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0083> 고래와 고양이와 새벽과 밤과 나와 너. :: 47

익명의 고래씨

2022-04-22 00:24:47 - 2023-09-19 19:56:09

0 익명의 고래씨 (fqLhu7aFK6)

2022-04-22 (불탄다..!) 00:24:47


가끔 새벽에 잠시 드르고

어느새 사라지는 고래의 게시판.

때때로는 우울하고, 때때로는 실망하고

그런데도 사람에게 온기를 기대한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고양이는 냥, 하고 울지 않아.


1 익명의 고래씨 (fqLhu7aFK6)

2022-04-22 (불탄다..!) 00:26:19

고양이는, 냥하고 울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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