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법머리 씨
(AUltm0duUQ )
2022-05-22 (내일 월요일) 21:05:43
이러다 과제욕으로 잡담어장 도배하겠다 싶어 만든 어장 내가 지속적으로 기록하는거에 잼병이라 언제까지 이 어장이 살아있을지는 모름
138
익명의 법머리 씨
(w9AvVCH7f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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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1 (거의 끝나감) 23:29:32
네...??? ㅋㅋㅋㅋㅋ 무슨 연구를 해야할까...
139
익명의 법머리 씨
(w9AvVCH7f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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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1 (거의 끝나감) 23:37:53
인간사 뭐 될대로 흘러가겠지 응... 요새 고민하던 건데 푸니까 그래도 살 것 같다.
140
익명의 청새치 씨
(SaQYZzVz9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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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1 (거의 끝나감) 23:39:45
고민을 말로 꺼내기만 해도 정리가 많이 된다구.
141
익명의 법머리 씨
(w9AvVCH7f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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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1 (거의 끝나감) 23:42:42
인정
142
익명의 법머리 씨
(vboQfitU/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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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3 (파란날) 10:58:11
동아리 서류합격 문자 받았는데 지원서 다시 보니 정신없이 쓴게 보여서 이걸 왜 통과시켜줬는지 궁금하다...경쟁률 세다는 데 면접에서 거를 생각인가.
143
국문의 참치 씨
(GFRSflA.7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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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3 (파란날) 11:01:28
1. 2차때 거른다 2. 좀 힙해보이는데 나 믿고 본선 올려보자.
144
익명의 법머리 씨
(vboQfitU/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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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3 (파란날) 11:02:37
에라 모르겠다. 필터 없이 내 생각을 마구 적어서 이 새끼 뭐지 ㅋㅋㅋ 얼굴 한 번 볼까 하고 통과시켜 준건가. 하기야 대입빼고 서류부터 문전박대 당한적은 없으니까 뭐. 인생 꿀팁 대학이 님의 생기부를 내쳤습니까? 그럼 정시로 정문을 폭파하여 복수하십쇼.
145
국문의 참치 씨
(GFRSflA.7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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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3 (파란날) 11:04:09
와 그거! 꿀팁 맞아요? 국문씨는 진짜 심사위원이면 애매하게 잘쓴애보다 정성들여 못쓴애를 뽑는편 후자를 좀 섞어놔야 자연선택처럼 유전자풀이 생김
146
익명의 법머리 씨
(vboQfitU/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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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3 (파란날) 11:04:40
>>143 둘 다 같음 어차피 엄청 절박해서 신청한 동아리는 아니라서 펀쿨섹하게 면접보고 오지 뭐.
147
국문의 참치 씨
(GFRSflA.7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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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3 (파란날) 11:06:02
법머리씨 걱정마! 보통 그렇게 예선 통과하는 멤버가 끝까지 가더라!
148
익명의 법머리 씨
(vboQfitU/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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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3 (파란날) 11:09:00
(정성들여 못쓴 애) 정형적으로 잘 쓴 애들보다 독특한 애들까지 썪어놔야 재밌지 응응(납득하려고 시도 중) 꿀팁을 가장한 호구팁임. 개인적으로 제일 가는 호구 전형이 정시라고 생각함... 그렇습니다 법머리씨는 호구입니다. 아니 근데 tlqkf 들어보세요 나만 당할 수는 없다구?
149
익명의 법머리 씨
(vboQfitU/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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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3 (파란날) 11:10:41
썪->섞 혼신의 변명: 자캐연성질 같이 하다보니 혼선이 옴 >>147 고맙당 기받아서 동아리도 폭파하고 올게!
150
익명의 법머리 씨
(Pqj3DafD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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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모두 수고..) 21:21:58
면접은 아무래도 흑역사 쌓기에 딱 좋음... 고냥 애매하게 보고 온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151
익명의 법머리 씨
(4iN8ko1a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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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FIRE!) 01:57:55
참치게시판의 mbti는 intp일거라는 강한 확신이 있음
152
익명의 법머리 씨
(4iN8ko1a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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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FIRE!) 02:06:41
여기가 좋은게 사람이 적어서 내 이미지 관리를 덜 해도 된다는 점이다. 인스타나 각종 sns는 주변 인간관계를 신경쓸 수 밖에 없는 구조라 미리 만들어진 반응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는데 이 게시판은 익명제라 오히려 모르는 사람들만 가득하고 조금 이상한(오타끄같은) 주제로도 님 이상함;;으로 반응하지 않는다는게 장점. 특히 나는 집안환경이 억압적이라 지금도 내 표현을 잘 못하고 참다가 터지는 경향이 있는데 천천히, 생각하왔던것을 자유롭게 적는 걸 연습하기에 좋은 곳 같음.
153
익명의 법머리 씨
(4iN8ko1aco )
Mask
2022-09-06 (FIRE!) 02:14:23
어떡하지 내일 첫 수업 째고 싶음. 차피 출첵 안함
154
익명의 법머리 씨
(4iN8ko1a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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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FIRE!) 02:28:10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 비해 성과가 낮은것과 그 사람을 인간아래로 취급해도 된다는 것은 동의어가 아니다. 노력의 대가는 받을지언정 그 사람이 범죄자가 아닌 이상 정서적으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고 인격적 대우는 하는것이 맞는데 이거 하나 못지키는 사람들이 많음. 물질적인 요소는 사람마다 최소한의 기준이 다를것 같아서 뺌
155
익명의 법머리 씨
(4iN8ko1a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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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FIRE!) 02:31:38
가끔 최소한의 예의를 무조건 자신이 약자니 정당한 반박이나 지적도 없이 우쭈쭈해야한다는 걸로 왜곡하고 악용하는 것들이 있어서 빡치지만. 오히려 이런 애들 때문에 진짜 약자들이 소외당함 예수나 부처에게도 그런 까방권은 없습니다.
156
익명의 법머리 씨
(4iN8ko1aco )
Mask
2022-09-06 (FIRE!) 02:41:51
학교가기 싫으니 별말이 다나오네 자야겠다
157
익명의 법머리 씨
(9HDvchON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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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거의 끝나감) 15:34:17
과제하는데 벌써부터 토할것 같애
158
익명의 법머리 씨
(4T6hI7Nn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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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 (水) 20:46:37
친구들이 마작 모른다고 날 더미인형 취급한다 고수가 되어서 복수하겠어 오늘 작혼 설치한다 제엔장 아오 밥만 먹고 마작치나 징한것들
159
익명의 법머리 씨
(4T6hI7Nn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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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 (水) 20:48:41
자꾸 흥분하면 나 술마셨냐고 함 아니 내가 술을 싫어하진 않는데 취한적은 없다니까? 대체 내 이미지는 어디까지 간건가
160
익명의 법머리 씨
(4T6hI7Nn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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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 (水) 20:49:42
대애충 이번 여름방학의 교훈 과 씨씨는하지 말자...내가 아는 것만 몇쌍이 깨짐
161
익명의 법머리 씨
(CPDwxCYu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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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 (水) 21:07:17
요새 영어실력 키우려고 영자신문 읽기 시작함. 아니 내가 수능영어 2개틀린 사람인데 안하니까 말짱 도루묵
162
익명의 법머리 씨
(CPDwxCYu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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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 (水) 21:08:31
토익,토플,텝스는 유효기간이 있고...교환갈 생각도 없고 학회나 인턴하려면 필요하긴할텐데 음...
163
익명의 법머리 씨
(wOmMZOTFU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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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6 (불탄다..!) 12:07:59
자꾸 엄마가 나보고 고등입시에 관해서 소설쪽 글 쓰는게 어떻겠냐 제안하심...내가 스카이 캐슬 드라마를 맹비난한게 인상깊으셨나 봄. 아니 그치만 주변에 외고나 과고 다니던 애들 얘기 들어보면 대치동 강남 아줌마들 옷차림이나 모임이 과장된것도 맞고 출생의 비밀에 연애에, 서울대 의대 붙은애가 사랑이 좋다고 튀고(개인적으로 매우 어이없음. 차라리 의대 입학하고 연 끊자고 선언하는게 더 사실적임.), 솔직히 소재가 적나라한 것 빼고는 완전 전형적인 우리나마 드라마인걸요. 저예산 드라마에 뭘 바라나 싶지만. 게다가 명문고 고증도 좀 많이 망했음. 우리나라 입시를 정면으로 겪어본 사람 입장에서 뭐랄까 담담하게 실재 현장의 일반 학생들의 느낌을 잘 우러낸게 아니라 소재를 적나라하고 과장되게 써서, 한마디로 맛있고 자극적인 인스턴트 느낌으로 잘 뜬 느낌임. 반박시 네 말이 맞음.
164
익명의 법머리 씨
(wOmMZOTFU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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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6 (불탄다..!) 12:13:36
소신 발언이지만 나는 상류층의 입시코디 어쩌구도 그렇지만 지역인재나 애들 수준 반영 제대로 못하는 수시제도가 더 폐단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언더도그마 때문에 이거 건들기는 무섭고, 차라리 차상위 전형을 따로 만들던가 이게 뭐임? 지방에서 메디컬 준비한다는 애가 수시 최저 3합7도 못맞춰서 쩔쩔 맨다는 얘기듣고 인생 현타 올뻔.
165
익명의 법머리 씨
(wOmMZOTFU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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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6 (불탄다..!) 12:20:09
에혀 뭐...난 어차피 입시 끝났는데 뭐. 뭐가 되었건 끝낸 사람이 승자지 공부하기 해야하는데 하기 싫으니 별 말이 다나오네
166
익명의 법머리 씨
(4WU1G0kOw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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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파란날) 14:46:10
와 이게 아직 3페이지에 있네 역시나 과제가 있는데 끝까지 미루는 중인 나새끼 요새 너무 바빴어요 8 to 10생활하는데 내가 고딩인지 대딩인지 분간이 안감. 그렇다고 공부를 엄청 한건 아닌데 걍 바쁨...통학거리 욕나와 와중에 응원연습 선착순으로 끊은거 실화냐 어차피 멀고 귀찮아서 안가지만 진짜 학교관련 얘기 조금만 하면 특정될 것 같음 짜피 인구 많아서 상관없겠다 싶긴하다만
167
익명의 법머리 씨
(4WU1G0kOw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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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파란날) 14:48:06
차라리 고딩때처럼 문제집 던져주고 문제풀게해줘...
168
익명의 법머리 씨
(4WU1G0kOw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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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파란날) 14:53:06
에타에서 맨날 회계사vs변호사 하는거 지겨워 죽겠음. 대부분 대기업행에 여기 못가는 학생들도 은근 있는데 잘 살고 있는 전문직 밸런스 게임 ㅇㅈㄹ. 걍 입다물고 공부나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