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85082> 시시콜콜한 넋두리를 위한 대나무숲 :: 152

나는날치 씨

2021-12-02 00:16:28 - 2022-05-11 01:00:08

0 나는날치 씨 (W.U3Pg.seo)

2021-12-02 (거의 끝나감) 00:16:28

새벽감성에 이끌려 팠다(적당)

말 그대로 시시콜콜한 넋두리를 위한 곳.
털어놓을 수 없는 이야기가 아닌, 털어놓기 애매한 불평불만을 털어놓기 위한 곳.

그러니 자주 쓰이진 않을 거라 생각해.
자주 쓰이지 않는 편이 훨씬 낫고.

레스를 남기면 대답은 해 주겠지만, 날치 씨는 여기 말고 잡담 어장에 훨씬 많이 출몰한다(진실)

1 나는날치 씨 (W.U3Pg.seo)

2021-12-02 (거의 끝나감) 00:26:09

원래 있던 곳에 사람이 한 명 있었는데, 요즘엔 잘 안 보인단 말이지.

뭔가 문제가 생긴 건 확실히 아님. 그야 다른 곳에서는 멀쩡히 잘만 나타나고.

좀 섭섭하긴 한데, 그렇다고 갑자기 찾아가선 이쪽에도 좀 들리라고 말할 수도 없잖아.

그래서 그냥... 그렇게 있는 거지.

나는 여기 있는데, 세상은 그런 날 두고 나아가는 걸 그럴 때 체감하곤 함. 좀 슬퍼.

2 익명의 참치 씨 (n6wMcGUmZs)

2021-12-02 (거의 끝나감) 00:38:38

>>1 아직 정박 중인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3 나는날치 씨 (zjxp6EOm1M)

2021-12-02 (거의 끝나감) 08:43:59

>>2 보통 해 주는 쪽이라 잘 몰랐는데, 위로는 제법 힘이 되는구나.

고마워.

4 나는날치 씨 (W.U3Pg.seo)

2021-12-02 (거의 끝나감) 16:16:30

속이 쓰리네.

남이 힘들어하는 게 뻔히 보이는데 나는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고.

불행을 지켜볼 수 밖에 없다는 게 참 잔인해.

이 세상에도 슈퍼히어로가 있으면 좋을텐데.

5 익명의 참치 씨 (n6wMcGUmZs)

2021-12-02 (거의 끝나감) 21:48:26

>>4 정말 그래.
자기가 착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면서 남의 불행은 자꾸 눈에 밟히는 사람들이 있어. 날치 씨도 그래?

6 나는날치 씨 (kEDoj1gOWM)

2021-12-03 (불탄다..!) 00:01:09

>>5 개인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착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맞아. 나는 날 착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그래도 남의 불행이 자꾸 아른거리는 건 맞지. 능력이 된다면 기꺼이 돕겠는데.

정작 그게 없어서 그냥 토닥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 하는 게 속이 좀 쓰리지.

7 익명의 참치 씨 (cdraiEWsxU)

2021-12-04 (파란날) 22:32:10

소나무숲

8 익명의 참치 씨 (uFL.Y2qBB6)

2021-12-04 (파란날) 22:51:56

소나무숲의 소나무를 모두 트리로 만들어 버릴 거야!
호─호─호! 메리 크리스마─스!

9 나는날치 씨 (i0mL.bo6ls)

2021-12-04 (파란날) 23:14:06

그런 서방의 명절 따위!

빨간날이니까 받는 줄 알아! (?)

10 나는날치 씨 (EuFjB9UPI6)

2021-12-09 (거의 끝나감) 10:42:33

화장실 문 망가진 거 이젠 좀 고치라고

11 나는날치 씨 (hja9oOMZyQ)

2021-12-10 (불탄다..!) 00:58:24

내가 다른 사람이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없으면 허전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나의 존재만으로 다른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12 나는날치 씨 (hja9oOMZyQ)

2021-12-10 (불탄다..!) 01:43:26

정든 인연이 떠나가는 게 싨어.
어쩔 수 없는 사정이면 이해할 수 있어.
하지만 그 이유가 단순히 흥미가 떨어져서라면 슬퍼.

빈 자리가 너무나도 야속해.
언제까지고 시시콜콜한 대화를 나누고 싶었는데.
이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했던 건 나밖에 없었던 것 같아서.

원래 있던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그 사람이 보일 때마다 마음이 아파.
나름 오래 어울렸다 생각했는데, 그 사람에게 나는 별로 중요한 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아.

내가 매력적인 사람이었으면 좋았을걸.

13 나는날치 씨 (.2NCjgflM.)

2021-12-12 (내일 월요일) 02:31:43

생각보다... 뭐라 해야 할까. 약한 사람이 많나 봐.
남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종종 제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
솔직히 말해서, 이유를 알고 나면 힘들고 슬프긴 하겠는데 그렇게까지? 라는 생각이 곧잘 드는 게 제법 있어.
당연하지만 여기 아니면 못 말하는 소리임. 면전에서 말하는 건 그 사람이랑 연 끊겠다는 거나 다름 없지.

그냥, 사람들이 그만 힘들었으면 좋겠어.
힘든 사람을 보면 나도 불편하다는 이기적인 이유지만.
시답잖은 일을 시답잖은 일로 대할 수 있게 되었으면.

14 나는날치 씨 (f454FffQAM)

2021-12-15 (水) 14:44:45

남들에게 나는 어떤 존재인가 묻고 싶은데

좋지 않은 말이 들려올까봐 묻지 못하겠다.

15 나는날치 씨 (CQt1l/M/9I)

2021-12-18 (파란날) 23:56:14

부정적인 사람 옆에 있으면 나까지 부정적이 되는 것 같네

원래는 안 이랬는데. 정신차려야지.

16 나는날치 씨 (a057FVk5a.)

2021-12-20 (모두 수고..) 01:11:02

밥 먹을 땐 개도 안건드린다는데
밥 먹으면서 남 건드리면 어떻게 해야 할까.

17 나는날치 씨 (a057FVk5a.)

2021-12-20 (모두 수고..) 01:11:43

나를 위해 혼을 내는 게 아니라 그걸 핑계로 자기 짜증을 풀고 있잖아.

밥 먹을땐 밥을 좀 처먹어 제발.

18 나는날치 씨 (a057FVk5a.)

2021-12-20 (모두 수고..) 01:13:42

아, 시발 진정해.
진정해 시발.

확실히 내 잘못은 있으니까, 그래. 이해해야지.
그래, 이해. 시발. 진짜.

좆같아서 못 해먹겠네.

19 나는날치 씨 (a057FVk5a.)

2021-12-20 (모두 수고..) 01:14:15

내인생은 내인생이라며 너는 나한테 왜 그래요 시발

20 나는날치 씨 (a057FVk5a.)

2021-12-20 (모두 수고..) 01:15:59

나중에 또 왕창 깨질텐데.

지금 진정해야지, 하.

21 나는날치 씨 (a057FVk5a.)

2021-12-20 (모두 수고..) 01:18:23

머리 아프네, 시발.

22 나는날치 씨 (a057FVk5a.)

2021-12-20 (모두 수고..) 01:22:20

아, 아, 시발, 아. 진정해야지. 진정.

23 나는날치 씨 (vNbYGHqV2o)

2021-12-26 (내일 월요일) 13:55:53

이야기에 피폐 넣는 건 1도 상관 없는데, 제발 개연성은 챙겨가면서 넣었으면.

결과에만 집중해서 과정과 원인을 대충 뭉개버리니까 글의 전체적인 질이 끝을 모르고 떨어지잖아.

24 나는날치 씨 (amI3bdG/z2)

2022-01-14 (불탄다..!) 00:19:28

ㅁㄴㅇㄹ 현타오네

할 거 있는데, 아.

25 나는날치 씨 (amI3bdG/z2)

2022-01-14 (불탄다..!) 00:20:21

원래 저런 곳이니까, 잠깐 빠지고 쉬어야지.

시간이 만물을 치유하리라, 나도 너도.

26 나는날치 씨 (YBrkULdU.2)

2022-01-15 (파란날) 04:08:56

공허해지는것도 제법 나쁘지 않은 선택일지도.

27 나는날치 씨 (pRMLfXfdKs)

2022-01-16 (내일 월요일) 01:32:01

뭔가 터지는 거 있으면 다 야밤에 그러더라.
새벽이니까, 냉정해지기 쉽지 않은 건 이해하지.

근데 어차피 나만 보는 데니까 한 마디 하자면
냉정해지지 못해서 일어난 일을 겪어봤으면 다시는 터지고 싶어도 못 터질 텐데.

28 나는날치 씨 (pRMLfXfdKs)

2022-01-16 (내일 월요일) 01:32:38

나만 그런 걸수도 있지만.

알 게 뭐야. 나도 불편한데 지금.

29 나는날치 씨 (pRMLfXfdKs)

2022-01-16 (내일 월요일) 01:33:28

후우, 오케이.

시간이 만물을 치유하리라. 나도, 너도.

30 나는날치 씨 (ihna.zYj6Y)

2022-01-17 (모두 수고..) 03:09:36

남 생각이라.
남들보다는 많이 하면서 사는 것 같은데.

또 뭘 했길래 기분이 지랄이 났을까.

31 나는날치 씨 (ihna.zYj6Y)

2022-01-17 (모두 수고..) 03:11:58

떡볶이가 먹고 싶었던거면 이 시간까지 놔두지 말고 좀 진즉 먹지.

32 나는날치 씨 (kJGN6Exzys)

2022-02-14 (모두 수고..) 02:41:25

나쁜 사람인 건 절대 아닌데.
남을 위해 나를 깎을 수 없는 사람들이란... 흠...

33 나는날치 씨 (kJGN6Exzys)

2022-02-14 (모두 수고..) 02:41:31

모르겠다.

34 나는날치 씨 (kJGN6Exzys)

2022-02-14 (모두 수고..) 02:48:28

아니, 아니지. 어차피 그런 용도니까 말한다.

개인적으로 맞지 않으면 서로 맞춰가면 된다는 스탠스라.
솔직히 말해서 좀 껄끄럽다.

옳고 그르다의 문제라기보단 삶을 살아가는 방식의 차이겠지.

35 나는날치 씨 (kJGN6Exzys)

2022-02-14 (모두 수고..) 02:50:07

진짜 솔직히 말해서, 맞물리는 대상이 나였으면 맞춰줄 수 있다.
근데 남이랑 맞물리고 어긋나면 어떻게 할 수가 없지.

난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갈등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

37 나는날치 씨 (f.mEcj61tU)

2022-03-05 (파란날) 20:26:22

기분이 안 좋으면 안 좋다는 티를 낼 수도 있지.

자기는 그럴 생각 없는데 나도 모르게 말이 퉁명스럽게 나가고 그러니까.

38 나는날치 씨 (f.mEcj61tU)

2022-03-05 (파란날) 20:32:31

다만 그것과 분위기를 쇄신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은 별개라고 본다.

자기 때문에 처진 분위기는 자기가 주워담아야지.

뭐 하자는 건데, 저게.

39 나는날치 씨 (f.mEcj61tU)

2022-03-05 (파란날) 20:37:17

누구는 짜증 낼 줄 몰라서 그냥 있는건가 싶다.

차라리 혼자서 기분이나 좀 풀고 들어오든가. 왜 우리가 굽히고 혼자 모가지 빳빳하게 쳐들고 있지?

언제부터 기분 더러운 게 상전이 됐나?

40 나는날치 씨 (f.mEcj61tU)

2022-03-05 (파란날) 20:40:16

애새끼도 아니면서, 자기 행동에 대한 자각을 좀 했으면 좋겠다.

왜 이렇게 세상은 스스로에게만 지나치게 관대한 사람이 많냐.

41 나는날치 씨 (F.3zCmX242)

2022-03-11 (불탄다..!) 22:21:27

자기 좆같다는 티 풀풀 내는 거 봐라

뭐 때문에 저러는지도 모르겠으니까 그냥 관련되려 하지 말고 존나 가만히 있어야겠다

42 나는날치 씨 (HX7xr.4rys)

2022-03-13 (내일 월요일) 19:31:59

오늘따라 누군가에게 특별하고 싶다는 욕망이 들불처럼 끓어오른다.

질투려나.

43 나는날치 씨 (HX7xr.4rys)

2022-03-13 (내일 월요일) 19:34:53

위 쪽 레스들을 봐보니 석 달만에 사람이 많이 달라졌다는 걸 느낀다.

성인이 되서 그런가, 아니면 슬슬 지친건가.

이젠 동정보다 짜증이 먼저 올라오게 되어버렸네.

44 나는날치 씨 (HX7xr.4rys)

2022-03-13 (내일 월요일) 19:39:27

생각해보면 난 옛날부터 관종끼가 좀 있었던 것 같다

무대 위에 서면 토하는 체질이라 그렇지.

45 나는날치 씨 (HX7xr.4rys)

2022-03-13 (내일 월요일) 19:40:25

나 없는 데서 내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

뒷담 말고.

46 나는날치 씨 (9oEsUODFYk)

2022-03-23 (水) 12:31:43

겨숫님 목소리 좀만 크게 해봐요

앆!!!!!

47 나는날치 씨 (9oEsUODFYk)

2022-03-23 (水) 12:32:42

코로나 다 나았다며ㅓㅓㅓㅓㅓ

48 나는날치 씨 (.z0IOYV6jM)

2022-04-18 (모두 수고..) 02:19:22

감성이 터지는 새벽

무언가 털어놓고 싶은 게 생겼다면 역시 대나무숲이 제일이다.

49 나는날치 씨 (.z0IOYV6jM)

2022-04-18 (모두 수고..) 02:22:29

사실 처음엔 이런 것에 조금 부정적이었다.

별 건 아니고, 그냥 이런 거 적는 걸 쪽팔려하는 성격이라.

그래도 내가 뭐 때문에 앓는지 구체화할 수 있는건 좋네.

50 나는날치 씨 (.z0IOYV6jM)

2022-04-18 (모두 수고..) 02:25:35

내가 누군가에게 특별했으면 좋겠다.

나 없으면 못 살아가는 그 정돈 바라지도 않고.

최소한 내가 없어졌을 때 마음속에 조그마한 허전함이 남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51 나는날치 씨 (.z0IOYV6jM)

2022-04-18 (모두 수고..) 02:29:46

위쪽 레스들을 보면 난 참 한결같은 새끼구나 싶다.

애정결핍인가.
이제와서 대량으로 쏟아붓는대도 먹다 체하겠지만.
생각만 해도 더럽게 귀찮아보이는군.

어쩌겠어, 사람이 원래 귀찮지. 제멋대로고.
사실 대량으로 받는다는 가정부터가 말이 안 되는데.

52 나는날치 씨 (.z0IOYV6jM)

2022-04-18 (모두 수고..) 02:31:42

몰?루겠군

잠을 안 자면 머리가 아프다
잠이나 자야지

53 나는날치 씨 (.z0IOYV6jM)

2022-04-18 (모두 수고..) 02:33:34

근데 나도 멀쩡한 척이 아니라 미친 척 하면 관심 좀 받을 수 있으려나

54 나는날치 씨 (Tq0juKmIro)

2022-05-01 (내일 월요일) 02:44:15

묘하군

그냥 뭔가 묘한 기분이야

55 나는날치 씨 (Tq0juKmIro)

2022-05-01 (내일 월요일) 02:45:33

나는 슬프다

무엇 때문에 슬픈지는 모르겠지만

56 나는날치 씨 (Tq0juKmIro)

2022-05-01 (내일 월요일) 02:46:53

사람이란 게 참 간사하지

이 쪽에선 선을 그어놓고 저 쪽에서는 달라붙기를 원하니

57 나는날치 씨 (Tq0juKmIro)

2022-05-01 (내일 월요일) 02:49:50

아침이었으면 그냥 넘겼을 거

새벽이 이래서 문제지

58 나는날치 씨 (Tq0juKmIro)

2022-05-01 (내일 월요일) 02:49:58

잠이나 자자

59 익명의 참치 씨 (0B8q/6hhCU)

2022-05-01 (내일 월요일) 12:46:09

새벽은 언제나 위험하지. 솔직해지는 시간.

60 익명의 참치 씨 (nWdawuuHp2)

2022-05-02 (모두 수고..) 13:54:41

넋두리숲

61 나는날치 씨 (n0EaA1m81Q)

2022-05-10 (FIRE!) 13:55:11

일을 하다 못하겠다 싶으면 세상이 더럽구나 하면서 끝까지 참고 해

???

62 나는날치 씨 (n0EaA1m81Q)

2022-05-10 (FIRE!) 13:59:38

알바를 권유하는 건 진심으로 상관 없는데

하라고 강요하는 분위기가 진짜 마음에 안 드네

63 익명의 참치 씨 (Ggn0NQ3qTE)

2022-05-11 (水) 01:00:08

아무리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의 대학교라지만
교수님이 멀쩡히 수업을 하고 계시는데 앞문으로 당당히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 건 대체 무슨 배짱일까...

아니 그래 뭐 중간에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나갈 수는 있어 그럴 수 있음 화장실 가는 거 가지고 이런 의문 갖지는 않아 앞문이 더 가까우니 앞문으로 가고 싶을 수도 있겠지
근데 문제는 1) 교수님이 눈앞에서 두눈 멀쩡히 뜨시고 수업 중임 2) 앞문으로 당당히 나감 3) 나가서 안 돌아옴
이 세개를 한 번에 하는 게 문제지
최소한 나가서 안 돌아오는 거 가지고는 뭐라 안 할테니까 그냥 뒷문으로 나가자 후배들아...얘들아......

64 나는날치 씨 (9s8KvA9mSk)

2022-05-22 (내일 월요일) 19:30:22

발바닥 좆된다

다리는 이미 좆된거같애

65 나는날치 씨 (3uxg377u3E)

2022-05-23 (모두 수고..) 22:39:27

어르신들의 말은 길이에 비해 내용물이 별 볼일 없는 경우가 많다.

이는 그들이 주제로 직행하지 않고 빙빙 돌기만 하는 게 원인인데, 이미 말한 내용을 겉포장만 바꿔서 두세번 이상 반복하곤 한다.

그 와중에도 거슬리는 것을 지적하는 것을 참지 않고, 가끔 그대로 이야기가 탈선하는 경우가 있어 더욱 그렇다.

반복은 좋은 강조의 수단이나, 그것이 지나치면 독이 된다.
뇌는 이미 알고 있다 판단되는 내용을 자체적으로 필터링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가 스포일러를 싫어하는 이유와도 일맥상통한다.

그러니 웅변대회 하는 것도 아니고 제발 그냥 요점만 말해요 앆!!!

66 나는날치 씨 (9aIKAJKwhY)

2022-05-24 (FIRE!) 15:27:49

아아아악

아아악

아아아아악

67 나는날치 씨 (kL4UDa.CJ.)

2022-05-25 (水) 19:58:32

어떻게 점점 더 빡세질수가 있지 시발

68 나는날치 씨 (kL4UDa.CJ.)

2022-05-25 (水) 20:44:31

아악 씹

다리 진짜 좆될것같은데

69 나는날치 씨 (C5rhHeJ1Ow)

2022-05-27 (불탄다..!) 08:44:36

호호호

괜한 설교 진짜 1도 필요없는뎅

70 나는날치 씨 (RFrfWWKlL6)

2022-06-06 (모두 수고..) 00:52:38

그렇군

질투가 난다

71 나는날치 씨 (RFrfWWKlL6)

2022-06-06 (모두 수고..) 00:53:28

나도 저런 거 해 줬으면 좋겠고

나도 저거 하는 데 같이 끼워줬으면 좋겠고

문제는 본인들 앞에서 이걸 말로 못 꺼낸단 말이지

72 나는날치 씨 (RFrfWWKlL6)

2022-06-06 (모두 수고..) 00:53:55

다행히도 난 이걸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잠이나 자는 거지

73 나는날치 씨 (RFrfWWKlL6)

2022-06-06 (모두 수고..) 00:54:08

자야지

74 나는날치 씨 (30ImRmzih2)

2022-06-21 (FIRE!) 16:04:39



독립하고 싶다

75 나는날치 씨 (30ImRmzih2)

2022-06-21 (FIRE!) 16:04:45

인생 ㅅㅂ...

76 나는날치 씨 (UOp2jpV2HM)

2022-06-28 (FIRE!) 22:09:17

귀찮다고 하기 싫다고 생각하지 말라는데

그래서 더 하기 싫다고

77 나는날치 씨 (7cEYDEl/Aw)

2022-08-02 (FIRE!) 01:03:30

폭풍우 치는 새벽

일 터지는 때도 참 공교롭네

78 나는날치 씨 (7cEYDEl/Aw)

2022-08-02 (FIRE!) 01:04:46

속이 앓는다 앓아

좋게좋게 끝나라, 제발.

79 나는날치 씨 (7cEYDEl/Aw)

2022-08-02 (FIRE!) 01:05:35

솔직히 이대로만 가면 괜찮게 끝날 조짐이 보이긴 보이는데

문제는 연쇄폭발이지 하

80 나는날치 씨 (7cEYDEl/Aw)

2022-08-02 (FIRE!) 01:06:08

나도 그냥 남들한테 대놓고 시발시발 하고싶네.

81 나는날치 씨 (7cEYDEl/Aw)

2022-08-02 (FIRE!) 01:29:32

분위기 좆되네

아 ㅋㅋㅋㅋㅋ

82 나는날치 씨 (7cEYDEl/Aw)

2022-08-02 (FIRE!) 01:30:19

엣휴

83 나는날치 씨 (7cEYDEl/Aw)

2022-08-02 (FIRE!) 01:30:36

자고 싶네, 제기랄.

84 나는날치 씨 (Il3sblZu7M)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5:13

뭔가 다 거지같아지네

85 나는날치 씨 (Il3sblZu7M)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6:07

마음에 안 드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86 나는날치 씨 (.rZpCvID8o)

2022-09-01 (거의 끝나감) 00:55:34



인생 시발

87 나는날치 씨 (.rZpCvID8o)

2022-09-01 (거의 끝나감) 00:55:49

말 들어쳐먹을 생각이 없는 새끼 귓구멍 열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88 나는날치 씨 (.rZpCvID8o)

2022-09-01 (거의 끝나감) 01:36:31

세상에 염병이 너무 많아

피곤타

89 나는날치 씨 (bYj1jn12o2)

2022-09-09 (불탄다..!) 22:08:30

왤케 개그를 다큐로 받는 애들이 많냐

90 나는날치 씨 (1LIYhlWShU)

2022-10-07 (불탄다..!) 01:14:33

있을 곳이 사라져가는 느낌

91 나는날치 씨 (1LIYhlWShU)

2022-10-07 (불탄다..!) 01:15:41

정확히는 원래 있던 곳에 내가 남아있을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

끽해봐야 달리 갈 곳이 없다 정도

92 나는날치 씨 (1LIYhlWShU)

2022-10-07 (불탄다..!) 01:16:53

근데 그걸 감안해도

그냥 아무 곳에도 없는 채로 있는 게 나아보인다는 생각이 스물스물 든단 말임

스무살이라서 그런가 하하

93 나는날치 씨 (1LIYhlWShU)

2022-10-07 (불탄다..!) 01:18:11

새삼 20대가 되니까 폭삭 늙은 느낌이네

옛날만한 열정이 없다. 피곤하기만 해

객관적으론 아직 한참 젊을 텐데도.

94 나는날치 씨 (1LIYhlWShU)

2022-10-07 (불탄다..!) 01:21:32

일단 군대 갈 때까지 찬찬히 생각해볼까. 길어봐야 1년도 안 남았고.

그래도 있어야겠다 싶으면 전역하고 돌아오면 되는거고.

그냥... 손 떼는 게 낫겠다 싶으면 원래부터 없었다는 듯 사라지면 되는거고.

95 나는날치 씨 (1LIYhlWShU)

2022-10-07 (불탄다..!) 01:23:56

그러고보면 수상할 정도로 식비가 늘어난 것도 스트레스 때문일까

슬슬 돈이 없어서 알바를 하긴 해야 하는데

솔직히 처음이라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어지럽기도 하고

96 나는날치 씨 (1LIYhlWShU)

2022-10-07 (불탄다..!) 01:24:56

그냥...

요즘엔 피곤하다보니 잡생각이 많이 드는군

잠을 잘 자야 할텐데

97 나는날치 씨 (1LIYhlWShU)

2022-10-07 (불탄다..!) 01:25:27

자는 시간도 일정하게 만들어야 하고...

아무튼 잠이나 자야지...

98 나는날치 씨 (1LIYhlWShU)

2022-10-07 (불탄다..!) 03:02:52

새삼스럽지만 대충이나 그냥 같은 말을 많이 쓰는 것 같네

99 나는날치 씨 (1LIYhlWShU)

2022-10-07 (불탄다..!) 03:03:55

오컴의 면도날 좋지

괜히 말이 길어지고 복잡해봐야 이해만 어려워져

100 나는날치 씨 (1LIYhlWShU)

2022-10-07 (불탄다..!) 03:05:16

대충, 적당히

그렇게 사는 거지

만사에 자꾸 뭔갈 불태우면 오래 살기 힘들어

101 나는날치 씨 (1LIYhlWShU)

2022-10-07 (불탄다..!) 03:05:49

잠잔다더니 또 이상한 소리나 하고 말이야

진짜 자야지...

111 나는날치 씨 (h.4f.Fz3VA)

2022-10-08 (파란날) 12:35:50

그냥

할 말이 생각 안 나네

112 나는날치 씨 (h.4f.Fz3VA)

2022-10-08 (파란날) 12:36:08

놀랄 정도로 감흥이 없어

113 나는날치 씨 (xE7pncKjrM)

2022-10-13 (거의 끝나감) 00:36:28

살짝 토할 것 같네

114 나는날치 씨 (xE7pncKjrM)

2022-10-13 (거의 끝나감) 00:36:33

115 나는날치 씨 (xE7pncKjrM)

2022-10-13 (거의 끝나감) 00:37:51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나

116 나는날치 씨 (xE7pncKjrM)

2022-10-13 (거의 끝나감) 00:38:01

최근엔 좀 일찍 자는 게 좋을지도

117 나는날치 씨 (EqnEb8EoeE)

2022-11-06 (내일 월요일) 23:27:24

대충 한 달 주기로 오는 게 다행일까 불행일까

118 나는날치 씨 (EqnEb8EoeE)

2022-11-06 (내일 월요일) 23:27:43

아무튼 싯팔

더럽게 피곤하네

119 나는날치 씨 (mfnYetyVfk)

2022-11-09 (水) 13:49:05

겨숫님

저흰 멀티태스킹이 안 됩니다;

120 나는날치 씨 (zZW9Pfp6ig)

2023-02-22 (水) 19:38:23

그냥 아무말 않고 있는 게 이로울 것 같다

121 나는날치 씨 (zZW9Pfp6ig)

2023-02-22 (水) 19:38:33

존나 가만히 있어야지 그냥

122 나는날치 씨 (Me5nhigxpk)

2023-07-03 (모두 수고..) 19:10:47

일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사람이 안 맞네

123 나는날치 씨 (Me5nhigxpk)

2023-07-03 (모두 수고..) 19:11:35

뭔가 시킬거면 명령은 좀 통일해
누구는 하라그러고 누구는 하지 말라 그러고

124 나는날치 씨 (Me5nhigxpk)

2023-07-03 (모두 수고..) 19:13:30

솔직히 챙겨주고 그러는 거 보면 나쁜 사람들은 아닌 것 같은데
뭔가... 그거임. 자기 발언이 남들에게 어떻게 들릴지 생각해 본 적 없는 것 같음.
하는 말 듣다보면 많이 꼽더라
그 말투가 옮은 직원도 몇몇 있고

125 나는날치 씨 (Me5nhigxpk)

2023-07-03 (모두 수고..) 19:17:02

아니, 일부러 그러는 건가?
어쨌든 알 게 뭐야, 내가 꼽다는데.

나쁜 건 아닌데 착하지도 않아, 어쨌든간에.

126 나는날치 씨 (Me5nhigxpk)

2023-07-03 (모두 수고..) 19:24:10

난 신입이고, 이 사람들은 날 써주는 입장인 걸 알지.
솔직히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백배 천배 더 노력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실수도 많고, 어수룩하고 그러는데다
오히려 나 없어도 거긴 잘 굴러간다고. 내가 감사하다고 절해야 될 팔자야. 그건 알지.

근데 그거랑 감정은 또 별개거든.

127 나는날치 씨 (Me5nhigxpk)

2023-07-03 (모두 수고..) 19:26:27

사실 진짜 내 잘못 따위로 혼나면 억울하지나 않지
남이 시킨 대로 했을 뿐인데 한소리 듣는건, 하.

그 비꼬는 듯한 말투도 평소라면 대충 넘겼을텐데 이거 때문에 멘탈 깨져가지고.

128 나는날치 씨 (Me5nhigxpk)

2023-07-03 (모두 수고..) 19:30:28

사회경험이고 나발이고.

부모님 얼굴 봐서라도 기간은 채울텐데
끝나고 나서도 거길 계속 있을진 좀 생각해봐야겠네.

129 나는날치 씨 (6KhJE/A.hg)

2023-07-08 (파란날) 22:12:07

갈굼당한 오늘은 평소보다 훨씬 자살하고 싶은 날

130 나는날치 씨 (rQn2rIvF0w)

2023-11-25 (파란날) 19:19:31

ㅋㅋ ㅅㅂ.

머리아프네.

131 나는날치 씨 (rQn2rIvF0w)

2023-11-25 (파란날) 19:22:40

속 편한 길은 그냥 다 좆되는 길이고.

그렇다고 어떻게든 가자니

ㅋㅋ 그게 내맘대로 되는 게 아니네.

132 나는날치 씨 (rQn2rIvF0w)

2023-11-25 (파란날) 19:23:57

존나, 존나...

...사람아.

133 나는날치 씨 (rQn2rIvF0w)

2023-11-25 (파란날) 19:24:32

잠도 못 자서 피곤한데 내가 이러고 있어야 하나 싶고.

아으

134 나는날치 씨 (rQn2rIvF0w)

2023-11-25 (파란날) 19:25:14

해보자아 ㅅㅂ

긍정적으로 존나 어떻게든 해야지

씨-빠 어렵다고 시한폭탄을 놔두냐

135 나는날치 씨 (rQn2rIvF0w)

2023-11-25 (파란날) 19:26:19

근데 마음 존나 꺾일것같애 ㅋㅋ

시입발...

136 나는날치 씨 (rQn2rIvF0w)

2023-11-25 (파란날) 19:28:56

어줍잖게 필터링하는게 문제일까.

하, 씁.

137 나는날치 씨 (rQn2rIvF0w)

2023-11-25 (파란날) 20:06:21

몬스터를 빨아도 지금 하룻밤을 깡으로 샌 건 맞으니까.

으, 머리아파.

138 나는날치 씨 (rQn2rIvF0w)

2023-11-25 (파란날) 20:49:03

이게 의미가 있는 짓이긴 할까

현타가 오긴 오네

139 나는날치 씨 (.78MucEqsg)

2024-06-23 (내일 월요일) 10:57:08

간만에 왔다.

사실 여긴 반쯤 일기장이 아닐까 싶긴 한데

오히려 좋을지도.

140 나는날치 씨 (.78MucEqsg)

2024-06-23 (내일 월요일) 10:58:18

군대 다녀오고 나서 있을지 말 지 결정한다던 곳은...

놀랍게도 군대를 가기 전에 터졌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좀 웃기기도 하고.

141 나는날치 씨 (.78MucEqsg)

2024-06-23 (내일 월요일) 10:59:53

최근에 여길 잘 안 썼는데.

이젠 진짜로 그냥 흘려넘기는 법을 배운 것 같아.

강 건너 불구경이 아니라 아예 나를 공격한다면 또 모르지만.

142 나는날치 씨 (.78MucEqsg)

2024-06-23 (내일 월요일) 11:00:56

아무튼.

세상은 안 변한다는 걸 느껴.

변하는 건 언제나 나라는 것도 느끼고.

143 나는날치 씨 (.78MucEqsg)

2024-06-23 (내일 월요일) 11:01:31

그래도 기왕이면 하하호호 웃고 싶은데 말이지...

144 나는날치 씨 (rSc2smQ61o)

2024-12-18 (水) 01:34:06

하이요, 반년만.

145 나는날치 씨 (rSc2smQ61o)

2024-12-18 (水) 01:35:26

사실 딱히 그렇게까지 멘탈이 깨진 건 아닌데

그렇다고 안 쓸 이유는 안 되는 것 같아서

146 나는날치 씨 (rSc2smQ61o)

2024-12-18 (水) 01:36:05

다른 거랑은 다르게 이건 온전한 내 실수라갖고.

끄응, 어떻게 수습되긴 했다만.

147 나는날치 씨 (rSc2smQ61o)

2024-12-18 (水) 01:36:57

피곤했다, 일이 많았다... 는 변명이지.

아으, 참. 야밤에 이게 뭐람.

148 나는날치 씨 (rSc2smQ61o)

2024-12-18 (水) 01:37:49

그래도 옛날같았으면 존나 죽고 싶었을텐데

지금은 쥐구멍 선에서 끝나니 좀 성장한듯

149 나는날치 씨 (rSc2smQ61o)

2024-12-18 (水) 01:38:28

아무튼 잘 해야지, 잘 하고.

다시는 이런 일 없게, 음.

150 나는날치 씨 (rSc2smQ61o)

2024-12-18 (水) 01:38:49

오케이, 굳. 힘내자구.

151 나는날치 씨 (ZMbicEFFAU)

2024-12-25 (水) 15:21:37

양세찬 게임...

152 나는날치 씨 (ZMbicEFFAU)

2024-12-25 (水) 15:22:03

한강까진 괜찮았는데, 정찬성부턴 모르겠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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