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70089> 청새치의 지옥탈출 쇼 :: 876

익명의 청새치 씨

2022-03-05 00:19:10 - 2022-03-14 22:43:19

0 익명의 청새치 씨 (Gr/PiUdWgY)

2022-03-05 (파란날) 00:19:10

녹새치, 흑새치와 혼동하지 않도록 합니다

★ 쓸데없고 재미있는 주제로 타로를 본다
(대인운, 연애운은 조언위주로 봐줌. 분실물 찾기 서비스 준비중)
★ 사용하는 덱 : 마법삼림, 플레잉카드
★ 지옥 탈출하는 중...

378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2022-03-10 (거의 끝나감) 17:34:05

>>376 이정도는 되어야 할인이라고 할 수 있다

379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2022-03-10 (거의 끝나감) 17:35:43

하데스 안 스포 : 디오니소스 말하는 거 넘 재밌고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친구야! 설마 그거 [스포일러] 아닌가! 이런 말투 너무 구수하고 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0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2022-03-10 (거의 끝나감) 20:47:14


381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2022-03-10 (거의 끝나감) 20:47:55


382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2022-03-10 (거의 끝나감) 20:53:30

정말 인생 그냥 그래...

383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2022-03-10 (거의 끝나감) 20:57:00

행정법 이론 정도는 교양수업으로 들어놓으면 인생에 도움이 된다

384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2022-03-10 (거의 끝나감) 20:57:33

'이게 이딴 식으로 된다고? 에반데' 하는 감각 정도만 있어도 거지같은 상황을 피할 수 있음

385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2022-03-10 (거의 끝나감) 20:57:58

의식의 흐름으로 하는 뻘소리임
매실주 마시고 싶다

386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2022-03-10 (거의 끝나감) 21:00:03

아니 사실은 술 말고 매실차 먹고싶은데 매실청은 다 어디가고 매실주밖에 없다냐

387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2022-03-10 (거의 끝나감) 21:02:26

아... 매실청 진짜 없나

388 익명의 참치 씨 (J.CTR0wPG2)

2022-03-10 (거의 끝나감) 21:31:45

매실청은 요리 치트키지

389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2022-03-10 (거의 끝나감) 21:38:40

근데 우리집은 매실청 요리에는 잘 안 넣음. 엄마는 가끔 쓰는 것 같은데 나는 음식이 단 건 별로 안 좋아해서 무침 같은 데에도 잘 안 쓴다.
매실청은 대개 차로 마셔.
요리에 쓰면 보통 어디에 넣음??

390 익명의 참치 씨 (J.CTR0wPG2)

2022-03-10 (거의 끝나감) 21:56:39

>>389

국이나 찌개?

391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2022-03-10 (거의 끝나감) 21:57:48

>>390 진심?

392 익명의 참치 씨 (J.CTR0wPG2)

2022-03-10 (거의 끝나감) 22:02:36

>>391

넣고 끓이면 냄새랑 맛은 날아가고 단맛이랑 감칠맛만 남지

393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2022-03-10 (거의 끝나감) 22:03:50

>>392 아, 매실 냄새를 날리는 거군. 흠... 된장국 끓일 때에도 쓰냐?

394 익명의 참치 씨 (J.CTR0wPG2)

2022-03-10 (거의 끝나감) 22:05:20

보통 김치, 조기, 꽁치처럼 맛이 강한 찌개를

395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2022-03-10 (거의 끝나감) 22:13:41

으흥... 김치찌개라면 내일 해볼 수 있겠군

396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2022-03-10 (거의 끝나감) 22:23:25

아이 오늘자 숙제 끝끝 이제 그만해 그만 떼이이잉

397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2022-03-10 (거의 끝나감) 22:23:36

떼이잉 못해먹것어

398 익명의 참치 씨 (vrBNx0Hx2w)

2022-03-10 (거의 끝나감) 23:47:10

행정학, 행정법 각 잡고 공부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들어두면 나름대로 도움은 된다고 생각함.

나도 매실청은 냉차 빼고는 안 먹는 편인데 예전에 일 때문에 몇 번 초대 받았을 때 그 집 요리사가 온갖 요리에 쓰더라.

지금 기억나는 게... 나물 무침, 야채 볶음, 토마토 절임, 마늘쫑(삶고 하루 양념한 뒤에 볶았), 샐러드 드레싱, 김치, 고기/생선 밑간, 수육, 두루치기, 제육볶음, 어묵 볶음, 잡채, 잔치국수, 비빔국수, 스테이크 소스, 매실 파운드 케이크, 칵테일?

심지어 여기서 삶은 매실도 요리 일부로 나왔다.

399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2022-03-11 (불탄다..!) 00:04:12

뭐지? 매실요정인가?

400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2022-03-11 (불탄다..!) 00:06:09

토마토 절임, 샐러드 드레싱, 고기/생선 밑간, 비빔국수는 해보지 않았지만 납득이되는군
나머지는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스테이크 소스는 연구해두면 좋겠군

401 익명의 참치 씨 (TpiW5XBOqA)

2022-03-11 (불탄다..!) 00:33:34

개인적으로 마늘쫑, 수육, 파운드 케이크가 제일 맛있었음. 스테이크는 매실 소스보다 정체모를 매콤한 크림소스가 더 맛있었던 기억이 났다. 칵테일은 내가 술 못 마셔서 향만 맡았고.

아, 지금 기억났는데 한국 성인 여성 손바닥 기준으로 두 개 붙여놓은 것 같은 크기의 매실 파이도 먹었고 매실 에이드 마셨었다. 의외로 맛있었음.

근데 매실청이 호불호 많이 갈리는 재료라 나는 얌전히 차, 에이드, 많이 나가면 토스트에 발라먹는 정도로만 먹는다.

이 요리사가 과일, 채소, 꽃, 소스, 향신료에 집착하는 사람이었...

402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2022-03-11 (불탄다..!) 09:33:39

>>4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수 있다
나만 해도 냄새나는 풀때기 겁나 좋아하고...

403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2022-03-11 (불탄다..!) 09:39:18

매실매실 매실요정... 매실파이는 상상이 안 되는걸. 크랜베리 파이나 애플 파이 먹어본 경험으로 생각하면 매실도 새콤달콤 하니까 조합은 괜찮을 것 같다.

404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2022-03-11 (불탄다..!) 10:23:49

견과류 2~3일째 먹는데 눈이 덜 떨림. 갠춘한듯. 문제해결!

405 익명의 참치 씨 (oHjcQq47Bo)

2022-03-11 (불탄다..!) 11:24:49

새콤보다는 달콤에 가까웠다. 눈 떨림 나았다니 다행...

406 익명의 참치 씨 (oHjcQq47Bo)

2022-03-11 (불탄다..!) 11:28:40

내가 또 뭔가 잘못 전달했나? 뭐 어떻게 말하면 뒤에서 흉보는 거라고 비꼬아서 생각하는 거냐. 다 끝난 얘기에 와서 초치고 나한테 그러는 데 더 짜증나는데.

407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2022-03-11 (불탄다..!) 11:30:48

눈떨림 나아져서 좋음!

408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2022-03-11 (불탄다..!) 11:31:27

>>406 전의 그 급하게 해준 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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