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청새치 씨
(Gr/PiUdWgY )
2022-03-05 (파란날) 00:19:10
녹새치, 흑새치와 혼동하지 않도록 합니다 ★ 쓸데없고 재미있는 주제로 타로를 본다 (대인운, 연애운은 조언위주로 봐줌. 분실물 찾기 서비스 준비중) ★ 사용하는 덱 : 마법삼림, 플레잉카드 ★ 지옥 탈출하는 중...
1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0:20:16
으억
2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0:20:28
이제 하데스 해야지
3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0:20:43
술 좀만 깨고 자야겟서
4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0:22:24
자그레우스 말하는거 너무 웃김...
5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0:22:50
티시포네 만나면 살인? 살인자? 하나만 해줄래? 이게 너무 웃기
6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0:36:37
왜 나는 흙발 아무도 안해조??
7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0:36: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0:36:59
나도 해조
9
익명의 CP 씨
(O5wNMnrIIg )
Mask
2022-03-05 (파란날) 00:38:15
그렇다면야. 눈묻은 신발 신고 들어가주지. 눈과 진흙의 협동공격맛을 봐라.
10
익명의 참치 씨
(l6tFmtjY5. )
Mask
2022-03-05 (파란날) 00:38:19
스들이 왔다가 스주인 주정 보고 조용히 문닫는 듯
11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0:38:23
대써 필요업ㅋ서
12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0:38:39
어 생겻다
13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0:39:30
어 코에서 피나
14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0:39:43
아니네
15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0:42:33
눈찜질...
16
익명의 어른이 씨
(jf0QX/t.yQ )
Mask
2022-03-05 (파란날) 00:46:02
오 뭐야 오늘 스들이 두번이나하게되네 흙발로 실례하고 갑니다
17
익명의 어른이 씨
(jf0QX/t.yQ )
Mask
2022-03-05 (파란날) 02:09:23
tuna>1596448092>486 새벽에야 써보는 반토막짜리 피드백
ㄹㅇ 단챠 시도 지금까지 올 실패임ㅋㅋㅋ 스티커 이전에 빵 자체가 없어서 헛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포켓몬빵은 찾지도 못함 실화냐
그냥 박스로 오는거 기다려야할듯.. 괜히 체력낭비만 했음.....
박스구매는 빠르면 내일 늦으면 월요일 퇴근 후에 받아볼수있을듯? 근데 아마 월요일에 올거같으니 나머지 피드백은 월요일에 하겠습니다 선생님
18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2:24:55
ㅇ.어엉... 트럼프는 단챠 ㄴㄴ 였어... 추가카드도 ㄴㄴ만 나와서 안될거같았음
19
익명의 어른이 씨
(jf0QX/t.yQ )
Mask
2022-03-05 (파란날) 02:27:18
하지말라면 하지 말았어야했는데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20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2:28:05
그래도 그때는 yes or no여서 뽑기운을 본건 아니긴 했지만 너무 정색하고 놉. 안댐. 이러케 나와써...
21
익명의 어른이 씨
(jf0QX/t.yQ )
Mask
2022-03-05 (파란날) 02:29:48
단호하구만 진짜... 포켓몬빵은 박스로만 만날 운명인걸로..ㅠㅠ
22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2:29:57
개조한 레노먼드... 너무 맘에 안들어서 안씀....
23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2:32:34
나도 트럼프 많이 돌려본건 아니라 막 확실하진 않았는데 아예 매장에 들여놓지도 않는 수준인건가 하긴 랫ㅡㅁ 왜냐면 카드 4장 뽑는데 그게 없어서 찾아다녔는데 >있을 것 같아서 가면 > 없어 > 애초에 들여놓지도 않았어 이런 느낌이고 종합해서 대실망! 이런
24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2:35:12
긍까 카드가 나름 기승전결이 잇달까 안 되는 경위를 대충은 말을 햊 ㄴ다거 부정 - 긍정 - 더 부정 - 더 강한 부정 구조여서 이게머냐... 이러고 일단 이번 트라이 한정으로 봐야게따 햇음
25
익명의 어른이 씨
(jf0QX/t.yQ )
Mask
2022-03-05 (파란날) 02:35: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아니ㅋㅋㅋㅋㅋ 단챠시도하러 돌아다니는 내내 느꼈던 내 심정이 왜 거기서 다 나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름돋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26
익명의 어른이 씨
(jf0QX/t.yQ )
Mask
2022-03-05 (파란날) 02:37:43
하 진짜 저 들여놓지도 않았어 저거 너무 맞아서 소름임... ㄹㅇ임 진짜...
27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2:39:10
그래더 너모 줍붖ㅇ부정적으로 얘기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음 겪어봐야 아는 것도 있고 그냥 일어나게 두는 편이 자연스럽기도 함
28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2:39:58
아잇 몰라 대충 그런게 이써
29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2:41:13
에잇 제우스 은혜 쓰레기가튼거만 줘 맨날
30
익명의 어른이 씨
(jf0QX/t.yQ )
Mask
2022-03-05 (파란날) 02:42:23
머 하긴 뜯어말려도 편의점가서 힐끗거리고 있었을거임ㅋㅋ나란 놈은ㅋㅋㅋㅋ 암튼 저번 게임가챠운부터 해서 몬가 넘 잘맞는디 무섭다..
31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2:45:21
그래서 쓸데없는 것만 봐줌
32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2:46:20
인생은 바꾸라고 맹글어논게 아니라가지고 진지한거 건드리면 너도 좃대고 나도 좃댐
33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2:46:37
안디야 안댜... 못써...
34
익명의 어른이 씨
(jf0QX/t.yQ )
Mask
2022-03-05 (파란날) 02:51:17
글쿠만... 뭔지 알거같기도하고 암튼 빵 배송오면 나머지ㅜ피드백할게ㅋㅋ
35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2:52:08
근데 박스도 아주 좋진 않았어 단챠가 개쓰레기로 나와서 상대적인 옵션? 을 보고 연챠를 해라 한거지
36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2:52:43
빵ㅇ 얼렁 배송와랑
37
익명의 어른이 씨
(jf0QX/t.yQ )
Mask
2022-03-05 (파란날) 02:56:13
ㅋㅋㅋ.... 그래... 기대를 놓겠다... 기대를 하니까 배신당하는거다... 사실 좀 불안하긴함 박스구매는 중복 나올 확률이 아아아아ㅏㅏㅏ주 높다는데 닥트리오트리오나 두두두두두두나 망망망망망키 나오면 오열할듯
38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3:09:36
고것은...[데이터 말소]
39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3:14:26
으앵 밴드 알러진가 피부 가려워잉
40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3:45:53
근데 양머리 치킨각은 잘 틀린다는 것이 함정이다
41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j6D8B/QGuk )
Mask
2022-03-05 (파란날) 08:40:05
이런 어제 포켓몬빵 스포를 해버렷자나
42
가출중인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09:15:53
하데스 하는 중이니까 이렇게 해볼까
43
가출중인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20:03:42
하데스 근황) 뼈뱀 잡음! 황소한테 죽었지만 다이아 두 개 얻음! 오르페우스 풀어줬다
44
가출중인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20:05:08
배아프다
45
익명의 참치 씨
(l6tFmtjY5. )
Mask
2022-03-05 (파란날) 20:23:45
하데스 중데스 상데스 하하하
46
가출중인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23:27:26
47
가출중인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23:57:57
워들하고싶다
48
가출중인 청새치 씨
(Gr/PiUdWgY )
Mask
2022-03-05 (파란날) 23:59:09
근데 진짜 지난번 일 너무 기분 나빠서 그 뒤로 뭘 해도 신경쓰여 뭘 해도 기분나쁘게 느껴짐 역시 꼬운 사람이 떠야돼.... 단톡 나왔으니까 이제 카페도 들어가지 말아야지
49
가출중인 청새치 씨
(VpxnPKQIes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00:02:08
응 역시 사회부적응자라서 안 돼
50
가출중인 청새치 씨
(VpxnPKQIes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00:02:25
안 돼 안 대 그냥... 안해 씨발
51
가출중인 청새치 씨
(VpxnPKQIes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00:05:33
너나 해!!!!! 콰아아ㅏㅏㅏㅏㅏ
52
가출중인 청새치 씨
(VpxnPKQIes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00:09:55
개빡칠때에는 오히려 타로 안보는 편임 걍 나 하고싶은 대로 하는 게 덜 후회됨 어차피 빡쳤을 때에는 타로 봐도 해석 잘 안되고
53
가출중인 청새치 씨
(VpxnPKQIes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00:10:17
아 아무튼 인간 많이 모인 곳 너무 싫어
54
가출중인 청새치 씨
(VpxnPKQIes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00:11:49
가출이나 해야지~
55
가출중인 청새치 씨
(VpxnPKQIes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01:53:19
다이아 세 개 모앗당 행정실 권한 괜히 얻음... 젠장...
56
가출중인 청새치 씨
(VpxnPKQIes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01:57:41
으으 아침에 일찍 나가고 좀 힘들구만
57
가출중인 청새치 씨
(VpxnPKQIes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07:27:37
으으... 아침을 먹다니....
58
가출중인 청새치 씨
(x3qM7p7BLc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08:48:59
모닝 하트~
59
가출중인 청새치 씨
(gs4ttVAG/k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09:14:21
ㅋ 딴짓하다 잘못내림
60
가출중인 청새치 씨
(gs4ttVAG/k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09:14: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
가출중인 청새치 씨
(gs4ttVAG/k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09:14:42
힝hing
62
가출중인 청새치 씨
(sE8e1/A/Vw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09:26:45
휴 다행히 열차는 안놓침
63
가출중인 청새치 씨
(sE8e1/A/Vw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09:27:18
역시 이동거리 넉넉하게 생각하고 예약한 과거의 나 잘했다 패닉 3분만에 극복하고 택시부른 아까의 나도 잘했어!
64
가출중인 청새치 씨
(Oiys6FeWYo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09:44:01
수퍼자이언트 게임즈 게임들은 나레이션이 중요한 요소인 것 같음. 하데스에서 개임 내 인물인 자그레우스가 나레이터를 인식하고 있고, 파이어에서는 나레이터가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도록 장치해뒀다. 뭔가 플레이어와 주인공 캐릭터들과의 상호작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기도?
65
가출중인 청새치 씨
(Oiys6FeWYo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09:44:23
잘 모르겠고 대런 코브 더빙이 채고다
66
가출중인 청새치 씨
(Oiys6FeWYo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09:50:14
ㅋㅋㅋㅋㅋㅋㅋ 자그레우스 하는 행동이 너무 청소년같아서 웃김 저승공무원 일은 재미없고 잘 하지도 못해서 맨날 아빠한테 혼나고, 아 잘 모르겠고 나는 엄마보러 갈래요 이러고 무지성 가출시도 n트 하는 것도 웃기다 그런데 자그레우스는 자기가 다 컸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67
가출중인 청새치 씨
(sE8e1/A/Vw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09:52:27
스튜핏 보이...
68
가출중인 청새치 씨
(Oiys6FeWYo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09:54:46
근데 하데스랑 애를 너무 후드려패니까 애가 이렇게 삐딱선 타는 거 아닌가 싶음 대화 보면 버튼 깔짝깔짝 눌릴 때가 있음ㅋㅋㅋㅋㅋㅋ
69
가출중인 청새치 씨
(Oiys6FeWYo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09:55:04
하데스한테 말걸기 싫어잉
70
가출중인 청새치 씨
(rtvLKyUjLU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10:10:33
ㄴ ㅑ
71
가출중인 청새치 씨
(rtvLKyUjLU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10:15:13
끝자리 GET. 자리 데워주셔서 넘나 감사하고ㅡ
72
가출중인 청새치 씨
(5GgEmzU8Do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11:24:44
INTP(였던것) 참고로 가장 최근의 정식검사 결과는 ISTJ였음...
73
가출중인 청새치 씨
(9BxwxtEcVY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18:04:15
암튼 저걸로 하고싶었던 말은 그거임. 유형하고는 상관없이 내가 느끼는 나인대로 나왔다는 거임. 외향감정 안씀, 내향감각 내향사고 내향감정만 많이 발달한... ... 컴퓨터
74
가출중인 청새치 씨
(9BxwxtEcVY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18:04:40
그렇다!! 사실 내 정체는 로봇 물고기였다는 것이다!!
75
가출중인 청새치 씨
(9BxwxtEcVY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18:09:14
사실 유형따윈 아무래도 좋아...
76
가출중인 청새치 씨
(nPbeSXy2HQ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18:29:20
그냥 지금의 내가 왜 고장났는지만 알면 돼...
77
가출중인 청새치 씨
(nPbeSXy2HQ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18:42:18
-틀- 은 나를 가두는 박스이긴 하지만 다른 사람을 나의 비판적인 태도로부터 보호하는 박스이기도 함. 적정거리 유지를 위한 좋은 장치인데 이걸 없애라는 나한테 무차별적으로 공격당하고 싶다는 말이랑 비슷하기도 함. 이걸 어쩌지?
78
익명의 참치 씨
(TMlMWbneKU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18:47:41
79
가출중인 청새치 씨
(nPbeSXy2HQ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18:48:28
80
가출중인 청새치 씨
(nPbeSXy2HQ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18:58:23
예견, 신체화, 해리, 수동공격이라...
81
가출중인 청새치 씨
(nPbeSXy2HQ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19:05:01
뭐 맞는 것 같긴 한데 제대로 된 검사도 해봐야겠군
82
가출중인 청새치 씨
(ZPUmGTKpu.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19:13:44
흐응
83
가출중인 청새치 씨
(4fj7QxQWeQ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19:18:55
>>80 이중에서 맞다고 생각하는 건 신체화랑 해리임
84
가출중인 청새치 씨
(4fj7QxQWeQ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19:23:45
아하, 이화방어기제검사지를 풀고 엑셀로 계산을 돌리면 되는구나
85
가출중인 청새치 씨
(4fj7QxQWeQ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19:25:58
으어 춥다
86
가출중인 청새치 씨
(4fj7QxQWeQ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20:08:45
나는 다른 사람이 나를 열받게 하면 내가 열받은 이유를 말하고 사과하기를 바람. 하지만 강요는 안 한다. 대개 자기가 잘못한 건 내 통제 탓을 하니까. 사람들은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기 어려워한다는 걸 알고있음. 대신에 최소한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하면 일단은 그 상황을 지나갈 수 있음. 사소한 문제는 잊어버리지만 치명적인 문제는 장애물로 판단, 장애물과 장애물을 만드는 원인을 함께 제거한다.
87
가출중인 청새치 씨
(4fj7QxQWeQ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20:08:59
그렇다. 숙청인 것이다.
88
가출중인 청새치 씨
(VpxnPKQIes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21:26:30
아잇 짜증나
89
가출중인 청새치 씨
(VpxnPKQIes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22:33:00
>>72 이거 검사결과는 모델이 학습한 결과와 내가 제출한 설문을 토대로 내 유형을 추정한 것인데 "주기능 부기능으로 각각 내향감각 외향사고를 사용하니 너는 아마 ISTJ 일 것임ㅇㅇ" 하는 식임
이게 아닌 것 같으면 ESTJ나 INFP일 수 있다고 하는데
90
가출중인 청새치 씨
(VpxnPKQIes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22:33:10
잉뿌삐 청새치...
91
가출중인 청새치 씨
(VpxnPKQIes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22:33:24
누가봐도 나 잉뿌삐는 아냐...
92
가출중인 청새치 씨
(VpxnPKQIes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23:19:19
나 징그러운 경험을 했다. 다랑어는 나를 존나 괴롭힌 사촌형이랑 성과 이름이 같고, 내가 즐겨보는 작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중에도 다랑어랑 이름이 같은 사람이 있음 뭐지?? 그 성씨 그 이름 그렇게 흔한 편 아닌데
93
가출중인 청새치 씨
(VpxnPKQIes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23:19:46
뭐냐 왜 자꾸 눈에 보임... 아
94
가출중인 청새치 씨
(VpxnPKQ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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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6 (내일 월요일) 23:23:04
아니 그 채널 구독자, 디코에도 들어와있다고... 근데 어느샌가 생겨있었어 방송 겁나 초기때부터 보이던 사람 아니란 말이지???
95
가출중인 청새치 씨
(VpxnPKQIes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23:28:04
?? 기분탓이겠지... 아닐거야...
96
가출중인 청새치 씨
(VpxnPKQIes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23:30:10
어 이거 뽑아볼까.
97
가출중인 청새치 씨
(VpxnPKQ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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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6 (내일 월요일) 23:30:37
아니야 그냥 하지말자 아니야 걍 몰랐던걸로 쳐
98
가출중인 청새치 씨
(VpxnPKQIes )
Mask
2022-03-06 (내일 월요일) 23:31:34
어 아무일도 없었어 어... 어
99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01:06:28
다이아 얻은 무기 - 바라타, 스티기우스, 코로나크트
100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09:04:49
101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09:05:35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102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10:23:42
뭐야 나 왜 C형간염 항체 양성? 언제 걸렸던 건데? 아니 애초에 어떻게 나은 건데...?!
103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10:24:06
??? 지금은 멀쩡한거면 왜 다음 헌혈은 취소된 건데??? 뭔데 이거
104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10:39:24
혈액원 품질관리팀 : 정밀검사 그런거는 필요 없고요, 경과를 봐야해서 6개월 뒤에 다시 헌혈의집 방문하셔서 검사하시면 됩니다 휴...
105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10:39:41
뭐여 ㄷㄷㄷㄷㄷ
106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10:49:58
아뮤튼 혼란했다는 거임
107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11:51:55
너희들도 함께 가출하자
108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11:56:15
아하 이미 만들어진 모델을 써도 되는구만
109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0:17:13
495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Masked 2022-02-27 (내일 월요일) 16:38:13 대실망이다... 대실망이야... 하면서 포켓몬빵을 한아름 들고있는 어른이 씨가 있음. 약간 속은 기분이 들긴 하지만 결국 해낸다(라고 해석하기로 함) 약간 마지막 빵에서 나오는 그런 극적인 시나리오가 아닐지 *** 해석에 문제가 좀 있었구만?
111
익명의 양머리 씨
(Pek.4QNMy6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0:20:30
마법의 청새치고둥씨 제가 수요일날 CGV에 갈수 잇을가요???????
112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0:23:27
>>111 네 이놈 양머리야, 진정하고 천천히 말해보아라
113
익명의 어른이 씨
(dJlSgO.pYc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0:24:07
>>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빵에서 썬더가 나오긴 했다.....
114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0:26:17
>>113 나는 그게 라이츄인 걸까...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썬더... 음... 포켓몬을 잘 몰라서 사각지대가 생겼던 것 같음
카드를 해석할 때 리더 역량도 중요하다는 말을 이럴 때 쓴다...
115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0:28:48
나 : 아니, 그니까 피카츄 나오냐고 카드 : 응므응ㅇ으....음...응... 음... 나 : 나오냐고 카드 : 으으응음.... 으응~? 뭐... 어...
116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0:29:41
확실히 아니라고 말하지 않으면 아니라고 봐야겠구만. 음. 좋은 경험치가 됐다.
117
익명의 어른이 씨
(dJlSgO.pYc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0:30:44
ㅋㅋㅋㅋ...청새치씨의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야....
118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0:31:54
119
썬더의 어른이 씨
(dJlSgO.pYc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0:34:54
어흑마이깟 어쨌든 노란 전기포켓몬이 나오긴함... 카드가 아예 틀리진 않았네(??
120
익명의 참치 씨
(TZYpJRnKNk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0:36:30
121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0:36:35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도망친다)
122
썬더의 어른이 씨
(dJlSgO.pYc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0:37:18
아 그리고 빵 한아름은 정확히 맞았다 디그다랑 푸린빵이 생각보다 크고 아름다움...
123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0:38:45
대실망과 빵 한아름과 속은 기분은 맞았네
124
썬더의 어른이 씨
(dJlSgO.pYc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0:39:36
그럿다.... 대충 80퍼 정도 맞아떨어진듯...
125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0:40:12
아 그리고 마지막 빵도 맞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6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0:44:04
해설을 조금 하자면 어른이 씨 연챠 결과는 트럼프로 봤음 3카드 드로우에서는 부정 카드가 많았는데, 추가카드에서 긍정 카드가 많아져서 아슬아슬하게 이겼음 아슬아슬하게 이겼다는 게 무슨 말이냐, 추가카드가 다이아 4인가 그렇게 나왔음 하긴, 지금 생각하면 잭이나 퀸 정도는 나와야 피카츄인 건데. 성급하게 해석했나 싶기도 하다.
127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0:46:45
수의 합으로 보는 게 기본이라 긍정이 이겼으니 긍정으로 보자!가 미스였네
128
썬더의 어른이 씨
(dJlSgO.pYc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0:50:06
흠 긍정인가... 개인적으로는 썬더보다 샤미드랑 부스터 나온게 긍정적인 요소였음 피카츄 다음으로 이브이, 고 다음으로 이브이 진화형 좋아해서ㅋㅋㅋㅋ 뭐 전부 다 꽝나온건 아니고 맘에 드는거도 나오고 했으니까 이번 뽑기는 부정이냐 긍정이냐로 따지면 긍정에 가깝긴함 중복이 많지만 뭐 내가 중복 뽑는게 하루이틀인가 이정도면 중복도 그렇게 심한건 아님... 두트리오트리오 빼고...
129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0:51:18
과연, 클로버 10이 강렬하더라니... 복선이었나
130
익명의 양머리 씨
(Pek.4QNMy6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0:52:46
>>112 아ㅋㅋㅋㅋㅋㅋ선거날은 무조건 놀러갈거라고ㅋㅋㅋㅋ술사러갈거임 #가보자고
131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1:07:15
>>130 ?? ㄱ술을 먹겠다는거야 영화를 보겠다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본다고 봐주면 되는거임??
132
익명의 참치 씨
(TZYpJRnKNk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1:22:19
133
익명의 양머리 씨
(Pek.4QNMy6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1:41:12
>>131 CGV 갈수있는지 "봐줘"
>>132 원치않는 정기구독 멈춰!!!
134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1:51:57
135
익명의 양머리 씨
(Pek.4QNMy6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1:59:00
136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2:06:38
>>135 안될 것처럼 흘러가다가 분위기가 좋아져서 될 것 같았는데 결국 안되는듯
누가 약속 깨는 건가? 싶기도
137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2:07:03
근처에서 맴도는 느낌도 ㅇ있음
138
익명의 양머리 씨
(Pek.4QNMy6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2:11:30
139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2:37:48
>>138 뭔가 여기저기 찔러보면서 가능성 재는 타입? 양머리 씨 꺼는 희한하게 될듯말듯하게 나와 항상
140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3:23:57
ㅎㅎㅎ 뭐 나없다고 안 굴러갈 리가 없지 ㅎㅎㅎ 알아서 잘들 하세요
141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3:25:10
자기가 갈려나간다고 다른 사람 갈아버리는 건 싫고 마는거지만 자기가 갈리는 게 힘들어서 다른 사람한테 무리하지 말라고 강요하는 건 아예 일 진행이 안된다고 안 하면 어쩔건데? 누가 할 건데?
142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3:30:13
일 안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 싫어, 근데 누군가 일하겠다고 왁왁 달려드는 것도 싫어, 그렇지만 일은 다 되어있어야돼 뭐 어쩌라고... 어쩌라고 진짜
143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3:30:37
아 존나 답답해 진짜 그래놓고 사고는 자기가 더 많이 친다 얼척없음
144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3:30:55
저는... 그냥 뜨렵니다...
145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3:31:25
여러모로 닉값하는 중임
146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3:40:09
아 짜증나. 근데 내가 성격 나빠서 짜증내는 거 맞음.
147
가출중인 청새치 씨
(a/4RBULmiI )
Mask
2022-03-07 (모두 수고..) 23:40:41
나 성격 나쁜 거 맞어. 요즘엔 화가 잘 가라앉지도 앉는다고.
148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0:3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힌 곳 풀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9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0:34:31
시부럴 l2 L2 를 12 숫자 로 적고있으면 어쩌라는 거냐
150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0:34:49
그러니까 오류가 쳐 나고 앉아있지!!!!!!
151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2:52:32
아니 진짜 튜터 화면에서는 l2랑 12가 구별이 안돼 물론 내가 머신 러닝을 모르니까 똑같네... 이러고 앉아있는 거지만
152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4:01:59
눈꺼풀 떨려...
153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4:02:27
눈꺼풀... 왜이러는것...
154
익명의 어른이 씨
(r5N10VHXI6 )
Mask
2022-03-08 (FIRE!) 14:03:38
의외로 마그네슘 부족보다 과로와 카페인 과다가 원인이라는 이야기가 있음
155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4:11:37
마그네슘 매일 먹고, 커피 잘 안 마시고, 과로 안 하고 있으니 그냥 눈이 피로한 건가보네
156
익명의 어른이 씨
(r5N10VHXI6 )
Mask
2022-03-08 (FIRE!) 14:19:02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
157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4:23:41
그럼요 슈퍼 겁쟁이거든요
159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4:25:13
뒤지고 싶지만 아픈 건 싫다는 것이다
160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4:36:20
오늘은 또 왜 배가 아프냐
161
익명의 참치 씨
(PjhgOaU.96 )
Mask
2022-03-08 (FIRE!) 15:22:33
견과류 먹으면 괜찮아지던데
162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6:11:30
163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6:49:20
컵의 기사가 3~4개월이나 걸려?!
164
익명의 참치 씨
(Y5qHvrrpD6 )
Mask
2022-03-08 (FIRE!) 16:59:21
>>72 검사를 해봤는데 나도 INTP로 나왔다.
기존에 알고있는건 ISTJ였는데.
영어 실력이 딸려서 오독했나? 라기엔 같은 사례가 있어서 애매하구만.
165
익명의 참치 씨
(Y5qHvrrpD6 )
Mask
2022-03-08 (FIRE!) 17:00:41
>>164 아 다시보니 이게 아니구만. ISTJ랑 INTP는 알고있던거랑 반대로 나오는건가?
이상하네.
166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7:01:11
컵의 기사가 느린 카드긴 하다. 다른 원소만 봐도 당장 검의 기사는 넘어지거나 금방 지쳐도 개빠르단 말임? ㄹㅇ 우다다 하는 카드임. 하다못해 지팡이 기사는 불 버프 받아서 용감하기라도 함. 동전 기사는 신중함이 있긴 하지만 얘도 할 땐 하는 애임. 그러면 컵 기사의 문제는 뭐냐. 가긴 가야되는데 조심조심 가느라고 조온나 느림. 생각도 많음. 하지만 꾸물럭대는 게 아니라는 점이 약간 사람 열받게 하기도 함. 지딴에는 애써서 열심히 온거임. 막 산 넘어 강 건너 들을 열심히 달려서 옴. 그래도 컵 기사의 기특한 점은 전달하려고 하는 것만큼은 확실히 지킬 줄 안다는 거려나. 기사치곤 조금 바보같다고 보는 편임.
167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7:05:48
>>164-165 ISTJ인데 INTP으로 나온거임? 해본김에 결과공유 ㄱㄱ도 해종
168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7:10:33
169
익명의 참치 씨
(Y5qHvrrpD6 )
Mask
2022-03-08 (FIRE!) 17:16:42
ISTJ(였던것)
170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7:20:04
>>169 그렇군. 내 결과보단 참치 결과가 고르게 나온 것 같아서 좋아보이기도 하는구만?
것보다 인팁은 최근까지 인팁이었던 거? 아님 어렸을 때냐
171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7:26:18
아니아니, 왜 이렇게 말을 헷갈리게 해. 당연하지만 잇팁 얘기다!!!
172
익명의 참치 씨
(Y5qHvrrpD6 )
Mask
2022-03-08 (FIRE!) 17:32:58
>>171 MBTI가 유명해지기 거의 직전에 대학에서 유료 검사를 무료로 받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는 확실히 ISTJ였다.
그 이후로도 몇번 해봤을때도 마찬가지였고.
여담이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MBTI에 대한 나의 신뢰도는 0에 가깝지만.
학교에서 배운 내용도 "부정확한 무언가"라서, 학계에서는 쓰이지 않는다고 배우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도 인간을 고작 16개의 카테고리로 나누는것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혈액형의 그럴싸한 포장 버전이라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차라리 Big-5를 들이밀면 또 모르겠다마는.
173
익명의 참치 씨
(PjhgOaU.96 )
Mask
2022-03-08 (FIRE!) 17:35:30
174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7:36:52
>>1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기왕 검사할 거면 mbti 보다는 방어기제 검사가 좋은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함
나도 요새 드는 생각인데 부정확한 무언가라서 덕질하기 딱 좋은 조건을 갖춘듯. 유형도 16개로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지, 온갖 대립구도 만들어가면서 밈 생산할 수 있지... 아무리봐도 이론이라기보다는 장난감이야
175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7:39:14
MBTI 오해하기 쉬운 부분이 너무 많아. 그게 "부정확한 무언가"로 만드는 이유라고 생각함. 대신에 학교 상담실에서 성격검사 이것저것 시켜볼 때라든가 진로상담 해줄 때라든가 애들이 거부감 일으키지 않아서 편할 것 같다고 본다
176
안경의 참치 씨
(wREu2eDBT6 )
Mask
2022-03-08 (FIRE!) 17:40:22
mbti 얘기를 보니 mbti 덕질하다가 어느샌가 길을 잘못 샌건지 mbti 근원이 된다는 칼융의 이론을 제대로 이해하려고 칼융 저서를 찾아읽다가 뇌에게 과부하가 오고 장렬히 산화한 누군가의 이야기가 떠오르는군.
177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7:40:25
Big-5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하고 있는데... 이거 맞냐?
178
익명의 참치 씨
(Y5qHvrrpD6 )
Mask
2022-03-08 (FIRE!) 17:40:54
>>174 그리고 뭐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거 취합해보면 결론은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라는걸 전제하는데
애초에 성격이 학습의 결과라며?
그건 변한게 아닌건가?
이미 여기서부터 모순이다.
179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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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FIRE!) 17:42:29
>>1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변하지 않아요. 하지만 님의 본래의 기질을 꿰뚫어보도록 하겠어요..
어라? 이거 관심법이잖아.
180
익명의 참치 씨
(Y5qHvrrpD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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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FIRE!) 17:42:59
>>177 Big-5는 학계에서도 쓰인다. 실용적인 것이라면 일단 뭐든 도입하고 보는 경영학에서도 Big-5는 "유용한 것"이라고 서술되어있을 정도로. MBTI는 그런 취급은 아니거든.
181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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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FIRE!) 17:43:11
182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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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FIRE!) 17:43:58
>>180 아,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그 검사가 정식검사를 대체해도 되거나 그것이거나 하냐는 거였음
183
익명의 참치 씨
(Y5qHvrrpD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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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FIRE!) 17:45:25
>>182 물론 아니지. 근데, 의외로 카카오에서는 상업적 용도로 사용하려는 의도가 너무 대놓고 드러나있어서 생각보다는 정확할지도 모르겠다.
184
안경의 참치 씨
(p8EtX6E9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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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FIRE!) 17:45:42
>>181 괜찮은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종교심리학 관련한 저서마다 눈독들이는 몸이 되어있었어. 안 괜찮은 거 같네.
big5라... 나는 책에서 먼저 읽었었고 그거로 테스트했었는데. 그거나 같이가치나 내가 해봐서 나온 결과가 비슷했던 거 같아.
185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7:46:19
186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7:47:29
>>183 생각보다는. 인건가. 이해했다
>>184 의외로 괜찮게 나오네... 나는 수상해서 안 해봤거든
187
익명의 참치 씨
(Y5qHvrrpD6 )
Mask
2022-03-08 (FIRE!) 17:54:46
신경성이 생각보다 낮게 측정된거 빼고는 다른 검사들이랑 비슷하게 나온 것 같네.
188
익명의 참치 씨
(Le5HiYPgn. )
Mask
2022-03-08 (FIRE!) 17:54:58
Small5는 없는지
189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7:57:15
190
안경의 참치 씨
(BgqEeNr50o )
Mask
2022-03-08 (FIRE!) 17:58:50
>>188 이 발언이 시1발점이 되어 참치어장에서 big5에 대항할 small5를 만들게 되는데...
191
익명의 참치 씨
(PjhgOaU.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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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FIRE!) 18:01:58
요즘은 medium-5가 대세라던데 하하하
192
익명의 참치 씨
(Y5qHvrrpD6 )
Mask
2022-03-08 (FIRE!) 18:05:44
>>186 아 그리고, MBTI가 "부정확한 무언가" 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오늘 또 하나 추가됐다.
방금 한 검사, 말이 너무 쓸데없이 복잡하다. 문장이 길어지니까, 보면서 내 생각때문에 지표가 오염이 안될수가 없다고 해야하나?
카를 융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 쓸데없는 언급도 그렇고. "권위성"을 임의로 부여하려는 얄팍한 시도로밖에 안 보인다.
반면에 Big-5는 문장이 간결함 그 자체였다.
193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8:12:05
점수 낮네..
194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8:17:15
와중에 우호성 뒤진거 실화냐고
195
익명의 참치 씨
(PjhgOaU.96 )
Mask
2022-03-08 (FIRE!) 18:19:38
196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8:21:36
반갑다 참치들. 외향성 상위 98%, 우호성 하위 1% 이내의 청새치다.
197
익명의 참치 씨
(Y5qHvrrpD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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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FIRE!) 18:24:29
<<196 이 검사에서 낮아서 나쁘다고 확실한건 정서적 안정성밖에 없다. 그러니 안심하라구.
198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8:26:40
199
익명의 참치 씨
(PjhgOaU.96 )
Mask
2022-03-08 (FIRE!) 18:26:42
200
익명의 참치 씨
(Y5qHvrrpD6 )
Mask
2022-03-08 (FIRE!) 18:29:37
>>198 정서적 안정성은 안타깝게도
그냥 대놓고 "불행 요인"이라고 언급되어 있을 정도라서.
점수가 낮다면.
201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8:31:38
>>200 200도 스틸했어?!
근데 스트레스 잘 받는 성격이라 우호성 외향성을 깎아먹는듯.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사람 안 믿는 주의라서 말이지. 사실 나도 알고 있는 부분이었음 ㅋㅋㅋㅋㅋ
202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8:47:28
친구 : (중략) 그런 이유로 나는 어플에서 만나는 거 그렇게 좋다고는 생각 안 해. 나 : 안 좋은 정도가 아니라 해로운 거 아냐? 상대가 범죄자일지 어떻게 알아. 친구 : ㅇㅁㅇ... 그런 건 생각 안 해봤어...! 너 정말 사람 안 믿는구나. 나 : 어 안 믿어.
203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8:50:58
??? : 저, 괜찮으시다면 이 부분 녹음해주실 수 있을까요? 아 저는 KBS 라디오 방송국에서 나왔고요, 건강 프로에 사연으로 나갈 부분이에요. 선배 : 와 재밌겠다. 제가 할래요. 나 : (뭐 아무것도 확인 안 하고 바로?!) 녹음 후 ??? : 이거는 며칠 뒤에 방송으로 나갈 거에요. (방송일정 말함) 선배 : 와 재밌었다. 이렇게 녹음하는 거구나! 나 : (여전히 그 사람을 의심하고 있음)
204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8:56:50
교수 : 너는 왜 맨날 혼자 다니고 그러니. 드라마도 보고 좀 하렴. 나 : 극적으로 보이도록 조정된 시청각 자료로 사회성 학습을 대체해도 됩니까? 교수 : 아니... 아니다... 내가 잘못했다.
205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8:59:39
도르미 : 어머 학생~ 얘기 좀 들어봐요~ 나 : (못 본 척하고 지나감) 선배 : 야... 아무리 사이비라지만 방금건 너무 매정하지 않았어? 나 : 뭐가요? 선배 : 아니다...
206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19:00:52
이상으로 회상 끝
207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20:56:46
막걸리 ㅓ것다
208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20:56:56
샤워하기 시러
209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20:57:11
왜 샤워를 해야하지?
210
나는날치 씨
(VLRfl/UlnI )
Mask
2022-03-08 (FIRE!) 20:59:16
하지 않으면 머리가 미칠 듯 가렵기 때문이지
211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21:15:14
그건 맞지
212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21:15:39
사실 하루만 안해도 떡져서 안 할 수는 없긴 해
213
익명의 CP 씨
(gSgBJvz7oo )
Mask
2022-03-08 (FIRE!) 21:17:58
샤워를 안 하고 잠->이불이 더러워짐->더러운 몸을 비빈 이불을 덮고자게 됨. 이불빨래를 할 때 까지.
214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21:19:31
아이 할거야 할거라고
215
익명의 참치 씨
(PjhgOaU.96 )
Mask
2022-03-08 (FIRE!) 21:22:40
사실 몸과 피부엔 샤워를 일주일에 2~3번만 하는 게 더 좋다고 한다.
216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21:26:30
아니야 할거야
217
익명의 참치 씨
(PjhgOaU.96 )
Mask
2022-03-08 (FIRE!) 21:28:36
VIDEO 모두 조심하도록 하자
218
안경의 참치 씨
(uMTbllgy56 )
Mask
2022-03-08 (FIRE!) 21:29:21
>>215 그렇다고 해도 과연 기름지게 되는 머리카락은 어떻게 해야하는것이지?
219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21:29:31
맞아 청새치는 흉폭한 생물이라고
220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21:30:00
221
익명의 참치 씨
(PjhgOaU.96 )
Mask
2022-03-08 (FIRE!) 21:32:19
>>218 적당한 기름기는 필요하다고 한다.
물론 기름이 많거나, 머리가 가렵거나, 비듬이 많다면 매일 감는 것이 좋다고
222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22:00:25
샤워했으니까 하데스 해야지
223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22:00:45
어 콜백 강의 다 안들었었네... 마저 듣고 할까
224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22:07:12
아까 오류난 곳 왜 오류낫는지 아직도 몰라...
225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22:08:16
근데 일단 코딩테스트 통과할 수준까지는 가보자 해서 하고있다 코딩테스트 문제 보니까 음... 뭔소린진 모르겠지만 대충 이런 데다 써먹는구나~ 정도는 알았다
226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22:10:10
tlqkf 또 오타때문에 오류난거네
227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22:23:14
얼렁뚱땅 콜백까지는 들었다
228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23:27:28
이쯤되면 가출이 아니라 탈출이네... 무튼 탈출 직전까지 갔는데 [검열됨]한테 걸려서 다시 집에 왔다 나초ㅑㅓㅜ뉴ㅜ너저 구ㅏㅗ너ㅘ
229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23:32:51
하데스 넘 재밌어...
230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23:35:34
아이구 모가지야 누워야지...
231
익명의 참치 씨
(PjhgOaU.96 )
Mask
2022-03-08 (FIRE!) 23:37:26
232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23:38:51
>>231 그래서 내 마음의 고향이 지하실인 것이지
처음으로 정복한 게임이 아이작임
233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23:40:07
플갓 완성하고 초기화하고 또 플갓하고 초기화하고 그렇게 네 번인가 하고 나니까 개같은 이터널 에디션이 나왔는데, 이걸 하라고 만든 건가 싶었지만 욕하면서 다 깼음ㅋㅋㅋㅋㅋㅋㅋㅋ
234
가출중인 청새치 씨
(tcG9PHn9cg )
Mask
2022-03-08 (FIRE!) 23:46:25
내 마음의 고향 : 지하실 이전 주소 : 신성둥지 현 주소 : 지하세계
235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00:01:19
>>234 번외로
잠시 표류했던 곳 : 외계행성(리스크 오브 레인)
국적 : 아마크나(왁푸)
별장 : 스타듀밸리
놀이터 : 첨탑(슬더스)
직장 : 도서관(라오루)
236
익명의 참치 씨
(I352PG0zJ6 )
Mask
2022-03-09 (水) 00:15:37
왠지 전부 게임
237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05:18:18
겜돌이니까
238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10:16:13
조기종료부터 모르는 말이 많이 나온다
239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10:45:17
콜백, 페이션스... 아니 근데 왜 튜터 값이랑 매번 다르냐 원래 이런거냐 않이 진짜...
240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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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10:59:06
자... 이제 빌어쳐먹을 붓꽃들을 분류할 때가 왔군...
241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11:03:45
음 이번에도 얼레벌레 하면 어떻게든 되려나
242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12:08:58
부웽ㄱ
243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15:52:13
왜 인간은 남의 고민따위를 듣고 싶어할까
244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15:54:49
다들 남에게 신경 끄고 살면 행복해질텐데 왜 힘든 길로 가려고 하는 것
245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15:55:29
진짜... 죽고싶다... 이 딜레마 해결할 수가 없어...
246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15:55:45
날 위로해주는 건 누텔라 바른 식빵과 홍차 뿐이야
247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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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15:56:35
건조한 관계를 추구하는 건 이단으로 취급될 뿐이란 말인가...?
248
익명의 양머리 씨
(G8X46yPUO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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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15:56:43
러시안 홍차(알코올 들어감)
249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16:04:24
때는 고등어 시절 같은반1 : 야, 너는 왜 맨날 무표정이냐? 같은반2 : 그래, 좀 웃어봐라 좀. 나 : (히죽) 같은반1 : 아이씨발미친ㄱ그만둬!! 같은반2 : 씨발그만둬22222 나 : (무표정) 같은반1 : 어, 이게 좋은거구나. 어... 같은반2 : 이게 제일 낫다야... 나 : (끄덕)
250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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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16:07:57
얼마 전 나 : (고등어 시절을 회상하며) 그런 일이 있었어. 웃어보래서 웃었는데 다들 기괴하다는거야. 선배 : (뭐 얼마나 하겠냐는 표정) 나 : (히죽) 선배 : 어우... 야... 안 하는 게 낫겠다. 나 : (끄덕)
251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16:09:36
회상 끝. 결론은 실실거리는 것 정도가 일상생활에서는 맥스라는 것임.
252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16:10:17
253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16:13:50
러시안 홍차는 쨈이랑 같이 먹는 거구만
254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16:16:27
근데 입에 홍차를 머금고 쨈을 먹으면... 아예 홍차 한 잔 분의 쨈을 소분해서 가지고 다니는 건가?(혼란)
255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16:17:14
홍차랑 술... 뭔가 섞을 법도 한데...
256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16:21:58
간식 먹으니까 괜히 배고프네
257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16:22:20
역시 운동 안 하니까 금방 찐다... 으 몸 무거운거 적응안되네
258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16:31:32
갸아아아아아
259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17:20:11
오늘 엄청 의욕 없네
260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17:27:56
의욕 없다...
261
익명의 CP 씨
(epCT4cmUL6 )
Mask
2022-03-09 (水) 17:44:17
262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17:50:06
263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Mask
2022-03-09 (水) 18:08:21
문득 생각난 건데, 복근 만들면 보여줄게 같은 거 "자폭식 성희롱"이라고 부르면 어떨까 물론 농담이다
264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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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18:35:19
왁푸 하는 사람 있었네. 이거 프랑스 게임이라 잘 모르던데...
265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Mask
2022-03-09 (水) 18:54:18
266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Mask
2022-03-09 (水) 19:03:46
거의 하루 동안 답장이 안 온다. 주말도 아니고 평일 화요일 오전에 딱 하루 기한 주고 사이트 특정 장소에 파일 올리라는 메시지를 받았는데 그 특정 장소가 어디인지 제대로 명시도 안 되어있다. 제대로 설명 못 하면 링크라도 주던가 ㅠㅠ 거기에 그 장소가 A인지 B인지도 모르겠지만, 사이트 내에서 내가 권한이 없어서 A든 B든 관리자가 온라인 첨부파일 제출 가능한 게시물 작성 안 하면 내가 제출 못 한다. 그런데 이 문제 때문에 아침 5시에 메시지를 보냈고 답변 기다리다가 지쳐서 오후 12시 반에 한 번 더 보냈는데 아직도 답변이 없다. 진짜 짜증나
267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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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19:24:59
뭐 뭔진 모르겠지만 잘 해결하라구 ㅇㅅㅇ)9
>>264 제가 그 망겜 하면서 암살자 종족으로 150렙 넘게 찍었읍니다
>>265 너 인마 정서 안정성 안녕하지 못한 놈이 또 있었냐
268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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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19:25:39
그리고 정정하고 싶은 게 있는데, "왁푸 하는 사람"이 아니라 "왁푸 했던 사람"이다
269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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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19:39:33
어우 배아프다
270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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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19:44:39
아 망겜 얘기해서 배아픈거라고 아 ㅋㅋㅋㅋㅋㅋㅋ
271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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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19:48:51
나도 왁푸 발 담가본 참치. 왁푸 온라인에서 크라의 사거리 했었던가. 애니는 시즌 1, 2 영어 자막으로 봤었고 3은 손 놨음. 그리고 시즌 3 평가 안 좋았다고 들었다. 도푸스 게임도 하나 건드린 것 같은데 안 했을 수도 있다.
272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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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19:56:10
답이 없어서 피 말린다. 지금 수요일 끝나기 전인데 이거 제출도 못 하고 그렇다고 메시지 답도 안 오고 다른 연락처도 없고
273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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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0:00:38
>>271 크라 좋은 클래스지... 이옵크라 파티가 제일 사기라고 들었지만 나는 뉸물의 스람 원맨쇼 했음
274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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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0:07:47
일단 침착하게 하데스 한 판 하고
275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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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0:09:09
>>273 좋은 클래스였나? 궁수, 마법사 좋아해서 고른 뒤에 무지성 솔플해서 잘 몰랐다. ㅋㅋ
276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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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0:10:09
아 제발 메시지 좀 보라고 ㅠㅠ
277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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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1:55:51
>>275 ㅇㅇ 크라는 극ㅡ딜 나와서 솔플도 된다고 그랬었음
>>276 뭐하는 건데? 과제?
278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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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1:59:56
>>277 모르고 골랐는데 잘 고른 듯?
>>278 일. 급하게 해달라고 해서 밤 새워서 만들었는데 제출이 불가능한 상태라서, 제출해야 하니 어떻게 좀 조치를 취해달라고 보낸 메시지가 종일 답변 안 돼서, 이거 기다리느라 오늘 스케쥴 망해서 많이 짜증남...
279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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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01:54
>>278 음... 진짜 짜증나네. 꼭 급하게 해달라고 하는 사람들 그러더라. 어쩔 수 없이 맡긴 하지만 솔직히 급한 일은 맡기 싫어 ㅋㅋㅋㅋㅋ
280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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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07:14
뭔가 시킬 때 제발 서류 양식, 기한(월, 일, 시, 분), 제출해야 하는 플랫폼/방법(설명 못 하면 링크 주거나 다른 곳으로 받을 수 있게 플랜 B, C), 담당자 전화 연락처 같은 기본적인 사항은 좀 지켜줬으면 좋겠다. 엄청 짜증나지. 특히 내가 저 일 안 하면 안 되는 상황이고 내가 을이라면 정말 화가 난다고...
281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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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08:05
아이작 다음으로 열심히 한 게임 꼽으라면 나는 왁푸 골라야 할 것 같음. 자발적으로 했고, 자발적으로 조사까지 해가면서 한 게임이 아이작이랑 왁푸임. 왁푸도 레벨 제법 올렸는데... 150 정도인가? 아마 Zinit 산 메인퀘스트 돌다가 지겨워서 접었다. 파티 안 하면 노가다로도 불가능한 수준인데, 파티 하면 여기저기 끌려다녀야 해서 솔플 취향인 나한테는 그닥이었음. 그나마 안 쫓아내는 길드 어디 잘 주워져서 도와달라고 하면 그런 데는 좀 낫긴 했다...
282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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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10:10
왁푸 하면서 그래도 파티겜을 좀 즐겼다... 라고 생각함! 롤이든 뭐든 팀으로 하는 건 항상 경쟁적인 분위기에서만 해가지고 도통 협력 요소를 느낄 수가 없었는데, 아예 인터네셔널 서버는 되더라. 막 국적 차별하고 성별 차별하고 그런 거 하나도 없이 오직 고인물이 뉴비 지겨워서 접을까봐 걱정하는 분위기임. 사람 사는 덴 다 똑같다고 PK는 여기도 심하더라 ㅋㅋ
283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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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12:29
>>280 절레절레. 그래놓고 나중에 딴말까지 하면 진짜 살인충동 일어나지 않냐.
284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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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13:09
왁푸 PK 많았던가. 내가 렙도 많이 못 올리고 잠깐 놀다가 접어서 그런가.
285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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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14:00
>>283 그러니까요. 근데 들이받을 수도 없고. 어쩌라는 거지.
286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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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15:16
암튼간 왁푸 이거 하나만 파겠다 하면 ㄹㅇ 평생겜 해도 됨. 무슨 직업이 끝도없이 있어서 모든 직업 다 찍으면 자연사 하기 직전일 것 같음. 근데 '힘들어? 그러게 파티 하랬잖아'를 대놓고 강요하는 플레이는 조금 엿같았다. 하지만 나는 의지의 한국인. 포럼 뒤져가며 온갖 바퀴벌레 세팅을 연마했다. 흡혈빌드며 폭딜빌드며 안 해본 짓이 없다... 그렇게 레벨 120까진가 찍고 더러워서 그 이후로는 파티플 했음 ㅎ
287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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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18:05
>>284 홈페이지 공지로 뜬건데 그렇게까지 찾아보는 사람 없으니 아마 몰랐을 만도 함ㅇㅇ PK 때문에 서버 통합했걸랑. 요즘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 사람들도 서버 통합은 싫지만 PK가 더러워서 하자고 하는 편이었음. 근데 별로 안 심했어도 앙카마가 워낙에 지맘대로 운영하는 놈들인지라 그냥 서버통합 하고싶었을 수도 있음ㅋㅋㅋㅋㅋㅋ
PvP시스템도 엄청 많이 손댔었고 ㅇㅇ
288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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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18:05
왁푸 개성있는 캐들이 빌드도 여럿이라 세팅하는데 한 세월 ㅋㅋ 근데 이거 안 그래도 할 거 많은데 프랑스 거라 언어 장벽까지 있어서 결국 접었다.
289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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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19:12
290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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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22:40
개인적으로 페카, 에카플립, 사디다, 사크라이어 해보고 싶었는데 할까 말까하다가 접었다. ㅋㅋ
291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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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22:53
사실 나는 PK로 고통받는다는 글은 많이 봤는데 실제로 내가 체감한 적은 없는 것이, 인터네셔널 서버 이용하니까 대부분의 유저들이랑 이용하는 시간대 자체가 다름. 왁푸의 특이한 시스템 중 하나는 다른 사람 레벨이 안 보인다는 건데, 아무한테나 싸움 걸어봤더니 레벨이 3배 차이나서 둘 다 뻘쭘했던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는 이옵이었는데, '어... 미안. 빨리 끝내줄게' 이러곤 나를 흠씬 두둘겨패서 마을로 보내줬다...
292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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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23:40
>>290 알려줘? 포럼에서 줏어들은 건 있다. 같이 파티했던 클래스도 있고 ㅇㅇ
293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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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24:19
나는 싸움 안 걸고, 이용시간 달랐고, 빌드고 뭐고 혼자 놀다가 흥미 잃은 것 같기도 해.
294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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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25:12
>>292 알려주면 고맙지. 누구랑 파티 했음?
295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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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25:40
>>293 혼자 하면 겜 너무 힘들어서 접을 만도 하다... 나도 그래서 100렙 전까지 여러번 손 뗐었음
296
안경의 참치 씨
(Sx0M8CAG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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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29:30
왁푸... 애니보고 찍먹했던 기억이 나네. 언어의 장벽에 그만 접었지만...
297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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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29:33
>>294 페카는 ㄹㅇ 좋은 탱포터임. 페카들은 주로 현질해서 서드로 데리고 다니는 애들이거나 아님 길드에서 잘 키워가지고 탱커로 데리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사크라이어가 페카랑 다른 건 딜탱이 된다는 점인데, 페카는 혼자 다니기 힘들지만 사크라이어들은 끝없이 재생되는 쉴드로 PvP에서 진면목을 발휘하는 애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간 페카랑 사크라이어가 파티에 합류하면 어그로는 걔네들이 다 맡아줘서 전투는 엄청 편해진다.
298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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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31:19
>>296 애니는 3기 평 듣고 접었다. 사실 1, 2기도 다시 보라고 하면 취향은 아닐 것 같은데 세계관이 상당히 독창적이라고 생각함.
299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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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32:48
정작 저 게임하면서 포럼도 길드도 모르고 지낸 나는 대체 무슨 게임을 한 건가...
300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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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33:39
>>294 에카플립은 도박사라고도 불리는데, 언제나 다갓과 함께해서 극ㅡ딜이 나올 수도 있지만, 적에게 힐을 해주는 수도 있어서 매니아층이 있었음. 파티에서는 그렇게 자주 보이진 않았고 세컨드나 서드로 보이는 경우가 많음. 안정성이 떨어져서 그렇지, 딜 상한선은 제일 높다고 들었다...
사디다는 음... 파티에 합류하면 "너 소환빌드냐"이거 묻고 맞다하면 무조건 닷지해야됨. 정말 좋은 탱커지만 게임이 겁나게 루즈해져서 도저히 같이 겜 못해먹겠음. 사디다가 소환하고, 소환된 애가 또 소환하고, 소환한 애가 또 소환하고 이걸 한 두 사이클만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물 마시러 다녀오는 내가 있다...
301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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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35:24
>300 사디다 혼자 굴리기에는 괜찮아 보이는데? 나 사디다 굴리기 어렵다고 어디서 들어서 크라 골랐다.
302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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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36:10
>>296 >>298 나 애니는 다 봤는데 주인공이
이 만화에서 제일 나쁜 빌런임
303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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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38:57
>>301 사디다 소환사는 나쁘지 않음. 좀 루즈해서 그렇지. 소환해서 몹 가두고 퍼버벙 터뜨리면 딜은 쎔ㅇㅇ 죽을 것 같으면 나무로 굳어서 자힐도 했던 것 같은데 이건 잘 기억나지 않지만...
탱커 사디다는 나무로 굳는 저거를 위주로 많이 하던데. 무튼 사디다 때문에 닷지하는 사람 많아서 은근히 파티에서는 잘 안 보임.
304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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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39:56
>>302 어? 걔가? 걔가 그랬나? 아예 처음부터 다시 보기 시작해야 하나...
305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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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41:02
자기는 고인물인데, 서브캐로 사디다 키우려고 하니까 너 쩔 받으면서 겸사겸사 같이 다녀달라고 사정사정하는 경우도 봤다. 그 정도로 같이 겜하기 힘든 클래스임. 겜이 너무 길어져...... 한 30분이면 돌 것을 기어이 1시간겜으로 만든다니까.
306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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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43:38
겜 길어지는 건 아무래도 피곤하지...
307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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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46:50
>>304 애니 안 볼거면 스포해줌
유고는 사실 알에서 나온 드래곤이고, 얘네들은 원래 죽으면 해츨링으로 돌아감. 불사야 불사. 근데 자기 행성 말아먹고 지는 기억도 잃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깽판치고 다니는거임
308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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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51:10
개인적으로 왁푸 주인공에 대한 평 : 진상도 그런 진상이 없어요
309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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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56:36
>>307 행성은 퀼비인가 뭔가 하는 놈이 적 불러와서 말아먹은 거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나 보네.
310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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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57:24
뭐 암튼간에 엘리오트로프는 주인공 종족이라고 해서 별로 쎄거나 하지 않다... 데려오면 파티의 귀염둥이가 되곤 한다 깍두기처럼 데리고 다녀야됨
311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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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2:58:39
뭐, 주인공한테 과거사가 있어야 이야기가 굴러가기는 하니까 저렇게 만든 것도 이해는 된다. 내 취향의 캐는 아니지만서도...
312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Mask
2022-03-09 (水) 23:00:13
자칫하다가 밤 새겠는데. 연락 자체가 안 되니 속이 탄다...
313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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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3:01:22
>>309 걔가 한 건 맞긴 한데 못 막았으니 왕이랑 즈그 형제들이랑 행성째로 말아먹은 셈이지 뭐.
314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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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3:03:58
왕이니 막을 책임이 있기야 하지. 나는 그거 볼 때 인재라기보다 재앙 같은 거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해도 주인공 무능하기는 하지만...
315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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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3:08:46
>>314 사실 나는 걔보다는 시즌1의 녹스가 너무 안타까운 빌런임... 우리 애가 미쳤어요! 이긴 한데 나름 사연 있어서 그게 짠함. 나는 시즌1까지의 왁푸가 제일 재밌었다고 기억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6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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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3:13:57
나는 1, 2 둘 다 불쌍했었다 ㅋㅋ 망각 없는 삶이라니 그거 무슨 호러. 재미는 단연코 시즌 1... 2는 정주행하기는 했는데 더 볼 마음이 들지는 않더라
317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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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3:16:23
음! 나도 정주행하고 싶진 않음. 다만 외전인 Noximilen l'horloger 를 너무 재밌게 봐서 기억이 상당히 미화된 감도 있고... 게다가 시즌3는 보라고 추천할 마음도 없어... 걍 냅둬... 나도 내가 뭘 본 건지 모르겠어...
318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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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3:17:19
녹스 외전 재미있었지. 그건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319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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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3:23:12
"너무 늦었어... 늦어? 내가? 아니... 너무 빨랐던 거겠지..." 크으으으으으 난 이 대사가 제일 간지폭풍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녹스가 먹은 정신적 충격이 고스란히 드러나기도 하고
320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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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3:28:10
자세가 나쁜가. 엉덩이 아프네...!
321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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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3:29:57
나중에 녹스 외전은 다시 볼까...
322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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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3:36:08
녹스 외전 찾아보고 왔는데 다 내려갔더라. 대충 기억하고 있는 대사로 보려면 볼 수는 있겠지만...
323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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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3:40:46
이거 녹스 외전인지 아닌지 헷갈리는데 blog.naver.com/elix16/20205420638
324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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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3:44:14
>>319 저 대사 언제 말하더라. 이놈의 기억력...
325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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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3:47:38
>>324 어차피 왁푸 아는 사람도 없어서 스포 아닐 것 같으니 그냥 씀
저거 집주인이 와이프랑 애들 친정으로 갔잖냐면서 거기가 다 홍수에 휩쓸려서 생존자를 찾을 수 없다는 말 듣고 애가 맛이 가버린겨
으악!!! 다 거짓말이야!!!! 이러다가 나사 하나 팅 빠지고 저 대사 친다
326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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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3:48:14
아 막바지에 말하네...
327
익명의 참치 씨
(Rg9G4tE3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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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3:51:58
>>324 왁푸가 한국에서 마이너기는 하다. 미국은 잘 모르겠는데 내가 이거 애니 보기 시작한 게 미국 코미콘에서 팜플렛 같은 거 받고 나서 관심이 생겼거든. 그때 팜플렛에 에카플립하고 페카 일러스트 예뻤다고 생각한 거 기억난다. 누군가는 왁푸 파고 있을지도...
328
가출중인 청새치 씨
(j1EOd0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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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水) 23:57:50
>>327 아아아아 에카플립이랑 페카가 무난하게 이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라면 혹할만 했다
세계관 특이해서 애니 좀만 더 잘 만들었으면 제법 흥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왁푸가 처음 나왔을 때 나름 신박했던 게, 애니랑 게임이 같이 나와서 이벤트를 공유했던 거였대. 완전 고대시절 이야기라 나도 듣기만 했는데, 애니에서 오그레스트 등장할 때쯤 게임에서도 메인 퀘스트 나오는 뭐 그런 식이었다는듯.
329
익명의 참치 씨
(kNiZgYxB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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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00:04:16
>>328 내가 2010-2015에 게임, 애니 따라갔었음. 왁푸-도푸스 연동? 그 비스무리한 거도 봤고. 내가 왁푸 팜플렛 보고 도푸스 게임하다가 왁푸 게임에도 손 댔었으니...
페카, 에카플립, 에니립사, 크라, 사디다(여캐만), 사크라이어에 혹했고. 2010년 10월에는 판다의 술통까지 종족 나왔던 거로 기억함.
331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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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00:06:43
>>329 희한하게 서폿만 귀신같이 고르셨군요...
332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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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00:07:49
일단 잘준비 좀 하고...
333
익명의 참치 씨
(kNiZgYxB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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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00:09:46
>>331 어? 그렇네요? 궁수, 법사, 사제 좋아하던 게 또...
334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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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00:24:34
>>333 서폿만 골라먹는 희귀한 종족이 있다더니 과연...
335
익명의 참치 씨
(kNiZgYxB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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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00:34:09
게임 뇌지컬, 피지컬이 뛰어난 건 아니지만, 다른 게임 할 때도 궁수, 법사, 사제를 제일 잘 했었음.
336
익명의 참치 씨
(kNiZgYxB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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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00:35:33
원거리? 서폿? 캐를 굴릴 때 심적 여유가 조금 더 있다고 해야 하나. 초보 티 간신히 벗어났음에도 pvp하고 기웃거리고 그랬었다.
337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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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00:40:41
>>335-336 그런 게 아마 취향 아닐까? 원딜 특유의 심적 여유가 근접들에게는 심적 압박으로 다가오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8
익명의 참치 씨
(kNiZgYxBn2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01:00:17
근접은 내가 잡아도 남이 잡아도 압박인 것 같음 ㅋㅋ
339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01:00:54
그건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접은 일단 맞아야돼... 안 맞으려고 하면 게임이 안 된다...
340
익명의 참치 씨
(kNiZgYxBn2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01:15:31
안 맞으려고 해서 내가 근접을 그렇게나 못하는 것 같다.
341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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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01:22:07
맞고 더 세게 친다는 느낌으로 가야됨... 그것이 근접...
344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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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08:32:22
에반데
345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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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08:32:38
아잇... 어쩌겠어. 식빵에 누텔라 발라머거야징
346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08:37:57
뭔가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걍 생략
347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08:38:15
에바에요...
348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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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09:05:58
아... 에바...
349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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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09:44:46
나, 청새치. 지는 사적 이익을 추구하면서 나한테는 맨입으로 해달라고 부탁하는 사고를 이해하지 않는 물고기다.
350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09:45:04
너만 입이야? 너만 입이야? 너만 입이야?
351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09:45:23
쓱싹ㅡ
352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09:55:53
아침부터 누텔라 바른 식빵을 두 장이나 머겅ㅆ다
353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10:00:34
아우 머리아퍼
354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12:26:51
아 케이크 가지러 가기가 너무 귀찮음 으엑
355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12:31:18
으엑
356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14:17:15
뭘 얘기를 하던 간에 제도적으로 필요한 장치를 다룰 때와 현실 사람들이 실제로 느끼는 것의 괴리가 발생할 구 있다를 전제로 깔면 편해지는데, 사람들은 그냥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기고 싶으면 그걸 다 무시하고서는 '좀처럼 논의가 되질 않는다'고 한탄한다 도대체 왜...?
357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14:21:00
이게 주제가 뭐건 간에 똑같이 일어남.
358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14:23:49
내 생각인데, 제도적으로 필요한 장치는 그걸 설치했을 때 발생하는 직접적인 효과와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의 간접적인 효과를 고려(예지가 아니라 적당히 추측하는)해서 만드는 게 옳음. 무조건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대로만 설치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됨. 하지만 당장 위급한 사람들을 위해서 어떤 문제가 최우선으로 고려될 수 있겠지. 당연하잖아? 그거 하라고 정부가 있는 건데.
359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14:26:14
그리고 사람들이 실제로 느끼는 것은 제도적 장치가 지향하는 것과는 다르다. 사람들은 언제나 부족하다고 느낄 것이고, 그래서 나아갈 수 있지만 그게 어떤 집단을 비난할 근거가 되어서는 안 된다. 모순조차도 아냐. 수준 미달의 의견이지. 모자란 게 당연하다니까? 그걸 사람들의 친절, 상식, 도덕관, 윤리의식으로 메꿔야 하는 거라니까? 근데 뭘 맨날 부족하다고 징징거리기만 하고 있어. 그거 하지 말라고 학교가 있는 건데.
360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14:28:12
여기서 잠깐 짚고 넘어갈 것은, 사람들의 친절과 상식과 도덕관과 윤리의식은 윤활유라고 할 수 있음. 제도적 장치 없이 윤활유만 가지고 뭘 할 수 있겠어? 윤활유 바를 기계가 필요하잖아. 사람들의 친절부터 윤리의식은 만능이 아니다. 모든 문제를 영구히 해결할 수 없다. 왜냐고? 모든 사람들에게 그런 것을 영구히 기대할 수 있냐고 물으면 답이 나오지.
361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14:41:52
나는 상향평준을 지향하고, 좋은 방향으로의 상향평준이란 하한선이 올라가는 거라고 생각해서 상한선을 높이는 일에는 그닥 관심이 없다. 그건 이상론자들 하라고 해... 난 모르니까.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 수는 없음. 무슨 일이 생기면 와~ 안타깝네요~ 하고 마는 이것만 없어져도 세상은 지금보단 꽤나 나을 거임. 이건 사람들이 얼마나 체감하느냐에 영향을 주는 거고. 이걸 개선하는 좋은 방법은 닥치고 쳐 듣기만 하는 것이다. 무슨 일이 생기도록 하는 것과 무슨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건 제도적 장치가 필요함. 이건 사람들만으로는 안돼. 뭐 이를테면 '가족'의 사회적 합의는 제도로 안 되는 거지만 '가정'의 법적 정의는 제도로 손볼 수 있잖아. 무슨 제도를 만드는 데 필요한 건 수요지 여론은 아니라서. 그니까 일단 뭐든 요구하고 봐야 한다.
362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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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14:42:06
쉬발 이쯤되니 뭐라는지 모르겠군
363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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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14:45:14
암튼간 개인의 체험을 부정하지 말자, 가 제일 중요하겠음. 당장 실천 가능한 것이기도 하고. 구라치는 애들은 나중에 패... 그렇게 해도 늦지않아. 어차피 행정제도가 항상 깔끔하게 흘러가지도 않는다고. 땅도 없는데 토지세 내라고 고지서 날아오는 게 행정임.
364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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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15:25:48
>>363 행정제도는 의식의 흐름으로 적다보니 존나 비약이 심해졌는데 '그런 애들 일일이 봐주면 악용하는 애들 때문에 안 돼' 논리는 ㄴㄴ라는 것임
어차피 행정상에서도 못걸러내고 개개인의 판단력으로도 못걸러냄
365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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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15:28:18
과제하느라 재작년에 본 뱅송 재탕하는데 내가 쓴 채팅 나와서 으악 으악 하고잇음
366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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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15:46: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도 방송 아껴두길 잘했다 아... 개좋네
367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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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15:54:20
그리고 가출 1회 성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8
익명의 참치 씨
(J.CTR0wPG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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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15:57:59
369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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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16:00:17
>>368 그러타. 나는 악당이기 때문에 잼도 악마의 잼 같은 것만 먹는다.
371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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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16:56:37
오? 타로 가지고 노는 게임도 있다
372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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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16:57:03
오오 뭐야... 역시... 현질 최고다... 남을 돕는 거든 뭐든 역시 현질을 해야........
373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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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16:59:48
오디오북, 페이지, 디자이너 코멘터리, 오디오북까지 있어. 원래 가격은 $8 ...
374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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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17:02:33
크으으으으 좋구만. 일일이 번역하긴 좀 귀찮으니 나중에 파파고 돌려서 문장만 다듬어야겠다.
375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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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17:02:49
지인들이랑 갖고놀아야지~
376
익명의 참치 씨
(J.CTR0wPG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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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17:30:25
377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17:33:31
하데스 스포 : 자그레우스가 지상에서 견디지 못한다는 거 아무래도 한 번 죽었다더니 그거 때문이지 않을까? 뭔가 몸이 불안정하다든가
378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17:34:05
>>376 이정도는 되어야 할인이라고 할 수 있다
379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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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17:35:43
하데스 안 스포 : 디오니소스 말하는 거 넘 재밌고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친구야! 설마 그거 [스포일러] 아닌가! 이런 말투 너무 구수하고 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0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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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20:47:14
VIDEO
381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20:47:55
VIDEO
382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20:53:30
정말 인생 그냥 그래...
383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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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20:57:00
행정법 이론 정도는 교양수업으로 들어놓으면 인생에 도움이 된다
384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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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20:57:33
'이게 이딴 식으로 된다고? 에반데' 하는 감각 정도만 있어도 거지같은 상황을 피할 수 있음
385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20:57:58
의식의 흐름으로 하는 뻘소리임 매실주 마시고 싶다
386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21:00:03
아니 사실은 술 말고 매실차 먹고싶은데 매실청은 다 어디가고 매실주밖에 없다냐
387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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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21:02:26
아... 매실청 진짜 없나
388
익명의 참치 씨
(J.CTR0wPG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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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21:31:45
매실청은 요리 치트키지
389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21:38:40
근데 우리집은 매실청 요리에는 잘 안 넣음. 엄마는 가끔 쓰는 것 같은데 나는 음식이 단 건 별로 안 좋아해서 무침 같은 데에도 잘 안 쓴다. 매실청은 대개 차로 마셔. 요리에 쓰면 보통 어디에 넣음??
390
익명의 참치 씨
(J.CTR0wPG2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21:56:39
391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21:57:48
392
익명의 참치 씨
(J.CTR0wPG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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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22:02:36
>>391 넣고 끓이면 냄새랑 맛은 날아가고 단맛이랑 감칠맛만 남지
393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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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22:03:50
>>392 아, 매실 냄새를 날리는 거군. 흠... 된장국 끓일 때에도 쓰냐?
394
익명의 참치 씨
(J.CTR0wPG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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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22:05:20
보통 김치, 조기, 꽁치처럼 맛이 강한 찌개를
395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22:13:41
으흥... 김치찌개라면 내일 해볼 수 있겠군
396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22:23:25
아이 오늘자 숙제 끝끝 이제 그만해 그만 떼이이잉
397
가출중인 청새치 씨
(Ah5tNwDg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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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거의 끝나감) 22:23:36
떼이잉 못해먹것어
398
익명의 참치 씨
(vrBNx0Hx2w )
Mask
2022-03-10 (거의 끝나감) 23:47:10
행정학, 행정법 각 잡고 공부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들어두면 나름대로 도움은 된다고 생각함. 나도 매실청은 냉차 빼고는 안 먹는 편인데 예전에 일 때문에 몇 번 초대 받았을 때 그 집 요리사가 온갖 요리에 쓰더라. 지금 기억나는 게... 나물 무침, 야채 볶음, 토마토 절임, 마늘쫑(삶고 하루 양념한 뒤에 볶았), 샐러드 드레싱, 김치, 고기/생선 밑간, 수육, 두루치기, 제육볶음, 어묵 볶음, 잡채, 잔치국수, 비빔국수, 스테이크 소스, 매실 파운드 케이크, 칵테일? 심지어 여기서 삶은 매실도 요리 일부로 나왔다.
399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Mask
2022-03-11 (불탄다..!) 00:04:12
뭐지? 매실요정인가?
400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Mask
2022-03-11 (불탄다..!) 00:06:09
토마토 절임, 샐러드 드레싱, 고기/생선 밑간, 비빔국수는 해보지 않았지만 납득이되는군 나머지는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스테이크 소스는 연구해두면 좋겠군
401
익명의 참치 씨
(TpiW5XBOqA )
Mask
2022-03-11 (불탄다..!) 00:33:34
개인적으로 마늘쫑, 수육, 파운드 케이크가 제일 맛있었음. 스테이크는 매실 소스보다 정체모를 매콤한 크림소스가 더 맛있었던 기억이 났다. 칵테일은 내가 술 못 마셔서 향만 맡았고. 아, 지금 기억났는데 한국 성인 여성 손바닥 기준으로 두 개 붙여놓은 것 같은 크기의 매실 파이도 먹었고 매실 에이드 마셨었다. 의외로 맛있었음. 근데 매실청이 호불호 많이 갈리는 재료라 나는 얌전히 차, 에이드, 많이 나가면 토스트에 발라먹는 정도로만 먹는다. 이 요리사가 과일, 채소, 꽃, 소스, 향신료에 집착하는 사람이었...
402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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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09:33:39
>>4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수 있다
나만 해도 냄새나는 풀때기 겁나 좋아하고...
403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Mask
2022-03-11 (불탄다..!) 09:39:18
매실매실 매실요정... 매실파이는 상상이 안 되는걸. 크랜베리 파이나 애플 파이 먹어본 경험으로 생각하면 매실도 새콤달콤 하니까 조합은 괜찮을 것 같다.
404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Mask
2022-03-11 (불탄다..!) 10:23:49
견과류 2~3일째 먹는데 눈이 덜 떨림. 갠춘한듯. 문제해결!
405
익명의 참치 씨
(oHjcQq47Bo )
Mask
2022-03-11 (불탄다..!) 11:24:49
새콤보다는 달콤에 가까웠다. 눈 떨림 나았다니 다행...
406
익명의 참치 씨
(oHjcQq47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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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1:28:40
내가 또 뭔가 잘못 전달했나? 뭐 어떻게 말하면 뒤에서 흉보는 거라고 비꼬아서 생각하는 거냐. 다 끝난 얘기에 와서 초치고 나한테 그러는 데 더 짜증나는데.
407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Mask
2022-03-11 (불탄다..!) 11:30:48
눈떨림 나아져서 좋음!
408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Mask
2022-03-11 (불탄다..!) 11:31:27
411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Mask
2022-03-11 (불탄다..!) 11:42:39
>>409 염병... 있지도 않은 말 만드는 사람 이해안됨
412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Mask
2022-03-11 (불탄다..!) 11:44:20
근데 너 자주 오는거면 나메 달지 않을래? 헷갈려...
414
언제나 피곤한 참치
(oHjcQq47Bo )
Mask
2022-03-11 (불탄다..!) 11:45:53
헷갈리게 해서 미안.
415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Mask
2022-03-11 (불탄다..!) 11:51: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내가 못외워서. 나메 싫으면 일기장에서만이라도 써줭
>>413 근데 그거 그런 소문 났다고 입 다물면 시인하는 꼴 되잖아. 이래저래 위기네...
416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Mask
2022-03-11 (불탄다..!) 11:55:10
빨래 널기도 귀찮고 밥 먹기도 귀찮소. 난제요 난제...
417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Mask
2022-03-11 (불탄다..!) 11:55:31
물도 별로 안 마셨네...
418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Mask
2022-03-11 (불탄다..!) 11:56: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개그 때문에 열받는 사람 보는거 너무 즐겁다 이래서 아재개그를 하는구나
419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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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1:57:03
"그렇게까지 화낼 일은 아니지만 화가 난다"인 게 너무 재밌다
420
익명의 CP 씨
(/ioQHdcLso )
Mask
2022-03-11 (불탄다..!) 11:57:33
>>417 물은 마셔야한다. 탈수증세 그거 갑자기 오더라.
422
언제나 피곤한 참치
(oHjcQq47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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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1:58:57
안 좋게 풀려도 어쩔 수 없지.
423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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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1:59:34
>>420 인간도 수분 스트레스 받는다. 알고말굽쇼... 단지 까먹었을 뿐.
>>421 아니면 아예 "어. 나. 너 깠는데. 내가 틀림?" 이렇게 나가면? 그건 곤란하려나.
427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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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2:05:58
>>424-425 못 찾는다니... 그러네 ㅇㅇ 기다리는 수밖에 없구만 ㅇㅇ
그전까지 건투를 빈다. 주위에 귀찮는 놈들이 많구만.
428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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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2:07:03
민원수리 해드렸습니다
429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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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2:08:31
아 밥먹기 귀찮아... ㅅㅂ 새우 넣어서 해먹고 싶은데 새우들이 통째로 붙어서 곤란함 중식도로 자르다간 손가락 날아갈 것 같고...
430
언제나 피곤한 참치
(oHjcQq47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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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2:09:25
내 성정하고 입이 문제지. ㅋㅋ 전에 어장에서 사주 봐주신 분이 있는데 (내 사주 풀이는 하이드 부탁한다고 했으니 숨어있을 것 같다.) 이분께서 '너는 찢어 죽여도 말해야 한다.'라고 하셨고, 나는 그거 듣고 '진짜 말 되는데 오옹.' 했던 기억이 있다.
431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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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2:10:51
음. 그런 사람 있다. 몇몇 떠오르는구만. 그러면 표현을 좀 잘 해보는건? 똑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잖냐
432
언제나 피곤한 참치
(oHjcQq47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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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2:11:29
433
언제나 피곤한 참치
(oHjcQq47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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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2:11:54
434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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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2:12:45
아니면 박명수같이 나한테 딱 맞는 퍼펙트한 그늘을 찾아가는 것도 방법임.
435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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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2:13:43
436
언제나 피곤한 참치
(oHjcQq47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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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2:15:10
>>431 둥글게 간접적으로 말하는 법을 연습해야겠네. 말을 아끼는 거로는 한계가 있으니. 일단 문제 제기할 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받아들여지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야겠다...
오, 사주 보시는 참치 한 분 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더 많았군.
437
언제나 피곤한 참치
(oHjcQq47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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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2:15:54
>>435 내가 로딩 중에 작성 버튼 한 번 더 눌려서 두 번 올라간 것 같으요.
438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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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2:19:07
>>436 둥글게? 난 그것보단 아예 중상모략을 해버리는 쪽으로 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참아도 되는 편인데 쌓다보면 한 번에 터지니까, 아예 사전에 터질 만한 것을 미리 제거함ㅇㅇ 수는 여러가지가 있다
니 손에 맞는 걸로 고르면 됨
439
언제나 피곤한 참치
(oHjcQq47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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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2:21:30
>>438 뭔가 매체에 나오는 카리스마 뿜뿜하는 인물 같다.
어떤 식으로 제거함? 여기서 강의(?) 들으면 뭐 하나라도 배워가는 게 있겠지 ㅠㅠ
440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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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2:26:58
>>439 나는 인성파탄자라 찌르고 싶으면 가서 찌름. 처세술이라면 그냥 패도 되는지 안 되는지 정도만 판단해서 뭘 잘 한다고 말하기도 그럼.
친구관계에서는 사과해!! 이런 상황까지 안 가게 한달까. 대신에 자기 지뢰 위치가 어딘지 정확히 알아야 이게 된다. 그래야 '너 세 발짝만 더 가면 지뢰다?' 하고 알려주지. 그래도 밟는 놈은 다리 날아가는 거고.
441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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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2:28:27
나도 엿같은 상사새끼 만나면 죽여버리고 싶어서 삭히다가 내가 몸이 상함 ㄹㅇ 반사회적 성향 있는듯
442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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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2:30:39
카리스마 그런건 없고 평범한 인성파탄자입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내 인성은 글러먹었어...
443
언제나 피곤한 참치
(oHjcQq47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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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2:31:28
그걸 두고 우리는 사람 보는 눈이라고 합니다. 선생님. 자기 지뢰라... 이건 자기 객관화가 잘 돼야 되겠네. 나는 밟히고 나서 한참 뒤(심지어는 관계 끊기고 나서일 때도 있다)에 지뢰인 거 아는 경우도 있었다. 빨리 알아차릴 때는 그래도 'ㅇㅇ해서 기분이 나쁘니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는 한다... 사과 안 하는 놈들이 많기는 하다만.
444
언제나 피곤한 참치
(oHjcQq47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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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2:33:44
>>441 가슴에 누구나 그런 소망 한둘은 있지요. 그걸로 반사회성이라고 하기에는 찐들이 세상에 많다...
445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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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2:36:30
비겁자의 '약자를 찾는 눈'이라고도 할 수 있음ㅋ...
>>443 일단 난 친구는 나를 참아주는 사람이니까 나도 참아줘야 한다가 기본 전제라, 사전경고가 무조건 들어감
1) 그 앞은 지뢰밭이다 2) 너는 지뢰를 밟으려고 하고 있다 정도를 알림
그래도 선을 넘는 놈은 지뢰 밟기 전에 손절해서 추방시킴 ㅇㅇ
그런 고로, 지뢰는 안전하다! 이런 것이지. 어차피 못 밟게 할 거니까 지뢰가 터지면 아주 괴로울 것이다라고 말할 필요도 없음.
446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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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2:44:12
암튼간 나는 내 방식이 지극히 이성적이고 건조하며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지만 남들 보기엔 언제나 미친 개 또라이 같았다는 것이 함정임 자기객관화 대실패고요... 누구한테 뭐 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가 못 된다는 것 만큼은 분명히 해두고 싶음 찌르고 싶어? 가서 죽여 그럼 ㅋㅋㅋㅋㅋㅋㅋ
447
언제나 피곤한 참치
(oHjcQq47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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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2:51:47
선 넘는 거 경고했는데 넘으면 손절할 수도 있지 그런 평을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이건 건조하지도 합리적이지도 않은 것 같지만 누가 선 넘으려고 하거나 선 넘으면 대놓고 "이거 내 버튼이니 누르지 마라."라고 얘기하고 딱 세 번 참고 연락 끊든 직접 "이제 너랑 얘기 안 하고 싶다.(손절)"한다. 세 번 참는 이유는 내 기준이 다른 사람 기준하고 너무 다른 거 알아서랑 나도 실수하는 인간이니 내가 실수하더라도 세 번 정도는 기회가 있기를 바라는 심보 때문이다.
448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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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3:11:00
>>4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다른 사람보다는 세게 치긴 하는듯.
남한테 무시무시하게 보여야 좋은 거임. 그래야 나한테 안 맞으려고 조심하는 거야...
449
언제나 피곤한 참치
(oHjcQq47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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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3:17:59
정말 정말 맞는 말이다. 무섭게 보이고 싶은데 안 된다. ㅋㅋㅋ
450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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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3:31:25
오독 하니 기억났다. 나는 공개적으로 괴롭혀서 그런듯.
451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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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3:33:45
그래서 개 또라이 소리를 듣는듯
452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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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3:40:49
그렇다. 내 정체성은.... ... 티모였던 거야...!!!!
453
언제나 피곤한 참치
(oHjcQq47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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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3:42:58
티모가 약올리는 거로 유명하다던데
454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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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3:44:51
나 : 어디 여지라는 물건이 있어서 내가 너한테 여지를 줬어? 그냥 니가 만들어먹은 거지 스토커 : ... 스토커 : 관둘래
455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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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3:49:09
후배 : 저 이런 고민이 있어서요...(대충 쓰레기한테 시달린 내용) 나 : 죽일까, 그 새끼? 후배 : 아뇨 저... 어... 아뇨... 생각해보니 그렇게 심한 일 아니었던 것 같고... 하핫 제가 과민반응 한 것 같아요 괜찮아요 진짜!! 가보겠습니다!!! 나 : ? 그냥 한 말인데...
456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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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3:49:34
여전히 자기객관화가 안 되고 있는 청새치의 모습이다
457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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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3:51:27
내 사람한테는 친절히, 적에게는 냉정히... 했을텐데 어째서인지 언제나 현상수배범이 되는 것이다 거 새출발 한다니까 다들 안 도와줘서 그렇잖수?
458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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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3:53:19
"왠지 실제로 저지를 것 같은 얼굴" 이라는 것 만큼은 공통이더라
459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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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4:00:56
점심 파스타 해먹고 과자 먹는당
460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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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4:02:16
내가 쓴 코든데, 뭘 했는지는 모름 근데 돌긴 돈다
461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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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4:03:27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냐 나...
462
언제나 피곤한 참치
(oHjcQq47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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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4:10:52
>>454 고생했다. 그리고 말로 퇴치된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455 후배님이 겁 먹다니 카리스마든 뭐든 강한 기운이 뿜뿜하는 모양이다. ㅋㅋ 나는 덩치도 작고 생긴게 둥글둥글해서 뒷모습 보고 나보고 중딩이냐고 한 사람이 한 트럭이다 ㅠㅠ 얼굴 보면 내 나이 다들 잘 맞추면서(그러면서도 만만히 보는 건 안 비밀...)
>>458 적어도 여기서 보여준 모습은 괜춘한 일반인 1 같은데 음...
463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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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4:34:21
>>462 걱정마라. 패서 이긴 적도 있다.
그래서 나는 누가 죽이고싶다면서 싫은 사람 얘기하면 죽일까? 이렇게 말해보곤 하는데 그러면 보통 정신을 차려서 죽이고 싶은 건 아니라고 함. 다들 착하기도 하지...
464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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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4:34:41
나도 내가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데 말야...
465
언제나 피곤한 참치
(oHjcQq47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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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5:42:25
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다. 속이 안 좋아서 도저히 타자를 못 치겠어...
466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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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5:59:59
쉬어랑!!
467
언제나 피곤한 참치
(oHjcQq47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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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16:27:34
산책하고 숨 좀 돌리겠음. 나중에 오든가 할게요.
468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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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20:44:41
도대체 인간관계 어쩌면 좋단말인가?
469
언제나 피곤한 참치
(s91h1IDvz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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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21:18:58
인간관계는 언제나 어렵다고 생각하는 나는 나쁘지 않아... 무슨 일 있음?
470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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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21:25:05
가까우면 가까워서 지랄, 멀면 멀다고 지랄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 할지 모르겠음
471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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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21:28:05
그게 정곡을 찔리긴 했음. 누굴 만나도 선 긋고 가까워질 생각 전ㅡ혀 보이지 않는다고 그걸 그만두라는데 말이야... 내 고민도 듣고 싶다고 해봤자, 내 고민은 친구랑 상담할 스케일은 아니라고 ㅎ
472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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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21:29:33
대 인간병기인 로봇에게는 아무래도 무리인 부분.
473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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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22:40:33
고민인 건... 내 인생에 남을 끼워넣은 채로 설계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까
474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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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22:40:50
으 나는 예측불가능한 상황에 고통받는 것이 너무 싫어
475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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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22:48:38
이게 결국에는 상처받기 싫어서 있는 힘껏 웅크린 거지. 말은 돌려돌려 해도. 내가 경계 안 해도 되는 위치까지, 그 이상은 안 돼. 근데 그걸 싫다고 요구하는 사람이 있으니 고민이다. 이제와서 정책을 바꿔? 내 성격 자체를 갈아엎을 순 없는데.
476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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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22:50:19
인간은 싫다. 특히나 인간이 모인 곳에서 생기는 내가 모르는 일들이 싫어. 인간은 말야... 대놓고 경계를 당해야 '나 나쁜 사람 아니야~' 하면서 슬금슬금 움직인다고. 믿어줘봤자 좋은 꼴 안 생겨. 더 많이 달라면서 기어오를 뿐이라고.
477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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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23:03:09
문득 드는 생각으론 내 고민에 실체가 있나? 싶은 것임. 어라? 왜 그랬더라? 싶은 순간이 있음.
478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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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23:03:25
흠... 암튼... 고민이야 고민...
479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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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23:06:04
내 고민이나 생각이 어디선가 꽉 막힌 듯한 기분이 들어 막다른 길이 많은... 좀 이상한 미로인 거임
480
언제나 피곤한 참치
(s91h1IDvz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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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23:35:42
>>475 성격 바꾸는 건 진짜 무리다. 너 참치가 그 사람을 꼭 잡아야 하는 거 아니면 많이 힘들 것 같다.
>>476 나는 약점이 너무 많아서 경계해도 무쓸모였고 경계하는 거 포기했다. 공적인 관계에서는 긴장타다가 등처먹히고 사적인 관계는 내가 퍼주다가 팽 당하는? 그래서 몇 번 퍼주고 뭐라도 안 돌아오면 이제는 떠난다. 그래도 이 구역 호구는 나야 나... ㅋㅋ
481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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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23:42:08
>>480 꼭 잡아야 하는 사람?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함. 어차피 내맘대로 되는 일 같은 게 어딨냐. 있으면 있고 없으면 마는 거지.
482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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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23:45:19
내가 나를 악당이라고 생각하는 건... 남의 약점이 보여서임. 약점을 만들어주는 경지까진 모르고 숨겨놓은 것을 끄집어내거나 아픈 곳만 골라서 찌르는 저주받은 능력이 있다. 정말 정말 신경써서 절제해도 순식간에 일어나니까... 그냥 근본적으로 인간을 귀찮아하게 된다. 내가 질서에 관심을 갖지 않았다면 아마 나도 뉴스감이 아니었을까 싶고. 뭐 조금만 툭 치면 상대방은 피 철철 흘리고 있으니까 귀찮다고. 아아... 인간... 이 성가신 연약함이란.
483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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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23:47:44
나한테 다음 단계라는 게 있을까? 그걸 내가 배울 수 있을까? 하는 미래의 공포와 역시 인간은 귀찮아. 상대해봤자 똑같다. 라는 과거의 망령... 그리고 둘 다 귀찮아하는 현재의 게으름뱅이가 있다
484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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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23:53:58
나는 문제가 일어나도록 방치하기보다는 비겁해도 미리 차단하는 쪽이라. 확실히 다른 사람과 문제를 같이 해결해나가는 능력은 없다고 봐도 무방함.
485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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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불탄다..!) 23:55:41
안전. 안전. 안전.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 남의 감정을 조금 짓밟아도 적을 만들지 않는 한도 내에서라면 그 정도 희생쯤은.
486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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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00:42
근데 억지로 내 삶에 들어오려고 애써봤자 발에 밟히는 건 지뢰 아님 발밑이 훅 꺼지는 함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오라고 격려해드릴 수가 없다니까??
487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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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01:10
이걸 대놓고 말해버리면 꺼지세요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일 게 뻔하니까... 그런 점에서 다소 고민임.
488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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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06:37
으으으으으음~
489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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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08:26
도대체가 중간이라는 게 없구만
491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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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12:10
신경써서 절제한다는 거에서 악당은 아닌 것 같은데 내가 막상 너 참치 오프에서 만나면 기 죽을 것 같아서 또 모르겠다.
492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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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12:43
내가 너 참치였으면 사람 휘두르면서 잘 지냈을 것 같아. 음...
493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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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13:42
>>490 어떻게 해도 인간의 쓰레기같은 면만 보인다고 해도 부럽다고 할래? 대충 생긴대로 살어...
뭐 하나 좋을 것도 없이 남을 학대하는 방법밖에 모른다 이말이야.
494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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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15:33
>>486 굳이 삶에 들어오려고 하는 쪽을 이해 못하는 편. 들어오면 막지는 않는데 들어와서 볼 것도 없는 초라하고 구질구질한 삶이라 딱히 보여주고 싶지도 않다. 근데 또 과거사 모르는 사람에게 5분도 안 되서 죄 까발리는 건 안 비밀.
496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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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18:20
498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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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18:57
뭐 말하자면 악당의 삶을 청산할 것이냐, 본격적으로 악당의 삶을 살 것이냐. 이걸 선택하는 기로에 왔다는 생각이 듦...
500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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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20:50
>>498 감히 한 마디 얹자면... 선택했을 때 덜 후회되는 쪽으로. 그게 아니면 선택했을 때 이득이 되는 쪽으로.
501
언제나 피곤한 참치 = 금전운
(1LDhsokj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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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23:22
내가 여기서 얘기를 꽤 해서 무슨 얘기 했고 무슨 나메 달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금전운 물어본, 저번에 청소년 관련 얘기한, 어제 매실 요정 얘기한 참치다. 이미 말투라든가 문장 쓰는 거로 파악했을 것 같은데 혼선 줄일 겸 남김.
502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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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23:27
>>500 고민만 늘어간다..................
503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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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24:00
505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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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29:47
506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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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36:25
졸린거보니 잘 때 된듯
508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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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42:49
누우니까 잠깸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
509
언제나 피곤한 참치 = 금전운
(1LDhsokj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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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43:47
510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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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44:37
512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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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47:37
지금 배고프면 어쩌자는 것이지...
514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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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50:13
>>511 굉장하네. 지인의 지인인 거잖아? 그걸 맡아준 다는 것도 맡기는 것도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범주를 한참 초과한 종류라서 뭐라고 할 말이 없긴 하다만은...
515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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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50:15
516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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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51:25
>>515 잠들기 전에는 식사하지 않는다
그냥 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7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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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51:50
이봐, 슬슬 귀찮다고 말해도 되겠지? 인증감 아닌 한도 내에서 말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8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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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52:58
>>514 기브 앤 테이크. 내 감정을 웬만한 건 다 받아준 성인군자라서?
519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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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52:59
사실 자기 전에 뭐 안 먹는 건 양치하기 귀찮아서임
520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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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53:38
괜찮음! 인증감인 건 안 말할게!
>>516 짤 무서워!
521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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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54:30
522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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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54:37
>>519 오. 나는 그냥 먹고 잔다 ㅋㅋㅋ 양치는 다음날 아침에...
523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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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55:08
이렇게 게을러서 도대체 이제까지의 인생을 어떻게 살았나 나 스스로가 의아할 지경
524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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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55:14
보통 아침 저녁이나 점심 저녁 먹고... 양치는 하루 두 번? 밖에서 양치하기가 부끄럽다고...
525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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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55:37
526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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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57:34
레진인가로 메운 이 한 개, 스케일링 1년에 2번, 충치는 어... 아직 없음. 근데 잇몸이 낮고 이 사이 간격 넓어서 좀 걱정 되기는 하다.
527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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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0:59:11
양치할 때 일반 칫솔, 치간칫솔 등 쓰고 치실은 안 쓴다. 입 헹구는 걸 많이 해. 몰래몰래 한다.
528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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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1:15:28
인증 칸에 참치라고 쓰는 거 자꾸 잊어버린다. 아무튼 나도 자러 간다...
529
익명의 참치 씨
(fn0BlcWz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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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2:27:37
530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08:16:37
오 기절했나봄
531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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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8:16:58
그리고 테스트...
532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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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8:19:49
과연...
533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Mask
2022-03-12 (파란날) 09:15:27
아침 식사하고 왔다. 카레가 맛있었음. ㅋㅋ
534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09:31:07
카레... 부럽군 나는 이제 일어남...
535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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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09:34:12
귀차노다
536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09:42:15
고양이 강아지 키우는 건 진짜 힘든 일 같음 특히나 나같이 이기적인 사람은 고양이 인형이나 안고 자야함
537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09:42:46
아침에 고양이 영상 보는 걸로 만족... 응... 아마 만족할 것임
538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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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11:54:25
트위터하면 동글동글이 이 계정이 고양이 사진 많이 올린다. 보호소에서 데리고 왔다는데 귀여워서 팔로워 많더라. 며칠 사이에 몇 만씩 올라가고 그랬음.
539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11:56:58
고맙긴 한데 나 예뻐해주고 있는 전자 고양이가 충분히 많은지라
540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Mask
2022-03-12 (파란날) 11:58:08
오 누구누구 있음? 전자 고양이는 많을수록 좋아...
541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12:01:03
아리랑이, 사모애기, 쫀덕이, 애교자냐토끼, 장미국화레오 일단 최애라고 할 수 있는 냥이들은 이정도... ㅎ
542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Mask
2022-03-12 (파란날) 12:04:45
많네... 사모애기랑 쫀덕이는 나도 봤었다.
543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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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12:06: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사모애기 쫀떡이는 톱스타여 모르는 사람이 없구만
544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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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12:07:53
그리고 옆집 애옹도 좋아함
545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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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12:14:14
나는 그 어디더라? 미야옹철? 거기 타고 가서 쫀덕이 봤던가. 유명한지는 몰랐다.
546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Mask
2022-03-12 (파란날) 12:15:15
>>529 이거 해봤는데 결과가 생각한 거랑 달라서 좀 의아했다...
547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12:22:59
>>546 아 그래? 나는 납득할 만한 결과였음
어떻게 나왔는디??
548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Mask
2022-03-12 (파란날) 12:34:12
549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12:38:08
550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Mask
2022-03-12 (파란날) 12:39:16
551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Mask
2022-03-12 (파란날) 12:39:50
다시
552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12:42:10
오오... 엄청나네...
553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Mask
2022-03-12 (파란날) 12:42:20
납득되는 거도 있고 아닌 거도 있다.
554
익명의 어른이 씨
(fo.9dtkmhA )
Mask
2022-03-12 (파란날) 12:44:30
오와....
555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Mask
2022-03-12 (파란날) 12:50:30
나르시시즘, 자격심, 사이코패스 성향, 새디즘 너무 높다. 진짜 나르시시즘, 사이코패스 만나봐서 저 결과가 뭔가 아닌 건 안다. 나는 평범한 닝겐이야...
556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Mask
2022-03-12 (파란날) 12:52:02
이기주의, 도덕적 이탈, 악의적인 성향은 맞는 것 같다. 하도 인성 망한 놈들을 인생에서 많이 봐서 그런가.
557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12:55:53
이제 그만 받아들이는 게 어때? 조커 씨...
558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Mask
2022-03-12 (파란날) 12:56:51
조커라니 ㅋㅋㅋㅋㅋ 광대 분장은 야메로 ㅋㅋㅋㅋㅋ
559
익명의 어른이 씨
(fo.9dtkmhA )
Mask
2022-03-12 (파란날) 12:57:20
익명의 조커 씨
560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Mask
2022-03-12 (파란날) 12:58:43
생각하니 나는 머리가 안 좋아서 안 엇나간 게 아닌가 싶다. 머리 좋았으면 악의를 잘 발산하고 살았지 않았을까 ㅠㅠ
561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12:58:46
왜들 그리 심각해♬
562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Mask
2022-03-12 (파란날) 12:59:28
조커 분장 너무 싫음요 ㅋㅋㅋㅋㅋ 아니 초록 머리에 허연 밀가루 반죽...
563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13:00:02
니가 진짜 멍청했으면 되지도 않는 지능으로 범죄를 저지르다 금방 잡혔을 것임 안 엇나간 걸로 지능은 최소 평타 치는 게 증명된 거 아닌지?
564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Mask
2022-03-12 (파란날) 13:00:59
애매한 지능이라서 사람 못 휘두르고 오히려 데여서 그냥저냥 사는 것 같기도 하다... ㅋㅋㅋ
565
나는날치 씨
(0VlayMRabs )
Mask
2022-03-12 (파란날) 13:03:08
여기 조커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566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Mask
2022-03-12 (파란날) 13:03:30
어서오세요 ㅋㅋㅋ
567
안경의 참치 씨
(//bxN3dDv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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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파란날) 13:03:38
>>548 저 테스트 나는 나르시시즘이 하늘을 뚫게 나왔는데 난 그럭저럭 납득했던 거 같다. "ㅇㅇ그래 내가 나를 좋아해야지 뭐 안 그러면 누가 나 좋아해주겠어..."하는 느낌으로
568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Mask
2022-03-12 (파란날) 13:04:48
근데 저는 제가 엄청 싫은데 저렇게 나왔단 말이죠 흠터레스팅...
569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13:05:49
자기혐오는 높은 자기애에서 비롯된다는 말을 생각해보면...
570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Mask
2022-03-12 (파란날) 13:06:32
!!!!!
571
나는날치 씨
(0VlayMRabs )
Mask
2022-03-12 (파란날) 13:07:21
청새치 씨 천재야?
572
익명의 어른이 씨
(fo.9dtkmhA )
Mask
2022-03-12 (파란날) 13:07:41
아.. 이상적인 자기에 못미치는 현실의 자신을 싫어하게 된다던가 그런 느낌인가... 나루호도
573
안경의 참치 씨
(//bxN3dDvo )
Mask
2022-03-12 (파란날) 13:08:16
574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Mask
2022-03-12 (파란날) 13:09:04
575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Mask
2022-03-12 (파란날) 13:09:37
>>572 진짜 그런 것 같은데... 어쩐지 내 심리가 개판이더라.
576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13:12:40
그야 그렇잖냐. 애초에 무언가가 싫다면 그건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인간은 의외로 단순해서 뭘 쉽게 싫어하질 못해... 그래서 방어기제를 쓰는 거잖아? '내가 이걸 싫어하는 건 당연하다고' 뭐 이런.
577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13:20:33
아니 천재치 돌려까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8
안경의 참치 씨
(//bxN3dDvo )
Mask
2022-03-12 (파란날) 13:22:13
>>577 어째서! 천재랑 청새치랑 어감이 닮아서 퓨전시켜보았을 뿐인데!
579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13:27:34
>>577 이녀석!! 한 번은 넘어가주겠다...
580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13:40:18
혹시 모를까봐 노파심에 적어두는 것 어리석을 치. 천치, 백치 할 때 그 치임... 파럼치, 치한 등등은 부끄러울 치 자를 쓴다...
581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13:40:30
이상, 아재였습니다...
582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13:44:50
짜파게티~
583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Mask
2022-03-12 (파란날) 14:11:29
난 천재(天才) + 재치(才致)로 생각했다. 한자/한문은 복잡하다는 걸 새삼스럽지만 다시 깨달았다
584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14:15:28
>>583 작문은 발칙하였으나 풀이가 기특하여 죄를 사하노라
585
언제나 피곤한 참치
(1LDhsokjfQ )
Mask
2022-03-12 (파란날) 14:36:55
감사 감사 하나 둘 셋 넷!
586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21:20:34
술마셧당
587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21:20:52
매실주는 너무 thiiiiiiick 한 느낌이 있음
588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21:24:58
음 이게 술을 좀 마셨다는 느낌이군 속에서 알콜냄새 올라오고 머리가 약간 딩함 띵~ 까지는 아니고 딩- 임
589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22:18:39
뚜레주르 브라우니 후기) 생각보다 그닥... 그래도 파는 것 중에는 제일 먹을만함 특히 커피랑
590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22:54:12
일단 오늘은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 않음
591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23:52:41
디오니소스 지원이 존나 쎕니다 캠페인 성공했고 기분이 좋으다
592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23:54:51
여러분 디오니소스 믿으십쇼
593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23:55:28
다랑어(고백공격맨)랑 이름 같은 사람이 여기저기 보이는데 기분탓일까요 참치님들
594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23:55:57
그렇게 흔한 이름 아닌데 왜 자꾸 보이지 뭐지 그 채널 디스코드에까지 침투해있는데
595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23:56:09
진짜 기분탓이겠지
596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23:58:10
몰라...
597
가출중인 청새치 씨
(fSDdfeKrTU )
Mask
2022-03-12 (파란날) 23:58:40
근데 내가 스토커한테 많이 시달려서 기분탓인ㄷ ㅔ 과민반응 하는 거일 가능성이 농후함
598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0:01:34
음 맞아 과민반응일것임 게다가 술도 마셧자나
599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0:07:06
음주타로는 잘 맞을까? 아마 잘 안 맞겠지만 잘 안 맞는 재미로 보는 엉멍진창 타로샵이 오픈했습니다
600
익명의 CP 씨
(4AnD7ROOaE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0:10:17
와 저요 이번 스로그 노래를 생각해두던걸로 할까 아니면 갑자기 땡기는걸로 할까. 정말이지 쓸모없군. 타로를 하기에 딱 알맞아.
601
익명의 참치 씨
(8qWUzVwtb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0:11:22
와 정말 흥미진진
602
익명의 어른이 씨
(H2lYWpTNL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0:11:30
저도 엉멍진창으로 봐주세요 지금 매일 가챠1회 무료인데 오늘은 쓰알이 나올까요 선생님???
603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0:11:37
아 맞다 지난번에 본 것들 피드백 할 거 없나
604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0:12:07
어 뭐야 갑자기 주문쇄도
605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0:13:40
>>600 땡기는거로 하래. 님 어차피 생각해봤자 땡기는 걸 고른다고 함. 글고 후보도 여러가지제?
606
익명의 CP 씨
(4AnD7ROOaE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0:15:18
>>605 어씨 여러개인거 어떻게 알았지. 밑으로 한 서너개 더 있었는데 후보.
여튼 그럼 끌리는거인가. 알겠다!
607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0:15:30
608
익명의 어른이 씨
(H2lYWpTNL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0:16:21
>>607 !!!!!!지금!!!!!!!!!거ㅏㅏㄴ다!!!!!!!!
609
익명의 참치 씨
(8qWUzVwtb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0:17:24
후기들 궁금하다
610
익명의 어른이 씨
(H2lYWpTNL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0:18:21
안...나왓다.....
612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5TSlMBc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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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00:19:17
613
익명의 참치 씨
(8qWUzVwtb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0:19:28
ㅠ ㅠㅠ😭🧂🧂
614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0:19:47
컨디션은 들쭉날쭉인 것으로
615
익명의 어른이 씨
(H2lYWpTNL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0:20:55
뭐 그래도 괜찮음... 가챠는 돌리다보면 나오게 되어있으니까... 아무튼 나올때까지 돌리면 되는거임
617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0:23:14
으어
618
익명의 참치 씨
(8qWUzVwtb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0:24:20
청새치 씨 괜찮?
619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0:25:35
어 나 왜
620
익명의 참치 씨
(8qWUzVwtb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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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00:26:33
아니 그냥
>>617 안좋아보이길래
별일없다면 다행이고!
621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5TSlMBc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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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00:29:27
하데스 하고 자야지
622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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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01:45:59
하데스... 잘 안깨지니까 넘 힘들다
623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1:46:13
아니야 나는 신모드에 굴복하지 않을것이야
624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1:48:06
으우ㅏ부ㅜ
625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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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01:49:47
패륜 화이팅
626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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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01:52:30
아프로디테 디오니소스 개날먹빌드 츄라이츄라이
627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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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01:59:35
>>626 아프로디테님 넥타르 못받아서 삐지신듯
몇판째 나오질 않으셔 망했어
628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2:01:23
아니... 드릴게... 드린다고요...
629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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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02:02:01
630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2:02:56
데메테르 아르테미스도 재미론 1티어니까 뜨면 꼭 해보자
631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02:06:43
아르테미스x엑사그리프 대유잼이야 딜 엄청 쎄져서 좋다좋아 데메테르 은혜는 아직 쎈걸 못얻어서 평가를 미루기로
632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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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07:54:50
으애앵
633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10:33:39
음주코딩 대실패였고요
634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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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10:41:20
필름 끊길 정도로 먹으면 또 무 지 개 할까봐 그렇게는 못하겠음 대충 적당히 취하며 좋겠는데 기억 잃을 정도는 아니구만 음 재미없긴 하지만 다행이다
635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11:45:02
께에에에ㅔㄱ 붓꽃 분류 넘 어려어어어어어어
636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11:59:02
문득 어두운 면 검사에 대한 생각이 하나 들었는데, 성향이 악한 사람들은 악에 대한 기준이 다른 사람보다 높아서 그 아래에 있는 것들에 대해 '어, 이 정도는 나쁜 거 아니지' 해서 보통사람보다 약간 나쁜 정도로 나오지만 악을 규정하는 기준이 다른 사람보다 낮은 사람들은 더 많은 행위를 악으로 규정하게 돼서 '나는 존나 나쁜 사람이다' 라는 인식이 있는 것 아닐까?
637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12:00:43
빠른 요약 - 어두운 면 검사 시켰을 때 나쁜 사람 : 이 정도는 뭐 나쁜 거 아니지 => 보통사람보다 약간 나쁘게 나옴 => 어 나 그렇게 나쁘지 않네... 역시. 착하지만 찌든 사람 : 나는 쓰레기야 => 보통사람보다 훨씬 나쁘게 나옴 => 역시 나는 쓰레기야 진짜로 착한 사람 : ㅠㅠㅠ 오또게 이런 짓을 해... => 진작 살해당해서 없음
638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12:04:44
붓꽃 분류하다 돌아버린 자의 모습이다
640
언제나 피곤한 참치
(nBNbBcdo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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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15:36:23
붓꽃?
641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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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15:47:06
그렇다. 모델을 학습시켜서 붓꽃을 세 종류로 분류하는 것이다.
642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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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15:55:18
근데 나도 내가 지금 뭔짓하는지 잘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미지 언제 불러와서 뭘로 분류했는지 몰라... 실화냐
643
언제나 피곤한 참치
(nBNbBcdo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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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16:15:59
아... 무슨 상황인지 알 것 같다 ㅠㅠ
644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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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16:50:38
돈다 돌아...! 내가 돈다...!!!!
645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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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17:11:30
샤워하기로 했다
646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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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17:23:20
진짜 운동 깔짝 하고 샤워한다
647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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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18:27:10
하데스 부자는 금쪽이 상담소 나가면 아빠 쪽이 문제일거라고 다들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어떤 스트리머는 하데스 뱅송하면서 방제를 hello daddy issue라고 적었다함), 게임을 좀 진행해보니까 아들을 마구잡이로 몰아세우는 하데스보다는 오냐오냐 해주는 닉스 쪽이 더 문제인듯 닉스가 자그레우스를 보는 시선이 엄마보다는 우리강아지~~~ 하는 할머니 느낌이야
648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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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18:31:36
솔직히 하데스도 잘한 건 없다고 보는데 왕자놈 버르장머리 망쳐놓은 데에는 닉스도 상당히 지분 있는듯
649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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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18:33:11
>>648 그래도 올림푸스 이모삼촌들 행실 꼬리지를 보면 자그레우스정도면.. 그래.. 착한 편리지.. 하게 된다
650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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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18:36:04
>>6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모삼촌들은 행적이 너무 화려하시다고요
651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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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18:37:36
카론 물건 훔치다 흠씬 두들겨맞고 귀환하더니 오자마자 '그 사람 완전 괴물이라고 왜 아무도 말 안 해준 건데요?' 이러는 걸 보고있자니 조금 쥐어박고 싶어졌다...
652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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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18:42:43
아무튼간 인물들 관계가 재밌다는 것임
653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18:44:53
연애도.. 취향맞으면 꼭 해봐..
654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19:02:52
>>653 관신손? 음~ 가출하다 잘 안 되면 먹어보겠음
655
익명의 예쁜말씨
(foSVdPGdo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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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19:06:10
>>654 아니 하데스에서 연애 ㅋㅋㅋㅋㅠㅜ 할 수 있으니까.. 응..
656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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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19:07:48
>>655 오? 그런 것도 할 수 있었군
나는 우리 멍멍이 까까주느라 그런 건 몰랐다...
657
익명의 예쁜말씨
(foSVdPGdoE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19:09:10
658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19:18:00
>>657 쓰다듬다 팔이 뜯길 수도 있는 얼룩 댕댕이~
암브로시아도 줬음 ㅎㅁㅎ
659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19:21:31
음 저녁을 너무 급하게 먹었다
660
언제나 피곤한 참치
(q96HHP56cY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19:22:46
내 어장 있는데 자꾸 다른 어장에 들르는 것 같다. ㅋㅋㅋ
>>659 체했음?
661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19:23:27
>>660 그건 두고봐야 알겠는데 일단 저녁을 급하게 먹었다는 자각이 있음
662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19:24:06
혼자 노는 것이 또 좀 적응이 필요해서 그렇지 하다보면 세계제일 꿀잼이라 이말이요
663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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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19:25:09
하... 하데스 엔딩이라도 보자 좀 벌써 60트 바라보는건 에바야
664
언제나 피곤한 참치
(q96HHP56cY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19:26:46
혼자 노는 것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ㅋㅋㅋ
>>663 하데스 많이 어려움? 안 그래도 이런 게임 잘 못하고 그래서 어렵다는 소리 듣자마자 저건 못 하겠다 싶었거든.
665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19:50:02
>>664 아니. 사실 아이작이나 다른 로그라이크 겜에 비하면 아주 친절한 편이다
신모드라고 죽을 때마다 영구 강화를 부여하는 옵션이 있는데, 게임이 너무 어려우면 이걸 켜고 해도 됨ㅇㅇ 거의 무적에 가까워짐
666
언제나 피곤한 참치
(wXMF/HXAqs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19:50:56
그건 좋네. 그래도 깰 수는 있게 만들잖... ㅠㅠ
667
언제나 피곤한 참치
(wXMF/HXAqs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19:51:20
아 666
668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19:52:22
내가 어려운 옵션 끼고 겜해서 그럼 ㅋㅋㅋㅋㅋㅋㅋ 겜 자체는 하나도 안 어렵다 로그라이크답게 빡치는 요소라면 운 없어서 개노답 빌드 타다가 두들겨맞고 죽는 것이 전부임... 나머진 상당히 친절해서 화 안나
669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19:53:03
또 666을 가져가다니... 대단한 실력... 올해는 소악마 트리 #가보자고
670
언제나 피곤한 참치
(wXMF/HXAqs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20:09:25
진짜 그러고 싶다 ㅋㅋㅋ
671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20:40:07
공부하기 싫으니 ttrpg나 갖고 놀아야지
672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20:49:29
요즘에는 content warning이 경고!!!! 경고!!!! 주의!!!!! 이런 느낌이 아니라 설명서에 당연한 부분처럼 여겨지는 게 좋음
673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21:07:31
솔로 플레이여도 마스터가 필요한가? 왠지 그런 느낌
674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21:33:43
괜찮은 것들. 좀 짧은 것들? *24 Game Poems - Majcher Arcana Twenty-four short, evocative role playing games for two or more players *The Great Bork Team - Haiduc A bite-sized RPG about sled dogs on a perilous trip home. *Spring Comes Again - Bell Moon Games "Spring Comes Again" is a 10 page solo journaling RPG *Roamers of the Dream - zeruhur An old school adventure game in the Dreamlands *The perpetual broth - IKO A short adventure Pop-Up zine for DURF *The Witch's Almanac - tallywinkle A magical game of solo exploration. *Hope Is Not a Plan - Deus Ex Minima A solo journaling game of late deliverables and contract change requests. *Whistling Wolf Café - Lucky Newt Games A solo café sim game. "You may not always get what you want, but you'll always get what you need." *Statuesque - Whimsy Machine A Solo/Dual TTRPG in Two Acts
675
언제나 피곤한 참치
(wXMF/HXAqs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21:47:14
다 영어네. 일본어나 다른 언어가 아니라 다행...
676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21:53:35
ㅇㅇ 그나마 영어라 혼자라면 할 수 있음 누구 데리고 할 실력은 아니라 혼자 가지고 놀아야 할듯
677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21:53:48
어 근데 목아픈데?
678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21:54:30
일단 약 먹었다 내일도 이렇게 목아프면 안되는데... 화요일날 도서관 가야하는데...
679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21:59:31
보통 몸살감기 오기 전에 기도? 쪽이라고 해야 하나 거기가 살살 아픈데, 이번 거는 약간 느낌이 다르다 뭔가 잘못된 듯한 느낌임
680
안경의 참치 씨
(XgrfRtMUp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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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22:00:25
코로나19 걸렸을 때 느낌이 "....나 지금 이거 그냥 아픈 게 아니라 뭔가 잘못된거 같은데"라고 하던데. 저런...
681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22:00:51
완전 뻘소리지만 포세이돈이 자그레우스를 작은 하데스라고 부르는 게 좋음
682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22:01:25
>>680 불길한 예감은~ 언제나 틀리질 않아~
그래도 틀리길 빌어본다
683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22:05:54
>>681 포세이돈의 무신경함을 드러내는 것 같달까
너는 네 아빠랑 다르구나~ 해놓고 작은 하데스야~ 이런다
흔히 볼 수 있는 큰아버지 느낌임
684
언제나 피곤한 참치
(wXMF/HXAqs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22:15:02
틀리기를 바란다.
685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22:17:56
나 요새 느낌이라는 말 엄청 많이 쓰네 말 대충대충 하는 거 습관되면 큰일인데
686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22:25:19
687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22:25:31
엄청나군!
688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22:28:59
타로 가지고 게임하기 ---- check
689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23:53:04
탈출은 못했고요 그냥 거울 떼고 메가이라 혼내주고 옴
690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23:53:17
그랬더니 메가이라가 닉스한테 혼나고 있었음
691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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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23:53:28
???
692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23:53: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가이라 두 번 혼내줌
693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
Mask
2022-03-13 (내일 월요일) 23:55:03
목이 점점 더 아파져서 자꾸 딴소리하게 된다
694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Mask
2022-03-14 (모두 수고..) 00:18:11
목아파
695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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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0:24:07
어우 목아파
696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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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0:25:56
그래도 어젯밤보다는 낫긴 해 역시 아플 때 약 빨리 먹는 게 제일이다
697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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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1:01:33
아직 많이 아픔?
698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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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1:06:22
>>697 ㅇㅇ아직 아픔... 아플까 말까 하는 정도로 나아짐
그래도 숨쉬면 쓸리는 것처럼 아프당
699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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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1:06:47
시발 그냥 도와달라 할까
700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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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1:08:32
석사 전공자한테 쌩 기초 가르쳐달라고 하기 > 과연 잘 가르쳐줄지 의문임 그냥 혼자 하기 > 엉망진창 얼레벌레 배워서 나쁜 습관 가지기
701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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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1:08:45
좋은 선생님 만나기가 이렇게 힘듭니다
702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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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1:09:53
제엔장
703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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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1:10:24
한번씩 바람불듯이 온몸이 샤아아악 아팠다가 지나감 이건 무엇이지?? 신개념 몸살인가
704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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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1:11:39
잠깐 누울까... 누워야지...
705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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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1:16:59
결국 누움... 그리고
>>700 의 고민 말인데
가르쳐달라고 했는데 내가 잘 못배워서 의욕 떨어지면 선생님 개빡치니까 고민하는 것임
내가 그런 일 당하니까 개빡치더라고
706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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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1:25:49
가르쳐 달라고 해서 가르쳐 줬는데 못 배우면 갑갑하기도 하고 빡치기도 하지. 주로 답답함에서 끝나기는 하는데, 화날 때도 있더라. 그래도 석사 전공자에게 배워야 할 정도면 쌩 기초라도 어디서 쉽게 배울 성질은 아닌 것 같은데. 일단 말이라도 꺼내 보는 건 어떨까...
707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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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1:36:08
종목이... 머신 러닝이요 사람이... [데이터 말소]
708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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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1:41:26
근데 주위에 머신러닝 배운 사람이 걔 하나라 그랴 막 ㅓ렵게 배울라고 하는 게 아니고
709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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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1:41:44
암튼간 잔잔하게 죽을 것 같고...
710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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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1:49:23
머리아프다 으어
711
익명의 참치 씨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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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2:05:20
한 명 뿐인가. 그 분야면 독학은 어려울 것 같은데 주변에 머신 러닝 배운 사람이 그 한 명 뿐이라니 이거라도 도움이 됐으면 해서 남긴다. 외국어 청해 되면 외국 대학에서 무료로 강의하는 강좌가 유튜브, TED 등에 있을 거임. 거기 없으면 대학교 과 홈페이지 들어가서 온라인 강의를 찾아서 들어도 되고...
712
익명의 참치 씨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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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2:06:45
지금도 하는지 모르는데 적어도 2019년에는 그렇게 강의 듣는 게 가능했었음...
713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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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2:07:25
내가 코세라 강의 듣다 맨땅에 헤딩하고 머리가 안 남아나서 그럼
714
익명의 참치 씨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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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2:11:49
어... 너 참치 머리 덜 아플 때 다시 고민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무튼 고생이 많다.
715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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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2:54:23
좀 누워있으니까 괜찮은 기분
716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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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2:54:34
배고파서 밥먹어야되겠음
717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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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3:09:18
뭐지 이 배고픔... 전에 없이 배고프다..... 배고파서 밥을 챙겨먹다니 이런 일이 없었는데
718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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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4:01:51
그렇다. 배가 고파서 밥을 챙겨먹었다는 것이다... 설거지까지 끝내고 과자먹고있음...
719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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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4:07:14
믹스커피+누텔라 한스푼 = 헤이즐넛모카라떼
720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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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4:10:03
약 먹어서 배고팠나
721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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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4:11:19
722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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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4:21:31
>>721 좀 급조한 맛이긴 하지만 나름 갠춘하다
정말 급하게 헤이즐넛모카가 필요할 때 가능
723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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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6:04:30
자다일어났고 목아픈건 더심해짐... 그리고 열은 안난다
724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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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6:48:47
어우 팔아퍼 팔은 왜아픈거지
725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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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6:49:55
요즘 비앤에이 보는데 너구리 주인공이 너무 귀여움 하는 말은 좀 개빡치는데 생긴게 귀여워서 대사는 다 스킵함
726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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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6:50:19
그리고 늑대아저씨 생각보다 안 아저씨여서 놀랐다 뭐지
727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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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6:57:27
다시보니
>>711 에 내가 아는 게 있었다. 답글 보니까 나도 이제 기억이 났음.
스탠포드대 학교 홈페이지에서 c# 자습서? 인가 강의인가 그런게 있었는데 아마 머신러닝도 뒤지면 나올듯
얼마전에 카이스튼가 머신러닝 강좌가 있었는데 그게 자습서가 없던가 그래가지고 강의만으로는 무리지... 이런 생각도 하긴 했음
그래서 사람 선생님이 역시 좋을까나... 했는데 그쪽이 가르쳐주냐부터가 문제라서 결국에 쓸모없는 고민이었음
728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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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6:58:01
인생은 혼자야 알아서 한다! 라는 결론
729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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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6:58:18
망해도 혼자 망하는 삶을 지향하기 때문이지
730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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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10:01
개인적으로 계획적인 성향은 변화에 대한 공포가 크면 클수록 커진다고 봄 나도 약간 그런 타입이다 현재 상황이 노력하지 않아도 지속된다ㅡ 이런 느낌이면 계획성이 줄어들고 게을러짐 한마디로 목표 의존적이라서 계획은 필요악이랄까, 있으면 피로하고 없으면 게을러지는 그런 것
731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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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11:24
MBTI 그런 걸 떠나서 그냥 내가 변화하는 상황이 싫고, 상처받는 것도 싫으면 걍 체크리스트 만들고 딱딱딱 항목 수행하고 끝. 이렇게 상황을 종료해버리니까 오히려 나는 이런 내 모습이 방어기제 같다고 생각하게 됨
732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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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16:39
그래서 사람을 분석하는 데 겁나게 열을 올린다 상대방이 나를 파악하기 전에 내가 먼저 분석을 끝내야 예측에 들어가니까 예측까지 끝내면 상대의 행동반경이 눈에 그려짐 그러면 그 범위 내에서 행동하면 된다 상대도, 나도
733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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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18:27
간혹 이걸 못 견디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하는 말이 이상하게 나랑 있으면 모든 일이 잘 돌아가지만 틀에 갇힌 느낌이다라는 말임 '이상하지~? (우리 사이에)나쁜 일은 하나도 없어서 좋지만 어딘가 위화감이 있달까. 그냥 연락하지 말자~?' 라고 해서 ㅇㅋ 알겠음 ㅂㅂ 함
734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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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19:10
근데 그것도 예상한 대로였고
735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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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19:34
결론 : 계획의 나쁜 점에 대해서 고찰해보았다
736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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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22:28
내가 요즘 인간관계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 것도 그것임 내가 주로 무시하는 부분은 상대의 감정인데, 그걸 무시하니까 고난과 역경 없는 편안한 관계를 만들 수 있지만 대신에 위화감이 생기는 것임 상대의 감정을 변수로 넣자니 내 머리에 과부하가 걸리고, 그걸 빼자니 내 도구가 슬슬 낡아가는 것이 체감되기 때문
737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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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25:01
인간의 감정은 예측불능이야. 그건 정신나간 나침반이라서 그것만 붙잡고 인생을 헤쳐나갈 수가 없다고... 안타깝게도 감정도 오차범위라는 게 존재해서 내가 측정(했다고 믿는) 값을 보정해야 하는데, 내가 그것을 약간 도와줄 뿐임 모든 문제를 명확히 해 주는 거지
738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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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26:47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늘어나니까 집단을 싫어하는 거기도 해 집단에서 일어나는 일을 싫어하는 거기도 하지만
739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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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27:29
집단 특유의 일처리 방식도 싫어함 지금의 '망해도 혼자 망하자' 주의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 ㅇㅇ...
740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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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29:59
>>731 그래서 이 관계는 이 정도만 수행하면 필요한 부분은 다 성취했다(고 가정하는) 하는 사고가 형성됨
흔히 말하는 단물만 빨아먹는 사람의 기계적인 버전이랄까
741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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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31:16
근데 그게 나빠? 라고 뻔뻔하게 나가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젠 내 도구나 방식이 낡았다는 걸 인정해야 할 것 같음 사람들이 자기 감정을 너무너무 중요시해... 그런 세상이 되었어 미쳐버린 나침반이 뱉는 값을 보정도 안 하고 그냥 그대로를 믿어버리는 정신나간 세상이 되어버렸다고
742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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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34:00
속에서 올라오는 모든 말은 반드시 참이 아니다 때로는 감정도 거짓말을 한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믿는다고? 멍청함을 자연스러움이라 부르는 미친 세상에 나 혼자 떨어진 기분임
743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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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35:56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방식은 사람의 감정을 필요 이상으로 무시하고 있다는 사실이 변하진 않음
744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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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37:23
상대가 거짓말을 하고 있을 가능성을 언제나 상정하고 행동하지만 그 이후의 상대의 수가 말리지 않도록 하는 것과 상대를 믿어도 그 이후의 내 수가 말리지 않도록 하는 것 그 중간이 있을까
745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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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40:06
i) 내가 상대의 감정을 무시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스스로 자각이 있다 ii) 있는데 알아서 그렇게 하게 됨 iii) 하다보니 내 방식이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손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음 iv) 음... 여기서 막혔다
746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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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40:30
어차피 지금 머리 굴려서 뭔가 생각해도 결국 옛날 방식을 쓰게 될 테니까
747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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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43:21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방식은 '불이 커지기 전에 일찍 진압하는 것' 이지만 가장 재미 없는 문제 해결방식이라는 것임 소위 말하는 낭만이라고는 w도 없는...
748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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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43:44
근데 낭만이 밥먹여줘? 어쩌라고
750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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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49:15
>>747 이걸 강박적으로 할 경우에 상대나 내 감정이 고조되기 전에 문제를 미리 해결하는 방식이 됨
그리고 내가 지금 그래
감정이 고조되기 전에 문제를 죽이니까 할 일이 없게 됨
751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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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49:33
음~ 몇 년 만에 내 고민이 실체를 드러내는군
752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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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49:57
역시 나에게는 일기장보다는 실시간 메모가 더 유용하다
753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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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51:00
의식의 흐름의 좋은 점...!
754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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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7:57:41
암튼간 많은 문제상황을 미리 배제하는 방식이 구리다고 느꼈다는 것임
755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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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8:33:48
>>733 이건 많이 부럽다. 상황을 통제한다는 거잖냐.
안물안궁일 것 같아서 스포로 가렸다.
나는 계획 짜려고 하면 머리에서 쇼트가 일어나서 무계획 무지성으로 사는 편이다. 너 참치와는 반대네. 몇 번 만나고 내 감정이 뭔가 미묘하다 싶으면 거리 두는 편.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지 감을 못 잡겠다고 해야 하나... 그러다 보니 적절한 거리를 못 찾아서 매번 너무 드러내거나 너무 닫아버림. 나는 내가 감정적인 편이라 사람은 감정 >>>>>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무언가 >>>>> 넘사벽 >>>>> 실제 이득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는데 (간혹 반대도 있는데 보통은 나처럼 감정을 우선하더라) 그래서 감정 상한다 싶으면 나든 상대든 그냥 끊어버린다. 물론 일하는 곳에서는 그러면 시망이기는 한데...
756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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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12:24
>>755 이게 무의식중에도 작동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랄까... 그래 그거다
장비를 정지할 수가 없는 것임
어? 정지가 안돼
757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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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16:32
음... 생존본능 같은 건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위협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내가 사람 심리는 몰라서 저게 맞다고는 입이 찢어져도 말 못 하겠다.
758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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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17:22
나는 운에 맡긴다는 감각이 아예 없어서... 뭐랄까, 통제된 환경 하에 변수를 허용한다는 느낌일까? 사실상 도박이 아닌 것임 괜찮아 이하가 없도록 설정하고 시작하는 거라서
759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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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20:07
나는 틀에 박힌 게 맞아서 뭐 무계획 무지성으로 우다다 하는 것이 옳다 그르다고 할 생각은 없음 다만 내 방식대로 판단하자면 나침반 의존도가 높은 사람 정도로는 생각할 수 있을듯 내가 보기에 그런 사람들은 앞(목표 혹은 기댓값)만 보고 뛰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발 밑의 장애물을 피하지 못해서 금방 넘어지는 것 같다
760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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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21:13
'괜찮아'가 어딘지 모르는 놈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나도 그 중 한 놈이지... ㅋㅋ 상대의 바운더리가 잘 안 보인다고 해야 하나. 그거 생각도 잘 못 하겠고. 그래서 최대한 건조하게 비지니스처럼 대하려고 하고... 정 안 되면 튀어버린다.
761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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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22:13
762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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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23:08
그런데
>>755 의 "실제 이득"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결과론적인 판단이라서 동의하기 어려움
방어기제 > 감정 > 말초적인 욕구 > 머리로 생각한 이득 혹은 필요
대충 비슷하게 끼워넣었는데 이건 어떰?
763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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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24:07
감정을 방어기제 + 말초적 욕구로 보
764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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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25:07
치다가 날아갔는데 난 표출되는 감정이 방어기제 + 말초적 욕구라고 보는 편이다. 너 참치가 생각하는 거로 봐도 되겠네.
765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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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25:51
>>761 대신에 나 같은 타입은 행동이 느리니 추진력 좋은 것만큼은 장점이라 여겨도 좋을듯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하잖아? 돌진하는 능력을 포기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얻은 거라고 생각하셈
766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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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26:25
나는 둘 다 잡을 수는 없다고 생각함
767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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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27:01
좋은 점(?)을 봐줘서 고맙다. 가족 중 한 명이 진성 불도저인데 그걸 너무 진하게 물려받은 듯... ㅋㅋㅋㅋㅋ
768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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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27:58
타고난 거 빼면 음... 아무래도 청소년~이른 청년기 때 겪은 사건들이 좀 그래서 저 미친 나침반에 의존 많이 하게 된 걸지도.
769
가출중인 청새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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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32:35
낭만이 있는 사람들은 주로 돌진하는 편임. 하지만 자주 넘어지는 리스크를 감당할 체력이 있든지, 겁이 없든지, 데미지를 상쇄(혹은 치료)할 이상이 있든지 해야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것 같음. 안전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분석 능력이 좋음. 하지만 앉아서 모든 그림을 보는 대신 모든 가능성과 모든 성공과 모든 실패를 감당할 지능이 있든지, 그 모든 것을 조작할 의지가 있든지, 전부 버리고 떠날 깡이 있든지 해야 자아를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음.
770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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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33:49
오오... 후자는 뭔가 마키아벨리스트 같은 느낌.
771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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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35:42
>>769 전체를 보는 사람들이 쉽게 사로잡히는 환상이 '유지'인 것 같음
가끔은 판을 엎어야 할 때도 있더라
초기화는 거의 없고 재설정이라고 봐야 할듯
772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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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36:29
>>767 너무 나쁜 점만 생각하길래 그 반대도 짚어준 것 뿐임
모든 것은 일장일단이기 마련이라
773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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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38:31
선생님, 그저 빛...
774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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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42:53
나한테는 아주 당연한 것이었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던 것이 이것임. 일장일단. 뭐 더 많지만... 일테면 솔직함과 무례함은 같이 다니는 특성임. 동전의 반대면을 알아야 도박을 하지 않겠어? 그게 아니라면 뒤통수 맞고 판돈을 다 잃는 것임. 과감함과 경솔함(세심하지 못함)도 한 몸이고, 섬세함과 예민함도 한 몸임 같이 다니기에 나쁜 특성과 좋은 특성도 있음. 흠, 게임으로 비유하면 특성 트리 정도랄까.
775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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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47:48
솔직-무례, 과감-경솔 이거 너무 공감한다. 필터 덜/안 거치고 말하는 경향이 있었고 지금도 옛 버릇 남아서 상대는 무례로 받아들이고, 나는 경솔로 돌아오더라. 그래서 지금은 말 나갈 것 같으면 말 도로 삼키려고 한다. 표정 관리까지는 어려운데 이건... 구르면서 익히겠지.
776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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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49:13
과감함이 정직함과 상호작용하면 과감함은 용기있는 모습으로 발현될 것임. 여기에 특정 상황에 분노한다는 트리거가 끼어들면 공격적으로 변할 수도 있겠지. 사람은 거대하고 유동적인 기계라고 생각함. 메커니즘이라는 게 있단 말임. 내가 말하는 분석한다는 이 트리를 일정 부분 이상 파악하고 나에게 불리하지 않다는 판단을 말하는 것임.
777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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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50:03
흠... 그리고 나는 괜찮은데 사람들이 버튼 눌려서 발작하는? 아니, 정작 내가 비난 당했는데 왜 님들이 나 비난 받은 거로 싸워?
778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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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51:56
>>776 오호...
이게 맞나? 음, 그러니까 너 참치는 상대가 찍은 특성 트리를 파악하고... 파악한 부분을 토대로 상대와 너 참치가 움직이면 되는 영역을 파악하는?
779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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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52:13
과감함에 기생할 수 있는 모자란 윤리의식, 범죄성향을 가속할 수 있는 뒤떨어진 지능, 사회적 상상력 등을 캐치해야 또라이를 피할 수 있다. 무엇이 과감함을 범죄행위로 촉발시키는가까지 알면 통제도 가능하고. 메인 특성, 상호작용하는 특성, 개체별 설정값, 트리거 등을 파악하면 인간을 조종하는 일이 가능하다... 라는 나의 컴퓨터적 상상임
780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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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52:36
(컴퓨터 컨셉에 취한 참치의 모습이다)
781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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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53:47
흥미롭다. 확실히 나랑 사고 방식이 달라서 그런가 설명 들으니까 새로운 책을 읽는 것 같음.
782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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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54:28
>>778 말하자면 가동범위를 파악한달까? 예측 가능한 행동반경을 그려놓고 나한테 해가 되는 특성을 잘라놓는 것임
783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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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54:55
끔찍하게 생각할 거 없어. 어차피 다시 붙음.
784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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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57:08
그리고 그 정도로 파악이 되면 내가 특별히 조치를 취하는 경우는 잘 없어. 알고 있는 것은 내가 피하면 되니까. 부딪히는 영역을 줄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임. 그래서 상대가 나를 철별친다고 생각하거나 내가 내 틀에 갇혀서 안 나온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임. 그걸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순진한 사람은 내 쪽에서 흥미를 잃기도 하고...
785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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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57:48
오... 특성 자르기도 되는군... 나는 (욕 포함해서 가림)'이 새끼가 나를 ㅈ되게 할 수 있나?' '불가능하다.' '하더라도 경미한 피해를 입을 것이다.' '거리 설정은 얼마나?' 정도 때려맞추고 들어갔다가 눌러붙거나 어 뜨거하고 나오는? ㅋㅋㅋ
786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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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19:57:58
787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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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00:14
부딪히는 건 음... 삼진 아웃. 내가 진짜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본인은 모르겠지만) 내가 일곱 번 정도 봐준 적이 있다... 뭐, 그 사람 입장에서도 내가 선 밟은 게 있지 싶은데 지금 와서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
788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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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02:08
>>785 일테면 나한테 거짓말 하면 w된다는 것을 학습시킬 때라든가....
그런 경우라면 나는
이 새끼가 나를 w되게 할 수 있는가? 그렇다 > 이 새끼는 언제, 어떻게, 얼마나 발작할 것인가? 과거의 경력은? 아니다 > 내가 이 새끼를 w되게 할 수 있는가? 언제, 어떻게, 얼마나 w되게 할 것인가? 모르겠다 > 발작한 적이 있는지 조사함 이 정도로 하고 몇 가지를 테스트 해봄.
789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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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03:05
>>784 오... 그렇군... 주변에 눈치 빠르다 못해 앞통수 뒷통수 맛깔나게 때리고 물밑에서 횡령하거나 일 개판 쳐놓고 나가던 애들이 다수였던지라 그렇게 순진한 사람을 못 봤다. 신기함.
790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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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05:04
>>788 오...
아니 레스가 왜 안 올라가.
791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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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05:20
>>787 사실 삼진아웃은 누구나 쉽게 자주 사용하는 룰이라서 상대가 받아들이기 좋을 뿐, 피해가 경미하면 카운트 굳이 할 필요 없고 피해가 크면 한 번이든 일어나지 않았든 미리 불안요서를 제거해야 함ㅇㅇ
그리고 본인이 알게 하지 않으면 의미 없다고 보는 편임
아니면 남의 걱정도 자기가 막 해버리는 타입임? 그런 사람들이 싫다소리를 잘 못하드만
792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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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12:31
나는 인간에 대한 열정이 없고 너무 게을러서 못된 모습이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음 상당히 악의적인데 말이야, 심지어 그걸 즐기는데 너무 게을러서 못해... 판다같이... 제발 꺼져... 육성으로 말하면 너무 시끄럽다고...
793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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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13:07
나는 가끔 내 목소리마저 시끄럽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794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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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13:37
입 닥치게 하려고 말빨 연마했다고 하면 믿을래
795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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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13:49
>>791 사적인 관계에만 한정하면 피해가 경미하든 크든 나는 삼진아웃제 쓰고, 아웃일 때는 아웃('나는 네가 이러한 행동/말하는 게 싫다. 다음에는 하지 마라.'라고 저 말 그대로 말함.) 선언한다. 보통 경미한 선에서 걸러버림.
예측을 잘 못 해서 큰 거 당하기 전에 캐치는 못 하고 한 번 큰 거 당하고 거르는 편.
완전히 손절할 때는 '나는 이거, 이거, 이거 참았는데 더 못 참겠고 너랑 안 맞다는 결론을 내렸으니 나한테 연락하지도 말고 어디 가서 내 얘기도 하지 마라.'라고 한다.
싫은 소리? 사적인 관계에서는 잘하고... 공적인 관계에서는 명백히 내 직업 커리어 쥐고 흔들 수 있는(상사, 사장 등) 사람 빼면 '지금 좀 바빠서요. 다른 분 오시면 도와달라고 할까요?', '그건 좀 그런 것 같은데 생각해볼게요.' 정도로 넘긴다.
아니, 나 살기 바빠서 남 걱정 못 해. 이기적인 X, 고집센 X 소리도 엄청 들었다.
796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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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15:29
오늘 오타 많이 내네 액정 필름 바꿀 때가 됐나...
797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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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15:53
>>793 나도 인간 목소리에 스트레스 엄청 받는다. 심지어 내가 하는 일 중에 글쓰고 말하고 듣는 게 반인데도.
>>794 믿음.
798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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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18:50
>>795 흠, 또라이 레이더만 잘 돌면 완벽하겠는데?
799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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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20:00
>>788 아, 거짓말 같은 경우는 노카운트다. 나는 기본적으로 상대가 90-100%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해. 그래서 보통 거짓말은 하든지 말든지로 넘긴다.
800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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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20:22
>>797 아이 좀 닥쳐봐... 라고 말하고 싶은 것을 얼마나 참았는지...
근데 가끔 말함
801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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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22:29
>>795 또라이 레이더와 좀 더 나은 또라이 퇴치법 등을 익혀야지 ㅋㅋㅋ 갈 길이 멀다.
아무튼 거절은 그럭저럭 잘하는 편이고 '명백하게 내가 잘못했다고 판단하는 것'만 사과하는 편이다. 보수적인 조직에서는 이게 어떻게 비춰질지는 모르겠다만.
802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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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23:36
>>800 나도 비슷한('하... 그냥 좀 아가리 여물어라.' 같은) 충동이 든다. 말은 안 했는데. ㅋㅋ
803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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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24:17
대신 짜증을 좀 많이 냈다. 짜증... 쉽게 느끼는 편이라. 하하...
804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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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28:25
>>801 그런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을 되게 꺼리는 인간이 많은데, 오히려 단호하니까 규칙을 잘 지켜주잖아
나는 그런 사람이 좋음
어허 씁, 고마해라... 거 넘지 마라. 정도만 말해도 알아먹어서 편하다고 생각함.
805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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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32:53
뭐랄까 '기역은 기역이고 니은은 니은이고...' 일일이 말하거나 문서로 남겨주는 쪽이 좋다고 생각한다. 사적인 관계에서도 자기 호오 얘기 안 하는 사람 너무 싫음... 제발 어허 씁, 고마해라... 정도는 얘기 좀 하라고 나중에 뒷북 치지 말고.
806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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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41:41
맞음 ㅋㅋㅋㅋㅋㅋ 지 혼자 생각해놓고 나한테 따지면 얼척없음 본인 상대방에게 일침놓는 상상함ㅋㅋㅋㅋ 이래놓고 나한테 뎀비는 경우... 열받지.
807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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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46:00
일일이 말로 못 풀지만, 그래도 마음에 안 드는 건 말을 해야 내가 알아먹고 상대 상식에 맞추거나 합의를 해서 새로운 규칙을 세우고 거기 따르지. 혼자 담아두고 있으면 내가 뭐 어쩌라고. 그리고 나는 처음부터 나는 눈치가 없고 돌려말하는 법 모르니 제발 얘기 좀 하라고 한다... 근데도 본인이 무시해놓고 뭐?
808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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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47:48
로봇 선배랑 내 관계가
>>805 같아서 좋음
서로 로봇끼리 대화해서 좋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건 너무 불편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함
문제에 대한 확대해석 없이 내가 '이거 에바야' 하면 '어 아니야 그거 오해야' 라든가, '어 미안' 하니까 내 쪽에서도 '어 알았으면 됐음' 이렇게 됨. 얼마나 편하냐고 망할 인간들아(?)
게다가 바로 고쳐지니까 ㅇㅋ 알았으면 됐음. 이런 반응이 가능함. 서로 그게 당연해서 대화하기에 아주 편안함.
809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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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50:51
>>807 지난번에 한 번은 말했던 것 같지만 일일이 코딩해서 써야 하는 느낌이라 상당히 번거롭긴 하다. 그냥 눈치없이 지멋대로 일 벌리는 것보다야 백 배 낫지만...
그래서 상대 쪽이 더 기세등등한 걸지도 모르니 그런 말은 안 하는 게 낫지 않아? 서로에게 불리한 조건으로 관계를 시작하는 그런 느낌.
810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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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53:33
문득 든 생각인데 코딩 > 발전 > 코딩 > 발전 프로세스라면 해볼만 할지도 어? 이거 성장형 주인공이잖아...
811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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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53:50
약간 판타지 느낌이기도 하고...
812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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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55:32
흠... 그런가. 다음에는 얘기 안 하고 시작하든가 해야겠네.
813
익명의 참치 씨
(6EsoE18D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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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55:54
814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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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56:31
눈치 국 끓여먹어서 눈치 쓰는 거 병적으로 싫어한다... 그게 뭐임? 하고 있음 ㅋㅋㅋ 하...
815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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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0:59:26
>>8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떻게든 잘 되것지
816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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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00:18
미싱은 잘도 도네... ㅋㅋ
817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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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00:35
고맥락 사회 너무 싫은 것이다...
818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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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03:14
>>812 ㅇㅇ 그냥 다음에는 적반하장으로 굴어. 그래야 상대가 어? 아니 ㅅㅂ 아니 얘기좀 들어봐 이러지...
상대가 야, 넌 눈치도 없냐? 이러면 너는 '나랑 얘기하는 거 아냐? 왜 다른 사람들한테 하던대로 나한테 하려고 해? 그건 니 사정이잖아. 나한테 이거 싫다고 설명함 적 있어?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겠다 이거야?' 이래버려. 무린가? 뭐 나는 잘 써먹었음.
819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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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03:31
3월인데 추워. 날씨 참 요상타...
820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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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03:59
이런... 자꾸 오타가.
821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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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04:09
>>818 오오 (이삭 줍기) 참새는 일용할 양식을 얻어 갑니다...
822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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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04:55
오타 있었...? 아 하나 보이네.
823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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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07:40
>>821 위☆풍☆당☆당 작전인 거시다.
먼저 상대를 개쓰레기로 만들어서 내가 사과할 상황도 걔가 먼저 사과하게 만들면 된다는 기적의 화법!!
824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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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09:38
물론 사과할 건 해야 한다. 근데 사람들이 간사해서 사과해주면 기어보시든가~ 이지랄을 하니까 아예 안 하는 편이 나은 경우도 많음.
825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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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10:10
전속전진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아, 배터리가 다 닳아서 접속 오늘 밤 늦게나 내일 아침에 될 것 같음. 더 이를 수도 있고 늦을 수도 있고. 대화 재미있었다. 나중에 봅세...
826
언제나 피곤한 참치
(j0fW7ubF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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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10:45
>>824 가기 전에. 아... 겁나 동의합니다. 아니 사과하면 지들 밑인 줄 알아... 하...
827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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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16:18
>>825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재밌었음 ㅅㄱ!
>>826 ㄹㅇㅋㅋㅋ 이거 당해본 사람들은 다 안다
828
익명의 참치 씨
(6EsoE18D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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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17:44
황새치 청새치 흑새치 녹새치 백새치 돛새치
829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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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18:33
그렇다.
830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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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18:51
그런데 나도 다음 어장 제목 못정했는데
831
익명의 참치 씨
(6EsoE18D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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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30:06
종결자들은 배려심이 없다.
832
익명의 어른이 씨
(wimMf39DC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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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30:25
빨리 생각해두라고 청새치 씨
833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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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31:09
잠깐 잠깐 ㅋㅋㅋㅋㅋ 안돼!!!
834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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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34:53
씁 뭐하지...
835
익명의 참치 씨
(6EsoE18D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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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36:37
스레드 제목이 :: 8nn이 된 이상 종결자들의 타깃에서 벗어날 수 없다.
836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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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36:43
아 정했다 정했다 이제 됐어
837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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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37: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쫄리네... 어차피 오늘 안에 다 쓸 것 같긴 함
838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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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43:29
마무리로는 무슨 얘길 할까...
839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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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47:54
운명론자도 유신론자도 아니지만 어떤 정해진 것에 대해서는 바뀌지 않는다는 주의임. 일테면 지난번의 어른이 씨의 마지막 빵(뭔가 마지막 잎새 같았지) 같은 경우도, 박스를 뒤집어 깠더라도 마지막이었을 거라고 생각함. 마지막이라고 했으니까, 마지막에 집은 무언가였을 것임. 근데 그때 하이드 했던 건 그걸 미리 스포했으면 노잼됐을 거라고 생각해서라, 운명론 뭐 그런거랑은 상관 없다. 스포방지 느낌으로 안알랴준 것임. 마지막 빵에서 썬더 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웃기지 않냐고
840
익명의 어른이 씨
(wimMf39DC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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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50: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 아주 웃깁니다.... 포장지 너머로 어렴풋이 비치던 노란색에 설렜던 그 당시를 생각하면 지금도 기분이 참...
841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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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50:42
알려줬으면 진짜 노잼이었을 거임.
842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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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51:50
피카츄깡인데 썬더 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
843
익명의 어른이 씨
(wimMf39DC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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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51:56
그건 그래 가챠는 뭐가 나올지 모르기에 두근거리는거니까
844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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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54:04
아무튼간 리더가 알았어도 말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함. 그걸 침해하지 않으려고 무진 애를 씁니다요... 아예 카드가 말하지 말라고 덧붙이는 경우도 드물게 있지만, 이새끼는 대부분 지 하고싶은대로 폭로하기 때문에 사람이 가려서 말해야 함... 이 부분에서 숙련된 리더냐 아니냐가 가려진다고 생각함. 술쳐먹은 사람도 타로를 보면 반은 맞는데 정확도 보정이라면 누군들 못하겠냐고. 가려 말하는 게 어려운 거지. 맞추는 건 의외로 어렵지 않음.
845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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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56:31
그래서 타로는 부탁받은 것만 보고, 알아야 하는 것과 몰라야 하는 것을 가려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야 즐겁게 보고 말 수 있음. 근데 타로리더는 비밀유지 선서를 의무적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비밀을 지키고 싶다면 타로를 보지 않는 편이 낫다. 서로 TMI 대공개 쇼가 될 수 있음... 카드는 정말 많이 말해준다. 리더가 말 안 하는 거지.
846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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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59:20
>>843 가챠의 재미를 뺏기는 것은 너무해요!!
는 나도 상자깡 하려고 게임하는 편이라
847
익명의 양머리 씨
(aqYWP5HsR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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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1:59:53
마법의 청새치고둥씨 내일 내가 연어를 먹을수 있을가??
848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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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00:40
가챠는 망한 판이 있어서 기대하게 되는 거잖아 근데 망한다고 알려주다니, 가챠 하는 의미 없어지기도 하고 말이지
849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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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01:41
>>847 님 cgv부터 피드백 ㄱㄱ
일단 카드 뽑고옴
850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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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03:22
오... 양머리 내일 연어 먹겠는데 큰 카드만 나왔네
851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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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04:21
연어초밥~ 연어회~? 이 정도의 고민은 있을 수 있지만 연어는 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852
익명의 참치 씨
(6EsoE18D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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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05:34
연어 대신 닫은어는 어떨까 하하
853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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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0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2 웃겼으니 타로 이용권 1회를 발급하겠음
854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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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07:00
지금 나메 정하고 다음에 올 때 연어 닫은어 개그쳤다고 말하셈 안그럼 까먹는다
855
익명의 양머리 씨
(aqYWP5HsR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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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08:08
857
익명의 참치 씨
(6EsoE18D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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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11:12
858
익명의 양머리 씨
(aqYWP5HsR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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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11:48
>>857 아아....이것이 [ 짬밥 ] 이라는 것이다.
859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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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12:05
>>855 아 가서 영화 본거임? cgv 간 경위도 간단하게 부탁해
양머리 씨 꺼는 많이 틀려서 정확도를 올리고 싶음
860
안경의 참치 씨
(MBQM.OYL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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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13:14
>>852 닫은어는 외래어 유입을 최소화하는 닫힌 언어인 것이로군. 국립국어원의 언어순화의 예라든가, 앙글리시라든가, 아이슬란드어 어휘같은 느낌의!
861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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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18:31
>>860 안경맨... 똑똑이 참치에게도 타로이용권 1회 발급하겠어요
쓸데없는 것만 봐주니까 애끼지 말고 한 달 내에 대충 쓰셈
862
익명의 양머리 씨
(aqYWP5HsR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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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18:42
>>859 수요일날 대선날이라면 결국 CGV 가는데 성공햇음
그날 대선기념으로 풀로 쉬는날 받아서 배트맨씨 보고 정장재킷이랑 책이랑 피자등등 사가지고 집 돌아감
끝내주는 축제분위기 즐기고 왓다 이말임 근데 결과는......[더보기]
863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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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21:40
흠 또 뭘 말하면 좋을까? 나는 타로 보면서 책임질 일 만드는 것이 가장 싫고 그걸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유명인의 타로를 대신 봐주는 그런 건 싫다고 생각함. 나는 무조건 본인이 본인 발로 와서 고민을 말하는 게 좋다고 보거든. 그래야 결과도 지가 생각해서 듣지. 대충대충인 자세로 와서 보면 카드도 대충대충 아무렇게나 말해서 리더도 헛소리 하는 경우 있음. 그리고 이건 나를 시험하려고 온 경우도 이런다. 영감 있는 사람들은 이새끼, 나 재네? 하지만 영감 없는 사람들은 타로가 개떡같이 말하는 걸 보고 아 혹시...? 한다. 나는 후자임.
864
안경의 참치 씨
(MBQM.OYL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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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22:54
>>861 1. 나는 말장난을 했다. 2. 말장난을 했더니 똑똑이가 되었다. 3. 즉 말장난을 하는 사람은 똑똑이들이다.
모두 말장난을 즐기자.
865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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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24:34
>>862 뭔가 못 갈 이유라든가 그런 건 없었던 것? 아니면 다른 데를 먼저 들렀다든가?
전에 봤을 때 못 가는 것처럼 텐션 떨어지는 그림 있어서 아, 약속이 깨져서 못 가나?했었음
866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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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26:07
>>8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말장난이다 안경 씨!!
나는 막장 삼단논법 개그를 '기적의 철학자'라고 부른다
개인적으로 좋아함
867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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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26:41
알면서도 더보기를 누른 내가 미워
868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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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29:59
>>863 비슷한 느낌으로 남의 마음을 멋대로 추측하거나 하는 건 나쁘다고 생각함. 사생활 침해 싫어하면서 그런 건 또 좋아하는 감각은 알 수 없다. 정 그게 궁금하면 차라리 직접 뽑으세요 직접... 원하는 말 듣고 싶어서 제너럴 리딩같이 무의미한 영상 만들게 하는 사람들이 나빠.
그래서 친구건데요~ 이러고 보는 사람이나 그 사람 속마음이 어떨까요~ 이런 건 안 봐주는 게 맞다고 봄.
사람 마음을 모르게 되어있는 이유가 뭘까요? 굳이 캐내라고?
869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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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32:08
그러니까 타로 보러 가서 힐링은 고사하고 팩폭 뒤지게 얻어맞고 후유증 와서 시름시름 앓는거잖아 듣고 싶은 말만 기대하니까
870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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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36:12
타로 봐달라고 하는 문제들 보면 굳이 타로 안 봐도 되겠다 싶은 것들이 넘 많아서 아예 쓸데없는 것만 보기로 했다 이것임.
871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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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37:41
굳이? 굳이라고 말하니까 이상한데, '이걸 일부러 타로씩이나 본다고?' 싶은 느낌이 들 때가 있음. 일테면 남자친구가 바람이 났나 안 났나 같은. 근데 바람은 본인이 피고 있었다는 반전이야...
872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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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40:41
줫같은 문제를 갖고오지 못하게 아예 원천봉쇄 했달까 대인운 연애운 정도는 사람에 관련된? 음... 뭔가 당신이라는 캐릭터의 이야기라서 변수가 쥰내 많음 흐름 정도만 보는 거니까 차라리 이정도는 볼만한데 연애운 카테고리에서 연애상담으로 들어가면 정말 싫은 일 많이 듣게됨 애인이 가스라이팅 조지는 것 같으면 타로를 보지말고 그냥 헤어져... 걍 니 판단을 믿어... 뭔 타로를 봐...
873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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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41:08
암튼간 앞으로도 쓸데없는 타로만 실컷 본다는 뜻임
874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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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42:01
돈 안 받아도 재미있는 편이 훨씬 좋아 마음도 편하고, 정확도 체크도 하고
875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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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43:04
뭔가 쥰내 화나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본인 인류애 잃은지 오래라 그럴 수 있음
876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n0U9i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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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모두 수고..) 22:43:19
그러하다 끗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