10:05:22

과제도 끗
실제론 어제끝냈지만 쨌든 세상이 갑자기 아름다워 보인다

72 익명의 법머리 씨 (ymncYwK4SY)

2022-06-24 (불탄다..!) 13:06:42

종강하자마자 15시간을 쳐자는 인간이 있다?
밤샘여파 스고이데스네

73 익명의 법머리 씨 (IJ7Ke/LBw.)

2022-06-25 (파란날) 17:10:04

논다고 맛집,핫플알아보는데
의미도 몰겠고 절라 귀찮다 인싸는 다음생에

74 익명의 법머리 씨 (THEs4BbXuI)

2022-08-12 (불탄다..!) 00:45:52

테스트

75 익명의 법머리 씨 (THEs4BbXuI)

2022-08-12 (불탄다..!) 00:46:28

비번 까먹음 이럴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